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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박서진 (가수)2

평균 평점
5.00
출생
1995. 8. 21., 사자자리, 돼지띠
신체
171cm, 65kg, A형
소속
타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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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박서진·박지현·김희재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 관객 성..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티엔엔터테인먼트]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의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가 관객 성원에 추가 좌석을 오픈한다. 17일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 측은 지난달 전석 매진에 힘입어 추가 좌석 오픈을 확정지었다. ‘오구오구(Oh, 95 good!)’ 추가 좌석 티켓팅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오구오구(Oh, 95 good!)’ 측은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더 많은 관객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일부 연출을 수정했다”라며 추가 좌석 확보를 공지해 ‘트롯 아이돌 95즈’인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의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앞서 지난달 진행됐던 ‘오구오구(Oh, 95 good!)’ 티켓팅에는 오픈 10분 만에 공연 2회 차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치열한 피켓팅이 펼쳐졌다.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추가 좌석인 만큼, 이번에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기획된 자리로,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함께 참여하는 자선 콘서트인 만큼, 개최 전부터 트롯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뭉친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는 11월 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17 11:04

박서진‧박지현‧김희재, 자립준비청년 위해 콘서트로 뭉치..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티엔엔터테인먼트]   트롯 아이돌 95즈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뭉쳐 화제를 모은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 예매가 시작된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출연하는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 예매가 25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대부분의 자립준비청년이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트롯 아이돌’로 불리며 사랑받는 1995년생 동갑내기 스타인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뜻을 하나로 모았다. 세 사람이 함께 펼치는 첫 번째 콘서트라는 점과 더불어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인 만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팬들의 기대 또한 폭발하고 있다.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뜻깊은 공연을 볼 수 있어 기쁘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세 사람 끼를 마음껏 발산하시길 바란다”, “동갑내기 세 친구가 뭉쳤으니 재미도 역대급일 것” 등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치열한 티켓팅이 예고되고 있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출연하는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5 09:50

박서진‧박지현‧김희재, 11월 16일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티엔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 ‘황태자’ 박지현, ‘끼쟁희’ 김희재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 개최를 확정했다.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 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18세(보호 연장 시 24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는 이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인 만큼, 관객들에게는 사회 공헌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에 출연하는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95년생 동갑내기로, 트롯계 아이돌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 사람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오구오구’ 콘서트를 통해 하나로 뭉쳤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 장구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테크니컬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기존 가요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등장하기 전부터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다.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던 미성년자 시절부터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17년 ‘아침마당’과 2018년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연하면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박지현은 2022년 ‘미스터트롯2’에서 시원한 보컬과 빼어난 비주얼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7위를 차지한 김희재는 어려서부터 ‘울산 이미자’로 활동하는 등 트로트 신동으로서 사랑받았다.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무대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모차르트!’, ‘4월은 너의 거짓말’ 등 뮤지컬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출연하는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0 11:45

박서진 팬클럽 ‘닻별’, 생일기념 5,821만 원 사랑의열매.. 가수 박서진 공식팬클럽 ‘닻별’ 회원들이 박서진 생일(8/21)을 기념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성금 5,821만여 원을 기부하며 ‘착한팬클럽’에 가입했다. 착한팬클럽은 지난해 12월 사랑의열매가 론칭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3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하기로 약정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기부 금액에 따라 그림(3천만 원 이상), 실버(5천만 원 이상), 골드(1억 원 이상)로 나뉜다. 이번 기부로 ‘닻별’은 ‘착한팬클럽’ 골드 회원이 되었다. ‘닻별’은 가수 박서진의 생일을 기념해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팬카페를 통해 기부릴레이를 펼쳤다. 1,092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모아진 기부금 5,821만여 원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박서진과 ‘닻별’은 오랜 기간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지역사회, 난치성 환자, 보호종료아동·청소년, 산불피해 이재민, 불법 번식장 유기견 등을 위한 봉사와 기부를 이어가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박서진과 ‘닻별’은 2020년 초 코로나19 피해지원성금으로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었고, 이어 ‘닻별’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약 1천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닻별’ 대구지부와 서울지부 또한 기부를 통해 각각 나눔리더스클럽과 착한팬클럽에 가입하며 나눔의 행보에 함께하고 있다. ‘닻별’ 관계자는 “데뷔 초부터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박서진의 뜻을 함께 하기 위해 팬클럽 회원들도 매년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박서진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까지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되었듯, 그 마음을 이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가수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 후, 2017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닻별가’, ‘공주에서’ 등 다양한 곡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MBC every1 ‘나는 트로트 가수다’,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 KBS ‘살림하는 남자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7 13:15

