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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ASTRO,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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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베스트뮤지션상
2020제4회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어워즈본상
2020제4회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어워즈신한류글로벌아티스트상
2020제34회골든디스크어워즈남자베스트퍼포먼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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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7년 차 청량돌' 아스트로, 일.. 사진=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가 '청량 풀파워'로 돌아왔다. 16일 오후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군입대한 멤버 MJ를 제외한 5인이 참석했다.   리더 진진은 "아스트로가 작년에 정규 앨범과 미니앨범을 내면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는데 그에 이어서 청량하게 돌아왔으니 그 자체가 감사하다. 정규로 세 번째 앨범이라 여러 가지로 신경쓴 부분이 있다. 솔로곡도 있고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으니 사랑해달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5인 체제로 컴백한 것에 대해서 멤버 문빈은 "MJ형이 맏형이고, 메인 보컬이라 팀내에서 맡고 있는 게 많은 다재다능한 형이었는데 그런 부분을 채우기 위해 업시키고자 모든 부분에서 노력했다. 무대에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모든 멤버들이 노력했으니 무대에서 지켜봐달라, 그리고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라며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아스트로와 아로하(팬덤명)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았다. 팬들과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앨범으로 여섯 멤버의 청춘과 팬들과 같이 걸어온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전원에 앨범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멤버 문빈은 “여름이라는 계절에 맞게 통통 튀는 매력을 담으려고 했다. 우리의 성숙과 성장이 이번 앨범에서 잘 표현된 것 같다. 노련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Candy Sugar Pop' 외에도 단체곡 5곡과 MJ의 팝 발라드 'Story'(스토리), 진진의 'All Day'(올 데이), 차은우의 'First Love'(퍼스트 러브), 문빈의 'Let's go ride'(렛츠 고 라이드), 라키의 'S#1.', 윤산하의 '24시간 (24 Hours)' 등 솔로곡 6곡까지 11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멤버 차은우는 “‘아청청아(아스트로하면 청량, 청량하면 아스트로)’로 우리의 청량 콘셉트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자신 있는 모습을 업그레이드해서 보여드리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더욱 탄탄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진진도 “청량은 우리팀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각자의 솔로곡으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거들었다. 아스트로는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이했다. 멤버들은 그 동안 성장한 결과로 '앨범 참여'를 꼽았다.  멤버 진진은 “멤버들이 7년의 시간 동안 구축해온 색깔을 솔로곡으로 표현했다. 덕분에 다채로운 앨범이 됐다. 정규 앨범은 조금 부담이 있는데 결과물을 보니 부담감이 무색할 만큼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윤산하는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거창한 목표보단 이번 앨범을 통해 행복한 추억, 소중한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라며 "저희도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6 16:17

[IDOL:쇼케이스] 아스트로 진진X라키, "속이 뻥 뚫리.. 사진=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 진진&라키가 유닛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예고했다.  17일 오후 아스트로 유닛 진진&라키의 미니 1집 'Restore(리스토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진진은 이날 "두 번째 데뷔다. 라키와 처음으로, 아스트로에선 두 번째로 유닛을 결성했다. 둘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고민하다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까지 했다.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라키는 "설레고 기대가 된다. 전반적으로 관여한 앨범이니 예쁘게 봐달라"라고 덧붙였다. '리스토어'는 아스트로 유닛 진진&라키의 유쾌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앨범이다. 아스트로 리더이자 메인 래퍼 진진과 메인 댄서와 리드 래퍼를 맡고 있는 라키가 랩,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을 아울러 앨범을 완성했다. 멤버 진진은 "아스트로와는 다른 유쾌함을 담은 앨범이다. 아스트로에서도 프로듀싱 멤버였던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닛의 정체성을 더욱 확실히 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멤버 라키는 "우리가 낳은 첫 자식과 같은 앨범이다"라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2020년부터 진행된 'PROJECT ASTRO'의 일환으로 문빈&산하의 유닛 앨범 'IN-OUT'(인-아웃), MJ 솔로 앨범 'Happy Virus'(해피 바이러스)에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멤버 진진은 "아스트로에서 둘 다 랩 포지션이다. 약 10년을 맞춰온 호흡이 있다. 유닛을 결성하면 잘 풀릴 것 같았다. 실제로 작업을 해보니 우리가 이정도로 잘 맞나 싶었다"라고 라키와의 작업에 만족했다.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활기와 여유를 가지고 이전처럼 자유를 얻고자 하는 바람을 표현했다.  