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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세븐틴 (Seventeen, 가수)0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플레디스
- 수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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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Shohikigen’으로 日 레코드협회 ‘트리플 플래티..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Shohikigen’이 3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장을 넘겨 세븐틴 싱글 음반 최초로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인증을 받은 지 4개월 만이다. 이로써 세븐틴은 ‘Shohikigen’을 포함해 5개의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이상 인증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Shohikigen’은 지난해 11월 27일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 등 현지 주요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이 앨범은 이후에도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몇 차례 다시 이름을 올리며 이례적 인기를 자랑했다. 최근 남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세븐틴은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24일과 26일~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10 10:01
“세븐틴, K-팝 세계적 영향력 입증했다” ‘팔 노르떼’ 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이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멕시코 ABC 노티시아스) 남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을 향한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멕시코 유력 매체 텔레디아리오(TELEDIARIO)는 “세븐틴이 메인 무대에 등장한 것은 축제 역사의 전환점이었고, 그들의 공연은 페스티벌 첫날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라며 “이들은 ‘팔 노르떼’에서 공연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되어 역사를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몬테레이 일간지 ABC 노티시아스(ABC Noticias)는 “세븐틴은 군무와 활기찬 노래가 합쳐진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인기 히트곡으로 ‘떼창’을 유도하며 관객들을 이끌었고, 다시 한번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라고 치켜세웠다. 또 다른 일간지 밀레니오(MILENIO)는 세븐틴의 ‘팔 노르떼’ 공연 현장을 두고 “환호 소리에 귀가 머는듯 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눈부신 댄스를 선보였고, 팬들은 매순간 환호성을 보내며 축제의 중심을 장식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다수 현지 매체가 세븐틴을 주목했다. “세븐틴이 ‘팔 노르떼’ 첫날 밤의 주인공이 됐다”(Diario del Yaqui), “K-팝 그룹이 ‘팔 노르떼’를 장악했다. 팬들은 ‘떼창’은 물론 춤까지 따라 추며 축제를 즐겼다”(VAN GUARDIA), “‘팔 노르떼’에 언어 장벽이 존재하지 않음을 입증한 무대였다”(POSTA), “세븐틴은 K-팝이 전 세계적인 위상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를 보여줬다”(Sopitas) 등 호평 일색이다. ‘팔 노르떼’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모이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멕시코의 코첼라’로도 불리는 이 페스티벌 첫날(4일, 현지시간) 세븐틴은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13곡 무대를 펼쳐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X(옛 트위터)에서는 멤버들의 이름과 ‘SEVENTEENatPalNorte2025’가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중남미 지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각국 팬들은 “세븐틴의 무대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아주 NICE’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인 세븐틴의 ‘팔 노르떼’ 데뷔는 그야말로 완벽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세븐틴의 다음 목적지는 일본이다. 멤버들은 오는 24일과 26일~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07 10:21
세븐틴 월드투어 실황 영화, 오늘(2일) 한국·글로벌 동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가 오늘(2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개봉된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는 한국과 미국, 영국을 포함해 총 69개 국가/지역의 1900여개 상영관에서 베일을 벗는다. 일본에서는 오는 5월 16일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지난달 20일 예매가 시작된 후 CGV 무비차트 예매율에서 최상위권에 올라 기대를 모았다. 영화는 지난해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현장을 고스란히 전한다.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와 유닛 신곡 ‘Water’, ‘Rain’, ‘사탕’ 최초 공개 무대를 비롯해 대표 히트곡 ‘아주 NICE’, ‘손오공’ 등 공연에서 선보인 26곡이 빠짐없이 담겼다.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는 일반관과 특별관에서 모두 상영된다. 3면의 스크린을 이용하는 SCREENX부터 체험형 영화 상영관 4DX, SCREENX와 4DX를 합친 ULTRA 4DX, 초대형 IMA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영화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 공식 응원봉인 ‘캐럿봉’을 들고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상영회도 예정돼 있다. 세븐틴은 5만 8000명의 캐럿(CARAT. 팬덤명)이 함께한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14개 도시, 30회에 걸쳐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열었다. 이들은 이 투어로 온·오프라인 합산 약 103만 7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남미 지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02 10:20
