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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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ASTRO, 가수)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
- 수상
- 2021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베스트뮤지션상
- 2020제4회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어워즈본상
- 2020제4회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어워즈신한류글로벌아티스트상
- 2020제34회골든디스크어워즈남자베스트퍼포먼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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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아스트로의 콘서트 실황 담은 영화 10월 개봉 확정 사진=판타지오 제공 아스트로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STARGAZER: ASTROSCOPE>가 개봉한다. 지난 5월 열린 아스트로의 단독 콘서트 ‘STARGAZER’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콘서트의 실황을 고스란히 담아낸 아스트로의 첫 번째 영화 <STARGAZER: ASTROSCOPE>가 오는 10월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개봉한다. 영화 <STARGAZER: ASTROSCOPE>는 3년 5개월 만에 열린 아스트로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무대 실황과 준비하는 멤버들의 과정은 물론,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영상을 담았다. 또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솔직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량 에너지’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 아스트로만의 반짝이는 무대는 물론, 개성 넘치는 개인과 유닛 무대까지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재현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군 입대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MJ를 포함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까지 멤버 전원이 인터뷰에 참여해 아스트로 완전체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공개된 적 없는 쿠키 영상까지 담아 전 세계 아로하(공식 팬덤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 시켰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 무대 위에서 보랏빛 응원 물결로 객석을 가득 채운 아로하를 바라보며 열창하는 멤버들의 뒷모습만으로 당시 현장의 열기와 감동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2 아스트로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 제작사인 주식회사 킹콩이앤엠은 팬미팅, 콘서트 제작 뿐만 아니라 남다른 실력과 매력적인 컨텐츠로 국내 최고의 프로덕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적 이벤트를 창조해 나가는 제작사로써 아로하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국내 콘서트에 이어 한국을 비롯해 해외까지 영화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전세계 아로하들에게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K-POP 대표 ‘청량그룹’으로 높아지는 글로벌 인기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 우뚝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스트로의 영화 개봉 소식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직 아로하만을 위해 빛나는 단 하나의 별, 아스트로의 열정과 사랑, 아스트로 그 자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STARGAZER: ASTROSCOPE>는 오는 10월부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개봉되며, 10월 7일 예매 오픈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ww.astrothefil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7 15:04
아스트로, 6월 日 단독 콘서트 4만 석 전석 매진! 국경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일본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한류 영향력을 발휘했다. 아스트로는 오는 6월 3일과 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일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JAPAN [STARGAZER]'(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재팬 [스타게이저])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4만여 좌석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많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아스트로는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오랜만의 콘서트에 대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한류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주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STARGAZER]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스트로는 일본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는 물론 일본어 멘트 등 특별한 공연을 준비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스트로는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와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일본을 포함한 1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가온차트 21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를 포함해 다운로드, BGM, 앨범 차트까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컴백과 동시에 SBS MTV '더쇼'와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한 것은 물론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연일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스트로는 일본에서의 인기도 증가 중이다. 지난 2019년 일본에 정식 데뷔한 이후 일본 내 K-POP을 이끄는 주축 중 한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으로 오리콘 해외 음반 랭킹 1위,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 역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음악에 이어 투어 공연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아스트로의 '별빛 질주'가 반가움을 자아낸다. 아스트로의 일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JAPAN [STARGAZER]'는 오는 6월 3일과 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31 09:23
