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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이색 콘셉트 화보 공개 예고! 강렬한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직접 참여한 화보의 예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강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 '커밍 순(Coming Soon)' 이미지가 게시됐다. 초점이 흔들린 사진에는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의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붉은 눈동자, 입술 등이 강렬함에 악센트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것으로, 방탄소년단은 정국을 시작으로 차례로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국은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화보 작업 전반에 참여했으며, 이날 화보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먼저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의 새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 정국은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강렬' 콘셉트를 선정,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전형적이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완성했다.  정국의 화보는 오는 9월 1일 발매되며, 예고 이미지를 시작으로 발매 전까지 무드 티저, 콘셉트 필름, 프리뷰 이미지 등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2 09:39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 美 빌보드 메인 앨범..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3일 자)에 따르면,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6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Proof’는 지난 6월 25일 자 ‘빌보드200’에서 1위를 밟은 뒤 8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외에도 ‘Proof’는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세일즈 앨범 53위’에 안착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다수의 곡들을 랭크시켰다. ‘글로벌200’ 차트에서 ‘Dynamite’가 100위, ‘Butter’가 149위, ‘My Universe’가 162위에 자리했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Dynamite’가 62위, ‘Butter’가 100위, ‘My Universe’가 111위,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이 161위였다. 특히, ‘Dynamite’와 ‘Butter’, ‘My Universe’는 발표된 이래 단 한 번도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차트아웃하지 않고 장기 흥행을 잇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7위로 6주 연속 차트인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 ‘캐나다 핫 100’ 44위에 자리하는 등 인기 몰이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0 10:29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협업곡 ‘Left and Right’, 빌..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장기흥행에 나설 태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8월 6일자)에 따르면 ‘Proof’는 ‘빌보드 200’에서 49위에 랭크됐다. 지난 6월 발매된 ‘Proof’는 6월 25일 자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앨범으로는 통산 여섯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뒤 6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또한, 지난 2017년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미니 5집 LOVE YOURSELF 承 ‘Her’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 83위로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 여러 곡을 올렸다. ‘글로벌 200’에서 ‘Dynamite’가 94위, ‘Butter’가 126위, ‘My Universe’가 139위에 랭크됐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Dynamite’가 62위, ‘Butter’가 92위, ‘My Universe’가 97위,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이 122위에 안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도 장기흥행을 예고했다. 이 곡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하며 47위를 기록, 5주 연속 차트인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 37위, ‘캐나다 핫 100’ 40위에 자리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3 09:31

방탄소년단, '달려라 방탄' 재개 예고…"8월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달려라 방탄'이 드디어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자체제작 예능 '달려라 방탄'의 방송 재개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달려라 방탄'의 티저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이 10개월의 휴식 끝에 드디어 다시 찾아왔다"라며 "재충전을 하고 더 재미있을 것이니 기대 많이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달려라 방탄'은 오는 16일 위버스, V LIVE, 유튜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달려라 방탄'에는 서울을 무대로 힘차게 달리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 1일 1화가 방송된 '달려라 방탄'은 방탄소년단의 첫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와 콘셉트에 방탄소년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큰 인기를 얻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2 09:29

