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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리원오브 (OnlyOneOf, 가수)

평균 평점
5.00
멤버
나인, MILL, 리에, 준지, LOVE(리더), 유정, 규빈
소속
RSVP, 에잇디크리에이티브
공유

신곡소식

롤링스톤 "온리원오브 음악성, 전례 없는 그룹"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온리원오브의 음악, 앨범을 극찬했다. 롤링스톤은 최근 온리원오브에 대해 "한국의 7인조 뮤지션 그룹이 대중 음악의 스토리텔링을 진화시켰다"며 집중 조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예술적 기질은 우아하고 상징적이며 어둡지만 섹시하다. 데뷔 1년을 갓 넘긴 그 어떤 그룹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롤링스톤은 온리원오브가 지난 1년 간 발표했던 앨범과 싱글을 상세히 분석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데뷔곡 'savanna'는 "근사한 R&B 딥하우스"라며 "빌보드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악 저널리스트로부터 주목을 받았는데 필자도 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뒤이어 발표된 'sage'는 "영적인 성격", 'dOra maar'는 "다양한 장르를 녹인 과감한 실험"이라고 평가했다. 또 'picassO'와 'dOra maar'가 실제 화가 피카소와 그의 뮤즈 사이 관계를 풀어낸 것에 대해 "스토리텔링의 미학이다. 모든 발표곡들이 얼마나 섬세하고 치밀하게 기획됐는지 잘 알려준다. 뮤지션으로서 그들의 활동이 매우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괄 프로듀서 Jaden Jeong의 역량도 특별히 부각했다.   온리원오브의 팬 중심적인 자세 역시 "전례 없는 그룹"이라고 비유했다. 온리원오브는 쌍방향 음악 콘텐츠뿐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브이로그, 재해석 무대 등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로살리아의 '말라멘테(Malamente)' 댄스 커버 영상은 1천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반응은 뜨겁다. 롤링스톤은 "온리원오브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순간들을 공유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며 "이들 외에 아직까지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라이브로 소통하는 그룹을 보지 못했다"고 묘사했다. 온리원오브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새해와 함께 영국 유명 매거진 아이디(i-D)가 '새해 가장 기대되는 K팝 그룹'으로 선정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역시 '2020년 주시해야 될 새 K팝 그룹'으로 꼽았다. 한결같이 온리원오브의 음악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북미, 남미, 유럽,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지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리원오브는 국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그레이, 보이콜드, 차차말론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의미있는 작업을 통해 한단계 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온리원오브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8월 컴백을 앞둔 이들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함께 'Produced by [ ] Part 2'를 작업 중이다. 이번에도 고품격 음악을 통해 K팝 팬과 평단을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20 15:33

온리원오브, 타이틀곡 ‘엔젤’ 일부 최초 공개 그레이가 프로듀싱한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타이틀곡 'angel'이 최초 공개됐다. 'angel'은 15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베일을 벗었다. 30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컬러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빠르게 전개되는 프레임 속에 멤버 준지의 독무도 인상적이다. 온리원오브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직후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angel'은 EDM 비트와 힙합이 크로스오버된 곡이다. 감각적인 음악의 대표 프로듀서 그레이가 온리원오브를 위해 선물했다.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작곡, 편곡에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도맡았다. 아이돌의 경쾌함과 청량감은 놓치지 않으면서 그레이 특유의 분위기가 담겨있다. 데뷔 앨범부터 이어지는 스토리텔링도 흥미롭다. 'savanna'와 'sage(구원)'로 이어졌던 선과 악 시리즈의 연장 선에 'angel'이 있다. 다양한 상징이 가능한 'angel'이라는 존재에 다가서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마음을 노래한다.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Produced by [  ] Part 1’은 그레이를 중심으로 보이콜드, 차차말론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심혈을 기울여 제작됐다. '면'이 완성되기 전 또 하나의 '선'이 될 앨범으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온리원오브를 볼 수 있다. 발매는 21일 오후 6시, 고품격 K팝을 원하는 음악팬들을 찾아간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14:49

