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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리원오브 (OnlyOneOf, 가수)
- 평균 평점
- 5.00
- 멤버
- 나인, MILL, 리에, 준지, LOVE(리더), 유정, 규빈
- 소속
- RSVP, 에잇디크리에이티브
- 공유
신곡소식
온리원오브, 신곡 ‘도라 마르’로 피카소 소환 그룹 온리원오브가 신곡 ‘도라 마르’를 통해 피카소를 소환시켰다. 지난 30일 발매된 온리원오브의 unknown art pop 2.1 싱글 ‘dOra maar’는 피카소의 다섯 번째 연인이자 뮤즈였던 실존 인물의 이름이다. 도라 마르는 피카소처럼 미술가이자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였다. 피카소를 만나 가장 처절한 사랑을 해온 것으로 익히 알려져있고, 헤어진 후에도 영원히 피카소의 뮤즈로 남아있다. 이러한 상징은 전작과 연결된다. 온리원오브는 데뷔 앨범 ‘dot point jump’의 수록곡 ‘picassO’에서 먼저 피카소의 여러 빛깔의 사랑을 표현했다. 그리고 이번 unknown art pop 2.1에서 피카소의 연인 ’도라 마르’를 통해 처절한 사랑을 노래한다. 온리원오브는 단편적으로 음악만 선사하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만드는 그룹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데뷔곡 ‘savanna’는 위험한 낙원을 암시했고, 버림 받은 존재들의 절규를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ge’에서 표현했다. 또 ‘time leap’는 ‘time machine’을 통해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노래했다. 점점 확장되는 연결고리는 이번에 피카소와 그의 뮤즈 ‘도라 마르’로 이어지며 더욱 견고해졌다. 점으로 시작해 선을 만들고. 이제 면으로 향하는 온리원오브가 unknown art pop 2.1을 내놓으며 선과 면 사이를 잇고 있다. 완성형 앨범 대신 팬, 대중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그 일환으로 온리원오브는 1억원 상금을 걸고 ‘도라 마르’의 영문 가사를 공모하는 글로벌 콘테스트를 2월 1일부터 가동한다. 국적, 성별, 나이, 개인 혹은 팀 작업의 구별 없이 가능하다. 채택된 가사는 온리원오브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해 월드와이드 릴리즈 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11:06
온리원오브 설날 한복 인사 “엄청난 2020 되길” 그룹 온리원오브가 설날 아침 경자년 첫 인사를 올렸다. 온리원오브는 25일 낮 12시 공식 SNS에 한복을 입고 에너지 넘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며 환호로 시작한 온리원오브는 “데뷔 처음으로 맞이 하는 설날이라서 더 뜻깊다. 모두들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팀 내 유일한 쥐띠 멤버인 리에는 “모든 쥐띠 여러분들이 올해 대박과 함께 엄청난 해로 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일곱 멤버들은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0일 낮 12시 unknown art pop 2.1 싱글 ‘dOra maar(도라 마르)’를 발매하고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준지의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유정, 규빈이 차례로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저는 감각적인 비주얼 외에도 “너는 검정색과 빨간색이야” “You are my 5th subject” “솔직한 네 모습 그대로를 원해 그 게 무엇이든” 등 묘한 복선의 코멘트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별도로 준지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아육대)’에서 승마 종목에 출전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귀공자 포스를 풍기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5 20:14
온리원오브, 영국서 ‘2020년 사로잡을 K팝 20’ 선정 그룹 온리원오브가 영국에서 2020년을 사로잡을 새로운 K팝 아티스트로 꼽혔다. 최근 영국의 문화 매거진 아이디(i-D)는 ‘새해 가장 기대되는 K팝 20팀’을 선정했는데, 온리원오브가 대형 기획사 아티스트 속에서도 세번째로 거론되며 남다른 존재감을 인정 받았다. 아이디는 1980년 런던에서 만들어져 40년 간 음악, 패션, 영화, 순수예술 등 문화 전반에서 강한 영향력을 떨쳐온 매거진. 그만큼 온리원오브의 글로벌 잠재력이 빛을 발한 셈이다. 아이디는 신년 특집 기사에서 “음악 팬으로서 가장 만족스러운 감정 중 하나는 새로운 스타를 발견하는 설렘”이라며 온리원오브를 올해 눈여겨봐야 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5월 발표된 데뷔곡 ‘savanna’를 두고는 “짙은 아름다운 하모니가 매혹적”이라고 호평하며,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ge(구원)’에 대해선 “뮤직비디오, 무대 세트, 다양한 콘텐츠로 관통하는 붉은 네온, 커다란 원형은 상징적인 면에서 ’성서적 미래론’이라고 부를만 하다”고 소개했다. 온리원오브의 ‘sage’는 제각기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콘텐츠 곳곳에 여러가지 코드와 스토리를 심어 놓았는데, 이 매체는 종교적 상징으로 접근해 풀이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온리원오브가 주목되는 또 다른 이유로 프로듀서 Jaden Jeong을 꼽으면서 “2020년에는 온리원오브가 당신의 눈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이고, 이 그룹은 그럴만한 충분한 흡입력이 있다”라고 극찬했다. 지난해 온리원오브는 ‘점’을 상징했던 데뷔 앨범 ‘dot point jump’에 이어 두번째 앨범은 ’선’을 뜻하는 ‘line sun goodness’로 남다른 스토리텔링을 전달했다. 고퀄리티의 음악과 뮤직비디오, 퍼포먼스를 통해 고품격 루키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었고 단 두 장의 미니앨범만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등에서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온리원오브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새해와 함께 새 음악으로 돌아오기 위해 막바지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규모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7 10:11
