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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븐틴 (Seventeen, 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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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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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기자간담회] 세븐틴 9년 집대성한 '17 IS RIGH..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끝없는 도전을 예고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스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멤버 에스쿱스는 "늘 새로운 앨범을 낸다는 게 설레고 떨린다. 무엇보다 우리 캐럿(공식 팬덤명)분들이 이 앨범을 기다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캐럿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저희의 새로운 시작인 만큼 앞으로의 새로운 마음을 담았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베스트 앨범 '17 이스 라이트 히어'는 9년 간의 활동과 앞으로를 약속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LALALI', 퍼포먼스 유닛의 'Spell',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까지 총 33곡이 담겼다. 멤버 민규는 "베스트 앨범인 것처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세븐틴의 모든 걸 담았다. 지금까지 세븐틴을 한 번 정리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개했다.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인만큼 지난 9년의 활동 시간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멤버 에스쿱스는 "저는 지난 9년간 활동을 생각해 보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데에 필요한 관계성과 믿음을 갖게 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10년 차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멤버들과 논의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쉽지 않은 일도 있었고 행복한 일도 있었는데 이걸 계기로 베스트앨범 이후의 새로움으로 나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계획도 밝혔다. 멤버 민규는 "어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을 마쳤고 앞으로 일본 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올해 베스트 앨범 외에도 또 앨범이 나온다, 올해 두 개의 앨범을 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수많은 스케줄들이 있는데 캐럿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유별난 팬사랑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도 멤버들은 각자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 승관은 "멤버들 모두 세븐틴이라는 팀을 많이 사랑하고 팬분들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 제가 누군가의 팬이었던 적도 있어서 이런 가수들이면 후회 없이 좋아할 수 있겠다 할 정도로 열심히 하려고 하는 책임감이 있는 멤버들이다, 제 힘이 다 할 때까지 활동을 이어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스 라이트 히어'는 이날(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30 09:48

세븐틴, ‘The Sun Rises’ 링 세리머니 영상 공개…전 세계..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전 세계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SEVENTEEN NEW RINGS CEREMONY : The Sun Rises’라는 제목의 링 세리머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어둠 속 태양이 뜨며 “지금부터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줄게”라는 조슈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열 세명의 멤버들이 연습실에 뭉친 모습을 시작으로 처음 캐럿(팬덤명)을 만난 순간, 첫 1위의 순간, 쉼 없이 달려왔다는 증거인 반지 등 잊지 못할 추억들이 펼쳐졌다.   이어 “우리가 고독하고 깊은 함정에 빠질 때도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게 해준 건 캐럿이었다. 꿈과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리는 우리의 ‘청춘의 여정’에 동참해준 캐럿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 곁에 캐럿이 함께 였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캐럿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의 다섯 번째 반지가 등장하며 “이제 우리를 가뒀던 그림자에서 벗어나 태양을 향해 갈 것이다. 캐럿을 향한 이 길은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해 또다시 시작될 세븐틴의 새로운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세븐틴에게 반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세븐틴 반지’는 2015년 세븐틴 정식 멤버로 발탁되며 수여 받은 반지로, 세븐틴을 상징하는 물건이다. 세븐틴이 정규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반지도 새롭게 바뀌고 있다.   오는 15일, 세븐틴은 첫 영어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영어 싱글은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세븐틴과 캐럿이 하나 된 ‘TEAM SVT’(팀 세븐틴) 프로젝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세븐틴이 올해 ‘TEAM SVT’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4 09:22

