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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방탄소년단 (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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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팝업 'MONOCHROME', 오는 26일 성수..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과 아미(ARMY.팬덤명)의 소중한 순간을 찾아가는 독특한 콘셉트의 오프라인 팝업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다. 17일 오후 12시 30분(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BTS POP-UP : MONOCHROME' 개최 일정과 장소가 새겨진 포스터 여러 장이 게재됐다. 전에 공개된 적 없는, 멤버들의 입대 전 촬영된 방탄소년단의 흑백 사진이 한 포스터에 담겼다. 또 다른 포스터는 'MONOCHROME'이라고 적힌 상자가 컨베이어 벨트 위를 지나가는 것처럼 디자인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전 세계 팬들에게 방탄소년단과의 추억이 배송된다는 팝업 콘셉트가 흥미롭다. 이번 팝업은 아미와 방탄소년단의 소중한 추억이 구름으로 만들어져 병 속에 보관된다는 설정의 '기억 구름'을 모티브로 한다. '기억 구름'은 2018년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에 처음 등장한 바 있다. 보관 중인 '기억 구름' 중 하나가 바로 '모노크롬'이다.  이번에 공개된 흑백 사진은 방탄소년단이 아미를 위해 준비한 '기억 구름'의 일부이다. 지난 15일 이 '기억 구름'이 실제로 아미에게 배송될 수 있도록 물류 트래킹 웹페이지 디자인으로 꾸며진 가상의 체험형 홈페이지(https://www.mncrlogistics.com)가 개설됐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운송장 번호를 유추해 기입하면 순차적으로 'BTS MONOCHROME' 프로젝트의 상세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운송장 코드 입력에 성공하면 검수 신청, 쿠폰 발급 등 '기억 구름'을 배송받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이어진다. 아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공간이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돼 완성된다. '기억 구름'을 픽업하러 오프라인 팝업을 방문하면 방탄소년단의 미공개 초상 전시와 더불어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오프라인 팝업은 아미가 오랫동안 보관 중인 '기억 구름'을 찾아가는 여정의 'BTS MONOCHROME' 프로젝트 피날레 이벤트다. 하이브는 'BTS POP-UP : MONOCHROME'의 개최 공지를 시작으로, 팬들이 팝업을 한층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7 16:06

제이홉, K-팝 솔로 가수 최초 두 작품 연속 美 ‘빌보드 2..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제이홉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4월 13일 자)에 5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이홉이 발표한 솔로 앨범의 ‘빌보드 200’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다. 이 앨범은 음반 판매량 4만 4,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4,000장, TEA 유닛(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2,000장을 기록했다.  제이홉은 또한 2개 작품(음반)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10위권에 진입시킨 유일한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지난 2022년 위버스 앨범으로 발매된 ‘Jack In The Box’가 이 차트에서 17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이듬해 이 음반이 피지컬 앨범으로 재발매되면서 ‘빌보드 200’ 6위에 랭크됐다. 이어 이번에 ‘HOPE ON THE STREET VOL.1’이 5위로 진입했다. 한편, ‘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그의 정체성과 초심을 담은 앨범이다. 제이홉은 신보로 최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38위를 차지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08 10:49

정국 솔로 앨범 ‘GOLDEN’, 美 ‘빌보드 200’ 21주 연속 차..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6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31위에 자리했다. ‘GOLDEN’은 21주 연속 ‘빌보드 200’에 머물며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 경신을 거듭했다. 이 외에도 ‘GOLDEN’은 ‘톱 커런트 앨범'(36위), ‘톱 세일즈 앨범'(49위)에 포진했다. 뷔의 디지털 싱글 ‘FRI(END)S’는 ‘디지털 송 세일즈’(14위), ‘글로벌(미국 제외)’(23위), ‘글로벌 200’(37위)에 자리했다. 한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지민과 정국의 솔로곡이 장기 흥행 중이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46위),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80위), ‘3D (feat. Jack Harlow)’(178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137위)가 ‘글로벌 200’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Seven’(27위), ‘Standing Next to You’(41위), ‘Like Crazy’(96위), ‘3D’(114위)가 포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03 09:57

