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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세븐틴 (Seventeen, 가수)0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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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9일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월 13일 자/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정상에 올랐다. 이 앨범은 지난 7일 발표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세븐틴은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통산 12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오리콘 주간 앨범 합산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세븐틴은 CD 판매량 33만 3000장을 포함해 총 34만 4000 포인트를 기록했다. 오리콘은 “이는 올해 해외 아티스트가 기록한 가장 높은 주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17 IS RIGHT HERE’는 지난 8일 공개된 빌보드 재팬 최신 ‘핫 앨범’ 차트(집계 기간 4월 29일~5월 5일)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17 IS RIGHT HERE’는 베스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은 296만 장을 넘겼고, 이 앨범 타이틀곡 ‘MAESTRO’는 발매 후 약 4일 간의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성적만으로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입성했다. 세븐틴은 8일 방송된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MAESTRO’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트로피 수집에도 시동을 걸었다. 이들은 음악방송 활동에 이어 오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09 09:38

세븐틴, 음원도 강하다…美 빌보드 주요 차트 진입 성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음반뿐 아니라 음원으로도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 ‘MAESTRO’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각각 91위, 40위로 첫 진입했다. 빌보드는 매주 금요일부터 차주 목요일까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음원 스트리밍과 판매량 등을 종합해 이 차트 순위를 매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지난주 월요일(4월 29일) 오후 6시 발매된 ‘MAESTRO’는 만 4일이 되지 않는 기간의 집계 성적만으로 두 주요 차트에 랭크됐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MAESTRO’는 공개 직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쓸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지니뮤직, 벅스, 플로, 유튜브 뮤직, 네이버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MAESTRO’를 향한 외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CNBC는 이 곡에 대해 “세븐틴이 지난 9년 간 보여준 다재다능함이 담겼다”라고 평가했다. 미국 AP통신은 “‘MAESTRO’는 매력적인 EDM 훅이 들어간 경쾌한 R&B 장르의 노래”라면서 “세븐틴의 과거 사운드와 지금의 성향을 응축했다”라고 말했다. 인도의 영어 신문 인디아 타임스(India Times)는 “세븐틴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경계를 확장하는 이들의 능력을 보여 준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296만 장 이상의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미 히트한 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성과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5월 13일 자, 집계 기간 4월 29일~5월 5일)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MAESTRO’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은 이어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08 14:44

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앨범 1위…해외 아티스트 신기록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았다. 7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는 33만 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5월 13일 자/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1위에 올랐다. 이는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올해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이다. 또한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통산 12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2021년 미니 9집 ‘Attacca’ 기준으로는 8개 작품 연속 1위이기도 하다.   ‘17 IS RIGHT HERE’는 베스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내며 국내외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이 앨범은 지난달 29일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은 296만 장을 넘겨 한터차트의 주간차트 1위로 직행했다.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 ‘MAESTRO’는 발매 직후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휩쓸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MAESTRO’를 비롯해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베스트 앨범에 실린 유닛 신곡 모두 상위권에 진입, ‘명곡 부자 세븐틴’의 면모를 보여 줬다. 세븐틴은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K-팝 최고 그룹’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이들은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7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07 16:48

세븐틴 ‘MAESTRO’, 더 웅장해진다…오늘(3일) 리믹스 음원..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신곡 ‘MAESTRO’가 한층 고전적인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3일 오후 1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타이틀곡 ‘MAESTRO (Orchestra Remix)’를 깜짝 공개한다. 댄스 R&B 장르인 원곡을 편곡을 통해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탄생, 웅장함까지 더해지면서 어떤 곡으로 완성됐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1일 공개된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2편 말미에 ‘MAESTRO’의 기악곡 편곡 버전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리믹스 음원은 ‘고잉 세븐틴’에 삽입된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MAESTRO’는 세븐틴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스페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등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정상을 차지했고, 멜론 HOT 100을 비롯해 지니뮤직과 벅스의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세븐틴은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MAESTRO’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활동과 더불어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오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FOLLOW’ AGAIN’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03 11:23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日 오리콘 데..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일본의 주요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1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30일 자)에서 25만 579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로 직행했다. 이 앨범은 같은 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앨범 톱100과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종합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MAESTRO’는 일본 아이튠즈 음원 차트 K-팝 장르와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MAESTRO’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이 곡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 바이브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유닛곡 ‘LALALI’, ‘Spell’, ‘청춘찬가’도 멜론 톱100 등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타이틀곡과 유닛곡 등 신곡 4곡을 비롯해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까지 총 33곡이 담겼다. 세븐틴은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MAESTRO’ 열풍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02 11:32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신기록 달성!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30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는 지난 29일 발매 당일 226만 906장 판매되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이는 한터차트 기준 K-팝 가수가 발표한 베스트 앨범 사상 발매 첫날 최다 판매량이다. 이미 인기를 끈 히트곡들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 같은 성과는 더욱 이례적이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17 IS RIGHT HER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7개 지역/국가 1위를 찍었고,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의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타이틀곡 ‘MAESTRO’ 역시 글로벌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달성하며 새로운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스페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2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유닛 신곡 또한 고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힙합팀의 ‘LALALI’, 퍼포먼스팀의 ‘Spell’, 보컬팀의 ‘청춘찬가’ 모두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선 ‘MAESTRO’와 유닛 신곡 3곡이 톱10에 들기도 했다. 세븐틴은 ‘17 IS RIGHT HERE’에 역대 타이틀곡 28곡뿐 아니라 다채로운 신곡 4곡을 담으며 ‘현재진행형 성장’을 보여줬다고 평가 받는다. 앨범에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연주곡 ‘아낀다 (Inst.)’도 실렸다. 세븐틴은 이를 통해 캐럿(CARAT. 팬덤 명)과 함께한 지난 9년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TEAM SVT’(팀 세븐틴)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서로의 곁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이들은 음반 발매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SEVENT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이 투어는 지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오는 5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30 16:57