방탄소년단 제이홉,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美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미국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피날레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이홉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축제의 총 관객수는 10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제이홉은 최근 발매한 솔로앨범 'Jack In The Box'와 첫 믹스테이프 'Hope World',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 등 솔로곡과 'BTS Cypher PT.1', 'Dynamite' 등 방탄소년단의 곡 등 총 18곡을 열창했다.    제이홉은 'Jack In The Box'라는 앨범 제목처럼 무대 위에 설치된 상자에서 튀어나오며 무대를 시작한 뒤 곡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더블 타이틀곡 'MORE'와 '방화 (Arson)'를 비롯해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무대를 '롤라팔루자'에서 공개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고, 'BTS Cypher PT.1'와 'Dynamite'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공연의 말미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 무대에는 피처링에 참여한 미국의 가수 겸 배우 베키 지(Becky G)가 깜짝 등장했고, 관객들은 두 사람의 열정적인 합동 퍼포먼스에 뜨겁게 환호했다.  제이홉에 대해 새롭게, 혹은 더 알고 싶은지 묻는 오프닝이 이번 '롤라팔루자' 공연의 서막이었다. 제이홉은 이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제이홉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제이홉 등 여러 면을 강조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 뒤, 앞으로 보여 줄 것이 더 많다는 기대를 불어넣는 엔딩으로 공연을 마무리하는 등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으로 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롤라팔루자'의 30년 역사에서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한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라는 큰 '족적'을 남긴 제이홉은 "비록 우리가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나는 내 음악을 심혈을 기울여 만든다. (여러분들이) 제 이야기를 들어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공연 말미 한국어로 "저에게 의미 있는 순간이다. 욕심, 야망으로 시작된 앨범이 성대하게 마무리를 향해 가는 과정 중 하나이다. 이 앨범을 통해 모든 스케줄이 저에게 피와 살이 됐고, 오늘 '롤라팔루자'를 하면서, 그리고 여러분을 보면서 또 한 번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 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영광스럽다. 낯간지럽지만, 이 순간을 이겨 낸 내 자신에게도 자랑스럽다고 말해 주고 싶다"라고 인사한 뒤 'Future'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1 16:04

방탄소년단 제이홉, 오늘(29일) 'Jack In The Box..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 형태로 만난다.  제이홉은 29일 오후 1시 'Jack In The Box'를 위버스 앨범으로 발매한다. '위버스 앨범'은 QR코드로 인식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앨범 전곡과 사진 콘텐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형태의 앨범이다. 제이홉은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담은 만큼, 팬들이 앨범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이홉의 이색적 도전 가운데 하나인 위버스 앨범은 기존의 QR코드 기반 위버스 서비스(VOD, 서베이, 엠블럼 제공 등)가 확장된 개념으로, QR코드를 통해 CD 앨범과 동일하게 고품질의 음원과 디지털 사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위버스 앨범으로 'Jack In The Box'를 만나는 이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앨범을 즐길 뿐 아니라, 제이홉의 위버스 앨범 독점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  제이홉은 앞서 지난 15일,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으로 완성한 'Jack In The Box'의 전곡을 발표,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으며,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겠다"라는 앨범에 담긴 의미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28일에는 가수 아이유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해 'Jack In The Box'에 담긴 의미, 작업 과정 등을 전하고 밴드 연주에 맞춰 수록곡 '= (Equal Sign)'도 열창했다.     제이홉은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참석해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그는 미국 주요 음악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를 꾸미는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로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이홉의 '롤라팔루자'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의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된다. 위버스는 미국 외 지역에 생중계를 제공하며, 미국 내생중계는 스트리밍 서비스 'Hulu'가 맡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9 10:03

방탄소년단, 美 '2022 MTV VMA' 4개 부문 후보…4..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2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2 MTV VMA')에서 4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2022 MTV VMA'는 26일(이하 현지시간) MTV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올해 시상식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비주얼 효과(Best Visual Effects)',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 가운데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부문에서는 각각 4년 연속 후보에 올랐다. '2022 MTV VMA'는 이날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과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수상 후보는 발표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0일 발매된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으로 '베스트 K-팝' 후보에 올랐고, 2021년 7월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로 '베스트 안무' 후보에 올라 쟁쟁한 글로벌 뮤지션들과 경합한다. '베스트 비주얼 효과' 부문에는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2021년 9월 발표한 'My Universe'로 수상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MTV VMA'에서 처음 수상 후보에 오른 이래 2021년까지 3년 연속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수상도 해 왔다.  한편, '2022 MTV VMA'는 오는 8월 28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며, M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7 10:37