“역량의 정점을 찍는 작업물”…제이홉 신보와 다큐 시리즈..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신보 ‘HOPE ON THE STREET VOL.1’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집중 조명하며 “제이홉이 차원이 다른 댄스와 강력한 음악적 역량을 보이는 가운데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라고 전했다.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29일 제이홉의 신보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이 지난 2018년 발표한 첫 솔로 믹스테이프 ‘Hope World’의 밝고 낙천적인 사운드에 가깝게 회귀했음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grammy.com)은 29일 제이홉의 여정을 되짚는 특집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래미닷컴은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 훨씬 전, 제이홉은 놀이터에서 춤추며 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처음 발견했다”라고 소개한 뒤 언더그라운드 댄스 크루 뉴런(NEURON)에서 활동한 것을 언급하면서 “신보에 ‘NEURON’이라는 제목의 곡을 실으면서 과거 몸담았던 크루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래미닷컴은 또한 댄서 제이홉을 드러낸 ‘Hope World’와 그의 음악적 역량에 초점을 맞춘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2022년 발매)를 거론한 뒤 “‘HOPE ON THE STREET’는 뮤지션인 동시에 댄서인 제이홉의 경이로운 전체 이미지를 그린다”라고 호평했다. 이 매체는 끝으로 “두 예술 형식(음악과 댄스)에서 제이홉의 역량의 정점을 찍는 ‘HOPE ON THE STREET’는, 제이홉의 오늘을 만든 모든 것에 대한 연서(戀書)이자 그가 그 모든 것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29일 총 6곡이 수록된 신보 ‘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했다. 음반 발매 하루 전인 3월 28일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첫 화가 공개됐다. 오는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는 팝업 ‘‘HOPE ON THE STREET’ POP-UP’이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02 10:10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 제이홉, 오늘(29일)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거리 위에서 피어난 음악을 전한다. 제이홉은 29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지난해 8월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 이후 제이홉이 7개월 만에 내는 음반이다. 제이홉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이 앨범과 콘텐츠는 평소보다 조금 더 제이홉이란 친구를 알아갈 수 있고, 지속적으로 이끌고 나가고 싶은 문화 중의 하나”라고 소개하며 발매를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 이게 곧 춤이 가진 의미이고, 스트리트 댄스의 매력이자 이 앨범과 콘텐츠가 보여주고 싶은 첫 번째”라고 춤과 음악에 대한 소신을 밝힌 뒤 “늘 표현하고자 하는 게 세상에 나왔을 때의 그 흥미가 어마어마하다. 저의 목표는 이 개인의 만족이 모두의 만족이 될 때까지 해보는 게 ‘목표’다. 재밌게 즐겨달라”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의 초심이 담긴 ‘HOPE ON THE STREET VOL.1’은 그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등 신곡 4곡과 제이홉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on the street (solo version)’,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에 댄스 리믹스를 가미한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 제이홉 그 자체를 담은 앨범…더욱 확장된 거리 위로 나서다 제이홉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여기에 다양한 음악색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방탄소년단 정국, 미국의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benny blanco)와 나일 로저스(Nile Rodgers),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래퍼 윤미래, 프로듀서 진보(JINBO the SuperFreak),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보다 넓어진 제이홉의 음악 세계를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탰다. # “NEURON, NEW RUN”(나의 뿌리가 곧 새로운 출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NEURON’은 제이홉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2000년대 올드 스쿨 힙합(Old school hip hop) 장르다. ‘NEURON’은 외부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전기를 발생시켜 다른 세포에 정보를 전달한다는 사전적 의미와, 데뷔 전 그가 몸담았던 댄스 크루 이름을 동시에 지칭한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노래한다.  제이홉은 이 곡으로 자신의 ‘뿌리’를 되짚는 동시에 “NEURON, NEW RUN”(나의 뿌리가 곧 새로운 출발)이라는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포부를 전한다. 중독성 넘치는 제이홉의 래핑과 어우러지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윤미래의 피처링도 멋을 살린다. 이들은 각자에게 ‘뉴런’ 같은 존재가 무엇인지 이야기하며 곡의 깊이를 더했다.   #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의 화룡점 이번 신보를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는 제이홉의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의 유기적인 결합이다. 제이홉은 본인의 시작이자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스페셜 앨범을 함께 제작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지난 28일 첫 화가 공개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오사카, 파리, 서울, 뉴욕, 광주 등지에서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들과 교감하는 제이홉을 담았다.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는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리는 ‘‘HOPE ON THE STREET’ POP-UP’으로 마무리된다. 스트리트 감성으로 꾸며진 팝업은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워크숍 등 아티스트 제이홉의 정체성을 엿볼 수 공간들로 구성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9 11:05

