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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 제이홉, 오늘(29일)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거리 위에서 피어난 음악을 전한다. 제이홉은 29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지난해 8월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 이후 제이홉이 7개월 만에 내는 음반이다. 제이홉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이 앨범과 콘텐츠는 평소보다 조금 더 제이홉이란 친구를 알아갈 수 있고, 지속적으로 이끌고 나가고 싶은 문화 중의 하나”라고 소개하며 발매를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 이게 곧 춤이 가진 의미이고, 스트리트 댄스의 매력이자 이 앨범과 콘텐츠가 보여주고 싶은 첫 번째”라고 춤과 음악에 대한 소신을 밝힌 뒤 “늘 표현하고자 하는 게 세상에 나왔을 때의 그 흥미가 어마어마하다. 저의 목표는 이 개인의 만족이 모두의 만족이 될 때까지 해보는 게 ‘목표’다. 재밌게 즐겨달라”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의 초심이 담긴 ‘HOPE ON THE STREET VOL.1’은 그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등 신곡 4곡과 제이홉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on the street (solo version)’,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에 댄스 리믹스를 가미한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 제이홉 그 자체를 담은 앨범…더욱 확장된 거리 위로 나서다 제이홉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여기에 다양한 음악색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방탄소년단 정국, 미국의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benny blanco)와 나일 로저스(Nile Rodgers),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래퍼 윤미래, 프로듀서 진보(JINBO the SuperFreak),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보다 넓어진 제이홉의 음악 세계를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탰다. # “NEURON, NEW RUN”(나의 뿌리가 곧 새로운 출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NEURON’은 제이홉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2000년대 올드 스쿨 힙합(Old school hip hop) 장르다. ‘NEURON’은 외부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전기를 발생시켜 다른 세포에 정보를 전달한다는 사전적 의미와, 데뷔 전 그가 몸담았던 댄스 크루 이름을 동시에 지칭한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노래한다.  제이홉은 이 곡으로 자신의 ‘뿌리’를 되짚는 동시에 “NEURON, NEW RUN”(나의 뿌리가 곧 새로운 출발)이라는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포부를 전한다. 중독성 넘치는 제이홉의 래핑과 어우러지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윤미래의 피처링도 멋을 살린다. 이들은 각자에게 ‘뉴런’ 같은 존재가 무엇인지 이야기하며 곡의 깊이를 더했다.   #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의 화룡점 이번 신보를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는 제이홉의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의 유기적인 결합이다. 제이홉은 본인의 시작이자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스페셜 앨범을 함께 제작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지난 28일 첫 화가 공개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오사카, 파리, 서울, 뉴욕, 광주 등지에서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들과 교감하는 제이홉을 담았다.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는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리는 ‘‘HOPE ON THE STREET’ POP-UP’으로 마무리된다. 스트리트 감성으로 꾸며진 팝업은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워크숍 등 아티스트 제이홉의 정체성을 엿볼 수 공간들로 구성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9 11:05

‘FRI(END)S’, 美 빌보드 ‘핫 100’ 65위로 진입…뷔 솔로곡..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작품을 추가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30일 자)에 따르면, 뷔의 디지털 싱글 ‘FRI(END)S’가 ‘핫 100’에 65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뷔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79위),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선공개곡 ‘Love Me Again’(96위)과 타이틀곡 ‘Slow Dancing’(51위)에 이어 ‘FRI(END)S’까지 통산 4개의 ‘핫 100’ 진입 곡을 보유하게 됐다. ‘FRI(END)S’는 ‘디지털 송 세일즈’(2위), ‘글로벌(미국 제외)’(3위), ‘글로벌 200’(5위) 등 여러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Love Me Again’은 ‘글로벌(미국 제외)’에 178위로 깜짝 재진입했다.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13위로 20주 연속 차트인했다. ‘GOLDEN’은 한국 솔로 가수 음반의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매주 자체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지민과 정국의 솔로곡이 차트인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42위),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51위), ‘3D (feat. Jack Harlow)’(146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115위)가 ‘글로벌 200’에 올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Seven’(22위), ‘Standing Next to You’(35위), ‘Like Crazy’(98위), ‘3D’(101위)가 포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0:18