온리원오브X그레이, 곡명은 ‘엔젤’…보이그룹 첫 프로듀싱 온리원오브와 프로듀서 그레이의 콜라보레이션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12일 공식 SNS 계정에 새 앨범 'Produced by [  ] Part 1’의 2차 트랙이미지를 공개했다. 'Produced by [GRAY]'라는 표기와 함께 2번 트랙 곡명은 'angel'이라고 알렸다.  이미지와 함께 남긴 'Wavy 크게 울려 퍼지는 넌' '그건 마치 내 가슴 왼쪽의 Woofer' 의미심장한 문구도 인상적이다. 그레이는 현재 최고 클래스로 평가 받는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힙합 레이블 AOMG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래퍼로 수년간 대중 음악계에서 가장 뜨거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유명 아티스트와 숱한 협업을 펼쳐왔지만 보이그룹 프로듀싱은 온리원오브가 처음이다. 그레이는 "곡 작업을 매우 재미있고 즐기면서 진행했다. 듣는 사람도 흥이 날것"이라며 "온리원오브와 처음 맞춰봤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멋있는 활동이 기대되고 계속 응원하겠다"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트랙 티저는 유정, 리에, 준지가 분위기를 이끌었다. 앞서 나인, 밀과 같이 수트 차림이지만 유정과 리에는 바닥에 주저 앉아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준지는 두 눈을 모두 가린 헤어 스타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온리원오브는 트랙 티저를 시작으로 심혈을 기울인 이번 앨범의 조각을 하나씩 제공하고 있다. 하루 전 1번 트랙 'designer'은 보이콜드가 작업한 것으로 알렸고 이번에 2번 트랙을 꺼냈다. 스토리텔링 음악을 추구해온 온리원오브가 어떠한 음악으로 돌아올 지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면'이 완성되기 전 또 하나의 '선'이 될 새 앨범 'Produced by [  ] Part 1'은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2 17:24

온리원오브, 21일 컴백…1번 트랙 보이콜드 프로듀싱 공개 고퀄리티 음악을 추구하는 온리원오브(OnlyOneOf)가 21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온리원오브는 1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차 트랙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암시했다. 앨범명은 'produced by [  ] part 1’, 비어있는 괄호는 무한한 협업을 의미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그레이, 보이콜드, 차차말론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알려 조명이 집중됐던 앨범이다. 이날 첫번째 트랙 티저에는 보이콜드의 이름과 'designer'라는 곡명이 트랙리스트 1번으로 노출됐다. ‘영 제너레이션 프로듀서, 비트메이커’로 불리는 보이콜드는 감각적인 음악을 앞세워 대세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강렬한 존재감만큼 첫번째 트랙을 장식했다. 보이콜드는 굵직한 아티스트와 많은 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K팝 그룹은 온리원오브가 처음이다. 보이콜드는 "기존 방식과 다른 시도, 접근을 해서 흥미로운 작업이었고 리스너들도 재미있을 것"이라며 "온리원오브는 준비가 잘 된 팀 같다. 아직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룹"이라고 전했다. 트랙 티저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멤버 나인, 밀의 이미지도 인상적이다. 수트 차림의 댄디한 느낌 안에서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풍긴다. 블루 헤어로 물들인 밀의 변신 역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1차 트랙 티저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의 베일을 하나씩 벗길 예정이다.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5월 미니앨범 'dot point jump'로 데뷔해 고집스럽게 고퀄리티를 추구해왔다. 작은 ‘점’으로 시작해 ‘선’을 만들고, ‘면’을 완성한다는 세계관 역시 진정성있게 통하고 있다. '면'이 완성되기 전 또 하나의 '선'이 될 'produced by [  ] part 1'. 앨범과 앨범, 곡과 곡이 연결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온 온리원오브가 이번에는 어떠한 의미를 심어놓았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14:03