타이틀곡에 대해 진진과 라키는 "한숨을 쉬다가 시작된 앨범이었고 마스크가 일상이 된 현실을 반영했다"라며 "듣자마다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영혼을 갈아서 작업을 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멤버 라키는 "보컬을 들려드리기 위해 10년을 참았다. 둘 중에선 내가 메인 보컬이다. 아스트로에선 래퍼인데 팬들에겐 노래하는 내 모습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라며 보컬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번 유닛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멤버 진진은 "솔직히 우리 둘이 '일 내보자'라는 각오로 준비했다. 무대를 만들 때 '놀 줄 아는 아이돌'임을 각인시키고 싶었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라키는 "'회복하다'는 의미의 앨범 이름처럼 대중들이 우리 노래를 듣고 편안해지고 즐거워졌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아스트로 유닛 진진&라키의 미니 1집 'Restore(리스토어)'는 오늘(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7 15:59

[IDOL:쇼케이스] '청량돌'에서 '서머킹'.. 사진=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무더위에 청량함을 선사했다. 2일 오후 아스트로의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아스트로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2집 '올 유어스(All Yours)'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초고속 컴백에 대해 멤버 진진은 "'올 유어스'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 그에 보답하기 위해 빨리 컴백했다"고 밝혔다. 멤버 라키도 "빨리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멋진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빨리 컴백했다. 이번에도 보여드릴 게 정말 많으니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니 8집 '스위치 온'에 대해 멤버 문빈은 "아스트로가 아스트로에게 주는 선물 같은 앨범"이라며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아냈다. 여기에 아스트로의 음악으로 세상을 즐겁게 '스위치 온'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면서 앨범 퀄리티를 올리고 각자의 색깔도 짙어졌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데뷔 6년차 아스트로 본인들의 이야기를 녹여내며 음악적 성장과 음악에 대한 진심을 담았다.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은 아스트로표 청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기반의 펑키하고 즐거운 업 템포 팝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훅과 신나고 기분 좋아지는 멜로디가 한여름을 연상시킨다.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이 노랫말로 표현돼 멤버들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으며, 청량섹시 콘셉트와 이국적인 비주얼, 포인트 안무는 아스트로의 매력을 한층 배가한다. 타이틀곡에 대해 멤버 MJ는 "아스트로만의 청량함을 맘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작사에 참여한 멤버 차은우는 "좋아하는 사람과 밤새도록 함께 하고 싶다는 걸 담아봤다. 신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이니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가요계의 '청량돌'로 자리매김한 아스트로가 이번에 내세운 콘셉트는 '청량판타지'다. 멤버 진진은 "데뷔 때부터 청량을 메인 키워드로 잡고 활동했는데 그 안에서 많은 것들을 시도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그 과정 자체가 우리의 색깔이 된 것 같다. 이번 앨범은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청량판타지로 이름을 지어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에서는 '서머킹'의 타이틀을 이야기했다. 멤버 차은우는 "항상 아이돌 선배님들을 보면 '서머퀸'은 있는데 '서머킹'은 기억에 남지 않는 것 같다. 우리가 '서머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로 해보겠다"며 각오했다. 아스트로의 미니 8집 '스위치 온'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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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칭찬하고파” 윤산하, 성장 보여준 웰메이드 무대.. [사진 제공 = 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첫 일본 솔로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윤산하는 지난 14일과 15일 오사카 NHK 오사카홀, 17일과 18일 도쿄 소닉시티홀 메인홀 등 일본 2개 도시에서 4회에 걸친 첫 솔로 팬콘 ‘Dusk Till Dawn’(더스크 틸 던)을 개최했다. ‘Dusk Till Dawn’은 윤산하가 지난달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DUSK’(더스크)의 연장선에 있는 단독 공연이다. 공연 타이틀과 테마에 걸맞게 황혼부터 새벽에 이르는 하늘처럼 다채로운 윤산하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력이 그간의 성장을 보여줬다. 서정적인 자작곡 ‘여우별’로 오프닝을 연 윤산하는 강렬한 울림을 전하는 타이틀곡 ‘Dive’(다이브)를 비롯해 솔로 앨범 전곡을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밴드 세션의 연주와 윤산하만의 부드러우면서 힘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공연장을 꽉 채우는 생생한 울림을 선사했다. 팬들이 추천한 일본어 곡을 직접 부르는 ‘RETRO to MZ’(레트로 투 MZ) 코너에서 윤산하는 추천곡 1위인 향수를 자극하는 ‘キセキ’(기적), 최신곡 ‘怪獣の花唄’(괴수의 꽃노래)를 자신만의 보컬로 재해석해 현지 관객들을 푹 빠져들게 했다. 또 윤산하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본인에게 묻는 질문에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으며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윤산하는 추천곡 2위의 곡들도 깜짝으로 가창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짧은 소절임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팬들의 기립과 환호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솔로곡 ‘24시간’과 아스트로의 ‘어느새 우린’(Better with you)을 앙코르곡으로 들려준 윤산하는 “‘혼자서도 무대를 채울 수 있게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은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고 싶은 날이다. 지금이 오기까지 응원해 주고 함께해준 우리 아로하(팬덤명)들에게 정말 고맙다”라는 소감을 남겨 여운을 배가시켰다. 한편, 윤산하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6일 오후 5시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국내 첫 솔로 팬콘 ‘Dusk Till Dawn’을 개최한다. 솔로 데뷔 및 공연 활동과 더불어 윤산하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막내미 넘치는 변현재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고,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9 11:15

