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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싱글 CD 'Butter'로 日 오리콘 주간.. 그룹 방탄소년단이 싱글 CD 'Butter'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6일 자/집계기간 7월 12일~18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싱글 CD 'Butter'는 주간 판매량 19만 5,000장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16일 발표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에 이어 다섯 작품 연속, 통산 9번째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꿰찼다. 방탄소년단은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한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BTS, THE BEST'까지는 통산 8개 앨범 1위로 공동 선두였으나 싱글 CD 'Butter'로 단독 선두가 된 것. 싱글 CD 'Butter'에는 지난 5월 공개돼 전 세계를 휩쓴 'Butter'와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댄스 팝 'Permission to Dance'가 수록됐다. 싱글 'Butter'는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발표 첫 주에 1위로 직행해 8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주간 조회수 1,000만 회 초과'(5월 31일 자~7월 19일 자) 기록과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 사상 최다 주간 재생수(3,113만 회/6월 7일 자) 기록도 세웠다. 신곡 'Permission to Dance' 역시 7월 19일 자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15:10
방탄소년단, 케이팝 레이더 차트 싹쓸이! ‘퍼미션 투 댄.. [사진 스페이스오디티] 그룹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9주차 집계 기간 (7월 11일 ~ 7월 17일)동안 77,984,862 뷰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9일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발매 50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1억뷰를 돌파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은 전세계 최단 기록을 경신했던 ‘Butter’에 이어 ‘Permission to Dance’로도 전작 못지 않은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며 “금주내로 2억뷰 역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케이팝 레이더의 방탄소년단 유튜브 조회수 분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에게는 지난 28일 간 약 12억4천만 뷰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대한민국의 서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최고 인기 도시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태국의 방콕, 페루의 리마가 그 뒤를 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주에 이어 ‘Butter’와 ‘Dynamite’ 역시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IC drop (Steve Aoki Remix)(Feat.Desiigner)’도 각각 6위와 7위로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레이더 차트에 총 5곡을 안착시키며 상위권을 독식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트와이스의 ‘Alcohol-Free(알콜-프리)’(720만 뷰)를 비롯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638만 뷰),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553만 뷰),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544만 뷰) 등도 TOP10을 차지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17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10:59
방탄소년단·유튜브, 유튜브 쇼츠 통해 'Permission t..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과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유튜브 쇼츠에서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Permission to Dance'에 맞춰 춤을 추는 이번 챌린지는 최근 전 세계에 베타 서비스가 출시된 유튜브 쇼츠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글로벌 댄스 챌린지다. 오는 23일부터 누구나 유튜브 모바일 앱에서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의 주요 안무를 따라 하는 15초 분량의 유튜브 쇼츠를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사용되는 안무는 방탄소년단이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국제수화를 활용한 안무로, '즐겁다'와 '춤추다', '평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랫말의 의미처럼 'Permission to Dance'가 사람들의 심장 속 리듬을 움직여 줄 곡인 만큼, 방탄소년단은 이 특별한 안무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연결하고, 유튜브 쇼츠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챌린지의 일환으로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 영상 일부를 선정해 추후 컴필레이션 동영상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컴필레이션에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경우, 챌린지 참여 시 쇼츠 콘텐츠에 해시태그 #PermissiontoDance 및 #Shorts를 추가해야 한다. 컴필레이션 영상에는 해시태그를 포함한 영상 중 선정된 일부가 사용되며, 선정된 영상을 제작한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컴필레이션 영상이 제작된다. 댄스 챌린지 안무는 방탄소년단의 최신 유튜브 쇼츠(데스크톱 혹은 모바일 앱)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쇼츠를 통한 챌린지를 발표하며 "'Permission to Dance'는 모든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또 춤을 추게 만드는 노래"라며 "유튜브 쇼츠와 함께 준비한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빅히트 뮤직 대표는 "'Permission to Dance'가 누구나 다른 이의 허락 없이 마음껏 춤을 춰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인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어떠한 제약도 없이 함께 춤을 출 수 있길 바란다"라며 "유튜브 쇼츠에서 이번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며, 이를 통해 탄생할 다양한 쇼츠 콘텐츠들이 많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리오 코헨(Lyor Cohen) 유튜브 뮤직 부문 총괄은 "유튜브에서 기록을 연달아 깨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전 세계 음악 업계에 기여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유튜브 쇼츠에서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방탄소년단 팬들이 유튜브를 통해 행복을 나누고, 또 서로와 연결되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 많은 아미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미국 NBC '지미 팰런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선보였다. 