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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세븐틴 (Seventeen, 가수)0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플레디스
- 수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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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꿈의 무대’ 꽉 채웠다…韓日 스타디움 투어로 총..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꿈의 무대’를 꽉 채웠다. 이들은 지난 25~26일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JAPAN’을 성황리에 치르며 앙코르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세븐틴 데뷔 이듬해인 2016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들의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누적 관객 수는 1만 3000여 명. 그로부터 8년이란 세월이 흐른 2024년 이번 공연에 세븐틴은 무려 14만 4000여 명(2회 합산)을 끌어모았다.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이자 K-팝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韓·日서 38만 관객 만난 세븐틴…일본 공연 좌석 추첨에 응모 280만 건 몰려 세븐틴은 앞서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공연에서도 약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에서만 2주일 사이 약 25만 4000명의 캐럿(CARAT. 팬덤명)과 만난 셈이다. 일본 공연 좌석은 추첨제로 판매됐는데, 이를 위한 응모 수가 280만 건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라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세븐틴은 K-팝 그룹 가운데 두 번째로 이곳에 입성해 기대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이어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까지 달구며 ‘K-팝 최고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8회에 걸친 스타디움 투어에 도합 38만 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 글로벌 캐럿 ‘기립 떼창’…하나 된 ‘TEAM SVT’ 공연은 세븐틴의 메가 히트곡 ‘손오공’ 무대로 막을 올렸다. 관객들은 노래가 시작되기도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함성과 ‘떼창’, 응원 구호를 쏟아냈다. 세븐틴은 ‘DON QUIXOTE’, ‘박수’,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Left & Right’, ‘음악의 신’ 등 히트곡뿐만 아니라 일본어 버전의 ‘Rock with you’, ‘HOME;RUN’, ‘겨우’,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같이 가요’ 등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멤버들은 “꿈 같은 순간”이라며 기쁨에 젖었다. 최근 발매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와 ‘HOT’ 무대에서는 열기가 절정으로 치솟았다. 거대한 공연장은 세븐틴을 상징하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상으로 물들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일본 캐럿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한국어로 쓴 손 팻말, 직접 만든 이름표와 부채 등으로 치장한 이들은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TEAM SVT’으로 하나가 됐다. ◇ 뜻깊은 데뷔 9주년…“캐럿과 영원히” ‘SEVENTEEN TOUR ‘FOLLOW’ AGAIN JAPAN’의 대미를 장식한 둘째 날 공연은 세븐틴의 데뷔 9주년 기념일인 5월 26일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공연에 앞서 세븐틴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SPECIAL VIDEO] SEVENTEEN 9th Anniversary ‘17's ROOM’’은 이들의 9년 발자취를 보여줘 팬들에게 호평 받았다. 멤버들은 “9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해가고 있지만, 무대와 캐럿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캐럿과) 같이 성장하고 싶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나하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도 여러분이 꿈으로 향하는 길 옆에 있겠다”라며 “세븐틴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는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7 13:18
세븐틴 보컬팀이 전하는 뭉클한 응원…‘청춘찬가’ MV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고유 유닛 보컬팀이 세상의 모든 청춘들에게 가슴 뭉클한 응원과 위로를 건넸다. 세븐틴은 24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 담긴 보컬팀의 신곡 ‘청춘찬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크고 작은 고민으로 활기를 잃은 청춘들이 서로를 만나 하나가 되며 다시 힘을 얻는 과정이 그려진다. 만남이 두려워 기계를 통해서만 대화하는 우지, 너무 예민해 세상을 흐리게 보는 정한,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미어캣이 된 조슈아, 돌처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도겸, 연락을 받기가 두려워 잠수를 탄 승관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법한 이야기가 펼쳐져 공감을 자아낸다. 지친 청춘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은 서로의 존재다. ‘Tiny ISSUE CLUB’에 모인 이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어깨를 토닥이며 상대의 눈물을 닦아주는 티슈(TISSUE)가 되어 준다. 현실적이면서도 희망 찬 뮤직비디오의 분위기가 ‘청춘찬가’의 밝고 벅찬 사운드와 어우러져 감동을 안긴다. 멤버들은 눈물 연기를 소화하며 아련한 느낌을 더했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청춘찬가’는 처음 맞이하는 청춘을 찬미하는 노래다.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아름다운 지금을 만끽하자’라는 메시지를 경쾌한 J-록 장르의 음악에 녹였다. 이 곡은 발매 후 입소문만으로 멜론, 벅스, 유튜브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에 3주 넘게 머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5~26일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지난 3월부터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이어진 앙코르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 멤버들은 투어를 마무리한 후 오는 6월 영국 서머싯의 워시 팜에서 열리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출연, 유럽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4 15:40