티빙, 방탄소년단 제이홉 다큐멘터리 시리즈 첫 공개 D-2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티빙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의 첫 포문을 연다. 오는 28일(목) 0시 공개되는 <HOPE ON THE STREET>는 올해 데뷔 12년 차를 맞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그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을 방문해 팝핑(Popping), 하우스(House), 힙합(Hiphop), 락킹(Locking)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을 만난다. <HOPE ON THE STREET>는 1화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강렬한 대비감이 느껴지는 색상과 제이홉의 역동적인 포즈가 담긴 메인 포스터부터 제이홉의 프리스타일 댄스와 각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가 담긴 트레일러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트레일러 속 '크리에이티드 바이 제이홉'이라는 문구는 제이홉이 이번 다큐멘터리에 본인의 색깔을 가득 담았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다큐멘터리는 동명의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과 함께 제작돼 의미의 깊이를 더했다.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은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다. 티빙은 다양한 케이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케이팝을 향한 다각도의 시선을 다룬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부터 NCT의 글로벌 콘텐츠 <welcome to NCT Universe>, 글로벌 K팝 축제인 <KCON><MAMA> 생중계,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임영웅 콘서트> 생중계까지 세대불문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메인 댄서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HOPE ON THE STREET>는 28일(목), 29일(금) 부터 매주 목, 금요일 각 1회씩 총 3주에 거쳐 시청 가능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4:25

제이홉 “보는 맛 듣는 맛 등 다양한 재미 느낄 것” 다큐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제이홉이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된 온 영상을 통해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 공개를 앞둔 마음을 전했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제이홉은 “저의 뿌리, 제가 활동하면서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제이홉은 이어 “저에 대해 더욱 잘 아실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될 것 같다”라며 “보는 맛, 듣는 맛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제이홉은 이런 춤을 춘다, 이런 춤을 췄다라는 걸 잘 알아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아미(ARMY.팬덤명)에게 “여러분, 제이홉이 춤췄습니다. 많이 좋아해주세요”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오는 28일 0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HOPE ON THE STREET’ 첫 회가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제이홉은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로 배움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트리트 댄서들과 만나 춤으로 교감하는 잊지 못할 시간을 갖는다.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동명의 스페셜 앨범과 유기적으로 제작됐다. 둘 다 제이홉의 근간이 되는 ‘춤’을 기반으로 했으며,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내용과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이 메시지 측면이나 음악적인 측면에서 세밀하게 연결됐다.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바로 앨범과의 연결성이다. 제이홉은 다큐멘터리 회차별 쿠키 영상에 신보 ‘HOPE ON THE STREET VOL.1’의 전곡을 활용한 프리스타일 댄스를 수록했다. 제이홉이 팝핑(Popping), 하우스(House), 힙합(Hiphop), 락킹(Locking) 등 여러 스트리트 댄스 탐방을 예고했던 만큼 그가 선보일 프리스타일 댄스는 이번 영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한편, 총 6화로 구성된 ‘HOPE ON THE STREET’는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 금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제이홉은 29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고 3월 30일~4월 5일에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HOPE ON THE STREET’ POP-UP’을 여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13:13