온리원오브, 글로벌 작사 프로젝트 우승작 선정 그룹 온리원오브의 글로벌 작사 콘테스트에서 10만 달러 주인공이 탄생됐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음악 레이블 RSVP는 17일 정오 각종 SNS에 ‘dOra maar’ 작사 프로젝트의 우승작 축전을 공개하고, 상금 10만 달러의 주인공을 알렸다. “가사 전체의 표현과 창의적인 해석, 멜로디와 발음의 연결이 가장 좋았다”는 선정 배경도 덧붙였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2월부터 10만 달러의 상금을 내걸고, 싱글 ‘도라 마르(dOra maar)’의 영문 가사를 찾았다. 3월 31일까지 진행된 콘테스트에는 전 세계 지역, 국가, 대륙을 불문하고 응모작이 몰렸다.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에 아프리카에서도 지원자가 이어지며 진정한 K팝 글로벌 이벤트로 확산됐다. 국적별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응모가 쏟아졌다. 콘테스트는 지원 형태부터 글로벌 음악 팬들과 함께 즐기는 취지를 살렸다. 유튜브에 영문 가사와 가창 영상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됐다. 덕분에 콘테스트에 참여한 응모자들끼리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평가하며 댓글로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국적과 나이, 성별을 초월해 온리원오브의 음악을 매개체로 소통했다. 이번 콘테스트의 우승작은 온리원오브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을 진행해 월드와이드 싱글로 발매된다. 우승자는 앨범 크레딧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다. 온리원오브는 “전 세계 많은 분들의 성의를 느낄 수 있어서 감동을 무척 많이 받았다. 그래서 1위를 선정하는 것도 어려웠다”며 “K팝에서 처음 시도된 콘테스트였는데 많이 참여하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온리원오브는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데뷔해 빠른 속도로 팬덤을 키워온 온리원오브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컴백에 앞서 오는 18일 SBS의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댄싱 아이돌’로 팬들과 만난다. 그 예고 차원으로 샤이니의 ‘셜록’ 커버댄스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15:25

온리원오브, 던 ‘머니’ 스페셜 리메이크 곡 발매 그룹 온리원오브가 DAWN(던)과 음악으로 특별한 선을 잇는다. 온리원오브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yours only 2.2’ 싱글 ‘MONEY(OnlyOneOf Ver.)’를 발매한다. 지난 2월 ‘unknown art pop 2.1’ 싱글 ‘dOra maar(도라 마르)’를 발표한 지 2개월 만이다. 이번 싱글은 던의 솔로 데뷔곡 ‘머니’를 리메이크한 곡이라서 더욱 특별하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머니’는 던이 활동명을 바꾸고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내디딘 곡이다. 이번에 온리원오브만의 색깔로 다시 입혀져 재탄생 된다. ‘머니’의 리메이크는 온리원오브의 커버 댄스 영상이 도화선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온리원오브는 ‘머니’를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상은 유튜브 공개 직후 100만뷰를 훌쩍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음원 발매 요청까지 쇄도했다. 온리원오브는 “던 선배님의 ‘머니’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댄스 커버를 해봤는데 팬 여러분의 요청에 따라 정식 음원까지 공개하게 됐다”며 “시작부터 끝까지 작업 과정이 색다르고 흥미로웠다. 멋진 곡을 저희가 새롭게 부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작은 ‘점’으로 시작해 ‘선’을 만들고, ‘면’을 완성한다는 세계관으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데뷔 앨범 ‘dot point jump’, 두번째 미니앨범 ‘line sun goodness’는 각각 점과 선을 상징했다. 이 과정에서 ‘yours only 2.2’ 싱글은 또 하나의 선을 의미한다. 온리원오브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며 “이번 싱글과 함께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이 지쳐 계실 요즘, 조금이나마 음악으로 힘을 얻으시고 조만간 멋진 앨범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0:31

온리원오브 1억원 작사 프로젝트, 미주-유럽 넘어 아프리.. 그룹 온리원오브의 작사 프로젝트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응모가 쏟아지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2월부터 10만 달러의 상금을 내걸고, 싱글 ‘도라 마르(dOra maar)’의 영문 가사를 찾고 있다. 콘테스트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데, 유튜브 지원자 중간 분석 결과 예상을 뛰어 넘는 뜨거운 반응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는 물론 미주,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에 아프리카에서도 지원자가 몰리며 진정한 글로벌 이벤트로 확대되고 있다. K팝의 주요 시장이 아니라고 분석 되던 지역, 국가, 대륙을 불문하고 온리원오브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35%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를 모두 합친 20% 보다 훨씬 웃도는 수치다. 다양한 국가에서 나타난 지원 분포도 인상적이다. 영국, 프랑스, 체코, 러시아, 루마니아 등 유럽은 물론 지구 반대편인 아르헨티나, 브라질에서 응모가 이어졌다. 카타르, UAE,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과 아프리카에서 역시 지원이 잇따랐다. 여성 지원자가 80%인 가운데, 전문 뮤지션 보다는 순수 K팝 팬들의  응모 비율이 높아 더욱 뜻깊다. 온리원오브가 음악 팬들과 새로운 즐길거리를 연구한 끝에 기획한 프로젝트인 만큼 취지가 잘 녹아든 셈이다.   온리원오브의 ‘도라 마르’ 작사 프로젝트는 한국시각 31일까지 진행된다. 유튜브에 영문 가사와 가창 영상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채택된 영문 가사는 온리원오브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을 진행해 월드와이드 싱글로 발매된다. 온리원오브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라서 더욱 의미를 더하며, 우승자는 앨범 크레딧에 작사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다. 온리원오브는 “음악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전 세계 K팝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싶다”며 “각국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콘테스트이길 바란다. 소중한 작품들인 만큼 저희도 한곡한곡 세심하게 듣겠다”고 글로벌 지원자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16:31