'Permission to Dance' 공식 뮤직비디오는 7월 9일 공개된 이래 현재까지 약 1억 7,000만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 최다 시청 뮤직비디오 TOP 10에 올랐으며,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각각 1, 2위를 기록한 'Butter'와 'Dynamite'를 포함해 총 다섯 개의 뮤직비디오를 24시간 최다 시청 뮤직비디오 TOP 10에 올리게 됐다. 'Butter'는 최다 동시 시청자 수 39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유튜브 뮤직비디오 프리미어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매 이후 7주 연속 유튜브 글로벌 인기곡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아티스트 5위 안에 들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10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공식 아티스트 채널 구독자 수는 5,400만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세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Dynamite' 등 유튜브에서 10억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을 세 개 보유하고 있다. 7월 23일 시작되는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10:52
방탄소년단, 5곡째 美 빌보드 '핫 100' 정상…빌..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이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가 '핫 100' 차트(7월 24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진입 첫 주 1위로 직행한 'Permission to Dance'는 앞서 6월 5일 자부터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던 디지털 싱글 '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Butter'는 '핫 100' 7위에 자리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 톱(TOP)10에 2곡으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핫 100' 1위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빌보드는 MRC 데이터를 인용해 "'Permission to Dance'는 7월 15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590만 건과 다운로드 수 14만 건을 기록했다. 라디오 방송 청취자는 110만으로 집계됐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쓴 이래 5곡째 '핫 100' 정상을 밟았다. 빌보드에 따르면, 10개월 2주 만에 5곡을 '핫 100' 차트 1위에 올린 방탄소년단의 기록은 지난 1987~88년 9개월 2주 동안 5곡으로 '핫 100' 정상을 차지한 마이클 잭슨 이후 최단기간 기록이다. 또한, '핫 100' 1위를 자체 바통 터치한 것은 2018년 7월 드레이크(Drake)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찍은 것은 'Dynamite'(3회)를 시작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1회),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1회), 'Butter'(7회), 'Permission to Dance'(1회)에 이르기까지 통산 13번으로 늘었다. 한편, 'Permission to Dance'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차트에 진입하면서 곧바로 1위로 직행하는 '핫샷 데뷔'에 성공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10:43
방탄소년단 싱글 CD ‘Butter’, 발매 1주일 판매량 197만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싱글 CD ‘Butter’로 단 1주일 만에 판매량 197만 장을 돌파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는 1주일(7월 9일~15일) 동안 총 197만 5,364장 팔렸다. 이는 올해 발매된 앨범의 판매량으로는 가장 큰 수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월에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337만 장),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BE’(227만 장), 2019년 4월에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213만 장)에 이어 역대 첫 주 최다 판매량 1~4위를 석권하게 됐다. 싱글 CD ‘Butter’에는 지난 5월 21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Butter'와 신곡 ‘Permission to Dance’, 그리고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음원 차트에서도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는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Butter’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뒤 최신 차트(7월 17일 자)까지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으며, MRC 데이터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리포트에서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곡’ 1위에 올랐다. ‘Permission to Dance’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7월 19일 자/집계 기간 7월 5일~11일)에서도 단 3일간의 집계로 다운로드 수 4만 건을 기록하며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25일(현지시간) ABC, BBC, Fx, 유튜브 채널 등에서 방송되는 전 지구적 차원의 대규모 생중계 이벤트인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Global Citizen LIVE)’ 참석을 확정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6 18:17
방탄소년단, 이틀 연속 美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쇼..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틀 연속 미국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의 엔딩을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NBC '지미 팰런쇼'에서 글로벌 서머송 'Butter'를 열창했다. 전날 신곡 '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교 위에서 펼쳐진 'Butter' 퍼포먼스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광활한 대교를 무대 삼아,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일곱 멤버는 대교 위를 걸으면서 'Butter'를 열창했고, 자유분방한 유닛별 안무와 팀워크가 돋보이는 역동적 군무로 빛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화려한 조명이 더해진 대교의 웅장미와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동안 잠깐씩 비친 한강의 야경미가 전 세계에 전파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방탄소년단이 전날 선보인 '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가 보라색 풍선이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행복한 기운을 전달했다면, 'Butter'는 웅대한 스케일의 야외무대를 통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Permission to Dance' 무대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에 활기찬 에너지, 국제수화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로 최고의 안무를 선보였다"라고 극찬했다. 지난해 9월, 닷새 동안 방탄소년단만을 위해 기획된 '지미 팰런쇼'의 특별 방송 'BTS Week'에서 매일 다른 곡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경복궁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지미 팰런쇼'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17:07