아스트로, 3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STARGAZER..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3년 5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28일과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천문학자'라는 의미의 공연 타이틀처럼 영화 같은 느낌의 멋진 VCR이 오프닝을 장식했다. 막이 열리며 등장한 아스트로는 'ONE'(원), 'Moonwalk'(문워크), 'MY ZONE'(마이 존)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화려하게 콘서트를 시작했다. 이어 "여러분의 함성을 듣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정말 보고싶었다"라며 팬들과 반가운 첫 인사를 나눴다. 오프닝 VCR과 첫 무대에 대해 라키는 "차은우의 눈동자가 우주를 담고 있다"라고 감탄했다. 윤산하는 "별을 관찰하는 천문학자처럼 우리 팬분들을 감상해보겠다"라며 '보라색 별'로 빛나는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갔다. 진진은 "MJ 형의 존재감이 공연 곳곳에 묻어 있다"라는 언급을 잊지 않았고, 차은우는 "아로하 덕분에 정규 3집으로 음악 방송 4관왕을 할 수 있었다"라며 팬들에게 직접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내 이름을 부를 때', 'ALL GOOD'(올 굿), '장화신은 고양이', '북극성',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 'With You'(위드 유), '붙잡았어야 해', 'Stardust'(스타더스트), '피어나 (Bloom)', '밤하늘의 별처럼' 등 다양한 무대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아스트로는 '장화신은 고양이'에서 고양이 머리띠를 쓰고, 팬송 '밤하늘의 별처럼' 때는 팬들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이벤트로 귀엽고 벅찬 감성을 선사했다. 양일 간 멤버들의 개인, 유닛 무대도 펼쳐져 '만능 엔터테이너' 아스트로의 능력치를 실감하게 했다. 1회차 공연에는 문빈이 'Let's go ride'(렛츠 고 라이드), 진진이 'All Day'(올 데이)를, 2회차 공연에는 윤산하가 '24시간', 차은우가 'First Love'(퍼스트 러브), 라키가 'S#1.'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로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 복무 중인 MJ는 솔로곡 'Story'(스토리)로 VCR 영상을 구성해 팬들과 마음만은 함께했다. 또한, 문빈&산하의 'WHO', 진진&라키의 '숨 좀 쉬자' 등 유닛 활동곡을 콘서트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MJ의 솔로곡 '계세요'는 차은우가 소화해 자신만의 느낌을 살려 일명 '차세요'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아스트로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VCR 이후 다시 무대에 모인 멤버들은 가장 최근 활동곡인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으로 앙코르 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면서 완벽한 기승전결을 구성했다. 아스트로는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무대에 다시 등장, 'Every Minute'(에브리 미닛), '니가 웃잖아', '고백' 메들리와 '외친다 (Call Out)'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며 아스트로와 아로하만의 축제 같은 시간을 만들었다. 콘서트를 통해 윤산하는 "열심히 준비했다. 팬분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진진은 "여러분과 같이 소통하는 느낌을 받아보는 게 오랜만이다. MJ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차은우는 응원봉을 짚어주면서 "많이 설레서 지금도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재밌게 즐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저희가 열심히 의기투합했는데 팬분들께도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키는 "이전 콘서트와 다르게 느껴지길 바랐다. 저희의 성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만큼 좋아해주시고, 공연장을 채워주셔서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문빈은 "사실 꽤 길게 준비한 공연이다. 시작 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팬분들 덕분에 너무 좋았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앞으로도 함께하자"라고 약속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최근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와 음악 방송 등 다양한 지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콘서트를 성료한 아스트로는 오는 6월 3일과 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일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JAPAN [STARGAZER]'(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재팬 [스타게이저])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30 09:43
