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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세븐틴 (Seventeen, 가수)0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플레디스
- 수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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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미니 12집으로 美 ‘빌보드 200’ 4주 연속 차트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3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빌보드 200’ 135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SPILL THE FEELS’는 이 차트 5위(11월 2일 자)로 진입한 이래 4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며 ‘인기 롱런’ 청신호를 켰다. ‘SPILL THE FEELS’는 세부 차트에서 더욱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에서 3위를 기록하며 4주째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나란히 9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개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를 집계해 인기를 가리는 ‘글로벌(미국 제외)’ 185위에 자리했다. 앨범과 음원의 꾸준한 호성적에 힘입어 세븐틴은 ‘아티스트 100’에서 38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으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이들은 지난 11일 타이틀곡 ‘Shohikigen’을 선공개한 데 이어 19일 이 곡의 노랫말이 담긴 리릭 포스터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감정의 유효기간을 고민하는 가사가 13명 멤버 각각의 표정과 어우러져 노래의 메시지를 한층 선명하게 전한다는 평이다.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도 계속된다. 세븐틴은 오는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0 10:21
세븐틴 미니 12집, 美 ‘빌보드 200’ 3주 연속 차트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6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빌보드 200’ 95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앞서 ‘빌보드 200’에 5위로 처음 진입한 이후 3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PILL THE FEELS’는 세부 차트에서 더욱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월드 앨범’에서는 3주째 정상을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순위 모두 전주 대비 2계단 올라 5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개 국가 및 지역의 인기곡을 가리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11위에 랭크됐다. 앨범과 음원을 향한 꾸준한 호응에 힘입어 세븐틴은 ‘아티스트 100’에서 30위를 지켰다. 한편 빌보드는 지난 9~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북미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두고 “이들이 어떻게 스타디움에 입성할 수 있었는지를 증명해 보였다”라고 호평했다. 빌보드는 “(세븐틴의 공연은)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라며 “미국 스타디움 입성은 엄청난 성과이며 팬들과 멤버들 모두 그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 보였다”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을 발매하고 현지에서 돔 투어에 돌입한다. 공연은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펼쳐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13 10:33
한국어 ‘떼창’·‘떼춤’ 터진 세븐틴 美 스타디움 공연…북..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미국 스타디움 장내에 한국어 노래 ‘떼창’·‘떼춤’이 터졌다. 관객들은 3시간이 넘는 공연을 ‘올 스탠딩’으로 즐겼고, 현장은 용광로 같은 열기를 자랑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스타디움에 입성한 세븐틴은 “여러분 덕분에 꿈이 현실이 됐다”라며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준,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약 3주간 이어진 북미 투어의 방점을 찍었다. 이날 공연장은 세븐틴과 캐럿(CARAT. 팬덤명)이 내뿜는 열기로 내내 뜨거웠다. 멤버들은 ‘독 : Fear’와 ‘Fearless’, ‘MAESTRO’를 시작으로 총 23곡을 휘몰아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관객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에너지를 쏟아냈다. 이들은 한국어 가사 노래를 일제히 합창하고, ‘Home’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는 장관을 연출했다. 세븐틴은 “첫 북미 투어를 작은 무대에서 시작했는데, 이렇게 스타디움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중한 한 분 한 분이 모여 거대한 공연장을 채워주셨다.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LA에 더욱 큰 스타디움 공연장이 있다면, 그곳에도 가보자.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10월 22~23일 시카고 로즈몬트에서 시작한 ‘SEVENTEEN [RIGHT HERE]는 뉴욕, 텍사스, 오클랜드, LA 등 5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안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 LA 공연은 예매 개시 3시간 만에 티켓이 ‘완판’됐다. 티켓을 손에 넣지 못한 팬들이 새어나오는 공연 소리를 듣기 위해 스타디움 주변을 둘러싸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현지 언론은 세븐틴의 콘서트에 극찬을 쏟아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는 LA 공연을 두고 “세븐틴의 특별한 마법”이라고 소개하면서 “이들은 미국 첫 스타디움 공연에서 지난 10년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는 함께할 것임을 역설했다”(San Francisco Chronicle), “K-팝 콘서트를 뛰어넘는 소통의 장”(People)이라는 호평도 나왔다. 공연 전후 병행된 ‘세븐틴 더 시티 로스앤젤레스(SEVENTEEN THE CITY Los Angeles)’는 세븐틴의 넓어진 북미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LA 명소 ‘산타 모니카 피어 퍼시픽 휠(Santa Monica Pier Ferris Wheel)’에 이들의 로고가 새겨졌고, 유명 클럽과 호텔 루프탑에서는 세븐틴을 테마로 한 파티가 열렸다. 팝업 스토어는 개장 2시간 만에 입장 대기를 마감했을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 북미 투어 유종의 미를 거둔 세븐틴은 일본으로 향한다. 이들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을 발표한 후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을 개최한다. 투어는 내년 1~2월 불라칸,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이어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12 10:01