방탄소년단, ‘Save ME’ 뮤직비디오 6억뷰 돌파!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Save ME’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 2016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 수록곡 ‘Save M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5일 오전 6시 39분경 6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Dynamite’, ‘FAKE LOVE’, ‘MIC Drop’ 리믹스, ‘IDOL’,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 (FIRE)’, ‘쩔어’에 이어 통산 10번째 6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Save ME’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제작돼 일곱 멤버의 퍼포먼스에 온전히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낮게 깔린 구름을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노래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은 서정적이면서도 애잔한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Save ME’는 초라한 현실 속에 서성대는 청춘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가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발매 이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총 34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13억뷰의 ‘DNA’, 12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11억뷰의 ‘Dynamite’, 각 9억뷰의 ‘FAKE LOVE’, ‘MIC Drop’ 리믹스, ‘IDOL’, 각 7억뷰의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 (FIRE)’, 각 6억뷰를 기록한 ‘쩔어’, ‘Save ME’, 4억뷰씩 기록한 ‘Not Today’, ‘봄날’, ‘Butter’, 각 3억뷰를 넘긴 ‘상남자’와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Life Goes On’, ‘Black Swan’,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No More Dream’과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IDOL (Feat. Nicki Minaj)’, ‘Dynamite’ B-side, ‘Dynamite’ (Choreography ver.), ‘I NEED U’ (Original ver.), ‘Ego’, ‘Interlude : Shadow’, ‘Permission to Dance’ 등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10:06
방탄소년단, ‘Butter’와 ‘Dynamite’로 2021 상반기 미국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Butter’로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곡’ 1위에 올랐다. 13일(이하 현지시간) MRC 데이터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리포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총 84만 1,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톱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MRC 데이터는 올 1월 1일~7월 1일 집계된 미국 내 실물앨범(CD, LP, 카세트 테이프 등) 판매 및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스트리밍 등 음악 관련 수치와 트렌드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상반기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발표된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다운로드 28만 3,000건으로 2위에 올라 방탄소년단은 ‘톱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 2위를 동시에 석권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앨범 ‘BE’는 실물앨범 이외의 판매량까지 합친 ‘톱 앨범’ 차트에서 12만 8,000장으로 8위를 차지했으며, ‘톱 피지컬(실물) 앨범’ 차트에서는 12만 5,000장으로 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에 나온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톱 피지컬(실물) 앨범’ 차트에서 10만 5,000장을 기록하며 10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뒤 최신 차트(7월 17일 자)까지 7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대중음악사에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4 20:05
방탄소년단, 美 NBC '지미 팰런쇼'서 'Permi..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신곡 '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약 1년 만에 출연한 미국 NBC '지미 팰런쇼'에서 '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공개하고 진행자 지미와 인터뷰를 가졌다. 방탄소년단은 보라색 풍선이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지난 9일 발매된 'Permission to Dance'를 열창했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활기찬 에너지를 담은 군무를 선사했다. 희망찬 노랫말과 자유분방한 안무, 방탄소년단의 즐거운 표정이 한데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한 기운을 전달했다. 특히, 곡 후반부 댄서들과 국제수화를 활용한 퍼포먼스는 깊은 울림까지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화상연결 방식으로 진행자 지미와 인터뷰도 가졌다. 신곡 'Permission to Dance' 소개를 비롯해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를 거머쥔 'Butter'의 인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후보에 올랐던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미는 'Butter'가 이룬 대단한 성과를 소개하며 "'Butter'가 '송 오브 서머(Song of the summer)'가 될 것으로 예감한다. 이 곡이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느냐"라고 물었고,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듣는 순간,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곡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를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심장을 뛰게 하고, 춤을 추게 만드는 곡"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개최된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소감을 묻자 "'그래미 어워드'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큰 영예이기 때문에 영광이었다. 무척 기뻤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었다"라고 밝힌 뒤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날이 와서 관객의 함성 소리를 하루빨리 듣고 싶다"라고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소망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에도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Butter'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4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