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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븐틴 (Seventeen, 가수)2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플레디스
- 수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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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오른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6월 26~30일 영국 서머싯의 워시 팜(Worthy Farm)에서 열리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 이하 ‘글래스턴베리’)에 출연한다.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의 메인 무대인 피라미드 스테이지에 설 예정인데, 이들은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K-팝 아티스트로 기록될 예정이다. ‘글래스턴베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이자 록,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올해 ‘글래스턴베리’ 라인업에는 세븐틴을 비롯해 두아 리파(Dua Lipa), 콜드플레이(Coldplay), SZA, 샤니아 트웨인(Shania Twain), 엘시디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 리틀 심즈(Little Simz), 버나 보이(Burna Boy) 등이 포함됐다. 세븐틴의 연이은 유럽 대규모 음악 축제 출연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 라인업 발표에 앞서 오는 9월 7~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헤드라이너로 초대됐다.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쓰며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이들이 어떤 무대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앞두고 있다. 이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5 11:04
세븐틴, 오는 9월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출격! *사진 출처 : Lollapalooza Berlin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1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9월 7~8일 양일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메인 무대에 오른다. 세븐틴이 유럽 지역 대규모 음악 축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들은 올해 이 음악 축제에 초대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롤라팔루자 베를린’이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 확산 기폭제가 될지 주목된다. 세븐틴은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쓰며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섰다. 헤드라이너 위상에 걸맞은 이들의 흥겨운 라이브 무대와 대체 불가한 퍼포먼스는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매년 쟁쟁한 팝스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 라인업에는 세븐틴과 함께 샘 스미스(Sam Smith),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버나 보이(Burna Boy),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나일 호란(Niall Horan), 루이 톰린슨(Louis Tomlinson) 등이 포함됐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앞두고 있다. 이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4 10:15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데뷔 후 첫 ‘베스트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에 오르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증명했다. 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고, 미니 10집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FML’이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JAPAN’이 아시아 부문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 세븐틴은 총 6관왕을 차지했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세븐틴이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한 아티스트가 독식한 것은 시상식 역사상 세븐틴이 최초로, 이들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세븐틴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 주시는 캐럿(CARAT.팬덤명), 그리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7년 시작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1년간 발매된 음반, 뮤직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 스트리밍 재생 실적 등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수상작품을 선정한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10:24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日 오리콘 주간 앨범 1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오리콘이 1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3월 18일 자/집계기간 2024년 3월 4~10일)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에 3번 오른 것은 일본 국내, 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방탄소년단(BTS, THE BEST)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세븐틴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23일 발매된 ‘SEVENTEENTH HEAVEN’은 약 5개월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로써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되면서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또한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 역사상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면서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등 K-팝 역사를 새롭게 썼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2 09:54