세븐틴 팬미팅 오늘(20일) 개최…세봉컴퍼니 단합대회 연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캐럿(CARAT.팬덤명)과 단합대회를 열고 더욱 끈끈해진다. 세븐틴은 오늘(20)과 내일(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이하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캐럿 랜드’는 세븐틴 고유의 팬미팅 브랜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돼 전 세계 캐럿을 결집시킬 전망이다. #세븐틴과 캐럿 하나의 회사로 뭉쳤다…‘세봉컴퍼니 단합대회’ 이번 ‘캐럿 랜드’는 창립 10년 차 세봉컴퍼니의 임직원인 세븐틴과 캐럿의 단합대회 콘셉트로 펼쳐진다. 멤버들과 캐럿은 세봉컴퍼니 임직원으로 한데 뭉쳐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캐럿 랜드’ 티저 영상에는 단합대회 공지에 “드디어 하는구나!”, “재밌겠는데요?”라며 유쾌하게 반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였다. #캐럿 위한 무대 부터 ‘유닛 리버스’까지 다채로운 구성 ‘캐럿 랜드’는 매년 다양한 무대와 탄탄한 구성으로 캐럿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올해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여기에 ‘캐럿 랜드’의 시그니처인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이 서로 유닛 곡을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는 물론,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게임, 토크 코너 등이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대형 스타디움에 상륙한 ‘캐럿 랜드’…팬미팅으로는 이례적! ‘캐럿 랜드’는 올해 처음 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팬미팅이 대형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건 이례적이다. 티켓은 멤버십 선예매 오픈 당일 완판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일본에서도 팬미팅 열기를 이어간다. 세븐틴은 4월과 5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열고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0 10:36
한계 없는 세븐틴, 유닛으로 입증한 무한한 확장성! 청춘의 아이콘으로 도약한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부터 매혹적인 판타지의 세계로 팬들을 초대한 정한X원우, 동갑내기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96라인 대표주자’로 입지를 다진 호시X우지까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다채로운 유닛 활동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3개의 고유 유닛(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체제를 통해 멤버들의 역량과 개성을 드러내왔다. 또한 에스쿱스·호시·우지가 뭉친 세븐틴 리더즈,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Feat. 이하이)’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원우X민규 등 고유 유닛에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멤버 조합은 이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뛰어난 실력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모두를 위한 ‘행복 메이커’ 청춘의 아이콘 부석순 2018년 정식 결성된 부석순은 재치 넘치는 콘셉트와 공감 가는 메시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K-팝 최강 유닛’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데뷔곡 ‘거침없이’를 시작으로 메가 히트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에 이어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2집 타이틀곡 ‘청바지’까지 모두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부석순”이라는 팀 구호처럼, 이들은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멤버들의 성장과 발맞춰 무르익는 음악은 동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에게 큰 힘이 됐다. ‘거침없이’로 패기를 보여준 이들은 싱글 1집 ‘Second Wind’로 현대인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한 데 이어, 싱글 2집 ‘TELEPARTY’에서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다면 누구나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판타지 기반 스토리텔링…정한X원우가 세운 이정표 지난해 6월 싱글 1집 ‘THIS MAN’을 발표한 정한X원우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전설을 자신들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 판타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호평받았다. 다수의 장르 소설을 집필한 조예은 작가가 앨범 스토리라인 작업에 힘을 보태 완결성 높은 작품이 탄생했다. 정한X원우가 이룬 성과도 괄목할 만하다. ‘THIS MAN’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78만 7000장 이상 팔려 K-팝 유닛 앨범 사상 최다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 역시 공개 직후 2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호성적을 거뒀다. 호시X우지, 15년 서사로 쌓은 오리지널리티 그리고 마침내, 호시와 우지가 스페셜 유닛으로 뭉쳤다. 이들은 15년간 쌓은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담은 싱글 1집 ‘BEAM’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신보는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일간·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싱글 부문 정상을 싹쓸이했다. 일본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랭킹’에도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퍼포먼스팀, 보컬팀 리더가 뭉친 만큼 이들의 라이브 또한 볼거리다. 호시X우지는 카리스마와 스웨그가 돋보이는 ‘동갑내기’,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STUPID IDIOT’ 무대를 연달아 선보여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노련한 퍼포먼스와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 오직 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애드리브는 ‘무대 위 놀 줄 아는’ 호시X우지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들은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로 누적 1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달성, 장기 흥행에 불을 지피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9 10:16