온리원오브 ‘sage’ MV 1천만뷰 돌파…특급 루키 입증 온리원오브가 다시 한번 1천만뷰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격이 다른 루키라는 것을 입증했다. 온리원오브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ge(구원)’ 뮤직비디오는 27일 오전 유튜브 기준 1천만뷰를 돌파했다. 데뷔곡 ‘savanna(사바나)’ 뮤직비디오에 이어 이번에도 1천만뷰를 가뿐히 넘어섰다.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이다. 1천만뷰를 넘기는 루키도 손에 꼽히지만 온리원오브는 발표한 두 장의 앨범에서 모두 1천만뷰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덕택이다. 속도 면에서는 더욱 고무적이다. ‘savanna’가 70여 일 만에 1천만뷰를 돌파한 것과 비교해, ’sage’는 2배 이상 빠른 20여 일 만이다. 스토리를 입은 음악과 압도적 스케일의 영상, 다이내믹 퍼포먼스 등이 뮤직비디오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인정 받으며 점차 폭넓은 팬덤으로 확산되는 그림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데뷔 첫 해외 프로모션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온리원오브는 7박 8일간 말레이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25일 귀국했다. 동남아 유력 매체들이 경쟁적으로 인터뷰에 나섰고, 쿠알라룸푸르와 조호르바루에서 열린 쇼케이스마다 현지 소녀팬들이 열광했다. 총 5회의 쇼케이스와 한차례 팬미팅을 진행하면서 서브 이벤트인 하이파이브, 셀카타임까지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했디만 온리원오브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현장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국내외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 중인 온리원오브의 주행은 멈추지 않는다. 해외 활동으로 1주 쉼표를 찍은 온리원오브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한층 진화된 ’sage’의 무대를 선보인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7 11:26
온리원오브 ‘점선면’ 세계관, 음악 이상의 존재 가치 적잖은 아티스트 그룹이 저마다 정체성, 세계관에 공을 들이지만 온리원오브의 지향성은 특별하다. “시작은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그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도약을 통해 단단한 면을 만들겠다”는 게 온리원오브의 철학이다. 지난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dot point jump’가 점이었다면,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앨범 ‘line sun goodness’는 선을 의미하는 결과물이다. 점과 선 그리고 다음에는 면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두 번째 테마이기도 하다. 1차원적으로는 온리원오브 자체의 진화를 상징한다. 가장 작은 존재의 점으로 시작하는 루키이지만, 점차 선과 면이라는 완성형 단계를 밟아간다는 의지다. 음악에서도 잘 나타난다. K팝 그룹으로 탄생했지만 데뷔곡 ’savanna’는 K팝 문법을 따르지 않았다. 두 번째 도전인 ’sage(구원)’에서 조금씩 그 분위기를 맞춰나가고 있다. 2차적으로 꿈을 가진 모든 이들의 과정이다. 꿈을 꾸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작은 점부터 만들어 선과 면으로 완성하자는 뜻이 담겨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그리고 꿈을 가진 모든 이들의 과정이자 그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 싶은 이야기와 같다. 스스로 존엄과 가치를 찾으려는 마음이 시작 ’점’이 되고, 그 동력으로 '선'이 만들어진다. 저마다 선들은 짧거나 길 수도, 얇거나 굵을 수 있고, 때로는 보는 사람에 따라 제각기 다르게 인식된다. 분명한 것은 그 선들이 만나는 순간, 윤곽과 형체를 나타내는 '면'으로 진화되고 아이덴티티로 완성된다. 온리원오브는 이러한 스토리를 앨범에 심어놓았다.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스토리텔링, 프랜차이즈 앨범이란 장치를 넣고 콘텐츠마다 여러 해석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다만 여러 해석이 가능하지만 틀린 해석은 없도록 정답이란 장치를 마련하지 않았다. 일상에서도 나와 모든 상대방, 서로의 생각과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자는 메시지다. 앞으로 온리원오브의 면은 어떻게 만들어질 지, 어떻게 보이게 될 지 미지수다. 하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선을 그려가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점선면 시리즈를 통해 소중한 ‘꿈’과 ‘개인의 가치’를 말하고 싶다. 꿈을 향한 행동이 제약 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되면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최고만 지향하는 삶은 승패 외엔 가치를 찾기 힘들지 않나. 비록 온리원오브의 선이 미약하더라도 조금씩 나아진다는 인상만 가져주셔도 매우 뿌듯하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11:18
