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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박서진 (가수)2

평균 평점
5.00
출생
1995. 8. 21., 사자자리, 돼지띠
신체
171cm, 65kg, A형
소속
타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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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박서진, 오늘(1일) ‘어쩌다 사장3’ OST ‘대박디스코’ 발.. [사진 = 캘빈연구소 제공]   가수 박서진이 ‘어쩌다 사장3’의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를 불렀다. 박서진이 가창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가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대박디스코’는 70년대 사운드 색채가 강하고 스트링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차근차근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꿈을 실현해가는 것이 진정한 대박의 길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박서진은 맛깔나는 트로트 창법으로 ‘디스트롯’이라는 색다른 결의 디스코 음악을 완성해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애프터스쿨의 ‘뱅(Bang) !’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디스코 장르 전문 프로듀서진 Calvin Disco(캘빈디스코)가 프로듀싱을 책임졌다. Calvin Disco(캘빈디스코)는 이번 ‘대박디스코’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디스코 음악들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Calvin Disco(캘빈디스코)의 새로운 시도가 K-POP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어쩌다 사장3’는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에서 한인 마트를 운영하는 내용의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1일) 오후 8시 4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앞서 대성, 슬기, 에이민 등이 참여한 OST가 시청자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가운데, 마지막 주자 박서진의 ‘대박디스코’ 또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서진은 무대에서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와 파워풀한 장구 연주를 펼치며 ‘장구의 신’이라는 칭호를 얻은 트로트 가수다. 2013년 싱글 ‘꿈’으로 데뷔한 이후 ‘밀어 밀어’, ‘지나야’, ‘흥해라’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TV조선 ‘미스터로또’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서진이 참여한 ‘어쩌다 사장3’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3’ 마지막 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1 17:34

'살림남' 박서진, 父 "그동안 고마웠다".. [사진 = KBS 2TV '살림남' 방송 화면 캡처]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은 전국 기준 4.2%를 기록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박서진이 아버지의 진심 어린 속마음을 듣고 눈물 흘리는 장면이 5.3%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박서진은 KBS 1TV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가족 완전체로 출연했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뱃일을 나갔다는 전화를 받고 곧장 고향 삼천포로 향했고, 부모님에게 "배 타지 말라고 했잖아. 배 빨리 팔아버려야겠다"고 화를 냈다. 박서진은 "첫 콘서트를 앞두고 부모님 배에 구멍이 나서 하마터면 두 분이 같은 날 돌아가실 뻔했다"라며 숨겨진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두 형의 죽음과 어머니의 말기 암 판정 등으로 인해 사춘기 시절부터 가장의 무게를 짊어져야 했던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서진은 "저에게 살림이란 지금까지 제가 이룬 게 살림인 것 같다"라면서 "부모님 모시고 동생 챙기는 모든 것이 살림의 하나이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본인의 인생에 대한 질문에는 한참 말을 잇지 못하며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고 답해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아버지는 그간 가족을 위해 헌신한 박서진을 향해 "이제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내려두고 너의 인생을 살고 부모 걱정 좀 하지 말고 살아라"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고마웠다 그동안. 진짜 고맙다 아빠가"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아버지의 진심을 들은 박서진은 "'그동안 고마웠다'라는 말이 마치 끝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 그 마지막 말은 듣기가 싫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박서진은 '살림남'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에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또 한 번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5 10:08

'장구의 신' 박서진, '살림남' 편성 시..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24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살림남' 입주 신고식을 치른다.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답게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집을 최초로 소개한다. 오션뷰에 개인 녹음실과 홈 짐까지 갖춘 본인의 스위트 하우스부터 박서진이 가족을 위해 지은 고향 삼천포의 3층 주택도 공개된다. 이 밖에도 KBS 1TV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완전체로 출연하게 된 박서진 가족은 힘들었던 시절 뒤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들을 '살림남'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박서진은 "'살림남' 출연을 앞두고 솔직히 망설였다. 무대 위와 다르게 '본캐'는 평소에 사람과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내성적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에 지난 22일 '살림남' 공식 SNS 채널에 박서진의 진솔한 모습들을 담은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과 달리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인 박서진은 "49일 간격으로 두 형을 연달아 잃은 뒤 어두워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눈을 못 마주치는 것 때문에 선배들에게 오해도 많이 받았다. 한 선배는 '너처럼 못생기고 가난하고 노래도 못하면 가수하지 말아야 된다'고 했다"며 "반드시 잘 돼서 그 선배님 앞에 나타날 거다"라고 결심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또 다른 영상에서 박서진은 부모님이 뱃일을 나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곧장 삼천포로 향했다. 부모님에게 "배 빨리 팔아버려야겠다"고 화를 낸 박서진은 "생애 첫 콘서트를 앞두고 부모님 배가 가라앉아 두 분 다 돌아가실 뻔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박서진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가 아들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박서진이 새롭게 합류하는 KBS 2TV '살림남'은 24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4 10:18

