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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ASTRO, 가수)

평균 평점
5.00
소속
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
수상
2021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베스트뮤지션상
2020제4회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어워즈본상
2020제4회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어워즈신한류글로벌아티스트상
2020제34회골든디스크어워즈남자베스트퍼포먼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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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아스트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정규 3집 완전체 비주얼을 공개하며 시원한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아스트로는 지난 9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버전별 단체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지난주 개인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아스트로가 이번엔 단체 사진을 통해 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단체 콘셉트 포토 역시 'Drive'(드라이브), 'Starry'(스태리), 'Road'(로드) 등 세 가지 버전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청량 끝판왕'임을 입증한 ‘Drive’ 버전 이미지에서 아스트로는 6인 6색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 색감의 데님, 라이더 재킷, 니트와 셔츠 등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착장과 완전체 시너지로 쿨한 매력의 정점을 선사한다. 신비로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Starry’ 버전 속 아스트로는 몽환미를 장착하고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실키한 소재의 슈트와 성숙한 매력이 가득 담긴 짙은 눈빛으로 아스트로가 선사할 '별빛 드라이브'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Road’ 버전에서는 아스트로의 콘셉츄얼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석양을 떠오르게 하는 배경 속, 꽃을 메인 오브제로 활용해 로맨틱한 무드를 선보이며 마치 한여름밤의 꿈같은 비주얼을 드러낸다.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가 약 1년여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에 다르면 이번 신보에는 7년 차 아스트로의 완전체 아우라부터 개개인의 음악적 성장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트랙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세 가지 버전으로 역대급 청량 콘셉트를 예고한 아스트로가 이번 앨범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 무대는 어떻게 준비했을지, 국내외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극대화된 상황이다.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0 09:44

아스트로, 정규 3집 청량美 극대화한 문빈 콘셉트 포토 .. 사진=판타지오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멤버 문빈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별빛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었다. 아스트로는 지난 5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개인 콘셉트 포토 네 번째 주자인 문빈의 티저 이미지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멤버들에 이어 문빈 역시 'Drive'(드라이브), 'Starry'(스태리), 'Road'(로드)의 세 가지 버전에 맞춰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먼저 'Drive' 버전 속 문빈은 파란색 올드카 운전석에 앉아 캐주얼한 '청청' 패션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문빈이 그려낸 쿨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기도. 이어지는 'Starry' 버전에서는 글로시한 콘셉트로 문빈의 신비로운 매력이 담겼다. 보라색 배경 앞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다채롭게 활용된 조명 기법이 문빈의 세련된 무드를 배가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지막 'Road' 버전의 문빈은 꽃 사이에서 푸른색 체크 트위드 재킷을 입고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여기에 덮은 생머리 스타일링 더해 그만의 청초한 매력을 완성하며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빈은 지난 3월 문빈&산하의 미니 2집 'REFUGE'(레퓨지)에서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한 데 이어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에서는 팀의 아이덴티티인 청량한 무드를 형성하는 팔색조 같은 장점을 입증했다.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의 시그니처인 '청량함'을 극대화한 앨범이다. 문빈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은 달콤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무드로 설렘을 전하는 곡으로 예고돼 아스트로가 올 여름 가요계를 리프레쉬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6 10:03