'살림남' 박서진 "대출 안 끼고 부모님 배 .. [사진 = KBS 2TV '살림남2' 방송 캡처]   '살림남'이 박서진, 현진영, 이효정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현진영, 이효정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7%를 기록했다. 박서진은 부모님 건강이 심상치 않다는 소식에 삼천포로 내려갔다. 먼저 박서진은 아버지에게 사드린 배를 살펴봤다. 그는 "중고 배가 5, 6천만 원 정도 하는데 대출 없이 선물해드렸다. 부모님이 더 비싼 집보다 배를 사드렸을 때 더 좋아하시더라"고 밝혔다.  아버지의 배를 살펴보던 박서진은 얼마 전까지 뱃일을 한 흔적을 발견하고, 쏟아져 나오는 복대에 한숨을 쉬었다. 복대만 5개가 나오자 폭발한 박서진은 "뱃일을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나간다.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배 상태도 걱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박서진은 각각 지병을 갖고 있음에도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부모님을 보며 화를 냈다. 이에 박서진은 "아빠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 영정사진이 걸려 있는 꿈이었다. 꿈으로 끝났으면 되는데 집에 가니 아빠가 시커먼 옷의 환영 같은 걸 봤다고 하더라. 더 겁이 나더라"고 고백했고, 자신이 직접 나서 부모님 건강 체크를 하기로 했다. 현진영은 마지막 17번째 시험관을 앞뒀음에도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고, 6년 간 시험관 시술을 16번 했다는 오서운은 "배신감 정도가 아니라 기분이 나빴다. 내 몸을 혹사시켰다. 지금까지 맞은 주사만 해도 몇백 개는 될 것"이라며 "시험관 부작용으로 부종이 심하다. 이석증도 왔다. 죽는 게 낫겠다 할 정도로 심하게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진영은 미안한 마음에 되려 화를 내며 "시험관 그만하자. 네가 고집부린 거 아니냐. 16번을 내가 하라고 했냐. 합의 하에 그만하자"라고 선언해 오서운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이후 현진영은 오서운이 지쳐 누워 있자 미안함을 느꼈고, 난자 채취일이 되자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현진영은 오서운이 고생하는 모습에 "내가 고생시킨 것 같아서 진짜 미안하다. 내가 더 노력했어야 하는데 진짜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고, "안 되더라도 서운이가 마음이 많이 안 아팠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효정은 약 7년 간의 공백기를 딛고 작품 복귀를 꿈꾸며 8kg을 감량했다. 이에 부모님 댁을 방문한 아들, 배우 이유진은 아빠의 배우 복귀를 응원하며 "그동안 아빠가 힘드셨을 것 같다. 그런 아빠를 보는 가족들도 힘들었던 것 같다. 아버지께서 다시 연기하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효정 아내 김미란 역시 "TV에 나오는 아빠 나이의 배우를 보며 '남편의 재능이 아깝다. 우리 신랑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생각도 한다"고 덧붙였다. 먼저 이유진은 아버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켰고, 이효정은 44년 연기 인생 첫 프로필 사진 촬영을 했다. 또 이유진은 이효정의 홍보 영상을 찍어줬고, 이효정은 "다시 시작하는 신인의 자세로 기다리고 있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유진은 "되게 멋있었다. 그 나이, 그 경력에서 다시 한번 낮은 자세로 도전한다는 것이, 그걸 행동으로 옮긴다는 게 엄청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9 10:32

'살림남' 박서진, 건강관리 힘쓰지 않는 부모에 ..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오는 28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는 부모님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진다.  부모님을 위해 3층 집과 건어물 가게를 해드린 데 이어 배까지 선물한 박서진은 이날 "배는 중고로 구입해 5, 6천만 원 정도 들었다. 대출 없이 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평소 살뜰하게 부모님을 챙긴 박서진은 "부모님 건강이 걱정된다"는 형의 말에 동생 효정과 함께 삼천포 본가에 내려간다. 박서진은 아버지의 배에서 여러 개의 허리 보호대와 수북이 쌓인 담배꽁초를 발견하고, 이어 아버지가 15년 넘게 당뇨를 앓고 있음에도 고장난 혈당 체크기를 방치한 걸 알게 되면서 폭발한다. 박서진은 "허리가 아픈데 왜 그렇게까지 뱃일하냐. 며칠 전에 아빠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라며 화를 낸다.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어머니 또한 건강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엄마나 아빠나 똑같다"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말 나온 김에 병원에 가자"라며 부모님 건강검진을 직접 예약한다. 나이 일흔이 다 되어 가는 아버지와 50대 후반의 어머니가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가운데, 이들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떨지 궁금증이 쏠린다.  박서진 부모님의 생애 첫 건강검진 이야기는 오는 28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6 11:04