‘FRI(END)S’, 美 빌보드 ‘핫 100’ 65위로 진입…뷔 솔로곡..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작품을 추가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30일 자)에 따르면, 뷔의 디지털 싱글 ‘FRI(END)S’가 ‘핫 100’에 65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뷔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79위),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선공개곡 ‘Love Me Again’(96위)과 타이틀곡 ‘Slow Dancing’(51위)에 이어 ‘FRI(END)S’까지 통산 4개의 ‘핫 100’ 진입 곡을 보유하게 됐다. ‘FRI(END)S’는 ‘디지털 송 세일즈’(2위), ‘글로벌(미국 제외)’(3위), ‘글로벌 200’(5위) 등 여러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Love Me Agai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 178위로 깜짝 재진입했다.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13위로 20주 연속 차트인했다. ‘GOLDEN’은 한국 솔로 가수 음반의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매주 자체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지민과 정국의 솔로곡이 차트인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42위),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51위), ‘3D (feat. Jack Harlow)’(146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115위)가 ‘글로벌 200’에 올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Seven’(22위), ‘Standing Next to You’(35위), ‘Like Crazy’(98위), ‘3D’(101위)가 포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0:18

티빙, 방탄소년단 제이홉 다큐멘터리 시리즈 첫 공개 D-2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티빙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의 첫 포문을 연다. 오는 28일(목) 0시 공개되는 <HOPE ON THE STREET>는 올해 데뷔 12년 차를 맞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그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을 방문해 팝핑(Popping), 하우스(House), 힙합(Hiphop), 락킹(Locking)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을 만난다. <HOPE ON THE STREET>는 1화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강렬한 대비감이 느껴지는 색상과 제이홉의 역동적인 포즈가 담긴 메인 포스터부터 제이홉의 프리스타일 댄스와 각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가 담긴 트레일러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트레일러 속 '크리에이티드 바이 제이홉'이라는 문구는 제이홉이 이번 다큐멘터리에 본인의 색깔을 가득 담았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다큐멘터리는 동명의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과 함께 제작돼 의미의 깊이를 더했다.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은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다. 티빙은 다양한 케이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케이팝을 향한 다각도의 시선을 다룬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부터 NCT의 글로벌 콘텐츠 <welcome to NCT Universe>, 글로벌 K팝 축제인 <KCON><MAMA> 생중계,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임영웅 콘서트> 생중계까지 세대불문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메인 댄서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HOPE ON THE STREET>는 28일(목), 29일(금) 부터 매주 목, 금요일 각 1회씩 총 3주에 거쳐 시청 가능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4:25