아스트로, 단독 콘서트로 '별빛 질주' 이어갈 글..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정규 3집의 상승세를 단독 콘서트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어간다. 아스트로는 오는 28일과 29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를 개최하고, 오늘(26일) 오후 1시에는 공식 MD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MD는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와 관련된 총 16종의 굿즈로 구성돼 있다. 공식 응원봉, 티셔츠, 포토 슬로건, 엽서 세트, 이미지 피켓, 포토카드 세트, 트레이딩 카드, 포토홀더 세트, 콜렉트북, 아크릴 키트, 멀티 케이스&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팩, 포토 티켓 세트, 목걸이, 유리볼 무드등, STARGAZER 스마트톡까지 다양한 구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는 '천문학자'라는 의미의 콘서트명 [STARGAZER]의 콘셉트를 살려 제작된 것이라 더욱 뜻깊다. 아스트로는 오랜만에 대면으로 함께하는 콘서트를 보다 다채롭고 길게 추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16종의 MD를 준비했기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아스트로는 최근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유의미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아이튠즈 총 19개 지역의 톱 송 및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가온차트 21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34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에 힘입어 아스트로는 'Candy Sugar Pop'으로 SBS MTV '더쇼'와 MBC M '쇼! 챔피언'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기록으로 입증된 '청량 끝판왕' 아스트로의 흥행 파워가 정규 3집 활동을 넘어 콘서트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스트로가 어떤 무대와 팬 사랑으로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스트로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는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공연으로도 만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6 14:32
아스트로, 정규 3집 타이틀곡 'Candy Sugar Pop'..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완전체 'Candy Sugar Pop'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스트로는 지난 23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음원과 함께 공개된 'Candy Sugar Pop' 뮤직비디오 본편이 역대 최단 기간 내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고, 국내외 음악 차트 1위와 20만 장 넘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아스트로가 이날은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Candy Sugar Pop'의 포인트 안무 '캔슈팝 춤'을 비롯해 아스트로만의 밝고 청량한 무드를 담고 있다. 아스트로는 데님 팬츠에 블랙 앤 화이트 재킷을 매치한 댄디한 모습부터 컬러풀한 색감을 자유자재로 소화한 비비드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군 입대로 인해 음악 방송에는 함께하지 못하는 MJ까지 아스트로 여섯 멤버 완전체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아스트로는 시원시원한 춤선과 돈독한 케미스트리로 'Candy Sugar Pop'이 지닌 청량하고 달콤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에 아스트로의 완전체 아우라가 또 한번 시선을 장악했다. 'Candy Sugar Pop'은 아스트로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훅에 파워풀하면서도 쿨한 분위기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특히 아스트로의 '별빛 질주'를 시각화한 무대와 콘텐츠가 국내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아스트로는 연이은 상승세와 함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활동을 이어가며,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4 09:30
아스트로, 'Candy Sugar Pop'표 청량美로 음원차..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독보적인 청량함으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음원 차트 1위와 뮤직비디오 3000만 뷰를 달성해 기록 경신을 이어간다. 아스트로는 지난 16일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지난 주말 지상파 3사의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과 수록곡 '밤하늘의 별처럼'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첫 주를 장식했다.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와 아로하(팬덤명)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앨범이다. 이에 아스트로가 가장 잘하고 자신있는 '청량함'이라는 콘셉트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이번 앨범 곳곳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Candy Sugar Pop' 역시 청량의 정점을 보여주는 음악과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와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은 발매 후 아이튠즈 총 19개 지역의 톱 송 및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Candy Sugar Pop' 뮤직비디오는 발매 일주일도 안 돼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 글로벌한 화제성까지 섭렵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발매 후 차근차근 음원 차트 상승세를 이어가며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수록곡 줄세우기까지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이밖에도 각종 무대 영상과 릴레이 댄스, 안무 연습 영상, 재킷 메이킹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지난 22일에는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주말 저녁 시청자의 즐거움까지 책임지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악 방송에서 아스트로의 '청량 끝판왕'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Candy Sugar Pop'이 올드 스쿨 펑크와 디스코 장르의 신나는 곡인 만큼 아스트로는 스트릿 패션부터 슈트 착장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청춘 그 자체로 변신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비주얼, 케미스트리는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완성도가 호평을 얻고 있다. 