온리원오브, 비주얼 쇼크…타이틀곡 ‘sage’ 진화된 K팝 제시 온리원오브가 급이 다른 스케일로 블록버스터 컴백을 예고했다. 온리원오브는 22일 새 미니앨범 ‘line sun goodness’ 타이틀곡 ‘sage’의 sin 버전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30초 가량의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영상이지만 ‘파격, 심오, 강렬’과 같은 키워드로 압축된다. 죄, 죄악을 뜻하는 ’sin’ 버전이라는 타이틀 역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영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끌려간 뒤 의문의 교통사고, 어두운 터널에서 도주 등 파격적인 장면들로 시작된다. 불이 붙은 바퀴, 헬기, 한 사람을 중심에 두고 수없이 회전하는 자동차 등 계속되는 강렬한 이미지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하이 앵글 기법을 통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심오한 메시지도 이어진다. 활활 타오르는 석고상과 함께 화면이 기울어지며 폐허에서 유유히 걸어나오는 누군가가 등장한다. 그리고 세 개의 점이 선을 이루는 형상으로 영상은 마무리 된다. 미스터리한 장면들이 쏟아지며, 그 의미가 타이틀곡 ‘sage’와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온리원오브는 신비감을 증폭시킨 레드 코드의 멤버별 티저 사진으로 컴백을 알렸다. 하루 전 공개된 새 앨범 ‘line sun goodness’ 트랙리스트에는 실력과 감각을 갖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표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리원오브의 야심찬 두 번째 발걸음인 앨범 ‘line sun goodness’와 타이틀곡 ‘sage’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온리원오브는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잠금해제’를 통해 한창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온리원오브의 숙소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또 여심을 잡기 위한 연애학개론 수업도 이어지는데, 이번에는 멤버 나인이 담임교사 지숙과 10~30대 평가단으로부터 냉혹한 평가를 받는다.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받고 답하는 미션에서 나인은 단 한마디만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오글거림의 최대치”라며 평가단뿐 아니라 온리원오브 멤버들까지 온몸으로 저항한다. 결국 나인은 “연애를 글로 배우면 안 된다”며 자학하고 마는데, 주위를 초토화 시킨 그 한 마디는 오늘(22일) 오후 8시 엠넷 ‘연애잠금해제’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시간 뒤에는 엠넷의 디지털 채널 M2에서도 방송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10:27
온리원오브 컴백 예고 영상 공개 그룹 온리원오브가 공감각적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주말 각종 공식 계정을 통해 의문의 영상을 일제히 노출했다. 2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무게감 있는 메시지가 압축돼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은 작은 점들이 강한 빛을 발하며 시작된다. 동시에 새로운 공간이 서서히 열리고, 그 안에서 선들이 점차 확장되며 공간을 지배하는 모습이다. 또 세 개의 점이 선으로 이어지면서 만나는 과정도 화면을 채웠다. 뒤이어 데뷔 앨범명인 ’dot point jump’와 ‘line sun goodness’라는 문구가 차례로 나타나, 함축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월 데뷔한 온리원오브의 정체성은 점, 선, 면으로 대변된다. 시작은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이것을 이어 ‘선’을 만들고,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완성해 나가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지향한다. 이번 시그니처 티저 영상 역시 그 의미의 연장선에서 제작됐다. 온리원오브는 첫 미니앨범 ‘dot point jump’부터 기존 틀을 깬 활동으로 주목 받았다. 등장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을 앞세웠고, 대중과 함께하는 해시태그 미션으로 수록곡을 순차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강한 남성적 매력과 섬세함의 키워드인 ‘위버섹슈얼’을 앞세워, 무대 위에선 섹시하지만 팬들 앞에서는 다정다감한 ‘현실 남친돌’로 빠르게 팬덤을 키웠다.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엠넷 ‘연애잠금해제’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아이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연애금지조항 폐기 컨셉트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을시작해 매주 화요일마다 8주에 걸쳐 연재된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음악 전문 레이블 RSVP는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금씩 순차적으로 그 형태를 공개할 것”이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7 12:57
