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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콜드플레이 협업곡 ‘My Universe’, 美 빌보드..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My Universe’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6주 연속 상위권에 오른 것을 비롯해 다수의 차트에서 돌풍을 이어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지난 9월 24일 발매한 ‘My Univers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0월 9일 자 차트에서 ‘핫샷 데뷔’(진입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한 ‘My Universe’는 6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My Universe’는 이외에도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보다 1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3위, ‘팝 에어플레이’ 18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32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4곡씩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My Universe’가 10위, ‘Butter’가 25위, ‘Dynamite’가 43위, ‘Permission to Dance’가 49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My Universe’가 9위, ‘Butter’가 14위, ‘Dynamite’가 29위, ‘Permission to Dance’가 32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이하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3일 신설된 ‘핫 트렌딩 송즈’ 차트는 최근 24시간, 또는 최근 7일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실시간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빌보드는 실시간 차트와 별도로 금요일~익주 목요일 집계 결과를 주간 차트로 발표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 참석해 ‘Butter’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과 함께 ‘Butter’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0 09:23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 오른 방탄소년단, 美 .. 사진=American Music Awards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펼친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8일(이하 현시지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올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아티스트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Butter'를 열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Butter'의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과의 합동 무대로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등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노미네이트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와 '팝/록 장르(Pop/Rock)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등 3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안았고, 지난해에는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오는 21일 오후 8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되며, 미국 TV 채널 ABC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 이후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2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9 09:39
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주간 영상 랭킹 3개 부문 1위 싹..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오리콘 주간 영상 차트에서 3개 부문 정상에 올랐다. 4일 오리콘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신 차트(11월 8일 자 / 집계 기간 10월 25일~31일)에서 지난해 10월 개최된 온라인 콘서트 실황을 담은 'BTS MAP OF THE SOUL ON:E' DVD와 Blu-ray Disk로 주간 'DVD 랭킹', 'Blu-ray 랭킹', '뮤직 DVD·Blu-ray 랭킹'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BTS MAP OF THE SOUL ON:E' DVD와 Blu-ray 주간 판매량은 각각 6만 3,000장과 10만 장으로 집계됐다. 특히, Blu-ray의 첫 주 판매량 10만 장은 방탄소년단의 자체 Blu-ray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Blu-ray 랭킹'에서 지난 8월 발매된 'BTS Memories of 2020'에 이어 두 작품 연속 1위에 오르며 통산 여섯 작품째 정상을 차지,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다 1위 작품 보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4 14:18
방탄소년단, 'Dynamite'로 美 RIAA '트리플 .. 방탄소년단_Dynamite_RIAA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_이미지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RIAA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ynamite'가 10월 18일 자로 300만 유닛(units)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트리플 플래티넘'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디스코 팝 장르의 경쾌한 댄스곡인 'Dynamite'는 발표한 지 1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RIAA 발표에 따르면, 'Dynamite' 외에도 지난해 11월 20일 발매된 앨범 'BE'와 타이틀곡 'Life Goes On'도 10월 21일 자로 인증 작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E'는 앨범 판매량 100만 유닛 이상을 기록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고, 'Life Goes On' 역시 5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골드' 인증을 받았다.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유닛 이상)로 구분해 인증을 수여하며, 유닛 집계는 앨범(실물/디지털)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로 넉 달 만에 RIAA의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해 '자체 최단기간 인증 획득'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까지 총 3장의 앨범과 5곡으로 '플래티넘' 이상 인증을 받아 한국 가수로는 '최다 인증'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2 09:48
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서 '아.. 사진=빅히트뮤직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3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 시상식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개 부문 이상 수상했다.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팝/록 장르(Pop/Rock)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등 3개 부문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다음 달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되며, 미국 TV 방송사 ABC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1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2021 E! People's Choice Awards)'에서도 '더 그룹 오브 2021(THE GROUP OF 2021)', '더 송 오브 2021(THE SONG OF 2021)', '더 뮤직비디오 오브 2021(THE MUSIC VIDEO OF 2021) 등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리며 NBC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끝>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9 09:09