세븐틴, IFPI ‘2023년 글로벌 앨범 차트’ 1위…세계 음악..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2023년 글로벌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세계 음악시장 내 막강한 위상을 증명했다. IFPI가 2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앨범 차트(Global Album Chart 2023)’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Morgan Wallen)의 ‘One Thing At A Time’,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Midnights’, ‘1989(Taylor's Version)’ 등 지난해 빌보드 등 세계 주요 차트에서 큰 성과를 낸 음반들을 제친 값진 결과다. 2022년 정규 4집 ‘Face the Sun’(7위)으로 이 차트 ‘톱 10’에 처음 진입한 세븐틴은 1년 만에 정상을 밟았다. 이와 함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도 ‘2023 글로벌 앨범 차트’ 8위에 자리해 세븐틴은 ‘톱 10’에 두 개의 음반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 세계 8,000개 이상의 음반사를 회원으로 둔 IFPI는 매년 음반 산업 동향을 정리한 리스트를 발표한다. 이 중 ‘글로벌 앨범 차트’는 실물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그해 세계 음악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반을 가늠하는 객관적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세븐틴은 작년 한 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쓰며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들은 미니 10집 ‘FML’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기록 행진을 벌였다. 지난해 4월 발매된 ‘FML’은 누적 627만 장 이상 판매돼 K-팝 단일 앨범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SEVENTEENTH HEAVEN’은 K-팝 역사상 최초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겼다. 루이스 모리슨 IFPI 글로벌 차트 담당 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믿기지 않는 성과를 낸 ‘FML’에 올해 IFPI ‘글로벌 앨범상’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한 뒤, 멤버 한 명 한 명 거명하며 “세븐틴은 자신들의 콘셉트, 퍼포먼스, 재능 측면에서 계속 경계를 허물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모리슨 이사는 “세븐틴, 그리고 전 세계의 캐럿(CARAT.팬덤명)에게도 축하를 건넨다”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이 한 해 앨범을 1천만 장 이상 판매하며 K-팝 아이콘으로 도약하게 된 배경은 이들의 음악적 완성도와 팀 고유의 서사에 있다. 이들은 ‘FML’과 ‘SEVENTEENTH HEAVEN’에서 올드스쿨 힙합('F*ck My Life')부터 얼터너티브 저지 클럽(‘손오공’),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 펑크(‘음악의 신’) 장르까지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싱한 ‘자체 제작 히트곡’은 ‘극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라는 세븐틴의 성장 서사와도 맞아 떨어졌다. 세븐틴은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확장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국내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와 일본 팬미팅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 월드투어 ‘SEVENTEEN TOUR ‘FOLLOW’’ 등 총 23회 공연을 통해 100만 명 이상의 관객과 교감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8 10:08
세븐틴 ‘HOT’·‘Darl+ing’·‘박수’,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재확인했다. 3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타이틀곡 ‘HOT’와 수록곡 ‘Darl+ing’, 정규 2집 타이틀곡 ‘박수’가 2023년 1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5천만 회를 넘기며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를 기준으로 골드(5천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이로써 세븐틴은 ‘HOT’, ‘Darl+ing’, ‘박수’를 포함해 ‘아주 NICE’, ‘울고 싶지 않아’, ‘예쁘다’, ‘Left & Right’, ‘Rock with you’, ‘HIT’, ‘손오공’ 등 총 10개의 스트리밍 ‘골드’ 인증 곡을 보유하게 됐다. 세븐틴은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의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미니 10집 ‘FML’로 3위,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로 5위,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로 7위를 차지했다. 각 차트에서 3개 작품을 ‘톱 10’에 올린 아티스트는 일본 국내, 해외를 통틀어 세븐틴이 유일하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0 09:28
세븐틴, 초대형 스타디움으로 간다…오는 3~5월 앙코르 투..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2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한국과 일본 3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앙코르 투어를 확정했다. 투어 명은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이다.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순으로 진행된다. 2023년 한 해에만 1,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국내외 주요 시상식 대상을 휩쓴 세븐틴이기에 가능한 규모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펴는 K-팝 그룹은 세븐틴이 최초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어서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지금까지 이곳에 입성한 K-팝 보이그룹은 동방신기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이 이제 닛산 스타디움을 이틀 연속 가득 채우며 독보적 위상과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 걸쳐 진행된 ‘SEVENTEEN TOUR ‘FOLLOW’’를 통해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등 총 9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으로 70만 명 이상의 팬들을 만났다. 일본 공연(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은 세븐틴 데뷔 후 최대 규모인 5대 돔 투어로 개최됐고, 방콕, 불라칸, 마카오는 이미 스타디움 투어로 진행돼 세븐틴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단발성 공연을 넘어, 이처럼 아시아 스타디움 투어를 치른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뿐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을 사랑해주시는 캐럿(CARAT.팬덤명)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앙코르 투어인 만큼 최상의 무대를 기대해 주셔도 좋다. 스타디움 공연장 전체를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빛으로 화려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9 09:53
