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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세븐틴 (Seventeen, 가수)10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플레디스
- 수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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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트랙 샘플러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29일 베스트 앨범 발매를 앞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음원 일부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세븐틴은 15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트랙 샘플러 4종을 게재했다. 각각 16~20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곡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연주음과 상징적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다. 첫 번째 영상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여러 별과 행성을 지나쳐 키스마크가 붙은 지구에 도달하는 여정이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그려진다. 두 번째 영상은 숲 속에 덩그러니 놓인 음악 플레이어에서 몽환적인 멜로디가 흘러나와 나른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을 전한다. 플레이어 화면에는 세븐틴 컴백 일정을 뜻하는 숫자 ‘0429’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세 번째 영상은 경쾌함이 돋보인다.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면서 오선지 위에 있던 음표들이 아래로 쏟아지더니, 여러 개의 큐브로 변하고 이는 또 건반이 돼 박동한다. 그 의미가 무엇일지 가장 큰 궁금증을 자아낸 트랙 샘플러다. 마지막 영상은 어두운 방, 어항 안의 물고기를 비춘다. 배경음으로 깔린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잔잔해 긴 여운을 남긴다. 세븐틴은 앞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트랙리스트 히든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CD1과 CD2로 구성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이 새겨졌는데, 여기에는 지퍼로 닫혀 베일에 감추어진 트랙이 있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 IS RIGHT HERE’은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음반”이라며 “세븐틴이 그동안 시도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도 담겼다”고 귀띔했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이 투어는 오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거쳐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으로 치러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5 09:53
역대 타이틀곡으로 본 세븐틴 9년…‘청량’·‘확장’·‘진정성’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29일 발매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이들이 지난 9년간 걸어온 길을 보여준다.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역대 앨범 타이틀곡 28곡을 통해서다. ‘자체제작돌’로 시작해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의 역사는 ‘청량’, ‘확장’, ‘진정성’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 청량: 세븐틴의 시작 세븐틴의 시작은 ‘청량’이었다. 이들은 2015년 데뷔 곡 ‘아낀다’를 시작으로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등을 선보이며 ‘청량돌’ 대표주자로 불렸다. 밝고 경쾌한 음악과 멤버들의 유쾌한 에너지, 다인원을 활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붙은 애칭이었다. 반응은 뜨거웠다. 세븐틴은 정규 1집 타이틀곡 ‘예쁘다’로 데뷔 1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같은 해 공개된 ‘아주 NICE’는 예능 프로그램에 삽입돼 공개 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대 불문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틴은 청량 콘셉트를 끊임없이 변주해왔다. 미니 3집 타이틀곡 ‘붐붐’은 청량하면서도 박력 있는 느낌을 주었다.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_WORLD’는 펑크와 어번 알앤비(Urban R&B) 장르의 결합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미니 11집 타이틀곡 ‘음악의 신’도 세븐틴의 ‘청량 히트곡’ 계보를 잇는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이 곡은 같은 해 발표된 남성 그룹 음악 중 최초로 멜론 ‘톱 100’ 정상을 밟았다. ◼ 확장: 세븐틴의 진화 데뷔 초 ‘청량돌’로 명성을 떨친 세븐틴은 다양한 장르를 흡수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EDM을 서정적으로 해석한 ‘울고 싶지 않아’, 스윙 장르 기반에 동양풍 악기를 더한 ‘HOME;RUN’, 록 사운드를 접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Rock with you’,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F*ck My Life’ 등 이들은 내놓는 앨범 타이틀곡마다 새로운 음악에 도전해 ‘세븐틴 감성’을 확장했다. 세븐틴의 한계 없는 도전은 글로벌 음악시장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미니 10집 타이틀곡 ‘손오공’을 빌보드 ‘글로벌 200’에 12주 동안 올려놓았다. ‘글로벌 200’ 차트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인기곡을 집계하는 차트. 세븐틴은 ‘음악의 신’, ‘HOT’, ‘Ready to love’, ‘Rock with you’도 이 차트에 진입시키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왔다. 해외 음악 전문 매체들은 “세븐틴은 스스로 ‘세븐틴다움’을 추구하며 계속 새로운 것을 실험하고 시험한다”(빌보드), “글로벌 슈퍼스타의 반열에 오를 것”(영국 가디언) 등의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 진정성: 세븐틴의 완성 세븐틴을 완성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진정성이다.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들에는 멤버들의 진심이 담겼다. 이들은 데뷔 때부터 모든 멤버가 음반 제작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돌’로 명성을 떨쳤다. 그중 주축이 된 우지는 한국저작권협회에 160곡 이상 등록시켰을 정도로 왕성한 창작 활동을 보인다. 그는 지난 2019년 정규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을 만들 때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잘 할 수 있을까?’, ‘지금 우리에게 맞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고민한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세븐틴의 음악은 멤버들의 생각과 감정, 경험을 토대로 완성된다. 이는 세븐틴이 캐럿(CARAT.팬덤명)과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비결이자, 캐럿과 함께하는 ‘팀 세븐틴(TEAM SVT)’을 가능하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1 10:48