세븐틴, 27일 일본 싱글 발표 앞두고 타이틀곡 오늘(11일..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11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 ‘소비기한(消費期限·Shohikigen)을 발매한다. 이들은 앨범 출시에 앞서 이날 오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Shohikigen’을 선공개했다. ‘Shohikigen’은 감정의 유효기간에 대한 고민을 표현한 발라드로, 세븐틴의 ‘히트 메이커’ 우지와 범주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멤버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스트링,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져 아련한 감성의 음악이 완성됐다. 이 곡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일본 NHK 드라마 ‘未来の私にぶっかまされる!?(미라이노 와타시니 붓카마사레루!?)’의 주제곡으로 삽입돼 일찌감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 미니 12집으로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하며 높은 현지 인기를 과시한 이들이 새 싱글 앨범으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 타이틀곡과 함께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13명 완전체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에서 멤버들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를 통해 또 한 번 현지 팬들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들은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TO JAPAN’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11 11:34
세븐틴, 미니 12집으로 日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리콘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추가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세븐틴의 앨범은 17장이나 된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에만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이들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더블 플래티넘)와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THIS MAN’(골드)이 있었다.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직행한 것은 물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통산 13번째 정상을 밟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은 빌보드 재팬 ‘핫 앨범’에서도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로 현지 인기를 이어간다. 이들은 반테린 돔 나고야(11월 29~30일)를 시작으로 도쿄 돔(12월 4~5일), 교세라 돔 오사카(12월 12일, 14~15일), 페이페이돔 후쿠오카(12월 19일, 21~22일)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을 연다. 한편 세븐틴은 이날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Kenia OS Remix)’를 공개했다. 이 리믹스는 멕시코 싱어송라이터 케니아 오스(Kenia OS)가 참여해 달달한 음색으로 원곡에 한층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케니아 오스는 “가장 훌륭한 K-팝 그룹 중 하나인 세븐틴과 함께 이 곡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협업은 내 커리어에서 정말 멋진 시기에 이루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8 14:03
세븐틴, 미니 12집으로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9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1위를 차지했다. ‘SPILL THE FEELS’는 지난주 이 차트에 5위로 첫 진입한 바 있으며, 세븐틴은 이로써 6개 앨범을 연속해 ‘톱 10’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SPILL THE FEELS’는 세부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이어갔다. ‘월드 앨범’에서는 정상을 유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통산 6번째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최신 차트에서 7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지켰다.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또한 호성적을 보였다. 이 노래는 ‘글로벌 200’ 135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에 랭크됐다. 세븐틴은 앨범과 음원의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30위에 자리했다. 세븐틴은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북미 투어를 통해 현지 인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시카고 로즈몬트를 시작으로 뉴욕, 텍사스 공연이 매진 행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이들은 5일과 6일 이틀간 오클랜드에서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 더 시티 로스앤젤레스(SEVENTEEN THE CITY Los Angeles, 이하 세븐틴 더 시티 LA)’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일에는 LA 중심가의 초대형 야외 전광판에 ‘SEVENTEEN IS HERE’라고 적힌 광고가 송출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세븐틴 더 시티 LA’는 오는 9~10일 개최되는 LA 공연에 맞춰 7일부터 11일까지 도시 곳곳에서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6 10:20