'장구의 신' 박서진, '살림남' 합류…방..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11일(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제작진 측은 "가수 박서진이 '살림남'에 새롭게 합류해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와 독보적인 장구 연주로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 이후 '밀어 밀어', ‘지나야’, ‘흥해라’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다. '버스 부대'의 원조로 알려졌을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박서진은 방송 출연만 했다 하면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던 바, '살림남'에서는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박서진은 '살림남'을 통해 그간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집을 최초 공개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리얼한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팬들과 특급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앞서 2011년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세상을 먼저 떠난 두 형과 아픈 몸으로 배를 타는 아버지, 암 투병 중인 어머니 등 박서진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전파를 탄 바 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17살에 고등학교 자퇴 후 아버지와 배를 탄 박서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박서진과 그의 가족들은 '인간극장'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살림남'을 통해 가족 완전체로 출연을 앞두고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특히 늘 아들 걱정뿐인 부모님과 그런 부모님을 걱정하는 박서진이 숨겨둔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힐 예정. 그뿐만 아니라 동생과는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화려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무대 위 박서진의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오는 24일부터 편성 시간을 변경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새롭게 합류하는 박서진의 리얼 살림 스토리도 같은 날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1 15:30

박서진,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 광주 공연 ..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서진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장구의 신 박서진 쇼(Show)'(이하 '박서진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2개월 만의 공연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공연장 수용 가능 인원의 여섯 배가 넘는 약 3만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박서진의 인기를 재차 실감하게 했다. 박서진은 트레이드 마크인 흥 넘치는 장구 퍼포먼스로 광주 공연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시작부터 웅장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압도한 박서진의 환상적인 무대에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이어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불렀던 '첫 차', '내 나이가 어때서', '카스바의 여인', '어매',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막걸리 한 잔', 그리고 최근 '미스터트롯2'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붉은 입술', '떠나는 임아' 등 레전드 무대들을 연달아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또 '찔레꽃', '처녀 총각', '정말 좋았네', '님과 함께', '아이라예', '만남'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비롯해 '바다가 육지라면', '물방아 도는 내력', '처녀농군', '소양강 처녀', 그리고 '황홀한 고백', '아파트', '남행열차' 등 신명나는 메들리 무대까지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 특히 미스미스터의 '광대'를 열창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 박서진은 "'미스터트롯2' 출연 당시 다음 경연곡으로 준비했던 곡이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박서진은 '지나야', '춘몽', '헛살았네' 등 지난달 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춘몽'의 수록곡 전곡의 라이브는 물론, '때문에', '즐겨라', '닻별가' 등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공연에서는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가 박서진을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지원사격, 특별한 무대와 함께 박서진과의 의리를 과시해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끝으로 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박서진은 '꽃이 핍니다'와 EDM 버전으로 편곡한 '밀어 밀어'까지 2곡을 추가로 열창, 신나는 무대로 공연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마지막까지 팬들의 가슴 속에 진한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열기 속에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서진은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울에 이어 빛고을 광주에서 이틀 동안 공연을 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함께 즐겨주셔서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시간이 됐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서진 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가수 박서진이 될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함께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서진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박서진 쇼'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7 11:07

박서진, 서울 이어 광주 콘서트도 1분 만에 전석 매진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2023 장구의 신 박서진 쇼(Show)'(이하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박서진 쇼'가 개최되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은 총 2회차 5500석 규모로,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수용 가능 인원의 여섯 배가 넘는 3만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무려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공연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그가 서울 공연에서 가슴을 울리는 환상적인 라이브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만큼 개최 소식부터 이미 불꽃 튀는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박서진은 지난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던 것에 이어 이번 광주 공연까지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현 시점 대한민국 트로트계에서 가장 핫한 '대세'의 압도적 티켓 파워를 재차 입증했다. 특히 박서진은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박서진 쇼' 광주 공연 관람객 전원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공연 관람을 도와줄 커스텀 방석을 선물하기로 결정해 통 큰 팬 사랑으로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또 한번 이뤄낸 박서진은 이번 광주 공연을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부터 최근 발매한 신곡 '지나야'를 비롯한 자신의 곡들과 다양한 커버곡, 신명나는 댄스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2 10:02