세븐틴 호시X우지, 스웨그 넘치는 ‘동갑내기’ 퍼포먼스 M..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남다른 스웨그로 ‘무대 위 놀 줄 아는 동갑내기’ 면모를 과시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9시 6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에 호시X우지 싱글 1집 ‘BEAM’ 타이틀곡 ‘동갑내기’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호시X우지는 예술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갤러리와 런닝머신이 진열된 주차장을 오가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춤선과 댄서들과 함께 한 정교한 군무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팔짱을 낀 채 발을 구르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호시X우지의 모습에서 ‘찐친’ 호흡이 돋보인다. 이처럼 힙하고 활력 넘치는 바이브는 호시X우지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조명 활용이 뮤직비디오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에 방점을 찍는다. 깜빡이는 불빛과 후렴구에서 붉게 변하는 배경은 스스로 발광하는 호시X우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부각한다.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세븐틴 동료 멤버인 준·원우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제이홉, 르세라핌 홍은채, TWS 도훈·영재, 나영석 PD, 레드벨벳 슬기, ITZY 예지 등이 참여한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는 18일 오전 기준 인스타그램, 틱톡(TikTok), 유튜브 합산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훌쩍 넘겼다. 호시X우지는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직접 쓴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에이핑크 오하영, 오마이걸 승희, 트와이스 정연, 가수 강다니엘, 김재환 등 1996년생 아티스트들은 멤버들을 ‘샤라웃(Shout out·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BEAM’은 호시X우지의 자기애와 오리지널리티를 다양한 빛으로 표현했다. 신보는 지난 10일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의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6일 연속(3월 11일~16일) 상위권을 지켰다. 호시X우지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20~21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8 10:25
세븐틴 호시X우지, 캐럿과 ‘찐친 케미’ 빛났다! 팬 파티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팬 파티를 통해 캐럿(CARAT. 팬덤명)과 ‘찐친’이 됐다. 호시X우지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CG아트홀에서 싱글 1집 ‘BEAM’ 발매를 기념한 팬 파티 ‘THE 96ers SHOW’를 개최했다. 두 사람은 토크쇼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서 다채로운 코너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2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팬 파티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싱글 1집 타이틀곡 ‘동갑내기’를 부르며 객석에서 등장한 호시X우지는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열기를 단숨에 높였다. 각기 다른 곳에서 팬들과 교감하던 두 사람이 객석 복도에서 만나 서로를 마주보며 노래하자 함성은 더욱 커졌다. 호시X우지는 팬들과 함께 ‘동갑내기’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며 즉석에서 촬영 비화를 듣는 ‘드롭 더 비디오(drop the VIDEO)’ 코너를 통해 신보에 얽힌 다양한 비화를 들려줬다. “일본 돔 투어 중 간이 작업실에서 녹음한 가이드가 ‘동갑내기’에 쓰였다”, “우리 본연의 모습을 담은 가사가 많다” 등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작업기에 팬들도 귀를 기울였다. 이밖에도 호시X우지는 우지의 TMI를 맞추는 ‘우지 쇼’, 호시의 즉석 연기를 보며 상황을 추측하는 ‘호시 쇼’, 주어진 요청을 실제 수행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가능BEAM 게임’ 등을 즐기며 팬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갔다. 약 8년 전 발매된 호시X우지의 첫 유닛곡 ‘날 쏘고 가라’ 무대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다. “(객석으로) 침투 가능?”이라는 호시의 말과 함께 다시 한번 객석으로 내려간 두 사람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찰떡 같은 호흡으로 ‘무대에서 놀 줄 아는 동갑내기’의 면모를 과시했다. 호시X우지는 앙코르는 물론, 재앙코르 무대까지 선사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싱글 1집 수록곡 ‘STUPID IDIOT’으로 팬 파티를 마무리한 이들은 ‘동갑내기’와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CHEERS’를 연이어 불러 환호를 자아냈다. 호시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객석을 오갔고, 우지는 호시의 미발매 솔로곡 ‘Hurricane’을 즉석 무반주로 함께 부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호시는 행사 말미 “우지와 중학생 때 만나 어느덧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이가 됐다”라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 역시 “호시와 함께였기에 계속 음악을 할 수 있었다.