온리원오브, ‘사바나’ 뮤직비디오 1천만뷰 돌파 그룹 온리원오브의 데뷔곡 ‘사바나’ 뮤직비디오가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5월 말 공개된 ’사바나’ 뮤직비디오는 약 70일 만에 온리원오브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조회수 1천만 건을 넘겼다.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 중에서는 세번째 1천만 뷰 달성이다. 그 어느 해보다 루키가 많이 등장한 상황 속에서도 손꼽히는 존재감을 나타난 셈이다. 게다가 온리원오브는 이미 1개월 전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럼에도 조회수 상승 곡선이 꺾이지 않고 의미있는 수치를 기록했다.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미에서 고퀄리티를 인정 받으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사바나’는 데뷔앨범 ‘. . .’(dot point jump)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뜨거운 미니멀 하우스 기반이다. 라틴 계열 드럼과 리드미컬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이성을 유혹하는 남자의 심리를 어반 댄스 비트에 녹였다. 위버 섹슈얼을 앞세운 온리원오브의 음악과 스타일이 가장 잘 표현된 곡이다. 기존 K팝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던 미적인 튠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온리원오브는 러브(LOVE), 나인(NINE), 밀(MILL), 리에(RIE), 준지(JUNJI), 유정(YOOJUNG), 규빈(KB)으로 구성된 7인조 고품격 그룹. 첫 앨범부터 7주간 활동을 펼친 이들은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공백기에도 팬 이벤트는 멈추지 않는다. 지난 10일부터 ’카페 온리원오브 시즌2’를 열고 팬들과 긴밀한 스킨십을 갖고 있다. 첫 지역 군포를 시작으로 17일 부산, 24일 광주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해특별한 추억을 쌓는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3 11:09
온리원오브 데뷔 활동 종료 소감 “잊지 않겠다” 그룹 온리원오브가 데뷔 활동 50일의 대장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온리원오브 준지는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레이블 RSVP를 통해 “마지막 무대에서 눈시울이 붉어져 눈물을 참으며 끝까지 했다”며 “사랑해준 모든 분들 덕분에 큰 힘이 됐고 하루하루 행복에 잠식된듯 살았다. 이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올렸다. 온리원오브는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임리프’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데뷔 앨범 ‘. . .’의 7주 활동을 모두 마쳤다. 보통 2~3주로 끝나는 앨범 활동이지만 온리원오브는 신인으로선 더 이례적으로 ’사바나’ 5주, ‘타임리프’ 2주 등 장기간 각종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활동 마지막 날에도 일곱 멤버들은 음악 방송뿐 아니라 미니팬미팅과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교감을 나누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규빈은 “한마디로 복에 겨운 활동이었다”며 “아직도 실감이 안 나지만 어리숙한 데뷔를 보고도 좋아해주신 팬들, 가족,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곡도 많이 만들어 빠른 시일 내에 더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나인은 “엄청 큰 사랑을 받아서 아직까지 믿겨지지 않는다. 모든 활동을 팬 여러분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라고 했고, 유정은 “꿈에 그리던 데뷔, 꿈만 같았던 7주였다. 새로운 인연을 쌓고 모든 걸 배우고 또 배웠다. 두 번째, 세 번째 단추도 잘 채우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에는 “아무 조건 없이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우리의 원동력이었고 길잡이었던 팬 여러분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초심 잃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밀은 “우리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지켜봐달라”고 당부했고, 리더 러브는 “과분한 사랑을 크게 보답할 수 있게, 훨씬 더 연구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우리는 7주가 아니라 7년, 70년, 여러분과 함께 하는 온리원오브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러브(LOVE), 나인(NINE), 밀(MILL), 리에(RIE), 준지(JUNJI), 유정(YOOJUNG), 규빈(KB) 등 7인조로 구성된 위버섹슈얼 그룹 온리원오브는 지난 5월 28일 데뷔 앨범 ‘. . .’(dot point jump)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고퀄리티 음악과 퍼포먼스, 다채로운 쌍방향 이벤트는 빠른 속도 팬덤을 키워가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의미있게 첫 활동을 마친 온리원오브는 쉼표 없이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5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