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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김다은,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2004년 4월 9일
그룹
woo!ah!
소속
엔브이엔터테인먼트
공유

신곡소식

루시, 새 싱글 스토리 필름 오픈! 옷장 속 괴물 '부.. [사진 제공=미스틱스토리]   루시(LUCY)가 오싹한 미스터리 영화 같은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26~27일 공식 SNS에 여섯 번째 싱글 'Boogie Man'(부기맨)의 스토리 필름 두 편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밤, 사람들의 발목을 잡아 옷장 속으로 사라지는 괴물 '부기맨'의 괴담을 이야기하는 여성의 내레이션이 담겼다. 특히, 스산한 사운드 위로 의문의 발목이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고, 노크와 함께 문이 열리는 소리가 이어져 긴장감을 배가한다. 오싹하면서도 기묘한 스토리로 한 편의 미스터리 영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루시는 오는 12월 5일 여섯 번째 싱글 'Boogie Man'을 발매한다. 전작 '열'을 통해 열병을 앓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용기와 위로를 전해 준 루시는 이번 싱글 발매 전부터 각종 티징 콘텐츠를 통해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이며 장르불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그간 루시의 이름으로 발매된 모든 앨범의 프로듀싱을 이끈 조원상이 이번 싱글 작업 역시 주도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을 뿐만 아니라 루시만의 색깔이 더해진 색다른 겨울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루시의 여섯 번째 싱글 'Boogie Man'은 다음 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7 10:15

밴드 루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 성료!...축..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K밴드씬 대표 주자 루시(LUCY)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개최했다. 첫 스탠딩 콘서트로 진행된 ‘Childhood’는 지난 12월 개최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 이후 약 9개월 만에 진행한 콘서트다. 지난달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를 발매하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총 15곡의 신곡을 선보인 루시는 이번 단독 콘서트의 셋 리스트를 한층 더 새롭게 구성하며 무대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정규 1집 수록곡 'Knowhow (노하우)'를 가창하며 등장한 루시는 기존 히트곡인 '개화',' 조깅', '선잠', '히어로', 'I Got U (아이 갓 유)', '떼굴떼굴'을 연이어 선보였다. 루시는 “일단 지금까지 저희가 달려왔던 길, 그리고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셨던 길을 보여드렸다”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달려올 수 있었다. 지금부터 들려드리는 곡들은 새로운 시작과 여기 계시는 모든 분과 함께 걸어가겠다는 의미에서 준비했다. 이제부터는 루시의 현재와 미래다”라고 소개하며 정규 1집 타이틀곡 ‘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신곡 무대에서 최상엽은 정규 1집에 수록된 자작곡 ‘무색’을 선보이기에 앞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깊은 상처를 받는 시기가 어릴 때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나의 의지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 받은 상처와 색깔이 무색해지도록 지워버리자’라는 뜻을 담아 만든 곡이다”라며, “한 분에게라도 제 진심이 닿길 바라면서, 위로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곡의 비하인드와 바램을 전했고, 피아노 연주와 함께 진심 어린 목소리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루시는 정규 1집의 수록곡인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과 이 곡의 연작이자 지난 12월 발매한 미니 2집의 수록곡인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을 스토리 순서대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감성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루시가 ‘페스티벌계 신흥 강자’로 불리는 이유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루시는 분위기를 바꿔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맞네', '동문서답', 'Opening (오프닝)', '10sec'로 공연의 열기를 지속했고, 축제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Flare (플레어)'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앙코르곡 'Ending (엔딩)'까지 풍성한 셋 리스트가 팬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안겨줬다. 공연장을 꽉 채워준 팬들을 위해 루시 멤버들은 “첫 스탠딩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걱정도 많이 하고 그만큼 준비도 열심히 했는데, 저희의 부족한 부분을 여러분들이 다 채워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달리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음악을 하는 이유가 많은 분들께 감동을 드리기 위해서인데, 오늘은 제가 감동을 받은 것 같다. 감동을 주셔서 감사하고, 더 많은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밴드 루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끝인사를 전했다. 한편, 루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과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에 이어 이번 'Childhood'까지 성료하며 '공연 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앞으로도 루시는 활발한 음악과 공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5 10:58