박서진, 광주서 단독 콘서트 열기 이어간다...'박서..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박서진이 뜨거웠던 단독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박서진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장구의 신 박서진 쇼(Show)'(이하 '박서진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는 화사한 연보라색으로 염색한 강렬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박서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서진은 이번 '박서진 쇼' 광주 공연 관람객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커스텀 방석을 선물하기로 결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방안을 고민하던 박서진은 편안하고 즐거운 공연 관람을 도와주면서 오래도록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방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박서진은 아이템 선정부터 제작까지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져 깊은 팬 사랑으로 감동을 더한다.   박서진이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뜨거운 인기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화려한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린 서울 공연에서 박서진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혼신의 힘을 다한 열창으로 '트로트 대세'의 진가를 입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만큼 이번 광주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서진은 이번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을 통해 최근 발매한 신곡 '지나야'를 비롯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신명 나는 장구 퍼포먼스, 다양한 커버곡과 신나는 댄스 무대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며 광주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1 09:39

박서진, 팬 성원에 힘입어 피지컬 앨범 발매...예약 판매..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새 앨범 '춘몽'의 피지컬 음반을 출시한다.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박서진의 새 미니 앨범 '춘몽'의 피지컬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예약 판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패키지는 화투패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일러스트 위에 단아한 한복에서부터 화려한 꽃무늬 셔츠와 화이트 슈트,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착용한 박서진의 모습이 곳곳에 삽입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상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춘몽' 피지컬 앨범은 CD는 물론 9종의 기본 포토카드와 5종의 랜덤 포토카드, 박서진의 전신 미니 등신대까지 포함된 다채롭고 화려한 구성을 자랑해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피지컬 앨범에는 지난 3일 온라인에서 먼저 발매된 '춘몽'의 타이틀곡 '지나야'와 수록곡 '춘몽', '헛살았네'를 비롯해 '즐겨라', '때문에', '흥해라',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 '닻별가' 등 그간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박서진의 대표곡들이 함께 수록돼 기대를 더한다. 더불어 박서진은 오는 4월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춘몽' 발매 기념 대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뮤직코리아 온라인 몰에서 앨범을 구매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박서진의 새 미니 앨범 '춘몽'의 피지컬 음반은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서진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4 10:20

'아침마당' 박서진, 신곡 '지나야' 최초.. [ 사진 출처 = 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박서진이 독보적 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박서진은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초대 가수로 깜짝 출연했다. 박서진은 '도전 꿈의 무대'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지난 2017년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휩쓸며 대중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5승 출신 가수'라는 화려한 소개와 함께 등장한 박서진은 "지난주에 콘서트를 했는데 무대에 서서 관객석을 바라보니 처음 도전했을 때가 생각났다. 그 때 정말 설레고 긴장됐었는데, 여기 계신 도전자들도 그럴 거라 생각한다. 응원한다"며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넸다. 아프신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연을 소개한 고3 황은아 학생의 무대를 감상한 박서진은 "은하 양의 마음을 들어보니 벌써 치료가 반은 되셨을 것 같다.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시다 보면 절로 치료가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또 자신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고백한 도전자 옥샘의 무대에 대해서는 "얼굴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것 같아 노래를 듣는데 제가 다 긍정적으로 바뀌더라. 가요계의 보약같은 가수가 되실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서진씨는 혹시 말하기 학원에 다니냐. 말을 너무 잘 한다"며 박서진의 수려한 입담을 극찬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춘몽'의 타이틀곡 '지나야'로 축하 무대를 꾸민 박서진은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 보유자다운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스튜디오는 물론 안방의 열기까지도 후끈하게 달궜다. 박서진의 신곡 '지나야'는 '가황' 나훈아가 작사하고 '정차르트' 정경천이 작곡 및 편곡한 곡으로,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하였으며 이별한 후에 남아있는 그리움과 아쉬움을 그에 어울리는 담백한 사운드에 잘 풀어낸 곡이다. 한편,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서진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8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