세븐틴, ‘17 IS RIGHT HERE’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개…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세븐틴은 3일 공식 SNS에 오는 2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유명한 맥스 돌턴(Max Dalton)이 참여한 베스트 앨범 커버 이미지의 일부와 콘텐츠 공개 일정이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담겼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7일 0시 ‘17 IS RIGHT HERE’의 프로모션 웹사이트가 열리고 뒤이어 트랙 샘플러, 오피셜 포토, 트랙 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세븐틴은 스케줄러 하단에 ‘With much more to come’이라는 문구를 남겨 더 많은 콘텐츠가 추가 공개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에 출연진 세븐틴, 연출 캐럿(CARAT.팬덤명)이라고 적힌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세븐틴이 출연한 영화를 캐럿이 디렉팅(연출)해 온 데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세븐틴의 지난 9년의 발자취가 담긴 베스트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SEVENTEEN RIGHT HERE’를 활용한 앨범 명으로,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으로 세븐틴의 수식인 ‘13(멤버)+3(유닛)+1(하나의 팀, 캐럿)=17(세븐틴)’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지난 9년의 시간을 기념하게 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03 09:39
세븐틴, 9년 발자취 담은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9년의 발자취를 담은 베스트 앨범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2일 공식 SNS에 오는 2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에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트랙리스트 히든 버전을 게재했다. CD1과 CD2로 구성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을 담고 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유명한 맥스 돌턴(Max Dalton)이 참여한 신보 앨범 커버 이미지를 활용한 것이 눈에 띈다. CD1에는 일본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CALL CALL CALL!’을 비롯해 ‘Happy Ending’, ‘Fallin' Flower’, ‘24H’, ‘Not Alone’, ‘Power of Love’, ‘DREAM’,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 등 지금까지 나온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글로 번안한 8곡이 담겨 있다. 특히, 지퍼로 닫혀 베일에 감추어진 트랙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CD2에는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이 수록됐다. 데뷔 곡 ‘아낀다’부터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붐붐’, ‘울고 싶지 않아’, ‘박수’, ‘고맙다’, ‘어쩌나’, ‘Home’, ‘독 : Fear’, ‘Left & Right’, ‘HOME;RUN’, ‘Ready to love’, ‘Rock with you’, ‘HOT’, ‘_WORLD’, ‘F*ck My Life’, ‘손오공’, ‘음악의 신’까지 세븐틴의 모든 순간이 담겨 뜻깊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세븐틴이 팀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은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SEVENTEEN RIGHT HERE’를 활용한 앨범 명이다. 이처럼 이번 베스트 앨범은 ‘13(멤버)+3(유닛)+1(하나의 팀, 캐럿)=17(세븐틴)’의 수식에 맞게 세븐틴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지난 9년의 시간을 기념하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이 투어는 오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거쳐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02 10:06
세븐틴 앙코르 투어 인천 공연 D-1…초대형 스타디움 앙코..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가 시작된다. 세븐틴이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을 개최한다.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은 세븐틴이 약 8개월 만에 여는 국내 공연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앙코르 공연인 만큼 세븐틴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 세븐틴과 캐럿…‘TEAM SVT’의 화려한 축제 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CARAT.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투어 타이틀 ‘FOLLOW’. 세븐틴은 앙코르 투어에서도 캐럿과 또다시 ‘TEAM SVT’으로 ‘원팀’ 시너지를 발휘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투어인 만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캐럿에게 처음 공개하는 무대를 포함해 깜짝 놀랄 만한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 ‘스타디움 투어 아티스트’로 우뚝 선 세븐틴 세븐틴에게 이번 앙코르 투어는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세븐틴의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세븐틴은 K-팝 그룹 최초로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칠 뿐 아니라,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자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데뷔 후 처음으로 입성한다. 이들은 쉽지 않은 서울월드컵경기장도 뚫어 높은 인기와 위상을 실감케 했다. ◼ 캐럿은 물론 대중도 함께 즐기는 ‘세븐틴 더 시티’ 인천 공연 전후로 세븐틴의 IP를 활용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SEVENTEEN ‘FOLLOW’ THE CITY INCHEON/SEOUL’(이하 ‘세븐틴 더 시티’)도 진행된다. 