아스트로, 와일드+성숙+소년美 담은 정규 3집 진진 개인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별빛 드라이브를 이어간다. 아스트로는 지난 3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스트로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인 진진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서며 'Drive'(드라이브), 'Starry'(스태리), 'Road'(로드) 버전의 3색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먼저 'Drive' 버전에서 진진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 데님 착장에 실버톤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청량하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선사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 처리로 콘셉트 포토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Starry' 버전 속 진진은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배경 속에서 실키한 수트 착장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키워드 중 하나인 '별'을 활용해 반짝이는 느낌을 더해 콘셉트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마지막 'Road' 버전 속 진진의 모습에서는 소년미가 물씬 풍긴다. 레이스와 진주를 활용한 의상으로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을 완성한 것은 물론, 꽃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진진의 모습을 통해 이번 앨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진진은 아스트로 음악의 중심을 잡는 리더이자 메인 래퍼, 프로듀서다. 지난 1월 멤버 라키와 함께 유닛으로 데뷔하며 펑키한 '힙스트로' 매력을 발산한데 이어, 이번에는 아스트로 단체 활동으로 돌아와 청량함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기에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아스트로는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룹의 고유색이자 전매특허인 '청량함'을 메인 키워드로 내세우며 '청량 끝판왕'으로 가요계에 돌아올 아스트로가 이번 신보를 통해 모두의 마음 속에 시원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4 10:12

아스트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세 가지..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별빛 행보를 시작한다. 아스트로는 지난 2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예열했다. 콘셉트 포토 공개의 첫 주자는 맏형 MJ로 ‘Drive’(드라이브), ‘Starry’(스태리) ‘Road’(로드) 등 총 세 가지 버전의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이목을 모았다. 먼저 ‘Drive’ 버전의 포토 속 MJ는 푸른빛이 살짝 감도는 헤어 연출과 데님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휘했다. 이미지를 관통하는 맑은 빛의 하늘색이 일상에서 벗어난 듯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Starry’ 버전는 어스름한 밤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완벽하게 녹아든 MJ의 모습이 담겨있다. 짙은 감성과 눈빛으로 무장한 성숙미는 다크한 무드 속 반짝이는 빛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콘셉트의 전달 효과를 높였다. 마지막 ‘Road’ 버전에서는 이전과 또 다른 감성이 눈길을 끈다. 따뜻한 감성으로 무장한 MJ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 것. 흐드러진 꽃과 깊이감 있는 눈빛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끌며 눈을 뗄 수 없는 임팩트를 선사했다. 앞서 정규 3집의 티징 콘텐츠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아스트로는 MJ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버전의 포토를 통해 완성도 높은 콘셉트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는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랩메이킹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뚜렷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청량 아이덴티티 속 숨겨진 매력이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대중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아스트로를 상징하는 ‘별’이라는 키워드가 앨범명은 물론 콘셉트 포토 곳곳에 숨겨져 있어 이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3 10:18

아스트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정규 3집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26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오는 5월 16일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전까지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개인 및 그룹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가 '청량 끝판왕' 아스트로의 다채로운 매력을 미리 확인시킬 전망이다. 특히 아스트로와 팬들에게 뗄 수 없는 '별'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한 'Drive to the Starry Road'라는 정규 3집 앨범명이 이번 스케줄러에도 반짝이는 텍스트로 담겨있어 과연 이번에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자 약 1년 만에 준비한 정규앨범이다. 이를 통해 아스트로의 청량한 아이덴티티는 물론,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멤버들의 역량을 살린 풍성한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규앨범 발매 이후인 5월 28일과 29일에는 약 3년 5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를 개최하며 다가올 5월을 자신들만의 별빛 행보로 꽉 채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오는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7 17:08

