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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박서진 (가수)2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5. 8. 21., 사자자리, 돼지띠
- 신체
- 171cm, 65kg, A형
- 소속
- 타조엔터테인먼트
- 공유
신곡소식
'장구의 신' 박서진, '흥한자(興恨者)'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역대급 명반으로 돌아왔다. 박서진은 지난 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흥한자(興恨者)'를 발매했다. '흥한자(興恨者)'는 박서진의 흥과 한을 담은 앨범이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흥한자(興恨者)'의 프로듀싱을 맡아 박서진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박서진의 새로운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꽉 채운 '흥한자(興恨者)'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흥과 한', 상반된 정서 '흥한자(興恨者)'에는 더블 타이틀곡 '흥해라'와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가 수록됐다. 두 개의 타이틀곡은 서로 다른 정서를 표현해 앨범을 듣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 '흥해라'는 뭄바 리듬에 트로트 멜로디를 결합한 세련된 뉴 트로트다. 따뜻한 봄날은 돌아온다는 희망적인 메시지, 강렬한 리듬과 신스 사운드, 트렌디한 편곡과 박서진의 담백한 목소리가 만나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이와 달리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로는 한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드라마틱한 구성의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구슬픈 피리 소리와 피아노 연주,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주를 이뤘다. 특히 편곡에 따라 자유롭게 변하는 박서진의 노련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 '독보적 흥 발산' 장구 퍼포먼스 박서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구 퍼포먼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포인트다. 박서진은 '흥해라'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더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박서진은 역동적으로 장구를 치며 넘치는 끼와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뿜어냈다. 트로트와 장구 연주를 결합한 이색 퍼포먼스는 박서진만의 독보적인 흥을 만끽하게 했다. # 진솔한 가사에 담은 진정성 '흥해라'가 어깨를 저절로 들썩이게 만든다면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깊은 울림과 짙은 감동을 안겨준다.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삼천포 출신인 박서진이 고향 경상남도 사천시와 함께 만든 곡이다. 박서진은 자신의 이야기와 가족 및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진솔하고 진정성 가득한 노래를 들려준다. '흥한자(興恨者)'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서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트로트 가수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5 12:18
'장구의 신' 박서진, 본인 이름 건 장학금 만들..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본인의 이름을 건 장학금으로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박서진은 최근 고향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성결교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기부금은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삼천포성결교회는 박서진이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곳이다. 박서진은 어릴 적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던 교회를 다시 찾아가 기부하며 선행이 선행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결실을 만들어냈다. 박서진은 팬들에게 받은 뜨거운 사랑을 봉사 활동, 기부금 전달,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아낌없이 나누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박서진을 따라 그의 팬들 역시 선행에 동참 중이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은 최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성인 난치성 환자와 25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을 돕기 위한 3천만 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역시 삼천포성결교회처럼 박서진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도움을 받은 기관이다. 박서진과 깊은 인연이 있는 곳에 그의 팬들이 특별한 나눔 릴레이로 온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선한 행보로 주목받는 박서진은 지난 5월 데뷔 8년 만의 첫 정규 앨범 '닻별가'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7 10:14
'장구의 신' 박서진, 유쾌 에너지+선한 영향력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유쾌한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새로운 '긍정 아이콘'에 등극했다. 박서진은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밝은 기운을 전한다. 박서진의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는 독보적인 흥이 가득 담겨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때로는 섬세한 감성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박서진이 지난달 KBS1 '가요무대'에서 부른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는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박서진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무료 급식소 등에서의 봉사 활동, 기부금 전달,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아낌없이 나누기로 유명하다. 박서진의 팬들 역시 그를 따라 선행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은 공연 때마다 꽃 대신 쌀 화환을 기부해 결식아동을 돕는다. '닻별'은 최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성인 난치성 환자와 25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을 돕기 위한 3천만 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천만 원을 쾌척했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박서진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이다. 박서진과 인연이 남다른 곳에 그의 팬들이 기부를 하며 선행이 선행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나눔 릴레이가 이뤄졌다. 지난 7월에는 박서진과 '닻별'이 함께 도시락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소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쾌활한 모습과 고운 마음씨까지 모두 갖춘 '긍정 아이콘' 박서진의 선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6 09:32