세븐틴 더 시티, 아시아 넘어 미국 진출…오는 7일 LA서 .. 세븐틴 더 시티 프로젝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LA)에 상륙한다. 세계 팝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 LA에서 처음으로 더 시티를 개최함으로써 세븐틴은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도시 인프라와 결합된 세븐틴의 IP를 즐길거리로 제공해 팬경험을 대폭 확장하게 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아메리카는 LA 도심과 명소들을 그룹 세븐틴의 테마로 물들이는 ‘세븐틴 더 시티 로스앤젤레스(SEVENTEEN THE CITY Los Angeles, 이하 세븐틴 더 시티 LA)’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LA는 지난 10월 22일(현지시간) 시작된 세븐틴 미국 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종착지다. 팬들은 공연과 함께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더 시티 프로그램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세븐틴 더 시티 LA는 현지 민관의 협조하에 ▲LA 랜드마크 라이팅 쇼 ▲팬 이벤트 ▲ 팝업 스토어 ▲F&B(식음) 협업 프로그램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LA 명소 ‘산타 모니카 피어 퍼시픽 휠’서 라이팅쇼 진행…핫플레이스에서는 팬 참여 파티 열리고 팝업스토어도 오픈 캐럿(CARAT. 팬덤명)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메인 이벤트는 LA의 명소 ‘산타 모니카 피어 퍼시픽 휠(Santa Monica Pier Ferris Wheel)’의 라이팅쇼다. 세븐틴 콘서트 전날인 8일 저녁, 산타 모니카 해안에 위치한 약 25m 높이의 대관람차인 산타 모니카 피어 퍼시픽 휠이 세븐틴과 캐럿 로고 모양의 조명으로 밝혀진다. 이곳을 찾은 팬들은 대형 대관람차에서 쏟아지는 조명쇼를 보며, 세븐틴의 공식 응원봉에서 착안된 캐릭터 ‘봉봉이’ 대형 인형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LA시의회도 더 시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같은 날 시의회는 예술·문화·커뮤니티에 기여한 단체 및 사람을 대상으로 수여해오고 있는 감사장을 세븐틴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LA 출신의 세븐틴 멤버 조슈아는 이날 오전 감사의 의미로 시청에 방문해 감사장을 수여받으며, 기념 스피치를 진행한다. 조슈아는 자신이 자란 도시에서 콘서트와 더 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소감과 LA와 세븐틴이 갖는 연결성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파티도 LA의 ‘핫플레이스’ 두 곳에서 개최된다. 오는 7일 ‘클럽 아카데미 LA’에서는 더 시티 프로젝트 첫날을 기념하는 파티가 열린다. 이곳은 LA 관광청이 뽑은 10대 클럽 중 하나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클럽 아카데미 LA에서는 세븐틴 테마의 칵테일 메뉴를 개발해 제공하고, 클럽 피크 타임에는 세븐틴 히트곡들을 틀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이튿날인 8일에는 LA의 유명 호텔 MOXY 루프탑에서 시티 뷰를 즐기는 파티가 진행된다. 파티는 세븐틴 위버스 커뮤니티 가입자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해 입장할 수 있으며, 위버스 세븐틴 미국 멤버십(팬클럽) 가입자에게는 세븐틴 포토카드도 제공된다. 세븐틴의 LA 투어를 기념한 특별한 머치(Merch)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LA 도심에 위치한 ‘디자이너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세븐틴 더 시티 로고를 디자인에 반영한 바시티 재킷, 티셔츠, 후디, 가방, 키링 등 11종의 미국 투어 한정판 머치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세븐틴 멤버 사진이 프레임으로 적용된 포토이즘 기기가 준비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북창동순두부 등 8개 F&B 브랜드, 세븐틴 테마로 먹거리 선뵈…도심 초대형 건물 전광판에선 더시티 광고영상 송출 LA 한인타운의 유명 F&B 브랜드 8곳도 세븐틴 테마가 적용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북창동순두부’를 비롯한 5개의 한식당 브랜드는 세븐틴 테마 메뉴를 제공하고, 매장 내에 세븐틴 음악을 재생해 팬들의 입과 귀를 함께 즐겁게 할 예정이다. ‘SomiSomi’ 등 3개의 카페 브랜드는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음료와 디저트 메뉴에 반영한 색다른 먹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LA 도심에 위치한 초대형 주상복합빌딩 ‘써카(CIRCA)LA’와 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지 LA 라이브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 초대형 전광판에는 세븐틴 더 시티의 개최를 알리는 광고 영상이 재생된다. 이를 통해 콘서트 관람을 위해 LA를 방문한 팬들은 물론, 매 주 21만에 이르는 유동인구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세븐틴의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과 그간 팬분들이 더 시티에 보여주신 높은 관심 덕분에, LA 현지 기관과 브랜드들이 적극 참여해 미국에서의 첫 세븐틴 더 시티 프로젝트를 풍성하게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2022년 12월 일본에서 시작된 세븐틴 더 시티 프로젝트가 2년여 만에 미국까지 확장했듯, 앞으로도 더 시티를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다채로운 아티스트 IP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시티 프로젝트는 하이브가 아티스트의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다. 하이브는 2022년 12월 일본 도쿄·오카사·나고야를 시작으로, 2023년 11월 일본 도쿄·사이타마·아이치·오사카·후쿠오카에 이어 12월 태국 방콕에서 세븐틴 더 시티를 개최하며 공연이 열리는 현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3월 인천과 서울, 4월 일본 오사카·요코하마에서 개최했고, 금번 LA에서 여섯 번째 더 시티를 진행하게 됐다. 세븐틴은 오는 9일과 10일 LA를 끝으로 미국 공연을 마무리하고, 11~12월 일본 4개 도시 돔 투어와 내년 1월부터 필리핀 불라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5 11:15