아스트로, 5월 16일 정규 3집 발매...자타공인 '청량..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이번에는 '청량 끝판왕'으로 돌아온다. 아스트로는 오는 5월 16일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올해 첫 단체 음악 활동에 나선다. 지난 25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커밍업 티저는 푸른 하늘과 파란색 올드카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스트로의 전매특허인 청량한 기운을 전한다. 또 앨범명을 적은 텍스트에는 반짝이는 효과를 담아 별빛 같은 느낌을 선사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의 올해 첫 단체 앨범이자 지난해 4월 발매했던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앨범이다. 지난해 'All Yours'와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기에 과연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아스트로는 모든 멤버가 '만능 엔터테이너'답게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올해에만 진진&라키의 유닛 데뷔 앨범 'Restore'(리스토어), 문빈&산하의 미니 2집 'REFUGE'(레퓨지)를 발매하며 연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반 활동 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드라마, 뮤지컬, 광고 등 각종 예능 콘텐츠에서도 종횡무진하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데뷔 6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를 성료한 아스트로는 정규 3집으로 팬들과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아스트로는 오는 5월 16일 신보 '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하고, 5월 28일과 29일에는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6 10:12

'여전히 아스트로', 6주년 단독 팬미팅 'GAT..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팬들과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지난 9일 오후 1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온·오프라인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여섯 멤버는 개성 넘치는 아스트로 항공의 승무원으로 변신, 흰색 제복을 입고 'Knock(널 찾아가)'와 'All Good'(올 굿)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팬분들과 마주하면서 공연할 수 있어서 떨리고 텐션이 높아진다. 아로하들이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여행하는 기분을 내실 수 있도록 팬미팅을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윤산하의 유행어 '피슝'을 모든 멤버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인사가 웃음을 자아냈다. 진진은 오프라인 관객들에게 "함성과 기립 대신 클래퍼로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고, 문빈은 "CGV를 통해 영화관에서도 이 공연이 중계되고 있다. 우리도 무비 스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아스트로는 팬들에게 최고의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APEX 최고 5성 등급 '승무원 뱃지'를 획득하기 위해 돌아가면서 MC를 맡아 다채로운 코너 속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차은우와 윤산하가 APEX의 뜻을 소개하는 영어 발음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먼저 1회차 때는 캐리어를 높이 쌓아올리는 '아슬아슬 밸런스 캐리어', 노래를 불러 높은 점수를 얻는 'Music in ASTRO AIRLINE'이 펼쳐졌다. '아슬아슬 밸런스 캐리어' 게임은 아스트로의 자타공인 브레인 차은우의 활약으로 차은우와 라키가 승리했고, 'Music in ASTRO AIRLINE'에서는 차은우와 진진이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아로하'를 부르며 94점을 기록해 '강남스타일'을 선곡한 문빈, 라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승부욕과 진정성 넘치는 분장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이를 통해 2개의 뱃지를 획득해 최다 '승무원 뱃지'의 주인공이 됐고, 특전으로 얻은 포토타임 촬영권을 모든 멤버들과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2회차에서는 미니 컬링 팀 게임 '하늘 위의 컬링 파이터', 저스트 댄스 게임기를 활용한 'Dancing in the ASTRO night'이 진행됐다. 작은 컬링 판으로 긴장감을 준 '하늘 위의 컬링 파이터'의 승자는 차은우와 MJ였다. 클로즈업되는 서로의 얼굴에 "잘생겼다"라고 감탄하는 멤버들의 유쾌한 리액션에 팬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Dancing in the ASTRO night' 게임으로는 '흥스트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엔 MJ와 진진, 문빈과 라키가 각각 페어를 이뤄 커플 안무에 도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진진과 라키가 게임기로는 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문빈과 MJ는 "예술 점수 없냐. 표정부터 발끝까지 열심히 했다"라고 어필해 뱃지 획득에 성공했다. 이어 'Waterfall'(워터폴) 무대로 팬심을 녹인 아스트로는 위장 승무원을 찾아내는 재미있는 VCR 영상 상영 뒤 새로운 착장으로 등장해 'ONE'(원), 'Blue Flame'(블루 플레임) 무대로 청량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ONE'과 'Blue Flame'에 대해 진진과 라키는 "저희끼리 '원플레임'이라고 부르는 구간이다. 나중에 콘서트 때도 하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팬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팬잘알' 면모를 보여줬다. 'EMERGENCY' 알람과 함께 다음으로 준비된 '위기탈출, AROHA ISLAND' 코너에서도 아스트로의 예능감과 귀여움이 폭발했다. 뇌파 측정 고양이 귀를 쓴 채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의 방해를 이겨냈다. 음성 변조 기능에도 모두가 서로의 정체를 맞춰 시작부터 폭소를 유발했다. 1회차에선 문빈과 윤산하, 2회차에선 라키와 차은우가 고양이 귀를 착용하고 대결을 펼쳐 각각 윤산하와 라키가 승리했다. 번외로 MJ와 진진도 고양이 귀를 착용하고 멤버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오늘 복근을 보여줄 수 있다"라는 치명적인 질문 외에도 아스트로와 팬들끼리만 아는 특별한 관계성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회차에선 MJ와 라키가 2개의 뱃지로 공동 최다 '승무원 뱃지'에 등극해 각각 포토타임을 가졌다. MJ가 라키를 업으려고 했으나 멤버들의 걱정 탓에 그냥 같이 찍는 컷으로 변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마지막으로 아스트로가 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토크 코너 '아로하 소리함'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긴장 푸는 방법을 공유하거나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러브송으로 표현했다. MJ는 비타민 먹기, 문빈은 하늘을 보기, 차은우는 뒤돌아보기, 진진은 필라테스를 추천하기도 했다. 