세븐틴, ‘고잉 레인저’ 주인공은 누구?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벌였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00 고잉 레인저 #2(Going Rangers #2)’를 게재했다.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고잉 레인저 정예 멤버 자리 6개를 두고 세븐틴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이야기가 이번 방송에서도 펼쳐졌다. 대결 규칙은 간단하다. 각 팀 멤버들은 레드, 블루, 옐로, 핑크, 블랙, 화이트 등 자신의 상징 색깔에 맞는 엠블럼을 큐브에 삽입하면 된다. 큐브에 각 색깔의 엠블럼과 ‘우 박사’로 분한 우지의 다이아 엠블럼이 결합되면 고잉 레인저가 탄생한다. 멤버들은 가위바위보, 제로 게임, 참참참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상대의 엠블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앞서 “우리는 고잉 레인저”라고 당차게 외친 것과 달리 이들은 정예 멤버 자리를 상대 팀에게 넘기기 위해 분투했다. 고잉 레인저가 되면 퇴근이 늦어진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경쟁의 열기는 뜨거웠다. 도겸은 경쟁자를 따돌리려 물 위를 질주했고, 승관은 “끝까지 치졸하게 가보자. 승리에 눈이 돌았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게임에 임해 재미를 더했다. 정한은 ‘같은 팀 멤버 3명이 10초 이상 모여 있을 수 없다’는 게임 규칙을 이용하며 지략가로 활약했다. 그런가 하면 민규와 버논은 큐브에 상대 팀 엠블럼을 결합한 뒤 한적한 장소에 숨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까지 숨 가쁘게 게임이 이어진 끝에 에스쿱스, 정한, 원우, 민규, 도겸, 승관이 정예 멤버로 발탁되었다. 이들은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듯하다가도 촬영 당일 연습이 남은 퍼포먼스팀을 배려해 고잉 레인저가 되기를 자처하며 훈훈한 팀 워크를 보여줬다. 이를 지켜 본 우지는 “다들 치열하게 잘 싸워 줬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잉 세븐틴’은 어제(22일) 17번째 1000만 뷰 에피소드를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2020년 10월 12일 공개된 ‘고잉 세븐틴’의 ‘EP.36 세븐틴사이드 아웃 (SVTSIDE OUT)’이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넘긴 것. 이처럼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3 10:21
세븐틴,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월드 앨범’ 1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빌보드 200’에 69위로 랭크됐다. 세븐틴은 앞서 같은 앨범으로 이 차트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이 계속됐다. ‘17 IS RIGHT HERE’는 2주 연속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4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MAESTRO’는 ‘글로벌 200’ 93위, ‘글로벌(미국 제외)’ 45위에 안착하며 3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세븐틴은 음반, 음원 ‘쌍끌이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23위에 자리했다. ‘17 IS RIGHT HERE’는 베스트 앨범임에도 296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븐틴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MAESTRO’는 멜론, 벅스, 플로, 유튜브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롱런 인기’ 청신호를 켰다. 세븐틴은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로도 ‘K-팝 최고 그룹’의 저력을 보여 주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11만 관객을 만난 이들은 오는 25~26일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2 10:17
세븐틴 새 유닛 탄생…정한X원우 6월 출격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오는 6월 팬들을 찾아간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한X원우 싱글 1집 콘셉트 티저 영상 ‘JEONGHAN X WONWOO (SEVENTEEN) 1ST SINGLE ALBUM ‘THIS MAN’ - The City’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한X원우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을 발매한다. 영상은 도시의 밤을 담고 있다. 갑작스러운 번개와 함께 도시가 정전되고, 이내 정한X원우의 앨범 명과 발매일이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앨범과 무대를 통해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을 비롯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왔다. 힙합팀 원우와 민규는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Feat. 이하이)’를 선보여 전 세계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지난해 2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 방송 8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정한X원우의 음악적 호흡에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은 오늘(20일) 오전 11시부터 각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0 10:33
세븐틴 퍼포먼스팀, 나른한 매력의 ‘Spell’ MV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고유 유닛 퍼포먼스팀이 나른하고 몽환적인 아우라를 내뿜었다. 세븐틴은 17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 수록된 퍼포먼스팀의 신곡 ‘Spell’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신비롭고 섹시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이들은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Spell’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려한 춤선과 파워풀한 동작이 어우러지며 ‘만능 퍼포머’ 세븐틴의 역량을 보여 준다.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 또한 가득하다. 준, 호시, 디에잇, 디노는 뮤직비디오에서 각각 ‘THE APOLLO(태양)’, ‘THE WINGS(날개)’, ‘THE HEART(심장)’, ‘THE ARROW(화살)’를 상징하는 타로 카드 주인공이 돼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Spell’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서로의 마음을 감각적인 사운드로 그린 곡이다. “아딜라 키아 아키아 슈라포에”라는 가사로 표현한 퍼포먼스팀만의 특별한 사랑의 주문이 뮤직비디오의 환상적인 분위기로 되살아났다. 세븐틴은 지난 10일 힙합팀의 ‘LALALI’를 시작으로 베스트 앨범에 담긴 유닛곡 뮤직비디오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입소문만으로 멜론, 벅스뮤직, 플로, 유튜브 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에 오른 보컬팀의 ‘청춘찬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도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세븐틴은 이 곡으로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5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오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을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17 13:50