방탄소년단 ‘Proof’, 美 ‘빌보드 200’서 5주 연속 상위권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3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7위에 자리하며 5주 연속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Proof’는 이외에도 ‘월드 앨범’ 4위, ‘톱 커런트 앨범’ 16위, ‘톱 앨범 세일즈’ 19위에 올랐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도 다수의 방탄소년단 곡들이 포진했다. ‘글로벌 200’에서 ‘Dynamite’ 95위, ‘Butter’ 129위, ‘My Universe’ 131위,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133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Dynamite’ 68위,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86위, ‘My Universe’ 92위, ‘Butter’ 97위였다.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또한 빌보드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Jack In The Box’는 ‘빌보드 200’에서 17위에 자리했고 ‘월드 앨범’ 2위, ‘랩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각각 5위에 올랐다. ‘Jack In the Box’의 타이틀곡인 ‘방화 (Arson)’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96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16일 차트에서는 선공개 곡 ‘MORE’가 82위로 진입한 바 있어 제이홉은 솔로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을 모두 ‘핫 100’에 차트인 시켰다. ‘방화 (Arson)’는 또한 ‘랩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나란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랩 송’ 21위, ‘핫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27위, ‘글로벌(미국 제외) 29위, ‘글로벌 200’ 38위에 진입했다. 한편, 정국과 찰리 푸스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핫 100’ 51위에 자리하며 4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7 09:54

美·英 주요 매체, 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 앨범 'Jac..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주요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제이홉은 지난 15일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전곡과 더블 타이틀곡 '방화 (Arson)'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했다. 해외 매체들은 방탄소년단의 솔로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제이홉의 'Jack In The Box' 발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제이홉은 활기찬 모습을 벗겨 내고 내면의 다른 모습들, 음악 성향을 드러내고자 했다. 'Jack In The Box'는 성공과 인간성, 열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힙합 장르를 통해 제이홉의 불안과 고민을 공유했다"라며 "(제이홉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곳곳에 진심 어린 긍정의 메시지를 통해 밝은 면들이 보인다"라고 전했다.   NME는 이어 "'Jack In The Box'는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앨범의 흐름은 트랙 순서대로 듣는 것이 가장 매끄럽게 느껴지는 구성이다. '방화 (Arson)'는 이 앨범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곡이다. 제이홉은 어마어마하게 강력하고 멈출 수 없는 존재로 돌아왔다"라고 극찬하며 앨범 평가에 5점 만점을 주었다.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총 10곡으로 구성된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는 그의 예술적인 강점을 보여 주는 동시에 힙합에 대한 애정에 경의를 표하는 앨범"이라며 "'Jack In The Box'는 간결하지만 강력한 앨범으로, 제이홉의 음악적 호기심과 마이크 앞에서의 능수능란함을 통해 그의 내면을 제대로 보여 주었다"라고 평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Jack In The Box'는 제이홉이 2018년 발표한 믹스테이프 'Hope World'보다 더 진지한 앨범으로, 제이홉을 자극하는 압박과 걱정, 야망 등을 솔직하게 담았다"라며 "제이홉은 'Jack In The Box'를 통해 진지한 래퍼로서 자신의 근간으로 돌아오고, 자신들을 추동하는 두려움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온 방탄소년단의 근간으로도 돌아온다"라고 전했다. 타임은 이어 "'Jack In The Box'는 클래식 힙합에 영향을 받은, 실험적이고 당당한 초기 방탄소년단의 음악처럼 느껴진다. 자기 정체성으로의 회귀가 이번 앨범의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타임은 "자기개발과 이해는 항상 방탄소년단이 다른 K-팝 아티스트와 차별화되는 핵심이었는데, 제이홉은 자신의 성장에 대한 열정, 자기 비평의 의지를 잃지 않았음을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 준다. 만약에 'Jack In The Box'가 (방탄소년단의) 다음 목적지에 대한 암시라면, (방탄소년단의) 다음 챕터는 크리에이티브적인 자유와 성숙일 것"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제이홉은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면을 보여 주었고,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 'Jack In The Box'는 제이홉이 많은 노력을 들인 작업물로 느껴지며, 특히 앨범의 구조와 구성에 신경 쓴 것이 명백히 보인다. 앨범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방화 (Arson)'는 진정한 화력을 보여 주는 곡"이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클래시(Clash), 런던 일간지 이브닝 스탠더드(Evening Standard) 등도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을 호평하는 기사들을 다루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1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