아스트로 윤산하, 솔로 앨범 신곡 ‘BLEEDING’ 퍼포먼스 .. [사진 제공 = 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거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장악했다. 윤산하는 지난 20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솔로 미니 앨범 ‘DUSK’(더스크) 수록곡 ‘BLEEDING’(블리딩)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BLEEDING’은 윤산하의 다이내믹한 보컬이 빈티지한 일렉 기타와 드럼 사운드를 이끄는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 ‘DUSK’ 수록곡 가운데 포인트적인 멜로디가 가장 많은 퍼포먼스곡으로 소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이날 전격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윤산하는 퍼포머로서 탄탄한 능력치는 물론 넓은 공간을 꽉 채우는 장악력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특히 윤산하만의 세련되면서 치명적인 춤선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안겼다. 윤산하는 곡의 짙은 색채감과 무드에 맞춰 유려하면서도 격정적인 표정 연기와 연출로도 박진감을 선사했다. 부드러운 강약 조절과 거친 매력을 넘나드는 윤산하의 반전 퍼포먼스는 극강의 중독성을 전했다. ‘DUSK’는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으로, 아이튠즈 12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앨범 차트 1위를 휩쓸며 그의 글로벌한 파급력을 확인시켰다. 윤산하는 타이틀곡 ‘Dive’(다이브) 뮤직비디오와 자작곡 ‘여우별’의 라이브 클립에 이어 ‘BLEEDING’의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풍성한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호평을 잇고 있다. 한편, 윤산하는 오는 10월 5일과 6일 한국에서 단독 팬콘 개최를 준비 중이다. 또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변현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출연을 확정 짓고 배우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1 10:29

윤산하, ‘DUSK’ 아이튠즈 12개 지역 1위…팬 쇼케이스서 1.. [사진 제공 = 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장악했다. 지난 6일 오후 6시 발매된 윤산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DUSK'(더스크)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7일 오전 10시 기준) 12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했다. 'DUSK'는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를 포함, 아르헨티나·말레이시아·브라질·콜롬비아·페루·에콰도르·칠레·코스타리카·키프로스·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홍콩 등 12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어 멕시코·캐나다·호주·미국까지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 윤산하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또한 타이틀곡 ‘Dive’(다이브)는 아르헨티나·페루·코스타리카·에콰도르·우간다 1위를 포함한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오르며 윤산하의 글로벌한 인기와 저력을 보여줬다. 국내에서는 ‘Dive’를 비롯해 ‘여우별’, ‘Losing My Mind’(루징 마이 마인드), ‘BITTERSWEET MISTAKE’(비러스윗 미스테이크), ‘BLEEDING’(블리딩), ‘Rain Down On Me’(레인 다운 온 미) 등 이번 앨범의 6곡 전곡이 지니 최신 차트에 안착했다. ‘Dive’, ‘여우별’, ‘Losing My Mind’는 멜론 HOT100 차트에도 오르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DUSK’는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딛는 앨범으로, 황혼의 시기를 지나 진정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Dive’는 윤산하가 처음 도전한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의 곡으로, 그의 호소력 강하고 시네마틱한 보컬과 성숙해진 표현력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자작곡 ‘여우별’을 포함한 총 6곡에서 윤산하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무르익은 매력을 드러냈다. 솔로 데뷔 당일 윤산하는 ‘DUSK’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고 전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노을 질 무렵 야외 루프탑에서 펼쳐진 황홀한 라이브 무대가 앨범의 시간선과 깊어가는 감성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또 윤산하는 작업기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팬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윤산하는 10월 5일과 6일 한국에서의 팬콘 개최를 깜짝 발표했다. 그는 “공연을 위해서 ‘Dive’의 새로운 편곡도 준비 중이다. 어떻게 바뀔지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무대를 스포일러했다. 퍼포먼스곡 ‘BLEEDING’에 대해선 “멋지게 퍼포먼스를 준비해서 공연 때 보여드리겠다. 장담한다. 진짜 멋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윤산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또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변현재 역으로 출연하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주인공 박윤재 역에 캐스팅되는 등 배우로도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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