온리원오브, ‘케이콘 재팬’ 메인 무대 합류 그룹 온리원오브가 데뷔 1년 만에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한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 2020 재팬(KCON 2020 JAPAN)’ 메인 무대에 오른다.   온리원오브는 페스티벌 이틀째인 4일 라인업에 합류했다. 데뷔곡 ’savanna’와 ‘sage’이어 최근 발매된 신곡 ‘dOra maar’까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공연에서 어떠한 퍼포먼스를 펼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의미있는 무대에 초대돼 영광”이라며 “K팝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작은 ‘점’에서 시작해 ‘선’을 만들고, ‘면’을 완성한다는 세계관과 발표하는 곡마다 스토리텔링이 이어져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영국 유력 매거진과 미국 빌보드에서 나란히 ‘2020년 가장 기대되는 K팝 그룹’으로 온리원오브를 선정됐다. “미래지향적 음악은 아름답다. 조금씩 쌓여가는 이들의 새로운 예술성을 확실히 주목해야 된다”고 온리원오브의 음악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올해로 6회째 열리는 ’케이콘 2020 재팬’은 CJ ENM에서 주최하는 한류 페스티벌이다. K팝 대표 주자들의 콘서트를 비롯해 푸드, 뷰티, 라이프스타일, 드라마 등 K-컬처 컨벤션도 함께 진행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5 14:03

온리원오브, 빌보드서 “기존 K팝 뛰어 넘는 새로운 예술”.. 그룹 온리원오브가 글로벌 시장에서 잇따라 집중 조명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최근 ‘2020년 주시해야 될 새 K팝 그룹’으로 온리원오브를 꼽으며 “매년 경쟁이 치열한 K팝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두각을 나타낼 신흥 그룹”이라고 예견했다. 지난달 영국 유력 매거진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K팝 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특별한 존재감을 인정 받았다.  빌보드는 특히 온리원오브의 음악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미래지향적 음악은 아름다우면서도 차가운 이미지를 동시에 만들었다”며 “조금씩 쌓여가는 이들의 새로운 예술성, 기존 인식과 가치를 뛰어 넘는 아방가르드한 접근은 확실히 주목해야 된다”고 평가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5월 데뷔해 두 장의 미니앨범과 최근 unknown art pop 2.1 싱글 ‘dOra maar(도라 마르)’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발표하는 곡마다 전작과 상징이 이어져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신곡 ‘도라 마르’도 데뷔 앨범 수록곡 ’picassO’와 통한다. 빌보드는 ‘도라 마르’에 대해 “R&B의 신선한 느낌과 함께 실험적인 스타일을 내밀었다”고 호평하면서, “진보적인 음악을 추구해온 총괄 프로듀서 Jaden Jeong이 진두지휘했다. 온리원오브는 올해 주시해야 될 그룹으로 꼽지만 이미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온리원오브는 작은 ‘점’으로 시작해 ‘선’을 만들고, ‘면’을 완성한다는 세계관으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unknown art pop 2.1 싱글은 연결 고리이자, K팝을 사랑하는 모든 음악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완성형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온리원오브는 지난 1일부터 ‘도라 마르’의 영문 가사를 공모하는 글로벌 콘테스트를 시작했다. 상금 10만 달러(1억 2천만원)가 주어지며 국적, 성별, 나이, 개인 혹은 팀 작업의 구별 없이 참여 가능하다. 또 온리원오브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해 월드와이드 릴리즈 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3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