멤버들의 다재다능함이 토크 시간에 특히 빛을 발했다. 문빈&산하, 진진&라키를 잇는 MJ&차은우 유닛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차은우는 "MJ 형과 발라드 곡을 함께 부르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MJ는 "색깔이 다양해서 너무 좋다. 어느 장르든 소화할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진진, MJ, 라키가 작곡도 하고 있는 만큼 이날 멤버들은 처음으로 레코딩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라키는 "진진&라키 때는 녹음이 아니라 파티를 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개하기도. 다음 무대로 아스트로는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한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엔딩을 앞두고는 MJ의 5월 9일 군 입대 소식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MJ는 "잊지 못할 여행을 팬분들과 함께하게 돼 행복했다"라고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2회차에서는 MJ가 직접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는데 그 추억과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팬분들이 있었기에 아스트로가 성장하고 어디서든 빛날 수 있었다. 계속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가수가 되겠다. 우리 멤버들에게는 형으로서 미안했던 때도 있지만, 동생들이 준 용기와 응원 덕분에 많이 배웠다. 제가 자리를 잠시 비우지만, 더 듬직하고 성숙하게 돌아오겠다"라는 내용으로 멤버들과 팬들 모두가 눈물로 감동을 표현했다. 이에 화답하는 마지막 인사로 라키는 "아스트로는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MJ 형 잘 다녀오길 바라고, 저희가 보러가겠다"라고 전했다. 진진은 "팬분들을 만나서 많은 걸 느낀다. 모두가 잘 버텨줘서 고맙다. 무대 위에서 정말 행복했다. 아스트로를 잘 지키고 있을 테니 MJ 형도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차은우는 "팬분들의 목소리 중에 '여전히'라는 단어가 크게 와닿았다. 너무 그리웠다. 오늘이 진심이 통하는 순간인 것 같아서 뜻깊었다. MJ 형이 울면 동생들 마음이 아프니까 건강히 다녀와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문빈은 "앞으로도 우리는 여전히 함께 일 테니 다음 컴백, 콘서트, 팬미팅도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 팬분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 MJ 형의 솔직한 이야기에 다들 공감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산하까지 "계속 저희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순간을 눈에 가득 담겠다. 다시 만날 때까지 더 멋진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MJ 형 군대에서도 저와 메시지로 같이 놀자"라며 팬들과 MJ를 향한 진심을 재치있게 털어놓았다. 팬미팅 후반에는 팬송이자 MJ의 자작곡 '별비(gemini)' 무대로 아쉬움을 달래며 아스트로와 아로하의 특별한 힐링 여행이 정점을 찍었다. 특히, 마지막에는 팬미팅을 통해 처음 공개하는 미발표곡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까지 불러일으키기도. 한편, 판타지오 소속 아스트로는 여섯 멤버 모두가 음악, 드라마, 뮤지컬,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1 11:05

문빈&산하, 미니 2집 'REFUGE' 인기에 신비로운 .. 문빈&산하(ASTRO)가 '몽환 섹시' 콘셉트를 다양하게 이어갈 MD를 준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25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문빈&산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레퓨지) MD 판매가 시작된다고 전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이번 MD는 팬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제작했다. 이에 그립톡, 포토카드, 캔들 등 문빈&산하의 앨범 콘셉트 특색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상품들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REFUGE'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콘셉트를 살린 디자인이 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앨범 전체에서 키 컬러로 사용된 레드, 골드의 바레이션을 적극 활용해 MD 또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다양한 구성품들이 하나의 패키지로 제작된 만큼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빈&산하는 미니 2집 'REFUGE' 타이틀곡 'WHO'(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택받은 자', '만인의 구원자' 콘셉트를 더욱 환상적으로 구현한 두 사람의 보컬과 퍼포먼스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이에 'WHO' 뮤직비디오는 컴백과 함께 단숨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와 SNS를 이용한 'WHO' 포인트 안무 챌린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7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지표에서 '비현실적 유닛' 파워를 입증했다. 문빈&산하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공개된 MD는 이날 정오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5 11:56