박서진, 장구 퍼포먼스에 가슴 절절 보컬까지! 설 특집 .. [사진 출처 =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캡처] 가수 박서진이 설 연휴 끝자락을 특별한 비대면 공연으로 장식했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13일 오후 ‘문화로 토닥토닥’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서진이 참여한 ‘문화로 토닥토닥 2021 다시, 시작’ 설 명절 특집 온라인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문화로 토닥토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가 진행한 프로젝트로, 설 연휴를 맞아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박서진, 기악그룹 그루브어스, 팝페라 듀오 임덕수·장하은이 출연해 운현궁 내부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서진은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절절한 창법이 돋보이는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항구’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깊고 짙은 감성을 발산했다. 이어진 ‘항구의 남자 나무꾼’, ‘강원도 아리랑’, ‘밀어밀어’ 무대에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신명나는 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박서진은 공연과 더불어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은 훌훌 털어버리고, 2021년에는 모두가 웃으면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서진은 2021년에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1:04
‘사랑의 콜센타’ 박서진, 애절+섬세한 ‘항구’ 열창 가수 박서진이 반전 매력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박서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트롯 왕중왕전'을 펼쳤다. 이날 박서진은 정재은의 '항구'를 선곡해 열창했고, 개성 강한 보이스와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전통트롯의 강자답게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함께 출연한 대선배 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등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박서진은 이날 돼지띠 동물잠옷을 응원복으로 갈아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 정동원, 김희재에 이어 돼지띠 패밀리에 합류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뛰어난 가창력과 장구 퍼포먼스까지 갖춘 박서진은 '불후의 명곡'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3 09:45
‘뽕숭아학당’ 박서진, ‘장구의 신’ 다운 퍼포먼스+가창력 가수 박서진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박서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트롯패밀리로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서진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서진이 등장하자 임영웅은 “신인 시절에 ‘아침마당’을 통해서 만난 사이다. 음반도 내고 같이 전국투어도 했다”며 남다른 인연에 대해 밝혔다. 박서진 또한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다”고 훈훈하게 화답했다. 이날 박서진은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할 나이’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장구의 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즉석에서 신명나는 장구 연주를 선보였고 그러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박서진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임영웅도 주거니 받거니 박서진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깜짝 듀엣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날 방송에서 계속됐다. 박서진은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임영웅과 팀을 이뤄 사과밭으로 사과를 따러 갔다. 싱싱한 사과를 한입 베어 문 박서진은 현역 유튜버 답게 임영웅에게 먼저 “사과 ASMR 할래?”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ASMR 콘텐츠를 제작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서진은 F4, 트롯패밀리 멤버들과 함께 ‘뽕숭아학당’에 깜짝 방문한 이연복 셰프를 환영하는 의미로 ‘태클을 걸지마’ ‘막걸리 한 잔’을 불렀다. 박서진은 섬세한 미성, 간드러지는 꺾기 기술로 쟁쟁한 트롯맨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음색을 선사했다. 한편, 뛰어난 가창력과 장구 퍼포먼스까지 갖춘 박서진은 ‘불후의 명곡’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2 15:12
박서진,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위 굳히기 돌입 '장구의 신' 박서진이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로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박서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2라운드 1차 경연에서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첫 순서로 무대에 선 박서진은 2라운드 1차 경연 '한국인이 사랑하는 트로트'의 주제로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했다. 지난 1라운드 1,2차 경연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1위를 차지한 박서진은 이번 경연 준비에서 굉장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는 "1위를 했다는 부담감이 너무 크다. (그 전 무대보다)더 잘해야 된다는 욕심과 첫 우승자인 만큼 (관객들이)기대치를 높게 볼 것 같아서 우승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하며 이번 경연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흥겨운 멜로디에 맞춘 댄스와 주특기인 장구 퍼포먼스를 곁들여 관객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의 무대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절로 몸을 들썩였고, 무대가 끝나자 모두 기립박수를 보냈다. 무대가 끝난 후 박서진은 "홀가분한 것 같다. 준비했던 걱정 근심이 다 씻겨 내려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09:44
박서진, 쟁쟁한 대선배 상대로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차.. '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이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뒤집어놨다. 박서진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차 경연에서 노래 하나로 관객들을 울음바다로 만들며 결국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박서진은 본 경연 전부터 등장만으로 다른 가수들의 견제를 받으며 무서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조광조는 "이 프로그램 작정하고 만들었구나"라며 박서진의 출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트로트계 아이돌',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은 전국 단독 콘서트 초고속 매진 행렬뿐 아니라 박서진이 가는 곳이면 약 20대의 관광버스를 대절해 모일 정도로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1차 경연에서 첫 번째로 무대를 시작한 그는 자신의 반쪽인 장구를 버리고 노래만으로 승부,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해 명품 가창을 뽐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장구를 내려놓고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절절한 감성과 흔들림 없는 노래실력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어머니를 향한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마음으로 무릎까지 꿇은 그의 노래에 수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박서진 역시 무대가 끝난 뒤 흐르는 눈물을 훔쳤고, 그는 "리허설 땐 안 그랬는데 관객들이 같이 눈물을 흘려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눈물 참는 게 어려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유의 감성으로 무대를 제대로 뒤집어놓은 박서진은 이번 1차 경연에서 총 45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박서진의 위력이 돋보이는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오는 12일 밤 10시 2차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