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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폭넓은 보컬 역량 자랑” 진 신곡 ‘I’ll Be There’, 다수..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진의 신곡에 외신도 주목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신곡 ‘I’ll Be There’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내달 15일 발매될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 선공개 곡이자 솔로 활동에 새로운 신호탄이 될 트랙이다. 해외 유수의 매체들은 진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호평을 쏟아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초기 록 스타일의 곡 ‘I’ll Be There’는 진에게 폭넓은 보컬 역량을 자랑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는 “이번 노래는 로커빌리 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악기 사운드와 진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진은 신곡을 통해 이전 솔로곡들과 사뭇 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진은 ‘The Astronaut’, ‘이 밤’, ‘Abyss’ 등 주로 발라드를 들려줬지만 이번 노래에서는 희망적인 가사를 중심으로 특유의 활기찬 느낌을 유지하고 행복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파한다”고 전했다. 미국 보그(Vogue)는 ‘팝스타’에서 ‘록스타’로 변신한 진을 조명하며 “지난 2022년 발표된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가 팬들을 향한 러브레터 같은 곡이었다면, 신곡 ‘I’ll Be There’는 진의 헌신적인 마음이 배 이상 느껴진다”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보그는 “이 노래의 마지막은 팬들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 때 자신이 늘 함께하겠다는 진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진은 보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음악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팬 분들이 곡을 많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이 곡은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마음을 바치는 것에 대한 찬가다”라고 이야기했고,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록과 컨트리 사운드의 조합에 주목하면서 진이 로커빌리 장르에 오마주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진의 신보 선공개 곡 ‘I’ll Be There’는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 로큰롤과 컨트리 뮤직이 혼합된 장르) 사운드의 곡이다.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을 주겠다는 진의 마음이 담겼다. 이 곡은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인기몰이 중이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2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9위로 진입해 진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같은 날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8 11:28
진, 내달 16~17일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 연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이 내달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진은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11월 16~17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쇼케이스에서 진은 신곡 무대들을 처음 선보인다. 또한 그는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토크, 이벤트 등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진의 마음이 반영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여러분께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 ‘Happy’ Special Stage’는 아쉽게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도 이틀 모두 병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한편 진은 오늘(25일) 오후 1시 신곡 ‘I’ll Be There’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I’ll Be There’는 내달 15일 발매되는 진의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곡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5 10:35
진, 선공개 곡 ‘I’ll Be There’ 멜로디 일부 최초 공개!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이 록 음악으로 돌아온다. 곡의 감성과 깊이를 더하는 그의 보컬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 진은 24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곡 ‘I’ll Be There’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 속 진은 록 가수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춘의 상징과도 같은 그의 비주얼이 박진감 있는 드럼 사운드와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선공개 곡의 멜로디 일부가 처음 공개된 만큼 큰 관심이 쏠렸다. 진은 “‘I’ll be there for you”라는 단 한 소절 가창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다. ‘I’ll Be Ther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5일 오후 1시 공개된다. ‘I’ll Be There’는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을 주고 싶다는 진의 진솔한 마음을 다룬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11월 15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그는 신보에서 행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Running Wild’를 포함해 밴드 장르를 기반으로 한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 진은 4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의 역량을 발휘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4 10:30
방탄소년단, 진·제이홉 귀환에 美 빌보드 장악력 더 세졌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의 미국 빌보드 차트 장악력이 더욱 세졌다. 지민과 정국의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과 제이홉이 가세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6일 자)에 따르면 진의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87위, 159위로 첫 진입했다. 또한 이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탈환했다. ‘슈퍼 참치’가 기존 2021년 작(作) 음원에 2절을 새롭게 만들어 붙인 버전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인기다. 진뿐 아니라 제이홉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깜짝 등장했다. 올해 3월 발매된 그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 수록곡 ‘on the street (solo version)’가 ‘슈퍼 참치’에 이어 이 차트 2위로 재진입했다. 최근 전역한 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엿보인다. 지민은 빌보드의 두 메인 차트에서 13주 연속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의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는 이번 주 빌보드 ‘핫 100’ 32위를 차지했다.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한 97위, ‘월드 앨범’ 2위에 자리했다. ‘Who’는 이 외에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3위, ‘스트리밍 송’ 23위, ‘팝 에어플레이’ 29위에 오르는 등 다수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었다. 정국은 빌보드의 붙박이 대표 주자 중 한 명이다. 정국의 싱글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에 49위, ‘글로벌 200’에 90위로 랭크되며 총 66주 차트인 기록을 썼다. 그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119위, ‘글로벌 200’ 186위다. 이는 각각 50주, 44주 차트인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3 10:58
진, 신보 3차 콘셉트 포토 ‘Navigate’ 버전 공개…신비+몽..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이 온전한 본인만의 공간으로 팬들을 초대했다. 진은 22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솔로 앨범 ‘Happy’의 세 번째 콘셉트 ‘Navigate’ 버전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침실을 배경으로 한다. 파자마를 입은 진은 순백의 침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종이학, 별 모양의 커다란 오브제가 각기 다른 비율로 놓여져 있어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콘셉트 필름은 시계 초침 소리로 귀를 사로잡는다. 침대에서 깊게 잠이 들었지만 장면이 바뀌자 스르륵 눈을 뜨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마치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압권이다. 진은 ‘Navigate’ 콘셉트에서 집과 침실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에서 만끽하는 ‘행복’을 표현했다. 가장 자연스럽게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나오는 본연의 모습과 ‘나’로서의 행복을 담고자 했다. 앞서 진은 첫 번째 콘셉트 ‘Journey’에서 취미 생활이 주는 행복을 그렸고, 두 번째 콘셉트 ‘Imagine’에는 일 속에 찾는 재미를 녹여냈다. 오늘 공개된 ‘Navigate’까지 각 버전 명의 앞 글자를 따면 그의 영어 이름인 ‘JIN’이 된다. 이처럼 진은 버전 별로 본인이 느끼는 각기 다른 행복의 요소를 다뤘다. ‘Happy’는 진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내달 15일 오후 2시 발매된다. 그는 신보에서 행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한편 진은 25일 오후 1시 선공개 곡 ‘I’ll Be There’를 발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I’ll Be There’는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을 주고 싶다는 진의 진솔한 마음을 다룬다. 신곡 발표에 앞서 23일 선공개 곡 트랙 포스터, 24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방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2 11:20