'살림남' 박서진 남매, 전쟁 같은 동거 생활…박..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오는 21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의 전쟁 같은 동거 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현란한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헛살았네' 공연을 선보인다. '살림남' 주제가로도 손색없는 뼈 때리는 가사에 이천수는 "노래는 정말 좋은데 조금 찔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박서진의 집에서 펼쳐지는 녹음실 생목 라이브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과 박효정의 한 달 살이가 시작된 가운데, 현실 남매의 일상은 계속된다. 먼저 박서진의 책을 구경하던 박효정은 세트로 산 문제집 중 단 한 권도 공부한 흔적이 없는 것을 발견한다. 박효정은 "한 권씩 사서 하면 되지. 공부는 했나"라며 잔소리를 시전하고, 박서진은 "세트로 사야 저렴하다"고 변명한다. 티격태격 대던 두 사람은 급기야 상식 배틀을 시작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박효정의 답변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이후 스케줄로 바쁜 박서진은 동생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집에 홀로 남은 박효정은 점점 무기력해진다. 여기에 오빠만 챙기는 어머니와의 통화로 박효정의 서운함은 쌓여만 간다. 빽빽한 스케줄과 10년 넘게 시달려온 심각한 불면증으로 예민해진 박서진과 낯선 인천살이에 설움이 쌓인 박효정 사이에 결국 갈등이 발발한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박효정은 "그러니까 오빠가 지금까지 모태 솔로다. 이기적으로 살지 마"라고 폭발하고 마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는 21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0 09:56

'살림남' 박서진, 베일 싸인 둘째 형 공개 ".. [사진 = KBS 2TV '살림남2' 방송 캡처]   '살림남'이 박서진, 이천수, 현진영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이천수, 현진영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6%를 기록했다. 박서진은 고향 삼천포에서 운영 중인 건어물 가게에서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둘째 형을 만났다. 박서진은 "(둘째) 형이 전국을 돌며 일을 했다. 또 다른 우리 집 가장이었다"고 밝혔고, "건어물 가게를 차려드린 건 지금은 큰형인 둘째 형을 정착시키기 위함도 있었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일용직으로 일하던 형을 데리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근처만 가도 냄새가 나는 곳이었다. 형이 씻지도 못하고 지친 모습으로 나왔다. 너무 마음이 아팠고 형을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형제애를 드러냈다.  이후 박서진은 둘째 형과 술을 마시며 먼저 세상을 떠난 큰 형과 셋째 형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눴고, 박서진은 "형이라도 남아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막내 박효정이 합류하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세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천수는 가족들과 촌캉스를 떠났다. 시골 스타일로 의상까지 맞춰 입은 이들은 다양한 시골 체험을 했고, 직접 장작패기에 도전한 심하은은 남편 생각에 분노의 도끼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이천수 자녀들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했고, 이천수는 "너희 엄마 집안일도 못하는데 강아지까지 어떻게 키우냐"고 반대했다. 이에 심하은은 "올해 그 말투를 바꿔야 한다. '못한다' 말고 '다른 거 하느라 정신없고 힘들어서 잘 못했구나'라고 해야 한다. 어떻게 같은 말을 그렇게 기분 나쁘게 하냐"며 "점점 오빠 말투를 따라 하게 된다. 나도 애들한테 '야야' 하게 된다. 집에 이천수가 둘이나 되면 못 산다"고 말했다. 현진영 부부는 대박 기운을 받기 위해 신인상을 수상한 신기루를 만났다. 현진영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낸 신기루는 "안 올 수가 없었다. 사람이 생활을 못 할 정도로 전화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진영, 오서운 부부와 신기루는 타로점을 봤다. 17번째 시험관 시술을 앞둔 오서운은 "올해 마지막 도전을 할 것"이라며 시기를 물었고, 타로 마스터는 3월을 꼽았다. 오서운 역시 "3월에 하려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5 10:23

박서진, 설 맞아 고향 삼천포 방문…웃음+눈물 가득한 명..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7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설을 맞아 고향 삼천포를 찾는다. 이날 박서진 남매는 삼천포 수산시장부터 방문한다. 박서진의 등장과 함께 시장은 들썩이고, 사진과 사인 요청이 쏟아지며 삼천포 대스타의 존재감을 증명한다. 박서진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상인들은 "살 빼지 마라" "장가 빨리 가지 마라" 등 엄마 같은 잔소리로 반겨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서진은 지난 방송에서 그가 모태솔로인 사실을 폭로한 동생과 끝없이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제대로 보여준다. 연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요즘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이상형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이후 박서진은 생애 처음으로 직접 끓인 떡국을 부모님에게 대접한다. 가족들은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이때 박서진 부모의 첫 만남과 재혼 스토리까지 공개된다. 박서진은 부모님의 재혼 사실을 형의 장례식장에 처음 알게 된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먼저 하늘로 떠난 두 형이 생각난 박서진은 홀로 작은 형의 49재를 지냈던 절에 찾아간다. 박서진은 "작은 형 49재 당일에 큰 형이 또 하늘나라로 갔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또한 아직도 생생한 형들과의 추억을 전하며 "아직 형들이 살아있는 것 같다. 세월이 흘러도 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는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박서진 가족의 명절 이야기는 오는 7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