제이홉이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음악·다큐·팝업 결..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제이홉이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를 통해 K-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공개하고, 다음 날인 29일 동명의 앨범을 발매한다. 30일에는 앨범 발매를 기념한 팝업을 여는데, 이 모든 콘텐츠들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다.  앨범과 함께 나오는 다큐멘터리는 보통 음반 제작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이홉은 이러한 공식을 깨고 색다른 시도를 했다. 그는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춤’을 공통 주제로 설정한 뒤 다큐멘터리와 음악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기획부터 그 결실에 이르기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이홉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큐멘터리 카메라는 파리, 서울, 뉴욕 등지에서 다양한 장르의 스트리트 댄서들과 교감하는 제이홉을 따라간다.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데뷔 12년 차가 된 지금도 변하지 않은 춤에 대한 애정을 노래한다.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전하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이 대표적인 트랙이다. 3월 30일~4월 5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에서도 ‘춤’은 중요한 요소다. 공간은 스트리트 감성으로 꾸며지고,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워크숍 ‘NEURON THE STREET’가 마련된다. 빅히트 뮤직은 “이번 팝업에서 아티스트 제이홉의 정체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춤’을 다큐멘터리, 음악, 팝업에 녹인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는 제이홉의 도전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제이홉은 솔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진화를 거듭해 왔다. 도전의 시작은 지난 2022년 선보인 그의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다. 이 음반은 발매 당시 피지컬 없이 오로지 위버스 앨범으로만 출시돼 획기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위버스 앨범은 QR코드를 인식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악과 이미지 등을 감상하는 앨범이다.  제이홉은 이 앨범을 기점으로 비주얼 기획자로서의 능력을 드러냈다. 특히, ‘Jack In The Box’ 앨범 커버에는 음악의 ‘시각적 경험’을 중시하는 그의 가치관이 반영됐다. 제이홉은 세계적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카우스(KAWS)와 함께 앨범 커버를 제작했고, 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앨범 발매 전날에는 이례적으로 뮤지션, 디렉터 등 동료들을 초대해 신보를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리스닝 파티’를 개최해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제이홉은 공연 분야에서도 거침없이 발을 넓혔다. 2022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총 18곡을 열창했다. 제이홉은 한국 가수 최초로 메인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유의미한 이정표를 남겼다. 한편,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는 오는 28일 0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에서 감상 가능하다. 29일 발매되는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에는 총 6곡이 수록되며, 제이홉이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2 10:02

뷔, ‘FRI(END)S’ MV 리액션 영상 공개! 이정재·아이유·나..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정재, 아이유, 나영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명인들이 뷔의 신곡 ‘FRI(END)S’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뷔의 디지털 싱글 ‘FRI(END)S’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뒤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뷔의 절친들이 찍은 신곡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총 3편으로 제작된 리액션 영상은 뷔의 ‘찐친’으로 알려진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을 비롯해 염정아, 성동일, 이진욱 등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평소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뷔의 인성과 넓은 인맥이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빛을 발했다. 이들은 리듬을 타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뮤직비디오 장면을 진지하게 분석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영상을 감상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첫 번째 리액션 영상에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 합을 맞춘 나영석 PD를 필두로 염정아, 이정재, 성동일, 르세라핌이 출연했다. 특히, 이정재는 뮤직비디오의 색감과 스토리 설정 모두 좋다는 호평을 남겼다. 18일 공개된 영상에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이 함께했는데, 영상을 촬영한 장소가 뷔의 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집주인의 신곡이 나온다고 해서, 주인 없는 집에서 리액션도 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갖겠다”라는 재치 있는 말로 촬영을 시작한 뒤 유쾌한 리액션으로 ‘찐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영상은 이진욱, 아이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투어스, 작사가 김이나가 장식했다. 김이나는 ‘FRI(END)S’를 두고 쓸쓸함과 유쾌함이 모두 느껴지는 곡이라면서 “‘뷔’라는 사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평했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뷔의 비주얼에 감탄하는 한편, 엔딩의 의미를 궁금해하면서 계속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라고 언급했다.   뷔의 ‘FRI(END)S’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솔로’와 ‘커플’이라는 상반된 일상 속 뷔의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며 공감과 반전을 느끼게 한다. 이 곡은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16일 오전 7시까지 기준)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3월 15일 자) 2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3월 15일 자)에는 7위로 진입해 뷔 솔로곡으로는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1 10:31

정국 ‘Standing Next to You’, 美 빌보드 ‘핫 100’ 19주 ..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0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88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정국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나란히 19주 연속 차트인했다. ‘Standing Next to You’는 정국의 개인 곡 ‘핫 100’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을 매주 경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송 ‘Butter’가 이 차트에 20주 연속 머물렀는데, ‘Standing Next to You’가 타이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GOLDEN’은 한국 솔로 가수 음반의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또 한 번 자체 경신했다. 한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지민과 정국의 솔로곡이 장기 흥행 중이다. 정국의 ‘Seven (feat. Latto)’(44위), ‘Standing Next to You’(52위), ‘3D (feat. Jack Harlow)’(152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142위)가 ‘글로벌 200’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27위), ‘Standing Next to You’(45위), ‘3D’(104위), ‘Like Crazy’(115위)가 순위권을 지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0 12:54