아스트로는 여섯 명의 매력이 어우러진 단체곡부터 개인별 매력을 살린 솔로곡까지 총 11곡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MJ의 'Story'(스토리), 진진의 'All Day'(올 데이), 차은우의 'First Love'(퍼스트 러브), 문빈의 'Let's go ride'(렛츠 고 라이드), 라키의 'S#1.', 윤산하의 '24시간 (24 Hours)' 등 솔로곡을 통해 아스트로의 음악적 성장을 실감할 수 있다. 청량한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한 아스트로는 앞서 "많은 분들이 ‘아스트로가 많이 성장했구나’를 느끼실 수 있는 활동이면 좋겠다. 활동하는 동안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아스트로의 성장과 추억이라는 목표가 활동 첫 주부터 달성됐다. 아스트로는 계속해서 활발한 'Candy Sugar Pop'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3 09:29
"가장 잘하고 자신있는 모습" 아스트로, 정규 3..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정규 3집의 의미와 팀 컬러에 대해 직접 밝혔다. 아스트로는 지난 16일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올드 스쿨 펑크와 디스코 장르의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청량함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가 지난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향해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7년 차를 맞이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능력치가 '청량'이라는 메인 콘셉트 아래 다채롭게 구현됐다. 실제로 타이틀곡 'Candy Sugar Pop'뿐만 아니라 6인 6색 멤버별 솔로곡도 국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청량'이라는 팀 컬러를 깊게 고민하고, 그간의 활동으로 쌓은 '성숙함'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 이에 아스트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청량한 아우라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스트로는 19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Drive to the Starry Road'의 음악과 'Candy Sugar Pop' 무대에 대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아스트로의 성장과 진심이 본격적인 정규 3집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 이하 아스트로와의 일문일답 전문. Q1. 어느덧 아스트로의 세 번째 정규 앨범입니다. 발매하게 된 소감이 어떤가요? - MJ: 아스트로가 벌써 정규 3집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 저는 이번에 무대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멤버들이 저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채워줄 거라 믿고 있어요. 그래서 걱정보다는 행복하게 즐기면서 활동하라고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 라키: 이렇게 올해 다시 한 번 앨범을 발매하고 인사드릴 수 있다는 점이 너무 감사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기다려온 완전체 앨범이기 때문에, 팬분들 역시 많이 기다려주셨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Q2.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차은우: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가 지난 시간 동안 팬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왔고 걷고 있는 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향해 이야기한 앨범이에요. 그 길을 마치 별빛 찬란한 도로 위를 걷는다는 느낌으로 비유해서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라키: 이번 앨범은 특별히 저희 여섯 멤버들의 솔로곡을 담아서 더 의미 있는 앨범인데요. 각자 좋아하는 음악적 색깔이 뚜렷하기 때문에 아스트로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이 가진 음악적 역량에 대해서도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앨범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Q3.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은 어떤 곡인가요? - 윤산하: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은 올드 스쿨 펑크와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캔디’와 ‘슈가’로 지칭하면서 달콤하고 청량한 느낌을 표현한 곡입니다.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넘치는 훅이 돋보이는 곡이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차은우: 이번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은 특히 멤버 진진 형과 문빈, 라키가 작사에 참여해서 더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킬링 파트는 'My Candy Sugar Pop 어디든 내게 말해봐'라는 부분인데, 여기서 ‘캔슈팝춤’이라는 포인트 안무가 있어요.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들어주시면 더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4. 이번 앨범을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유도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 MJ: 이번 앨범명이 'Drive to the Starry Road'인데요! 그래서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는 ‘드라이브’인 것 같습니다. 어디든 항상 아스트로 멤버들 그리고 팬클럽 아로하와 함께 같이 달리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기 때문에 가장 적절한 표현인 것 같아요. - 문빈: ‘성숙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년에 데뷔해서 첫 앨범을 내고, 2022년이 다가온 지금 정규 3집을 발매하게 되었는데, 6년이라는 과정이 있었기에 저희가 보다 더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모습들을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Q5. 