이번 ‘세븐틴 더 시티’는 내달 12일까지 서울과 인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캐럿은 물론이고 일반 대중까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공연 전날인 29일 저녁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한강을 따라 운항하는 크루즈 선상파티가 열리며, 인천의 대표 랜드마크인 영종대교에서는 4월 3일까지 매일 저녁 경관조명 전체를 세븐틴 상징색 중 하나인 로즈쿼츠 빛으로 물들이는 라이트업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4월 2일까지 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서울역) 일부 차량 내외부가 세븐틴의 초상으로 꾸며진다. 수도권 및 지방 주요 지역에서 공연장까지 이동하는 유료 셔틀버스와 공연장 일대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세븐틴은 이 외에도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사진전, 라운지, 세븐틴 테마 택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9 10:56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오른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6월 26~30일 영국 서머싯의 워시 팜(Worthy Farm)에서 열리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 이하 ‘글래스턴베리’)에 출연한다.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의 메인 무대인 피라미드 스테이지에 설 예정인데, 이들은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K-팝 아티스트로 기록될 예정이다. ‘글래스턴베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이자 록,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올해 ‘글래스턴베리’ 라인업에는 세븐틴을 비롯해 두아 리파(Dua Lipa), 콜드플레이(Coldplay), SZA, 샤니아 트웨인(Shania Twain), 엘시디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 리틀 심즈(Little Simz), 버나 보이(Burna Boy) 등이 포함됐다. 세븐틴의 연이은 유럽 대규모 음악 축제 출연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 라인업 발표에 앞서 오는 9월 7~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헤드라이너로 초대됐다.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쓰며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이들이 어떤 무대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앞두고 있다. 이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5 11:04
세븐틴, 오는 9월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 출격! *사진 출처 : Lollapalooza Berlin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1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9월 7~8일 양일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메인 무대에 오른다. 세븐틴이 유럽 지역 대규모 음악 축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들은 올해 이 음악 축제에 초대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롤라팔루자 베를린’이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 확산 기폭제가 될지 주목된다. 세븐틴은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쓰며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섰다. 헤드라이너 위상에 걸맞은 이들의 흥겨운 라이브 무대와 대체 불가한 퍼포먼스는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매년 쟁쟁한 팝스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 라인업에는 세븐틴과 함께 샘 스미스(Sam Smith),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버나 보이(Burna Boy),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나일 호란(Niall Horan), 루이 톰린슨(Louis Tomlinson) 등이 포함됐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앞두고 있다. 이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4 10:15
세븐틴, 日 골드 디스크 대상 6관왕…데뷔 후 첫 ‘베스트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에 오르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증명했다. 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고, 미니 10집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FML’이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JAPAN’이 아시아 부문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 세븐틴은 총 6관왕을 차지했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세븐틴이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한 아티스트가 독식한 것은 시상식 역사상 세븐틴이 최초로, 이들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세븐틴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 주시는 캐럿(CARAT.팬덤명), 그리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7년 시작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1년간 발매된 음반, 뮤직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 스트리밍 재생 실적 등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수상작품을 선정한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10:24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日 오리콘 주간 앨범 1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오리콘이 1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3월 18일 자/집계기간 2024년 3월 4~10일)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에 3번 오른 것은 일본 국내, 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방탄소년단(BTS, THE BEST)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세븐틴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23일 발매된 ‘SEVENTEENTH HEAVEN’은 약 5개월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로써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되면서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또한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 역사상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면서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등 K-팝 역사를 새롭게 썼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