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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박서진 (가수)2

평균 평점
5.00
출생
1995. 8. 21., 사자자리, 돼지띠
신체
171cm, 65kg, A형
소속
타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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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박서진,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 성료..."..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서진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에 개최한 공연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서진의 뜨거운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웅장하고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로 단독 콘서트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박서진은 "평생을 노래하고 싶은 여러분의 가수 박서진이다. 어렸을 때 꿈의 도시였던 서울에서 화려한 콘서트를 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한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불렀던 '첫 차', '내 나이가 어때서', '카스바의 여인', '어매',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막걸리 한 잔', 그리고 '붉은 입술', '떠나는 임아' 등 최근 '미스터트롯2' 방송을 통해 공개한 레전드 무대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아씨', '흑산도 아가씨', '아이라예', '여러분'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비롯해 '처녀 뱃사공', '개나리 처녀', '처녀농군', 그리고 '황홀한 고백', '아파트', '남행열차' 등 신나는 메들리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박서진은 '꽃이 핍니다', '때문에', '흥해라', '즐겨라', '닻별가' 등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지난 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춘몽'의 타이틀곡 '지나야'와 '춘몽', '헛살았네'까지 수록곡 전곡의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이 외에도 박서진은 '국민 가수'가 되겠다는 앞으로의 목표를 공개하는가 하면, 관객들에게 받은 사연을 소개하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등 공연 중간중간 특별한 코너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미스터트롯2' 방송의 현역부 A2팀으로 박서진과 함께했던 강대웅, 이도진, 최우진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지원사격,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불러온 '신사답게' 무대를 그와 함께 선보여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새 앨범 '춘몽'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겸 편곡가 '정차르트' 정경천 역시 객석에서 박서진과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진은 약 2시간 40분 동안 이어진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뜨거운 호응 속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서진은 "이별이 있다는 건 또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오늘은 이만 이별하지만 더 감동적인 만남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악단과 코러스, 댄서 여러분을 비롯해 콘서트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공연이다. 사랑한다. 또 만나자"라며 함께해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새로운 '박서진 쇼'를 예고하는 VCR이 깜짝 공개돼 또 한번 팬들의 큰 환호를 불러오며 공연이 마무리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6 10:33

'장구의 신' 박서진, 오늘(3일) 신곡 '지나..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가슴을 울리는 정통 트로트로 돌아온다. 박서진은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춘몽'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지나야'는 대한민국 레전드 '가황' 나훈아가 작사하고 '정차르트' 정경천이 작곡 및 편곡한 곡이다. 자신의 앨범 외 작업이 드문 나훈아가 이례적으로 후배 아티스트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는 점에서 발매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가 됐다. 지난 2020년 가수 진성이 발표한 앨범의 수록곡이기도 했던 '지나야'는 베테랑 작곡가 정경천에 의해 박서진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돼 전혀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했다.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며, 이별한 후에 남아있는 그리움과 아쉬움을 그에 어울리는 담백한 사운드에 잘 풀어냈다. 평소 나훈아의 다양한 곡들에 도전하며 '대선배'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 온 박서진은 지난 2020년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에서 정경천이 작곡한 나훈아의 '어매'를 불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지나야' 역시 그의 무대를 인상깊게 본 정경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 외에도 박서진의 새 앨범 '춘몽'에는 이번 앨범과 동명의 곡이자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춘몽', 살아가면서 자존심과 욕심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놓치고 후회해도 다 잊고 잘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헛살았네', 그리고 전곡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박서진의 아름다운 음색과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6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진정성을 가득 담은 노래로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오랜 시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박서진은 새 미니 앨범 '춘몽'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은 물론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대세'의 진가를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깊고 진한 정통 트로트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박서진의 새 앨범 '춘몽'은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서진은 오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3 11:02