타이틀곡 'Candy Sugar Pop' 무대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요? - 문빈: 이번 타이틀곡 'Candy Sugar Pop'는 여유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길 것 같아요. 특히, 저희 아스트로가 탄탄히 쌓아온 케미를 퍼포먼스에 녹이려고 노력했어요. 이 부분들을 집중해서 봐주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라키: 아무래도 아스트로라는 그룹이 가진 장점이나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이유 중 하나가 ‘퍼포먼스’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타이틀곡 무대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특히 퍼포먼스를 보시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될 정도로 ‘리듬감 있는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Q6. 아스트로 하면 역시 '청량'이라는 키워드가 빠질 수 없습니다. 그만큼 한 가지 콘셉트에서 다양한 변화를 주며 활동한다는 점이 인상적인데, 아스트로에게 '청량'이란 무엇일까요? - 진진: ‘청량’은 아스트로의 색깔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아스트로가 보여드린 모습 중 청량이라는 키워드를 제외한 적이 없어서 전체적인 저희 팀의 무드가 확실하게 자리잡은 것 같아요. 더 나아가서 더 많은 분들이 ‘청량’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바로 아스트로가 생각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차은우: 아스트로가 가장 잘하고 자신있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팬분들이나 대중분들이 가장 좋아해 주시는 아스트로의 모습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와 멤버들이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 같아요. Q7. 본인을 제외하고, 이번 앨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를 고르자면 누구인가요? - MJ: 타이틀곡 'Candy Sugar Pop' 도입부를 은우가 맡았는데, 이 부분을 은우만의 느낌으로 잘 살리기도 했고, 저희 팀의 매력 중 하나인 ‘청량함’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앨범이 전반적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은우인 것 같습니다. - 윤산하: 은우 형인 것 같아요. 함께 오랜 기간 활동하다 보니까, 형이 본인 파트에서 어떤 표정을 하고 제스처를 할지 상상이 돼요. 그래서 'Candy Sugar Pop'으로 활동하는 형의 모습이 떠올려 보니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Q8.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수록곡을 한 곡씩 고른 뒤 간단한 소개와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 진진: 모든 곡들이 다 좋지만, 아무래도 제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All Day’(올 데이)라는 곡이 무드 자체도 그렇고 이지 리스닝을 위한 곡이라 계속 듣다 보면 바쁜 삶을 조금이나마 위안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사 자체에도 많이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고, 많이 흥얼거리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웃음) - 문빈: 이번 앨범 마지막 트랙에 ‘밤하늘의 별처럼’이라는 곡이 있어요. 이 곡이 특히 저희가 팬미팅에서 선공개했던 곡이기도 한데, 팬송이라서 그런지 더 소중하고 의미가 깊은 곡이라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듭니다. Q9. 이번 앨범에는 멤버별로 솔로곡도 수록되었습니다. 그렇게 결정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 MJ: 저희 아스트로 멤버들은 함께 있을 때 드러나는 팀워크나 시너지도 정말 좋지만, 각자의 매력이 정말 다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멤버 개개인의 색깔을 표현하고 다양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능력들도 정말 충분하거든요. 이번 앨범으로 이런 모습을 더 보여드리고 싶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라키: 아스트로가 어느덧 데뷔 6주년을 맞이했는데, 그동안 작사·작곡·랩 메이킹 등 다방면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던 점을 이제는 발휘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멤버가 한 곡을 책임지고 끌고 갈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생긴 것 같아서, 각자의 솔로곡을 앨범에 담게 되었습니다. Q10. 벌써 아스트로가 7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간 많은 모습을 선보였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특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차은우: 아스트로가 벌써 7년 차가 되었다는 사실이 가끔은 신기하고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데뷔 이후 멤버들이 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분야에서 활약해왔어요. 그렇게 함께 또 각자 쌓아온 다양한 능력치가 이번 앨범을 통해 발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앨범에는 특별하게 멤버들의 솔로곡을 각각 수록하기도 했어요. - 문빈: 7년 차가 된 지금 지난 시간 동안 아스트로의 많은 것을 보여드린 것 같아요. 그 과정을 통해 아무래도 다방면에서 더 성장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노련해진 모습들이 있어요. 그렇게 다져온 멤버들과의 케미를 이번 정규 3집을 통해 잘 표현하고 싶습니다. Q11. 이번 활동에는 어떤 목표가 있을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진진: 이번 활동의 목표는 많은 분들이 ‘아스트로가 많이 성장했구나’를 느끼실 수 있는 활동이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MJ 형의 군입대로 인해 여섯 명이 아닌 다섯 명으로 무대를 보여드리게 되어서, 형의 빈자리를 빈자리를 채우려고도 노력했고, 전체적으로 퍼포먼스나 모든 면에 있어서 성숙해진 모습을 표현하고 싶어서 많이 노력했어요. 이런 부분들이 팬분들과 대중분들께도 전달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윤산하: 대단한 목표보다는 이번 앨범으로 활동하는 동안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어요. 그래서 활동 기간 내내 멤버 형들, 팬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제 눈에 많이 담으려고 해요. 마지막까지 모두 건강하게 활동 잘 마무리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Q12. 완전체 활동을 응원하고 있을 팬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 진진: 비록 MJ 형이 군입대를 하게 됐지만, 형의 몫까지 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이번 앨범과 특히 타이틀곡 ‘Candy Sugar Pop‘도 정말 많이 고민했던 곡이니까 많이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콘서트에서 또 만나요! (웃음) - 윤산하: 아로하 팬분들, 저희 아스트로가 정규 3집으로 컴백하게 되었어요! 처음 정규 앨범을 발매했을 때도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숫자가 1에서 3으로 변하니까 더 신기한 것 같아요. 그만큼 저희가 잘하고 있다는 거겠죠? 우리 이번 활동에서도 좋은 추억,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쌓아봐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0 09:53