“우리는 고잉 레인저!”…세븐틴 자체 콘텐츠 화려한 귀환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기상천외한 추격전을 펼쳤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오후 9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99 고잉 레인저 #1’(이하 ‘고잉 레인저’)을 게재했다. 이번 방송은 ‘고잉 세븐틴’ 새 시즌의 막을 여는 에피소드라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고잉 레인저는 ‘2023 SVT 7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의 VCR 영상에서 시작됐다. 이번 편에는 단 하나의 고잉 레인저 자리를 두고 두 팀이 경쟁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에스쿱스, 조슈아, 원우, 디에잇, 도겸, 디노와 정한, 준, 호시, 민규, 승관, 버논이 각각 팀을 이뤘다. 우지는 이들을 소환한 ‘우 박사’로 분했다. 양 팀은 ‘웃음 참기 챌린지’로 승부를 시작했다. 정체 불명의 춤을 추는 민규와 조슈아, 멤버들 부모님의 성대모사를 하는 호시 등 멋짐을 내려놓고 잔뜩 망가진 세븐틴의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이들은 가위바위보, 디비디비딥, 콩트 대결, 제로게임 등 다양한 게임으로 승부욕을 불태웠다. 대결을 피하기 위한 추격전 또한 볼거리였다. 평온하게 게임을 벌이는 이들과 상대 팀을 쫓아 달리는 이들이 뒤엉켜 세븐틴만의 활기를 보여 줬다. 멤버들은 “초등학생끼리 노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 말미에는 정한이 멤버들을 소집해 새로운 작전을 짜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평가받는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16 09:53
세븐틴-유네스코한국위원회,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추진해 온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가 동티모르에서 수확을 거두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세븐틴의 고잉투게더 기부금으로 건립된 동티모르 지역학습센터 2곳이 지난 4월 문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오외쿠시(Oecusse) 주와 마나투토(Manatuto) 주에 각각 세워진 지역학습센터에서는 컴퓨터, 재봉,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생활기술교육과 문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년 300여명의 교육 소외 계층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고잉투게더를 진행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이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같은 해 월드투어 공연 수익금 일부와 이듬해 ‘봉봉이체’ 폰트를 통한 기부금을 아프리카 말라위의 교육 지원에 사용했다. 또한 팬미팅에서 캠페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도 했다. 나아가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유네스코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잉투게더를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장한 결과였다. 당시 세션에서 세븐틴은 “배움은 한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의 꿈을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며 “더 나은 교육의 미래를 위해 제3세계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혀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꾸준히 아동 기관과 어린이 재단, 취약 계층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들은 가수로서뿐 아니라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커로도 영향력을 확장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14 11:02
세븐틴, 베스트 앨범으로 美 ‘빌보드 200’ 5위 진입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미국 ‘빌보드 200’ 5위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가 5만 3000장 상당의 판매량으로 최신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18일 자)에 5위로 진입했다. 이 앨범은 음반 판매량 4만 9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4000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7위),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4위), 미니 10집 ‘FML’(2위),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2위)에 이어 5번째 ‘빌보드 200’ 톱 10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의 미니 9집 ‘Attacca’(13위) 또한 이 차트에 입성한 바 있다. 세븐틴의 빌보드 호성적은 이미 예견됐었다. ‘17 IS RIGHT HERE’는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은 296만 장을 넘겼다.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기준으로는 318만 장 이상의 판매량(일반반·위버스반·키트 합산)을 기록했다. 음원 역시 인기다.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MAESTRO’는 지난 주 발표된 5월 11일 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91위, 40위로 진입했다. 빌보드는 매주 금요일부터 차주 목요일까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음원 스트리밍과 판매량 등을 종합해 이 차트 순위를 매기는데, 우리나라 시간으로 금요일(4월 29일) 오후 6시 발매된 ‘MAESTRO’는 만 4일이 되지 않는 기간의 집계 성적만으로 두 주요 차트에 랭크됐다.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MAESTRO’를 비롯해 힙합팀 ‘LALALI’와 퍼포먼스팀 ‘Spell’, 보컬팀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까지 총 33곡이 담겼다. 세븐틴은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17 IS RIGHT HERE’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13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