새로운 무대, 더 넓은 세계로…세븐틴의 무한 질주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예상치 못한 경로.” 지난 6월 그룹 세븐틴의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출연을 두고 현지 음악 전문 매체 도크(DORK)는 이렇게 평했다. 단 한 번의 공연을 위해 서울에서 런던까지 약 9000㎞를 날아가는 것이 “다른 K-팝 그룹이라면 시도조차 하지 않을 움직임”이라는 이유에서다. 올 상반기 단 8회 공연으로 38만 관객을 모은 세븐틴에게, 낯선 관객들 앞에서 펼치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무대는 또 다른 ‘도전’이었다. 세븐틴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다. 에스쿱스가 말했듯, 13명이 한 팀으로 데뷔한 것부터가 도전이었다. 멤버들이 음악과 안무를 직접 창작하는 ‘자체 제작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것, 누구의 이탈도 없이 팀을 지켜온 것 역시 모두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의 연속이었다. 중소 신인으로 출발해 슈퍼 루키로, 대세 그룹을 지나 ‘K-팝 아이콘’으로 우뚝 선 뒤에도 이들은 느슨해지지 않았다. 자신들을 성장하게 한 원동력이 끊임없는 도전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은 이 같은 ‘세븐틴다움’이 폭발하는 자리였다. 새로운 무대를 향한 100℃의 열정은 격렬한 퍼포먼스로 분출됐고, 관객들과의 호흡으로 만들어낸 친밀한 분위기는 화합을 강조하는 페스티벌의 정신을 구현했다. 인파가 불어나는 모습이 중계창 너머로 보일 만큼 이들의 공연은 흡인력이 강했다. 영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공연이 끝날 즈음에는) 세븐틴을 잘 몰랐던 이들마저 아찔한 환호 속에서 발걸음을 옮겼다”라고 전했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로 데뷔 9년 만에 처음 유럽 무대에 선 세븐틴은 9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오르며 영토를 넓혔다. 당시는 미니 12집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를 한 달여 앞둔 때였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였음에도, 이들은 이전과 다른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채웠다. “뭐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와 “무대를 보면 우리의 매력을 느끼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자신감 속에서, 세븐틴은 베를린에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기고 돌아왔다. 데뷔 10주년이 되는 내년에도 세븐틴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4월 4~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 몬테레이에서 개최되는 ‘테카테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에 출연한다. ‘멕시코의 코첼라’로도 불리는 이 공연은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라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K-팝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공연하는 것은 세븐틴이 처음이다. 특히 ‘팔 노르떼’는 세븐틴이 2020년 1월 ‘ODE TO YOU’ 월드투어 이후 5년 만에 다시 멕시코를 찾는 자리라서 눈길을 끈다. 세븐틴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재회의 장이, 이들을 모르는 관객들에게는 K-팝을 새롭게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새로운 무대를 향한 세븐틴의 돌진, 방향을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기대되는 이들의 질주가 또 다시 시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4 14:04
세븐틴, 美 ‘굿모닝 아메리카’ 홀린 퍼포먼스 강자…“K-팝..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로 미국의 안방극장을 홀렸다. 세븐틴은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English Ver.)’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세븐틴은 세련되고 힙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느낌에 따라 자유분방한 움직임을 구사하면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안무 동선과 대형으로 노련미를 보여줬다. 라이브 실력 역시 탁월했다. 이들은 “baby baby yeah”라는 후렴구 추임새에 화음을 넣어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방송 스튜디오 앞에는 세븐틴을 보러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은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부채부터 이들을 응원하는 플래카드까지 다양한 응원 도구를 들고 세븐틴을 반겼다.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고 사인을 해주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진행자들은 세븐틴을 “K-팝 센세이션”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방송은 이들의 미국 아침 방송 첫 출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븐틴이 등장하자) 팬들은 엄청나게 들떴다”라며 “이들 중 일부는 멤버들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몇 시간 동안이나 (스튜디오 앞에서) 기다렸다”라고 덧붙여 세븐틴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25일과 27일 2회에 걸쳐 뉴욕 UBS 아레나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공연을 열어 북미 지역 캐럿(CARAT. 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예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된 이번 공연에 현지 언론들은 “단순한 K-팝 콘서트를 넘어선 소통의 장”(People), “세븐틴의 여정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펼쳐졌다”(amNewYork) 등 호평을 쏟아냈다. 28일에는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세븐틴을 상징하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빛으로 물들어 팬들과 지역 시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점등식에는 세븐틴을 최초의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한 유네스코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세븐틴은 31일과 11월 1일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투어는 이후 오클랜드(11월 5~6일)와 로스앤젤레스(11월 9~10일)를 거쳐 일본 4개 돔과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3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