문빈&산하(ASTRO), 미니 2집 ‘REFUGE’로 전할 #은신처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문빈&산하(ASTRO)가 두 번째 유닛 활동을 통해 ‘만인의 구원자’로 돌아온다. 문빈&산하는 지난 15일 미니 2집 'REFUGE'(레퓨지)를 발매하고, 다크하고 몽환적인 섹시함을 담은 타이틀곡 'WHO'(후)로 본격적인 유닛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미니 2집 ‘REFUGE’는 음악을 매개체로 문빈&산하가 많은 이들에게 ‘은신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O’는 묵직하고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중독성 강한 후렴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지난 2월 발매한 선공개 싱글 ‘Ghost Town’(고스트 타운)의 이전 스토리가 담겨 하나의 탄탄한 서사를 완성했다. 특히, 오랜 시간 쌓아온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이번 ‘REFUGE’의 다양한 장르와 콘셉츄얼한 면모를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문빈&산하는 직접 악을 소멸하고 달래주는 ‘선택받은 자’로 변신해 깊어진 음악적 성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에 문빈과 윤산하가 직접 미니 2집 'REFUGE'의 콘셉트와 'WHO'의 킬링 파트를 소개하는 일문일답을 작성했다. 이를 통해 문빈&산하는 독보적인 '무대 맛집'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 이하 문빈&산하와의 일문일답 전문. Q1. 유닛으로 벌써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이 궁금합니다. A. 문빈: 오랜만에 하는 유닛 활동이라 설레고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앨범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 윤산하: 첫 번째 미니앨범 이후에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되어서 기쁘고, 정말 멋있는 앨범이 만들어진 것 같아서 팬분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합니다. 빨리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Q2. 두 번째 미니 앨범 'REFUGE'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문빈: ‘REFUGE’는 미니 1집 ‘IN-OUT’(인-아웃)에서 전했던 치유의 메시지를 넘어 저희 문빈&산하가 많은 분들의 은신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수록곡 역시 더 다양하고 한층 깊어진 음악들로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 윤산하: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기대어 쉴 수 있는 ‘은신처’ 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은 앨범입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Q3. 이번 앨범을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한다면 무엇일까요? A. 문빈: ‘REFUGE’의 단어 뜻 그 자체인 ‘은신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볼 때면 아무런 걱정 없이 쉬어갈 수 있는 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은신처’라고 정해봤습니다! A. 윤산하: ‘자유’인 것 같습니다. 저희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억압돼있던 힘든 감정들을 모두 해방시키고 자유로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활동 마지막까지 더 많은 분들이 ‘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Q4. 타이틀곡 'WHO'는 어떤 곡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문빈: 이번 타이틀곡 ‘WHO’는 특히 후렴 부분이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저와 산하의 더 딥하고 다크한 분위기를 곡에 녹여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윤산하: 타이틀곡 ‘WHO’의 가사를 보시면 악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아냈는데요, 저희가 선공개로 발매한 ‘Ghost Town’의 가사와 연결되는 스토리여서 이 부분도 재미있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Q5. 문빈&산하가 함께 꾸밀 타이틀곡 'WHO' 무대 퍼포먼스에서 각자 가장 신경 쓴 부분이 궁금합니다. A. 문빈: 여유로움과 멋에 가장 많이 신경 쓴 것 같습니다. 특히, 훅 부분이 멜로디 없이 비트로만 채워지는데, 그 부분을 잘 살리기 위해 표정을 잘 활용해서 분위기를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A. 윤산하: 노래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를 가장 많이 신경 썼습니다. 저는 평소 퍼포먼스를 할 때 노래를 느낀다는 생각으로 하는데, 이번엔 그 느낌에 더 집중해서 준비한 것 같아요. Q6. 'WHO'의 킬링 파트와 포인트 안무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문빈: 훅 부분에 ‘Who are you looking for?’라는 파트가 짧게 있는데, 이 부분이 훅에서는 유일하게 멜로디가 다 사라지고 보컬만 강조되는 파트예요. 평소 사용하던 보컬보다는 조금 더 목을 긁는 듯한 느낌을 내면서 곡 분위기를 살리려고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킬링 파트인 것 같습니다. A. 윤산하: 포인트 안무는 킬링 파트와 같은 부분인데요, 안무 이름을 ‘유체이탈 춤’이라고 정해봤어요. 이 파트에서 저희 퍼포먼스를 보시면 왜 ‘유체이탈 춤’인지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저희가 어떻게 표현할지 중점적으로 보시면 무대를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7. '선택받은 자', '만인의 구원자'라는 콘셉트가 신비롭고 몽환적으로 느껴집니다. 콘셉트를 잘 표현하기 위해 따로 준비한 부분이 있나요? A. 문빈: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서 저희가 의견을 많이 내기도 했고, 실제로 그 의견이 많이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콘셉트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 노래, 안무, 의상과 더불어 표정과 제스처로 그 분위기가 잘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A. 윤산하: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연기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했던 촬영이라 처음에는 걱정하기도 했는데, 노래를 들으면서 천천히 그림을 그려보니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촬영하면서도 결과물에 대해 많은 기대가 됐고, 새롭게 준비할 수 있어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Q8. 뮤직비디오에서도 그 매력이 잘 드러나는 것 같은데, 중점적으로 봐야 할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요? A. 