‘월드와이드 핸섬’의 귀환…진, 신보 콘셉트 포토 ‘Journe..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의 신보 ‘Happy’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진은 18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솔로 앨범 ‘Happy’의 첫 번째 콘셉트인 ‘Journey’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실제 취미인 캠핑, 테니스, 요리를 소재로 삼아 현실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표현했다. 진은 캠핑카 앞에 편안히 앉아 여유를 즐긴다.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볕은 그를 포근하게 감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테니스 왕자’로 변신했다. 테니스 라켓을 미술 작품처럼 걸어놓은 벽 아래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필름은 오래된 캠코더로 촬영한 것처럼 연출됐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영상에는 일상의 소음이 담겨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필름 속 진은 직접 요리를 만들고 테니스 공을 튕기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캠핑 의자에 앉아 스르륵 잠드는 장면에서는 더없는 편안함이 묻어난다. 진은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이 주는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여기서 삶의 동력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Journey’ 콘셉트 사진과 영상에도 이러한 생각을 담았다. 진은 ‘Journey’에 이어 20일 ‘Imagine’, 22일 ‘Navigate’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각 버전 명의 앞 글자를 따면 그의 영어 이름인 ‘JIN’이 된다. 진을 표현할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된 ‘Happy’의 콘텐츠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Happy’는 내달 15일 오후 2시 진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그는 신보에서 행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진은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25일 오후 1시 선공개 곡 ‘I’ll Be There’를 발표하고 컴백 열기 예열에 나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18 10:34
진, 첫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은 ‘Running Wild’!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은 ‘Running Wild’이다. 방탄소년단 진은 17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솔로 앨범 ‘Happ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진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Running Wild’를 포함해 ‘I’ll Be There’,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 록(Pop rock) 장르로, 영국의 전설적인 팝 밴드 테이크 댓(Take That)의 게리 발로우(Gary Barlow)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진은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선공개 곡 ‘I’ll Be There’는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을 주고 싶다는 진의 진솔한 마음을 다룬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곡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신보 발매 전인 10월 25일 오후 1시 이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된다. ‘Another Level’은 역경을 딛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게임 속 성장을 의미하는 ‘레벨 업(Level Up)’에 비유한 노래다. ‘네게 닿을 때까지’는 깊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가사에 담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일본의 유명 록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의 타카(Taka)와 토루(Toru)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는 레드벨벳 웬디가 피처링에 참여한 진의 첫 듀엣곡이다. K-팝을 대표하는 남녀 보컬리스트의 만남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시간의 흐름을 창가에서 보이는 계절에 빗대며 사랑을 약속하는 노랫말이 낭만적인 곡이다. 앨범의 마지막에 위치한 ‘그리움에’는 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팬송이다. 진정성 있는 가사가 울림을 더하는 발라드 곡이자 아미(ARMY.팬덤명)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진의 편지이기도 하다. 진은 수록곡 ‘그리움에’를 비롯해 ‘I’ll Be There’,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등 6곡 중 4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의 역량을 발휘했다. 한편 내달 15일 오후 2시 발매되는 ‘Happy’는 진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진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일상에 힘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17 09:57
또 역주행! 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25위권 재진입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의 ‘Who’가 발매 12주 차에 미국 빌보드 차트를 2주 연속 역주행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9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또다시 역주행하며 25위에 올랐다. 8월 17일 자(24위) 이후 9주 만의 25위권 재진입이다. 또한 이 노래가 수록된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06위로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은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었다. ‘MUSE’는 ‘월드 앨범’ 2위에 자리했고,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8위), ‘글로벌 200’(11위), ‘스트리밍 송’(22위), ‘팝 에어플레이’(26위)에서 상위권을 지켰다. 방탄소년단의 단체곡과 정국의 솔로곡도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에서 8위를 기록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글로벌 200’에서 각각 84위, 174위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 (feat. Latto)’이 44위, ‘Standing Next to You’가 110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16 10:38
‘11월 15일 발매’ 진, 솔로 앨범 ‘Happy’ 프로모션 스케..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이 16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신보 ‘Happy’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진은 오는 17일 앨범 전곡의 정보를 알 수 있는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방출한다. 신보는 행복의 여정을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JOURNEY’, ‘IMAGINE’, ‘NAVIGATE’ 등 3가지의 콘셉트로 구성된다. 18, 20, 22일에 오픈되는 콘셉트 포토가 그릴 ‘Happy’는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25일 발표되는 선공개 곡은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23~24일에 선공개 곡 트랙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티저가 나란히 공개된다. 선공개 곡의 열기를 이어 11월 9일에는 전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온다. 이번 앨범에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6곡이 수록된 만큼 솔로 보컬리스트 진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11월 10일은 타이틀곡의 트랙 포스터, 12일은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오픈된다. 그리고 11월 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Happy’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동시 발표된다. 그리고 스케줄러에는 발매 다음 날인 16~17일에 물음표 기호가 새겨져있어 이날 진이 발표할 깜짝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Happy’는 진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진은 신보에서 행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처럼 일상에 힘과 위로가 되는 음악을 전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16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