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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방탄소년단, 'Yet To Come' MV 티저로 컴백 임박..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8일 공식 SNS에 30초 분량의 'Yet To Co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광활한 사막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각기 다른 모습의 일곱 멤버가 차례로 등장하고, 평온하면서도 따뜻한 멜로디가 더해져 긴 여운을 남긴다. 영상은 "You and I, best moment is yet to come"이라는 'Yet To Come'의 한 소절이 흐르면서 새 앨범 'Proof'의 발매 일시가 적힌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새 앨범 발매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곡의 뮤직비디오 일부가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새 앨범 'Proof'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앨범으로, 총 3장으로 구성된 CD에는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은 곡들이 수록된다. 방탄소년단은 데뷔일인 오는 13일, 'Proof' Live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Proof' Live에서 'Yet To Come' 등 신곡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Yet To Co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전국 CGV 일부 상영관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8 09:40
방탄소년단 'Proof' Live 포스터 공개! 특별한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의 신곡 무대가 오는 13일 'Proof' Live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7일 공식 SNS에 'Proof' Live의 개최 일시가 적힌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에는 야외에 마련된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 하늘과 산, 나무 등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 풍경이 인상적이다. 'Proof' Live는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 발매 이후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영상 콘텐츠로, 오는 13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Proof' Live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에 열려 더욱 뜻깊다. 방탄소년단은 'Proof' Live에서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등을 부르고 새 앨범과 신곡을 소개하는 토크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특히 'With Special Guest'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특별 손님으로 누가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7 10:53
방탄소년단 백악관 방문에 외신도 집중 조명! WSJ ".. 사진제공=The White House 그룹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을 예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나눈 데 대해 주요 매체들이 대서특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도서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백악관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최근의 한국 방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미국과 영국의 유력 언론들이 방탄소년단의 백악관 예방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환담, 브리핑룸에서 전한 일곱 멤버의 메시지 등을 비중 있게 다뤘다. CNN과 BBC, 타임(TIME), LA 타임스(Los Angeles Times), 워싱턴 포스트,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WSJ), 더 가디언(The Guardian), CNBC, 빌보드, 롤링스톤 등은 방탄소년단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과 방탄소년단이 100여 명의 기자단 앞에서 밝힌 백악관 방문 목적과 소감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BBC는 "전 세계적으로 음반 판매량이 가장 많은 아티스트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백악관에 '한류(K-Wave)'를 일으켰다. 그러나, 이들은 퍼포먼스를 펼치기 위해 백악관을 찾은 게 아니라 아시아계 혐오범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음악을 뛰어넘는다"라고 평가했고, 워싱턴 포스트는 방탄소년단의 백악관 방문을 소개하며 방탄소년단의 곡 'Dynamite'를 차용해 "방탄소년단은 백악관의 'Dynamite 게스트'였다. 백악관이 방탄소년단의 단독 무대가 됐다"라고 표현했다. LA 타임스도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팝 그룹"이라고 소개한 뒤 실시간 스트리밍된 백악관 브리핑룸에서의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최대 약 30만 명이 지켜봤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에서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라며 멤버 슈가가 브리핑룸에서 전한 "다른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며,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평등은 시작된다"라는 메시지를 비중 있게 다뤘다. 또한, 타임은 "방탄소년단이 'AANHPI Heritage Month'의 마지막 날을 장식했다"라고 소개한 뒤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플랫폼을 통해 목소리를 내며 차별 반대 캠페인에 동참해 온 행보에 주목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3 16:08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 콘셉트 포토 마지..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 공식 SNS에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 'Door'의 개별 컷을 올리며 '콘셉트 포토'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Door' 버전은 음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순간을 보여 준다. 앞서 공개된 'Proof' 버전과 대비되는 온화한 색감과 분위기로 '희망'과 '미래'를 상징한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별 클로즈업 컷은 마치 열린 문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듯한 한 줄기 빛이 멤버들의 얼굴에 비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와 같은 콘셉트 포토 'Door' 버전의 마지막 컷은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일곱 멤버의 눈빛에서는 부드러움과 함께 'Proof' 버전이 상징하는 굳건한 의지도 느낄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총 3장의 CD로 구성된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Yet To Come'과 '달려라 방탄', 'For Youth' 등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가 담긴 3개의 신곡이 실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백악관을 예방했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국 대통령을 만난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과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최근의 한국 방문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우리가 아티스트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준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2 10:08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 콘셉트 포토 새 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Proof'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공식 SNS에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 'Door' 버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Proof'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셉트 포토 'Door' 버전에는 자신들의 길을 걸으며 역사에 남을 기록을 새긴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순간이 담겼다. 'Proof' 버전 콘셉트 포토가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며 데뷔 후 9년에 걸쳐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의 결연한 의지를 강조했다면, 'Door' 버전은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동력으로 삼아 새 역사의 순간을 향해 전진하는 희망을 표현했다. 블랙과 화이트로 나뉜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 배경과 의상의 색감 대비는 각각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미래를 상징한다. 새하얀 배경에 슈트를 입고 선 방탄소년단은 평온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의상 역시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깔과 소재를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개별 컷에는 일곱 멤버의 개성이 묻어난다. 하얀 천을 활용해 고요하고 낙관적인 기운을 더했고, 가볍게 날리는 하얀 천과 어우러진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펼쳐질 '최고의 순간'을 기대하게 만든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으로, 총 3장의 CD로 구성돼 방탄소년단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았다. 'Proof'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일과 2일에도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31 09:14