박서진, 단독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트로트 대..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박서진 쇼'가 개최되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은 약 3700석 규모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수용 가능 인원의 약 다섯 배가 넘는 2만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순식간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그간 그의 공연을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일찌감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특히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본선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박서진이 방송 이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그의 깊은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큰 화제가 됐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단독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박서진은 뜨거운 인기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재차 확인시켰다.   박서진은 새롭게 돌아온 '박서진 쇼'를 통해 넘치는 기량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하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을 비롯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우며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1 10:20

박서진, 팬클럽과 또 선행...희귀·난치성환자 위한 치료..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박서진과 팬클럽이 또 한번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박서진은 16일 팬클럽 '닻별'과 함께 연세세브란스병원에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와 생계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서진과 '닻별'은 그간 다양한 기부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여러 가수들의 팬클럽에도 기부 문화를 전파해 왔다. 이들은 지난 수년간 각종 기부금을 비롯해 무료 급식소와 도시락 봉사, 재능 기부 등 가수와 팬이 함께하는 훈훈한 나눔 릴레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무수한 고난을 이겨내고 마침내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룬 박서진은 어린 시절 자신을 도와준 고향 사천시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고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왔다. 박서진은 지난 2019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 원을,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각각 1천만 원씩을 기부했다. 지난 2021년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도왔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자신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의 졸업식을 깜짝 방문, 장학금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과시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박서진은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의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연예계 소문난 '프로 반려인'이기도 한 박서진은 이를 계기로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동물들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과 사료 500kg를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또한 그의 고운 마음씨를 이어받아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 역시 난치성 환자들과 저소득층 청소년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특히 '닻별'은 박서진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를 비롯해 그가 어린 시절 도움받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의 현 거주지인 인천 지역에 사회복지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닻별' 회원들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박서진과 인연이 닿아 있는 곳곳에 온기를 전하며 그의 선행에 든든하게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박서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현역부A 참가자로 활약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6 11:07

'장구의 신' 박서진,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기..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새해 첫 기부로 또 한번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박서진은 10일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를 방문해 자신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 장학금 500만 원과 발전기금 500만 원, 총 1000만 원을 깜짝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과 고난 속 트로트 가수의 꿈을 놓지 않고 피나는 노력 끝에 비로소 스타가 된 박서진은 어린 시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고향 사천시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꾸준한 기부로 그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왔다. 박서진은 지난 2019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 원을,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각각 1천만 원씩을 연이어 쾌척했다. 지난 2021년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통큰 고향 사랑과 따뜻한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의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된 박서진은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동물들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과 사료 500kg를 기부하며 연예계 소문난 '프로 반려인'다운 고운 마음씨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역시 그의 선행에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 '닻별' 회원들은 지난 수년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난치성 환자들과 저소득층 청소년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닻별'은 박서진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를 비롯해 박서진이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으로 알려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박서진의 현 거주지인 인천 지역에 사회복지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박서진과 깊은 인연이 있는 곳곳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어 감동을 더한다. 이 외에도 박서진과 '닻별'은 무료 급식소와 도시락 봉사, 재능 기부 등 가수와 팬이 합심해 훈훈한 나눔 릴레이를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한편, 박서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현역부A 참가자로 활약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0 16:02

'장구의 신' 박서진, 유기 동물 보호단체 홍보대.. [ 사진 제공 = 꼬순내 지킴이]   '장구의 신' 박서진이 유기 동물 보호단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박서진이 유기 동물을 구조, 보호하는 비영리단체 '꼬순내 지킴이'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명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학대받는 동물, 버림받은 동물 등 사회적으로 외면당한 유기 동물에 대한 실태를 알리고, '사지 말고 입양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꼬순내 지킴이'의 유기 동물 구조, 치료, 보호를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로 6마리의 반려견을 양육하며 개인 스케줄에도 함께해 케어하는 등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박서진은 같은 날 개최된 위촉식 행사에서 유기견들을 위한 사료 500kg를 기부하는 '착한 나눔'으로 감동을 더했다. 박서진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반려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반려인의 한 명으로서 '꼬순내 지킴이'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기쁘다"라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유기 동물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유기견들이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될 수 있도록, 그리고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서진은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을 확정,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0 10:35