방탄소년단 뷔, 오늘(15일) 봄날의 고백송 'FRI(END)..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뷔가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을 전한다.   뷔는 1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새 디지털 싱글 'FRI(END)S'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그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 만이다. 뷔는 'Layover'와 마찬가지로 이번 신곡에도 자신의 특색과 감성을 고스란히 녹였다.  'FRI(END)S'는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기분 좋게 울리는 뷔의 음색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뷔는 빅히트 뮤직을 통해 "'FRI(END)S'는 팬분들께 들려 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꼭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ARMY.팬덤명)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 달라"라고 전했다. 'FRI(END)S'는 'Layover' 발매 이전에 녹음을 마친 곡으로, 뷔는 이 곡을 준비하는 과정에 미리 팬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남겼다. 15일 오후 1시에는 음원과 함께 신곡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싱글일 때와 커플일 때, 상반된 두 상황을 연기한다. 그는 정반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미세한 표정은 기본이고, 의상의 톤과 색깔 등 외형적 요소까지 섬세하게 신경 썼다. 특히, 어떤 컷에서도 빛나는 뷔의 '무결점' 비주얼이 돋보인다.  뷔는 음원 공개 다음 날인 16일에는 팬들이 신곡을 더욱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FRI(END)S PARTY'를 선물한다.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단 하루 개최되는 이 이벤트는 총 3개 층에서 열린다. 'FRI(END)S'의 콘셉트 포토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재현한 포토존 등 각각의 공간이 신곡의 주제와 연결된다. 뷔에게 직접 편지를 쓰고, 뷔가 남긴 보이스 메시지를 청취하는 체험형 부스도 마련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5 11:27

“어떤 것이 나의 뿌리였나” 방탄소년단 제이홉, 다큐 시..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이라고 생각해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4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 메인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매개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로 ‘춤 탐방기’를 떠난 제이홉의 모습이 그려진다. 메인 트레일러에서 제이홉은 “춤으로 시작했고, 그 춤으로 많은 것들이 파생이 됐다”라고 운을 뗀 뒤 “궁금한 거죠. 제가 어떤 춤을 추었고, 어떤 것이 나의 뿌리였나. 내가 꿈꾸는 미래는 뭐지…”라며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기획한 이유를 솔직하게 전한다. 제이홉은 각 도시에서 팝핀(Popping), 하우스(House), 힙합(Hiphop), 락킹(Locking) 등 여러 스트리트 댄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댄서들과 직접 만났다. 그는 거리에서 ‘춤’으로 소통하고 배움을 찾아 가는 과정에 대해 “심장이 뛰죠. 감회가 너무 새롭고…춤뿐만 아니라 인생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배우는 과정 중 하나”라고 말한다. 제이홉은 또한 “결국 노래와 춤으로 답이 나오더라고요.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것을 사랑하고 즐기면서 행복하게 춤추면…”이라는 고백으로 춤을 향한 애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드러낸다. 트레일러에는 제이홉의 프리스타일 댄스와 각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가 담겨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영상 말미에 박힌 ‘Created By j-hope’이라는 문구는 제이홉이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엄청나게 공을 들였음을 시사한다. 제이홉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와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춤’이라는 공통 소재로 기획, 제작됐다. 다큐멘터리의 회차별 에피소드와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은 내용, 메시지, 음악적으로 세밀하게 연결돼 있다.  한편, ‘HOPE ON THE STREET’의 첫 화는 3월 28일 0시 공개된다. 영상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전 세계 240개 국가/지역에서 시청 가능하다. 다큐멘터리 첫 화 공개 다음 날인 3월 29일 오후 1시에는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이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신보의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은 제이홉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담은 곡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