세븐틴, 오늘(29일) 컴백…“최고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우리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상암벌에서 7만 관객을 열광시킨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들고 오늘(29일) 돌아온다. ‘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여기에는 타이틀곡 ‘MAESTRO’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LALALI’, 퍼포먼스 유닛의 ‘Spell’,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가 담긴다. 세븐틴은 이를 통해 캐럿(CARAT. 팬덤 명)과 함께한 지난 9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 ‘무엇이든 해내는’ 세븐틴, 역대급 퍼포먼스 예고 타이틀곡 ‘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가 녹아있다.  세븐틴은 지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에서 ‘MAESTRO’를 포함한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휘봉을 소품으로 활용한 연출과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 고조되는 비트에 맞춰 관객의 심박수를 높인 퍼포먼스가 ‘역시 세븐틴’이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MAESTRO’ 무대 직후 “‘지독한 세븐틴을 한번 더 보여주자’ 심기일전했다”면서 “퍼포먼스가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디노는 “저희가 무엇이든 못하겠나. 해내야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세븐틴의 유닛 신곡 무대 반응 또한 뜨거웠다. 힙합 스웨그와 여유가 돋보인 ‘LALALI’, 나른하고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달군 ‘Spell’, 처음 맞는 청춘을 찬미하는 J-록 스타일의 ‘청춘찬가’ 등 다채로운 신곡은 모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향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  데뷔 때부터 ‘자체 제작돌’로 명성을 쌓은 세븐틴은 신곡 작업에도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가 신곡 4곡의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들도 유닛곡 작사에 힘을 보탰다.  ■ 상암 찍고 일본으로…세븐틴, ‘초대형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우뚝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발매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열며 전 세계 캐럿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한 투어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오는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7만 명 이상의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라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지난해 팬미팅과 투어 등 2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긴 세븐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초대형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우뚝 설 전망이다.  세븐틴은 유럽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격한다. 이들은 오는 6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고,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참가한다. 세븐틴은 “우리를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들은 바로 캐럿”이라며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멋있게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9 09:39

세븐틴, ‘MAESTRO’ 역대급 퍼포먼스 예고!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한 번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26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타이틀곡 ‘MAESTRO’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MAESTRO’의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가 담겨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린 영상이다. 영상에서 세븐틴은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래 사회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세븐틴 멤버들과 수많은 댄서들, 로봇들이 합을 맞춰 군무를 펼쳤다. 강렬한 비트와 현란한 조명, 거대한 스케일의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영상 말미에는 지휘 동작을 떠올리게 하는 퍼포먼스가 등장해 ‘MAESTRO’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앞서 공개된 ‘MAESTRO’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은 AI(인공지능) 생성 장면을 통해 창작의 주체가 뒤바뀌는 듯한 상황을 묘사했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은 자신들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존재들과 하나가 돼 세상을 지휘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MAESTRO’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 세븐틴은 앞서 발표했던 노래들의 음악 소스를 신곡에 활용하면서도 ‘MAESTRO’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다.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는 ‘MAESTRO’를 비롯해 힙합팀 신곡 ‘LALALI’, 퍼포먼스팀 신곡 ‘Spell’,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이 실린다. 여기에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 28곡과 연주곡 ‘아낀다 (Inst.)’가 담겨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 탄생할 전망이다. 세븐틴은 오는 29일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투어는 오는 5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이어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6 09:29

세븐틴, ‘MAESTRO’ MV 티저 공개…압도적 스케일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SF 영화를 방불케하는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MAESTRO’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MAESTRO’는 세븐틴이 오는 29일 발매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이다. 영상은 ‘무엇이든 AI(인공지능)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현실 속 진정한 마에스트로는 누구일까요?’(In our current reality where anything can be created with AI, who is the real maestro?)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후 최첨단 로봇이 악기를 연주하며 인간의 창작을 대체하는 내용이 전개돼 긴장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AESTRO’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AI가 생성한 장면이 삽입됐다. 이는 최첨단 기술이 인간을 대신해 예술을 창조한다는 뮤직비디오 스토리의 설정이 현실에 근접했음을 보여준다. 창작의 주체가 뒤바뀐 상황을 정면으로 마주한 세븐틴이 앞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MAESTRO’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MAESTRO’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마에스트로의 지휘에 맞춰”라는 구절이 세븐틴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표현됐다. 이 메시지가 디스토피아를 그린 뮤직비디오와 어떻게 이어질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븐틴은 ‘MAESTRO’는 물론, 베스트 앨범에 실린 유닛곡 3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MAESTRO’ 뮤직비디오가 오는 29일 오후 6시 가장 먼저 공개되고, 5월 10일 힙합팀 ‘LALALI’, 같은 달 17일 퍼포먼스팀 ‘Spell’, 24일 보컬팀 ‘청춘찬가’ 뮤직비디오가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한편,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29일 발매된다. 멤버들은 컴백에 앞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5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