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라고 화답해 감동을 안겼다. 이들은 또한 “캐럿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올해가 세븐틴 10주년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호시X우지는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4일 KBS2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동갑내기’와 ‘STUPID IDIOT’ 무대를 펼쳤다.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곡인 만큼,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는 두 멤버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였다. ‘BEAM’의 인기도 여전하다. 신보는 일본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5일 연속(3월 11일~15일) 상위권을 지켰다. 팬 파티를 마친 호시X우지는 세븐틴 팬미팅을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오는 20일~21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7 10:40
세븐틴 호시X우지, 신곡 무대 최초 공개…놀 줄 아는 ‘동..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찐친 바이브’로 음악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호시X우지는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1집 타이틀곡 ‘동갑내기’와 수록곡 ‘STUPID IDIO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찐친 바이브’가 느껴질 것”이라는 우지의 인터뷰처럼, 두 사람은 찰떡 같은 호흡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여유와 스웨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에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가 더해져 ‘무대 위 놀 줄 아는’ 호시X우지의 진면모가 부각됐다. 두 곡의 상반된 분위기는 호시X우지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실감케 했다. ‘STUPID IDIOT’ 무대가 광란의 파티 분위기를 유쾌하게 표현했다면, 자기애 넘치는 가사와 노련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동갑내기’에서는 두 사람의 한층 물오른 카리스마가 시선을 끌었다. “에브리바디 점프(Everybody jump)!” 등 오직 라이브 무대에서만 들을 수 있는 기합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호시X우지의 싱글 1집 ‘BEAM’은 두 사람으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나타낸다. 신보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의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싱글 랭킹’(3월 12일 자) 2위로 올라서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역시 발매 직후 4일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 호시X우지는 오늘(14일) KBS2 ‘뮤직뱅크’와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연달아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 ‘BEAM’ 열풍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4 15:40
세븐틴 호시X우지, 韓中日 사로잡았다! ‘96라인 대표주자..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싱글 1집 ‘BEAM’으로 중국과 일본에서도 호성적을 내며 ‘96라인 대표주자’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1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EAM’은 지난 12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의 일간·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싱글 부문 1위, 연간 차트 2위를 차지했다. QQ뮤직은 차트 발표일 기준 최근 1년간의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수로 연간 순위를 집계하는데, ‘BEAM’은 발매된 지 단 3일 만에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 차트 1위는 지난 1월 발매된 부석순 싱글 2집 ‘TELEPARTY’로 세븐틴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BEAM’은 같은 날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싱글 랭킹’(3월 11일 자)에도 3위로 진입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한 바 있다. 타이틀곡 ‘동갑내기’도 뮤직비디오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상은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등 다수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고, 이에 힘입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안착했다. 호시X우지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신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BEAM’ 발매를 앞두고 선보인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를 시작으로, 안무가 최영준, 방탄소년단 제이홉, 르세라핌 홍은채, 세븐틴 준·원우와 함께한 영상이 순차 공개됐다. 누적 조회수는 4800만 건(오전 7시 기준)을 넘겼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오리콘 최신 ‘주간 싱글 랭킹’(3월 17일 자 / 집계기간 3월 3일~9일), ‘주간 앨범 랭킹’에 각각 2위로 올려놓으며 장기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이들은 오는 4~5월 일본 2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팬미팅을 개최해 현지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이에 앞서 이달 20~21일에는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도 열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3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