해외 매체들,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24일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 해외 유력 매체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코로나19 상황 이전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대형 스타디움 공연이었던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를 언급하며 “그 이후 방탄소년단은 수많은 기록을 작성했고, 주요 헤드라인을 차지했으며, (각종)차트의 정상을 밟았다. 그러나 그동안 방탄소년단을 완성하는 중요한 부분, 즉 전석 매진된 스타디움에서 그들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기회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NME는 이어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공연이 (팬들과) 얼굴을 맞대고 호흡하는 재회의 순간은 아니었지만, 방탄소년단은 그들의 모든 에너지와 진심을 담아 만석 공연장의 열기가 느껴지는 듯한 무대를 꾸몄다”라며 “이번 공연은 순탄하지 않은 삶 속에서도 변화하고, 발전하고, 무엇이든 해 내는 방탄소년단의 능력을 재확인시킨 또 하나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세계 최고 팝 그룹의 카리스마와 자신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때부터 여러 장르에 도전해 왔지만,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공연에서는) 각 멤버의 강점을 살리는 방식으로 그룹으로서의 카리스마와 자신감을 입증했다”라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호평했다. 가디언은 또한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음악 업계에서 오랫 동안 깨지지 않던 기록들을 깨트렸고, 영어 가사의 팝이어야만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관념을 타파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그들의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우리는 끈기, 재능, 열정이 그들의 오늘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라고 극찬했다. 미국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는 “방탄소년단은 오늘날 가장 감동적인 라이브 경험을 선사하는 뮤지션 중 하나다. 최근 열린 온라인 콘서트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이러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라고 소개한 뒤 각 무대의 콘셉트와 구성에 대해 세세히 짚었다. 새 투어 시리즈의 막을 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제목에도 차용된 방탄소년단의 곡 ‘Permission to Dance’의 메시지처럼, 어디에 있든 누구나 함께 춤추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기쁨을 담은 축제로 꾸며졌다.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 197개 국가/지역에서 시청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8 09:50
방탄소년단-콜드플레이 협업 ‘My Universe’, 美 빌보드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3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발매한 ‘My Univers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곡은 10월 9일 자 ‘핫 100’에 1위로 진입한 뒤 4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My Universe’는 다른 차트들에서도 굳건하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My Universe’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고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8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5위, ‘팝 에어플레이’ 22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23위, ‘스트리밍 송스’ 30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각각 4곡을 순위에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My Universe’가 7위, ‘Butter’가 23위, ‘Dynamite’가 46위, ‘Permission to Dance’가 50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My Universe’가 4위, ‘Butter’가 14위, ‘Permission to Dance’가 29위, ‘Dynamite’가 30위를 기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7 10:11
방탄소년단, 9월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2곡에 대해 신규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와 'DNA'는 지난 25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9월 '플래티넘' 인증 작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ermission to Dance'와 'DNA'는 모두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지난 7월 9일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DNA'는 2017년 9월 발매된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으로, 일렉트로 팝 기반의 중독적인 휘파람 소리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노래이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실버(3,000만 회 이상),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앨범 부문에서 일본 레코드협회 7월 '플래티넘' 인증 작품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6 10:32
방탄소년단, 새 투어 시리즈 'BTS PERMISSION TO DAN..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방탄소년단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서 "(춤추는 데에는) 다른 누군가의 허락이 필요 없습니다. 저희와 함께 춤을 춰 주세요"라며 마지막 곡으로 'Permission to Dance'를 선곡, 에너지 넘치는 여운을 남겼다. ■ 메시지가 있는 퍼포먼스: 다양한 무대 전환+긍정 에너지 방탄소년단은 이날 콘서트에서 약 150분 동안 'ON', '불타오르네', '쩔어', 'DNA'를 비롯해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Permission to Dance' 등 총 24곡을 열창했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곡별 콘셉트와 메시지에 따라 5개의 독립적인 섹션으로 구성됐고, 이에 따라 무대 세트도 각기 다른 분위기로 꾸며졌다. 철망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으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막이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열정적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웅장하고 깊이 있는 퍼포먼스,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에 이어 신나고 흥겨운 순간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수 효과와 거대한 LED를 활용한 'Black Swan', 'FAKE LOVE' 퍼포먼스가 관객들을 콘서트에 빠져들게 했고, 밴드 편곡으로 재탄생한 'Life Goes On',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Dynamite'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잠시' 무대에서는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동차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여기에 풍선과 꽃가루 등 섬세한 소품들까지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미를 장식한 곡은 'Permission to Dance'였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을 통해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이번 콘서트의 핵심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은 여운이 남게 마련이지만, 'Permission to Dance'가 남긴 여운은 에너지 넘치는 여운이었다. ■ 온라인 아쉬움 달랜 최첨단 기술: 대형 LED+4K 고화질+VEV 애초 오프라인 콘서트로 준비됐으나 코로나19 상황 탓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는 대형 스타디움 콘서트의 웅장한 규모와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대형 LED 화면과 최첨단 기술이 도입됐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사상 최대 사이즈의 LED(50mX20m)가 설치돼 스타디움 공연장의 방대한 무대 세트를 화면으로도 체험할 수 있게 했고, 4K/HD의 선명한 고화질과 관객들이 직접 6개의 화면에서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도 제공됐다. 이번 콘서트에 새롭게 도입된 'Visual Effect View(VEV)' 서비스 역시 관객들이 온라인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는 데 한몫했다. VEV는 VJ 소스, 가사 그래픽, 중계 효과 등이 결합된 화면을 통해 실제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LED 속 효과가 온라인 송출 화면에도 고스란히 구현되는 기술로, 관객들의 만족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 새로운 투어의 시작: 미국 LA로 이어지는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투어 일곱 멤버는 공연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소회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일곱 멤버 모두가 이 세트리스트를 함께 하면서 7명으로만 채워진 무대로 콘서트를 만들어 보았다"라며 "상황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말 '봄날' 가사대로 조만간 여러분들을 만나러 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오늘 좋은 공연이 됐기를 바라며, 저희에게 값진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전문 공연장 '유튜브 시어터(YouTube Theater)'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실시간 생중계로 즐길 수 있는 유료 오프라인 이벤트 'LIVE PLAY in LA'도 마련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5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