[IDOL:기자간담회] "빌보드 1위가 목표"…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22일 오전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 글로벌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빌보드 1위가 목표"라는 당찬 각오도 밝혔다.  세븐틴은 약 4개월 만에 새 앨범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를 뜻한다. 상대방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과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세븐틴의 대담하고 진취적인 사랑법을 전한다. 리더 에스쿱스는 "이렇게 빠른 시일 내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설렌다. 행복한 마음도 든다. 많은 분들이 앨범을 듣고 우리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받길 바란다"라고 컴백소감을 말했다. 특히 '아타카'는 세븐틴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리즈다. 엇갈린 상황 속 혼란스러운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의 딜레마를 풀어낸 원우, 민규의 유닛곡 '비터 스위트',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해준 '너'에게 용기 있게 고백하는 '나'를 노래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유어 초이스'에 이어 '아타카'에서는 질주하는 사랑의 열정을 그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를 포함해 '소용돌이', '크러쉬(Crush)', '팡!(PANG!)',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 '투 마이너스 원(2 MINUS 1)'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 호시는 "이번 앨범을 듣고 '됐다'고 생각했다. 너무 큰 자신감을 갖고 준비했기 때문에 저희 아버지께서도 타이틀곡을 듣자마자 '찬아, 됐다'고 하셨다. 정말 자신이 있다"고 자심감을 드러냈다.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세븐틴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이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9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초동 판매량 136만 4127장을 넘어선 수치다. 이에 대해 멤버 에스쿱스는 "기사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접했다. 우리만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다.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 주시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최근 준과 디에잇이 코로나19로 미뤘던 중국 활동을 재개함에 따라 11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멤버 민규는 "꾸준히 연락하는 중이다. 서로 주어진 역할을 잘하려고 한다", 멤버 승관도 "빈자리가 느껴지는 건 당연하다. 데뷔 때부터 항상 13명이 뭉쳐 활동했다. 그래서 그리운 순간이 정말 많다. 오늘도 사전 녹화 영상을 보내줬는데 자신들의 파트를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을 발표하기 전 전원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멤버 에스쿱스는 "회사가 오랜 시간 저희에게 보여준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회사와 재계약을 하게 된 것 같다.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저희를 잘 케어해주고, 저희에 대해서 잘 알고 저희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줄 거라고 믿기 때문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회사에 대한 한치의 고민도 없었다. 저희는 13명이 함께 이 회사에서 함께할 것이라는 마음이 처음부터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회사와 서로에게 신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멤버 호시도 "전원 조기 재계약이 저희 세븐틴에게 어른으로서 한 단계 성숙해지는 성장 과정이 된 것 같다. 세븐틴 팀으로서도 한 번 터닝 포인트가 있었던 것 같다. 세븐틴이 앞으로도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워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좋은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이번 활동에 대한 바람도 밝혔다. 멤버 승관은 "영광스럽게도 지난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 15위로 진입했다. 목표를 크게 잡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빌보드 200' 1위를 진짜 하고 싶다"라며 큰 목표를 밝혔다. 한편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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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혹은 소멸…‘10주년 컴백’ 세븐틴, 정규 5집 트레일..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10주년을 맞아 내달 26일 새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한 번 대담한 도전에 나선다. 세븐틴은 28일 0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트레일러 ‘DARE OR DEATH’를 게재했다.  트레일러는 인터랙티브 형식으로 제작된 본편과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Side A ‘DARE(도전)’, Side B ‘DEATH(소멸)’ 버전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자신 안의 ‘데어데블(Daredevil·저돌적인 자아)’을 자각한 세븐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도전과 안주의 갈림길로 이끈다.  본편에서는 불길에 휩싸인 채 낙하하는 ‘데어데블’을 마주한 후, 알 수 없는 충동에 빠진 멤버들이 강렬한 이미지로 그려진다. 불안과 광기를 오가는 이들이 ‘데어데블’ 형상과 겹쳐지는 장면이 압권이다. 이는 두 존재가 결국 하나의 인물임을 암시하는 장치다. 영상은 건물 위에 올라 무언가를 결심한 듯 심호흡하는 원우의 모습과 함께 ‘Choose for yourself. Challenge or Settle(스스로 선택하라. 도전할 것인가, 머무를 것인가)’이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Side A ‘DARE’ 버전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담대하게 도전하는 세븐틴을 보여준다. 