‘2023년은 세븐틴의 해’…‘K-팝 최고 그룹’ 세븐틴이 쓴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9년 차에도 계속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세븐틴이 2023년을 반박 불가한 ‘세븐틴의 해’로 만들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자체 기록 경신은 물론, K-팝 최초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외 다방면으로 엄청난 성과를 거두며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섰다. #앨범 판매량 1,600만 장 대기록…‘천만 아티스트’의 위용 세븐틴은 올해 발매한 미니 10집 ‘FML’(4월 24일 발매)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10월 23일 발매)으로 K-팝 계의 새 역사를 썼다. ‘FML’은 첫날에만 399만 장 이상 판매됐고, 누적 판매량 628만 장으로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SEVENTEENTH HEAVEN’은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9만 1,887장을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K-팝 역사상 최초로 초동 500만 장을 넘긴 앨범이 됐다. 구보까지 힘을 보태 세븐틴은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쓰며 ‘천만 아티스트’의 위용을 뽐냈다. #일본 음악 차트에서도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유일무이한 기록! 일본에서 세븐틴의 성과 역시 두드러졌다.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집계기간 2022년 12월 26일 자~2023년 12월 18일 자)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 2개 차트에서 미니 10집 ‘FML’로 3위,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로 5위,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로 7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 TOP10에 3개 작품 모두 올리며 일본 국내, 해외 통틀어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또한, 세븐틴은 ‘FML’(55만 2천 장)과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51만 2천 장)로 2023년 해외 아티스트 음반 첫 주 판매량 1, 2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2개 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50만 장을 넘기는 쾌거를 이뤘다. 이 기세를 몰아 세븐틴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일본 공영방송 최대 음악 축제인 NHK ‘제74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세븐틴이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한 해 동안 현지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올해 총 23회 공연으로 총 관객 수 100만 명 넘겨…명실상부 ‘공연 장인’ 세븐틴은 국내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3월)와 일본 팬미팅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5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7~12월) 등 올해 총 23회 공연을 전회차 매진시키며 명실상부 ‘공연 장인’의 면모를 톡톡히 입증했다. 세븐틴은 총 23회 공연을 통해 오프라인 관객 80만 명, 온라인(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관객 27만 명을 동원하며 총 관객 수 1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보다 20만 명 증가한 수치로, 작년(총 34회 공연) 대비 적은 회차임에도 온오프라인 관객수 모두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SEVENTEEN ‘FOLLOW’ THE CITY’가 올해 세븐틴의 일본 돔 투어와 병행돼 ‘THE CITY’ 사상 최대 규모로 5개 도시에서 펼쳐졌다. 이 행사에는 30개 이상의 파트너 기업이 참가했고, 7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도 지난해(2만 8천 명)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7만 8천 여명이 ‘THE CITY’를 함께 즐기며 일본 전체를 세븐틴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세븐틴은 2024년 1월 13~14일 필리핀 불라칸(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 1월 20~21일 마카오(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ASIA’를 펼치며 ‘세븐틴의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MAMA 첫 대상, 유네스코 연설로 캐럿에게 뭉클함 선사 세븐틴은 지난 11월,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올랐다.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은 이들은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해 전세계 청년세대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세븐틴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교육 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를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하며, “연대를 통한 서로간의 배움 속에 꿈을 이루는 길이 있다는 걸 경험했다. 배움은, 세븐틴이 그랬듯, 한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의 꿈을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며 “함께 배우며 함께 나아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세븐틴은 지난 12월 진행된 ‘2023 MAMA 어워즈’에서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앨범’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수상자로 호명된 세븐틴은 무대에 올라 “저희가 세븐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이 상을 한 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캐럿 분들 덕분에 재계약을 하고, 이런 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캐럿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지속하며 끊임없이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세븐틴. 내년 데뷔 10년 차를 맞이하는 세븐틴이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8 09:32
세븐틴, 오늘(26일) ‘경음악의 신’ 정식 발표! “팬들에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만들고 부른 ‘경음악의 신’ 음원이 26일 낮 12시 정식 발표된다. 아울러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을 재해석한 ‘음악의 신 (뽕짝 REMIX)’도 동시 공개된다. ‘경음악의 신’은 세븐틴 자체 예능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을 통해 탄생한 노래다. 세븐틴 멤버들은 미니 11집 발매를 앞두고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꾸민 ‘뽕짝 앨범 제작기’를 지난 10월 이 콘텐츠에서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 세븐틴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있는 매력이 노래의 흥을 더하며 ‘경음악의 신’은 당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컴백 프로모션 일환으로 완성된 곡이지만 ‘경음악의 신’을 정식 음원으로 듣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다”며 “‘경음악의 신’과 함께 공개되는 ‘음악의 신 (뽕짝 REMIX)’ 또한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세븐틴은 올 한 해만 1,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각종 K-팝 신기록을 작성하며 연말 주요 시상식 대상을 휩쓸고 있다. 최근 일본 5대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SEVENTEEN TOUR ‘FOLLOW’ TO ASIA’를 진행 중인 이들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NHK ‘제74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