제이홉 “보는 맛 듣는 맛 등 다양한 재미 느낄 것” 다큐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제이홉이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된 온 영상을 통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 공개를 앞둔 마음을 전했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제이홉은 “저의 뿌리, 제가 활동하면서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제이홉은 이어 “저에 대해 더욱 잘 아실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될 것 같다”라며 “보는 맛, 듣는 맛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제이홉은 이런 춤을 춘다, 이런 춤을 췄다라는 걸 잘 알아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아미(ARMY.팬덤명)에게 “여러분, 제이홉이 춤췄습니다. 많이 좋아해주세요”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오는 28일 0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HOPE ON THE STREET’ 첫 회가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제이홉은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로 배움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리트 댄서들과 만나 춤으로 교감하는 잊지 못할 시간을 갖는다.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동명의 스페셜 앨범과 유기적으로 제작됐다. 둘 다 제이홉의 근간이 되는 ‘춤’을 기반으로 했으며,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내용과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이 메시지 측면이나 음악적인 측면에서 세밀하게 연결됐다.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바로 앨범과의 연결성이다. 제이홉은 다큐멘터리 회차별 쿠키 영상에 신보 ‘HOPE ON THE STREET VOL.1’의 전곡을 활용한 프리스타일 댄스를 수록했다. 제이홉이 팝핑(Popping), 하우스(House), 힙합(Hiphop), 락킹(Locking) 등 여러 스트리트 댄스 탐방을 예고했던 만큼 그가 선보일 프리스타일 댄스는 이번 영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한편, 총 6화로 구성된 ‘HOPE ON THE STREET’는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 금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제이홉은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고 3월 30일~4월 5일에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HOPE ON THE STREET’ POP-UP’을 여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13:13

제이홉이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음악·다큐·팝업 결..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제이홉이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를 통해 K-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공개하고, 다음 날인 29일 동명의 앨범을 발매한다. 30일에는 앨범 발매를 기념한 팝업을 여는데, 이 모든 콘텐츠들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다.  앨범과 함께 나오는 다큐멘터리는 보통 음반 제작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이홉은 이러한 공식을 깨고 색다른 시도를 했다. 그는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춤’을 공통 주제로 설정한 뒤 다큐멘터리와 음악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기획부터 그 결실에 이르기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이홉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큐멘터리 카메라는 파리, 서울, 뉴욕 등지에서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들과 교감하는 제이홉을 따라간다.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데뷔 12년 차가 된 지금도 변하지 않은 춤에 대한 애정을 노래한다.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전하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이 대표적인 트랙이다. 3월 30일~4월 5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에서도 ‘춤’은 중요한 요소다. 공간은 스트리트 감성으로 꾸며지고,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워크숍 ‘NEURON THE STREET’가 마련된다. 빅히트 뮤직은 “이번 팝업에서 아티스트 제이홉의 정체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춤’을 다큐멘터리, 음악, 팝업에 녹인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는 제이홉의 도전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제이홉은 솔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진화를 거듭해 왔다. 도전의 시작은 지난 2022년 선보인 그의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다. 이 음반은 발매 당시 피지컬 없이 오로지 위버스 앨범으로만 출시돼 획기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위버스 앨범은 QR코드를 인식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악과 이미지 등을 감상하는 앨범이다.  제이홉은 이 앨범을 기점으로 비주얼 기획자로서의 능력을 드러냈다. 특히, ‘Jack In The Box’ 앨범 커버에는 음악의 ‘시각적 경험’을 중시하는 그의 가치관이 반영됐다. 제이홉은 세계적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카우스(KAWS)와 함께 앨범 커버를 제작했고, 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앨범 발매 전날에는 이례적으로 뮤지션, 디렉터 등 동료들을 초대해 신보를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리스닝 파티’를 개최해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제이홉은 공연 분야에서도 거침없이 발을 넓혔다. 2022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총 18곡을 열창했다. 제이홉은 한국 가수 최초로 메인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유의미한 이정표를 남겼다. 한편,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는 오는 28일 0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감상 가능하다. 29일 발매되는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에는 총 6곡이 수록되며, 제이홉이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2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