박서진, '미스터트롯2' 출연 확정...'트로트..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미스터트롯2'로 올 연말 안방 접수에 나선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서진이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음반, 콘서트, 방송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며 쉴 틈 없는 열일로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박서진은 '미스터트롯2'를 통해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 오는 2023년에도 그 눈부신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008년 트로트 신동으로 SBS '스타킹'에 출연해 남다른 끼를 뽐낸 박서진은 지난 2011년 KBS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의 '바다로 간 트로트 소년' 편을 통해 불우한 가정 환경과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됐다. 암에 걸린 어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한 박서진은 스스로 가장의 무게를 지며 어업에 종사하는 아버지를 도와 17세의 어린 나이에 배를 탔다. 박서진은 어려운 환경과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트로트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배에 스피커를 달아놓고 트로트를 계속 듣고 연습하며 꿈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이후 지난 2013년 데뷔 싱글 '꿈'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박서진은 지난 2017년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5연승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휩쓸며 뜨겁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힘든 상황에도 꿈을 놓지 않고 앞만 바라보며 직진한 결과, 어느 새 '트로트 대세'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박서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서 음악 방송과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체불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년간의 피나는 노력과 긍정의 에너지를 통해 비로소 스타가 된 박서진은 힘들었던 과거를 잊지 않고 그 시절 자신을 도와준 수많은 이들과 사회에 대한 고마움을 돌려주고 있다. 박서진은 자신의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하는가 하면,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특별한 선행을 이어왔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역시 그의 선행에 동참했다. '닻별' 회원들은 지난 수년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난치성 환자들이나 저소득층 청소년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 박서진이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으로 알려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박서진이 거주하는 인천 지역에 사회복지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든든하게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외에도 박서진과 '닻별'은 무료 급식소와 도시락 봉사, 재능 기부 등 가수와 팬이 함께하는 훈훈한 행보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더 널리 전파하고 있다. 오랜 시간 갈고 닦아온 탄탄한 실력은 물론 꿈을 이루기 위해 평생의 노력을 바친 열정과 책임감, 따뜻한 성품까지 모두 갖춘 박서진의 성공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미스터트롯2'를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박서진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에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선사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박서진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2'는 오는 22일 저녁 10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5 13:07

박서진 팬클럽, 공연장 뒷정리 도맡아 온 묵묵한 선행 &#..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의 팬클럽이 남다른 선행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12일 한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박서진 팬클럽 '닻별'의 특급 매너가 화제가 됐다. 지난 10일 대전 은행동·대흥동·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 현장에서 공연 시작 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에 젖은 의자를 닦는 박서진 팬클럽 '닻별'의 모습이 공개됐다. '닻별' 회원들은 종일 내리는 빗속에서도 공연에 찾아올 관객들을 위해 열심히 의자를 닦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엉망으로 나뒹구는 풍선이나 쓰레기를 주워 객석을 청소하는 등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행을 펼쳤다. 이 외에도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은 그간 박서진이 출연한 수많은 공연 현장에서 묵묵히 행사 뒷정리를 도맡아 온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앞서 박서진 팬클럽 '닻별'은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3월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닻별'은 박서진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에 결손아동장학금 500만 원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난치성 환자를 돕기 위한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서진 역시 지난달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 인재육석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해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2019년에도 고향인 사천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어 가수와 팬이 함께하는 따뜻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7월에는 부산, 8월에는 인천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 KBS1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ON '트롯챔피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8 10:35

박서진, 1000만원 또 기부...끝없는 선한 영향력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박서진은 지난 16일 열린 제11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에서 축하 무대 후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박서진은 2019년에도 고향인 사천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도 1천만 원을 전달하며 '통 큰' 고향 사랑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또한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기부금은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박서진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팬클럽 '닻별' 역시 지난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천만 원을 쾌척하는 등 가수와 팬 모두가 연이은 기부 행렬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서진은 지난 7월에는 부산, 8월에는 인천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KBS1 '전국노래자랑',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ON '트롯챔피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