문빈: 이번 뮤직비디오는 콘셉트를 잘 표현하기 위해 저희의 연기력이 필요했습니다. 각 상황 속에서 펼쳐진 저희의 연기와 안무에 집중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 윤산하: 뮤직비디오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나 비주얼적인 모습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께 저희의 진심이 와닿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9. 지난 2월 수록곡 ‘Ghost Town’을 선공개하며 미니 2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는데요, 선공개의 이유가 있나요? A. 문빈: ‘Ghost Town’은 타이틀곡 ‘WHO’ 이후의 상황을 나타낸 곡입니다. 미리 곡을 들어봤을 때, 곡 자체가 주는 느낌이 좋고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 높일 수 있는 곡인 것 같아서 선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 윤산하: 선공개로 곡을 발표하는 게 사실 저희도 처음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Ghost Town’이 주는 매력이 분명 있고, 타이틀곡 ‘WHO’와도 연결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도전하게 됐어요. Q10. 이번 앨범을 통해 문빈&산하 유닛만의 독보적인 색이 증명될 것 같습니다.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되고 싶은 개인과 유닛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인가요? A. 문빈: 이번 앨범은 ‘보여지는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노래만 들어도 너무 좋지만, 저희의 보컬과 안무, 의상, 표정, 제스처가 함께 어우러져서 완성된 무대를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보신 후에 저희에게 ‘무대 맛집’이라는 평가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저희 유닛만의 매력 포인트는 오랜 시간 다져온 저와 산하의 케미라고 생각합니다. A. 윤산하: 누가 봐도 멋있고 잘하는 팀이라고 각인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문빈&산하 유닛이 가진 확실한 매력과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도 새로운 시도들이 있다 보니 걱정도 많이 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저희의 색깔을 정말 잘 담아낸 것 같아서 새롭기도 했고 뿌듯했습니다.  Q11.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 중에 서로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곡을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A. 문빈: 산하는 모든 장르를 위화감 없이 잘 소화하는데 특히 기타가 들어간 노래는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는 ‘Distance’(디스탠스)가 산하와 가장 잘 어울리고 매력이 잘 살아나는 것 같아요. A. 윤산하: 문빈 형은 항상 팝송을 많이 들어서 리듬이 살아있는 곡을 잘하는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서는 ‘DIA’(다이아)랑 ‘BOO’(부)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형 목소리 자체가 ‘사기캐’(사기 캐릭터)라 어떤 곡을 불러도 다 좋은 것 같습니다.   Q12.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문빈: 아무래도 이번 앨범이 저 혼자가 아닌 산하와 유닛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 때문에, 둘의 의견이 합쳐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콘셉트와 타이틀곡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들이 있어 산하가 걱정이 많았고, 저 역시 산하가 어떤 부분을 걱정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대화를 많이 나누고, 우리 둘 다 분명히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으니 형의 감을 믿어달라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산하도 제 말을 믿고 잘 따라줘서 예상한 대로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A. 윤산하: 녹음, 안무 연습 다 기억나지만 그중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기존에 해왔던 뮤직비디오랑 느낌이 다르다고 느꼈어요. 연기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하기도 했고, 촬영할 때도 신기한 촬영 방식으로 진행해서 많이 놀라고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보시는 분들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안무 연습할 때 처음에는 제가 많이 어려워하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문빈 형이 제 모습까지 같이 모니터링 해 주면서 피드백을 줬어요. 너무 듬직해서 고마웠던 기억이 납니다. Q13. 평소 아스트로 멤버들은 서로의 작업물이나 결과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응원하는데, 이번 앨범에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합니다.  A. 문빈: 첫마디는 “멋있다”였습니다. 아스트로와는 다른 콘셉트이기 때문에, 둘만의 느낌이 확실히 살아나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해 줬어요.  A. 윤산하: 이번에는 안무가 멋있다는 말을 많이 해 준 것 같아요. 완성된 안무가 저와 문빈 형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해 줘서 고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Q14. 미니 2집 'REFUGE' 활동 목표와 아로하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문빈: 이번 활동을 통해 ‘다음이 더 기대되는 유닛’, ‘뭘 해도 멋있는 유닛’으로 각인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산하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로하! 저희 이번 활동도 열심히 잘할 테니, 우리 같이 파이팅 해요! 늘 고맙습니다! A. 윤산하: 저희 문빈&산하가 미니 1집 ‘IN-OUT’에 이어 2집 ‘REFUGE’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 이번 앨범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기대 많이 많이 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