두려움을 뚫고 다음 여정을 향해 과감하게 발걸음을 옮긴 이들은 마침내 ‘데어데블’을 받아들이고 완전한 하나로 재탄생한다. 격렬하게 몸을 틀며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폭발하는 불길과 함께 화면을 수놓으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반면 Side B ‘DEATH’ 버전에서는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현재에 머물렀을 때의 결말이 펼쳐진다. 불안과 공포심에 사로잡혀 제자리에 안주하기로 한 이들은 매캐한 연기 속에서 자취를 감춘다. 이어 ‘MISSING’이라고 적힌 실종 전단지가 날아들어 충격을 안긴다.  ‘DARE’과 ‘DEATH’ 버전 말미에는 각각 ‘FACE THE CHALLENGE, BURN ANEW(도전에 맞서라, 새롭게 타올라라)’와 ‘WITHOUT CHALLENGE, THERE IS NO NEW BEGINNING(도전하지 않으면, 새로운 시작은 없다)’이라는 문장이 등장해 도전과 재탄생을 향한 세븐틴의 강인한 의지를 보여준다.   세븐틴은 앞서 생일(Birthday)과 폭발, 분출, 시작(Burst)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가 결합된 앨범명 ‘HAPPY BURSTDAY’를 공개해 강렬한 재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두 가지 결말을 가진 트레일러가 베일을 벗으며 신보가 어떤 이야기와 음악을 담고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4일과 26~2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성황리에 개최, 12만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3일간 이어진 이 공연의 전회 티켓은 ‘완판’ 돼 이들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멤버들은 5월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10:55

세븐틴, 日 팬미팅 오늘(24일)부터 시작…5회차 전석 매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에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세븐틴은 오늘(24일)과 26~27일, 5월 10일~11일 각각 교세라 돔 오사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개최한다. 이 팬미팅 5회차 공연 모두 매진돼 이들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치열한 티켓팅으로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세븐틴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오사카 둘째 날(4월 26일)과 사이타마 첫날(5월 10일) 공연이 일본 각지의 110여개 영화관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과 캐럿(CARAT.팬덤명)이 인생에서 단 하루뿐인 특별한 휴일을 함께 보내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년 만에 개최되는 일본 팬미팅인만큼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구성했다”라며 “세븐틴과 캐럿이 하나 되어 마음껏 놀고 웃는 최고의 휴가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 그룹이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4’에 따르면 세븐틴은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토탈’ 랭킹에서 63억 8000만 엔의 매출액을 기록해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4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세븐틴은 지난 3월 열린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포함 4관왕에 올랐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은 오는 5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매한다. 이외에도 투어와 신규 유닛의 싱글 앨범, 신규 콘텐츠 등으로 올 한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4 09:42

세븐틴, 5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 발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내달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올해 주요 계획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5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표한다. 또한 투어는 물론 새로운 유닛의 싱글 앨범, 신규 콘텐츠 등을 예고해 올해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세븐틴의 정규 앨범은 지난 2022년 ‘Face the Sun’ 이후 약 3년 만이다. ‘HAPPY BURSTDAY’는 생일을 뜻하는 영어 단어 ‘Birthday’와 터뜨린다는 의미의 ‘Burst’를 합해 만든 표현. ‘새로운 세븐틴’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가 이들 앨범명에 녹아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신보는 세븐틴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발매돼 의미를 더한다. 2015년 5월 26일 데뷔한 이들은 그간 도전과 확장을 거듭하며 전성기를 이어오고 있다.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정,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 정신, 강력한 팀워크,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 등 K-팝 아티스트에게 기대되는 이상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 우뚝 섰다.  이색적인 프로모션 방식도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앞서 3월 팬미팅 종료 직후 ‘2025. 05. 26. HAPPY BIRTHDAY’라는 문구를 전광판에 띄웠다. 이어 그을린 초대장이 담긴 영상을 SNS에 추가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는 그 초대장이 펼쳐지며 세븐틴의 일정이 베일을 벗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로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이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멤버들은 오는 24일과 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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