아스트로, 성숙미 더한 '청량돌' 귀환...정규 3.. [사진 = 유니버스 'Drive to the Starry Road' 팬 쇼케이스 영상 캡처]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정규 3집 팬 쇼케이스를 성료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아스트로는 지난 1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이날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등장한 아스트로는 "너무 반갑고 그리웠다. 그 누구보다도 아로하(팬덤명)들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라고 팬들과 마주한 설렘을 드러냈고, 팬들 역시 큰 함성으로 화답하며 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아스트로는 이날 발매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에 대해 "아스트로와 아로하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앨범이다. 여섯 멤버들의 청춘과 팬들과 같이 걸어온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스트로는 팬들과 함께 앨범 언박싱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감상하며 직접 앨범에 수록된 곡 소개를 이어나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의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 완전체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켰다. 이어 진행된 뮤직비디오 및 작업 비하인드 토크, 열자 감상평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 발매 당일부터 팬들과의 추억 하나를 적립하기도. 이날의 백미는 단연 관객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였다. 아스트로는 매력적인 보컬과 탄탄한 래핑으로 가창한 팬송 '밤하늘의 별처럼'과 타이틀곡 'Candy Sugar Pop' 무대를 최초 공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완성한 퍼포먼스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로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더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는 소감과 함께 팬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판타지오 소속 아스트로는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7 09:23
아스트로, 정규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청량 타이틀..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청량한 단체곡과 6인 6색 솔로곡으로 정규 3집을 꽉 채웠다. 아스트로는 지난 11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을 비롯한 총 열한 곡의 하이라이트 일부 구간을 엮은 콘텐츠다. 곡마다 어울리는 아스트로의 'Drive'(드라이브), 'Starry'(스태리), 'Road'(로드) 버전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겨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 무엇보다 단체곡과 솔로곡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열한 개 트랙의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타이틀곡인 'Candy Sugar Pop'은 멜로디부터 밝고 활기찬 느낌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청량 끝판왕'으로 변신한 아스트로의 보컬색으로 듣는 "어디든 내게 말해봐. 한 발 더 다가와. 말해 줄래 take you tonight. 눈 앞에 ocean view. 푸른 너울 flower bloom"이라는 달콤한 가사가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들이 이에 맞춰 어떤 청량한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무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밖에도 경쾌하고 레트로한 밴드 사운드의 'Something Something'(썸띵 썸띵), 그루비한 베이스 루프를 반복한 구성이 인상적인 'More'(모어), 페스티벌 요소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감성의 '하늘빛 (Light the sky)', 지난달 6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무대로 선공개한 마지막 트랙 '밤하늘의 별처럼 (Like stars)'까지 완성도 높은 단체곡 5곡이 예고됐다. 또한, MJ의 가창력을 팝 발라드 장르에 녹여낸 'Story'(스토리), 진진이 작사·작곡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All Day'(올 데이), 차은우만의 재지한 그루브가 매력적인 'First Love'(퍼스트 러브), 문빈이 준비한 팝 R&B 곡 ‘Let’s go ride'(렛츠 고 라이드), 라키가 직접 참여해 영화 속 요소들을 표현한 'S#1', 중독성 강한 후렴이 인상적인 윤산하의 '24시간 (24 Hours)'까지 6인 6색 솔로곡도 음원 일부만으로 국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스트로는 이번 'Drive to the Starry Road'를 통해 완전체 아우라부터 멤버 개개인의 매력까지 담은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예고했다. 다양한 장르의 열한 곡이 아스트로만의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청량 프리즘'을 구축하며 올 여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정규 3집으로 또 하나의 '명반'을 선보일 아스트로의 본격적인 활동에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된다. 아스트로의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