방탄소년단, 백악관 초청받아…오는 31일 바이든 미국 대..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예방해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AANHPI Heritage Month)'을 맞아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예방해 바이든 대통령과 포용 및 다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특히 최근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혐오범죄 및 차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젊은 앰배서더로서의 역할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빅히트 뮤직은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 큰 영광이다.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 백악관을 예방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는 만큼 포용과 다양성,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영향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향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들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작년 제76차 유엔총회(뉴욕)에 참석해 미래세대를 위한 연설자로 나섰고,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화 사절'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Love Myself' 캠페인을 비롯해 'BLM(Black Lives Matter)' 캠페인 참여, 'StopAsianHate' 지지 메시지 등에도 동참해 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7 15:26
방탄소년단, 컴백 앞두고 ‘멜론 스테이션’ 출연! 사진=멜론 제공 방탄소년단이 컴백을 앞두고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과거 앨범들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풀어놓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에 이어 27일, 6월 3일,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멜론 스테이션 내 빅히트 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이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하고 있는 만큼, 이들은 발매 3주전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멜론 앱의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지난 앨범들을 회고하고 직접 코멘터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선 지난 20일 공개된 ‘BIGHIT MUSIC RECORD’ 1화에는 RM, 뷔, 진이 출연해 비하인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멤버들은 ‘화양연화’ 앨범에 대해 “첫 1위를 할 수 있게 해줬다”라며 “’RUN’으로 멜론 1위를 처음하고 캡처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특히 뷔는 “’불타오르네’가 방탄소년단의 색깔, 우리만의 날 것의 느낌을 가장 많이 보여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자신들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 뿐만 아니라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RM은 ‘Bon lver’, 진은 싸이의 ‘연예인’, 뷔는 ‘Brenda Lee’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는 27일 ‘BIGHIT MUSIC RECORD’에서는 제이홉과 정국이 출연해 ‘WINGS’, ‘LOVE YOURSELF’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6월 3일에는 슈가와 지민이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비롯해’ ‘BE’ 앨범 관련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마지막으로 6월 10일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직접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멜론 스테이션에는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 YG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YG FAMILY’,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인디음악을 조명하는 ‘트랙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가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3 09:38
방탄소년단 게임 ‘인더섬 with BTS’ 개발 에피소드 전편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의 게임 개발 에피소드를 담은 콘텐츠 'BTS 게임 개발자 되다!'가 유튜브를 통해 전편 공개되며 ‘인더섬 with BTS’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TS 게임 개발자 되다!’는 방탄소년단 IP 기반 모바일 매치 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의 개발 에피소드를 4회에 걸쳐 다룬 콘텐츠 시리즈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게임 타이틀부터 로고, 퍼즐 레벨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다양한 요소 개발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4월 26일 첫 편 공개 이후 지난 17일 마지막 편까지 총 4화에 걸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물론, 유쾌한 예능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첫 편의 경우 공개 하루만에 1백만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1편부터 4편까지의 누적 조회수는 18일 현재 약 7백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BTS 게임 개발자 되다!’ 1화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백일장을 통해 게임 타이틀과 그에 맞는 시를 직접 짓고, 그 중 RM과 슈가가 제안한 ‘인더섬’이 멤버들의 호응을 얻어 게임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2화에는 진의 ‘고래’ 아이디어에서 착안하여 고래 모양의 거대한 섬과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고를 환상적인 팀워크로 완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멤버들은 3화에서 게임 전문 개발자들과 함께 각자 개성과 취향이 드러나는 퍼즐 레벨을 직접 제작하고 시연했다. 특히 슈가가 제작한 간단하지만 난이도 높은 퍼즐이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낸 한편, 진과 정국의 퍼즐 완성도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마지막 화에서 방탄소년단은 ‘아미(ARMY)’와 함께 힐링하기 위해 멤버들 모두가 직접 많은 참여를 통해 완성한 게임이니만큼 기쁘게 즐겨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인더섬 with BTS’ 제작 과정에 참여하면서 아이디어를 낸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매주 ‘인더섬 with BTS’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멤버들의 실제 개발 노트를 ‘with BTS’ 메뉴를 통해 공개한다. 매주 한 편씩 공개되는 방탄소년단의 개발노트 ‘with BTS’에서는 멤버들이 자유시간에 하고 싶은 활동, 섬에서 기르고 싶은 반려동물, 선호하는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답한 내용과 실제 게임에 반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인더섬 with BTS’는 올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으로,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섬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인 ‘아미밤 스탠드’가 제공된다. 해당 아이템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곡들에 맞춰 리듬을 타는 캐릭터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더섬 with BTS’의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SNS 계정인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8 09:38
방탄소년단, 6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 사진=Billboard Music Awards 2022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022)'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톱 셀링 송'과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의 경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고,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는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톱 셀링 송' 부문에서는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 각각 2곡으로 수상 후보에 올랐고, 'Butter'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상을 받으며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첫 인연을 맺은 이들은 2018년에는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고, 2019년에는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트로피를 안았다. '2020 빌보드 어워드'에서는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거머쥐었고, 2021년 시상식에서는 '톱 셀링 송',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등 4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