루시, 이번 주말 새로운 구성 담은 콘서트 ‘Childhood’로..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K밴드씬 대표 주자 루시(LUCY)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개최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밴드 루시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의 수록곡 무대를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Childhood'는 루시가 지난해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과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 등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이후 9개월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다. 앞서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 대세 밴드다운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발매된 루시의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와 같은 타이틀로 진행되는 만큼 한층 색다른 레퍼토리로 구성될 전망이다. 루시는 정규 1집에 수록한 총 15곡의 자작곡을 다채롭게 활용하며 공연에서 새로운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각종 음악 방송에서 퍼포머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하며 완벽한 ‘놀이’ 무대를 선보인 루시가 콘서트로는 관객들에게 어떤 에너지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루시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는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2시와 7시에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2 10:01

루시, 첫 정규앨범으로 '밴드씬 대표 주자' 자리..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루시(LUCY)가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발매한다. 'Childhood'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유년기를 뜻하는 키워드이자 루시의 초심을 의미한다. 루시는 자유와 동심을 잃지 않고자 하는 염원이자 모토를 담아 자신들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이에 'Childhood'에는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의 웰메이드 음악이 수록돼 루시만의 서사와 역량을 확인시킨다. 타이틀곡 '놀이'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무엇이든 놀이처럼 즐길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밴드 사운드에 효과음과 앰비언스 사운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한 구성이 이러한 메시지를 리스너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루시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지난 12일 공개된 ‘놀이’ 뮤직비디오에서 루시는 합주하는 모습으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선보였고,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더해지며 ‘놀이’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밖에도 'Knowhow (노하우)', 'MP3', '10sec', '넌 혹시, 난 괜히', 'Domino (도미노) (Feat. 디핵(D-Hack))', '파울', '내 쓸쓸함은 차갑지 않아요',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이 밤을 잊지 말아요', '무색(無色)', 'Opening (오프닝)', 'Ending (엔딩)', 'We will fly away (위 윌 플라이 어웨이) (Feat. 송은혜)', '나는 너야' 등 네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새로운 트랙들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루시의 첫 정규앨범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은 티켓 파워로 증명됐다. 지난 16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 지난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 역시 완판을 기록한 루시인 만큼, 이번 콘서트 역시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밴드씬 대표 주자의 저력을 과시해 첫 정규앨범 활동으로 이어갈 루시의 대세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시에, 발매 당일인 오늘(17일) 오후 8시, 루시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 앨범과 비하인드 토크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루시의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와 타이틀곡 '놀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7 09:13

루시, 첫 정규앨범 'Childhood' 기대 포인트 셋 ..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발매를 하루 앞둔 루시(LUCY)의 첫 정규앨범이 밴드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가 17일 전격 공개된다. 루시만의 청춘 서사를 확장시킬 'Childhood'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믿고 듣는 '밴드씬 대표주자' 지난해 루시는 '개화 (Flowering)'의 음원 역주행과 음악 방송 소환 무대로 본격적인 상승세를 그려나갔다. 싱글 'INSIDE (인사이드)', 'Gatcha! (갓챠!)', '동문서답', EP 'BLUE (블루)' 등 완성도 높은 디스코그래피를 채웠고,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새로운 '공연형 밴드'로도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데이브레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각종 프로젝트 음원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루시만의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음악성이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루시는 대표곡 '개화', '히어로'와 'BLUE' 타이틀곡 '떼굴떼굴' 등을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하며 새로운 K-밴드씬 대표 주자로 우뚝 섰다. # 서사 제조기 이번 'Childhood' 타이틀곡 '놀이'에도 루시만의 감성이 이어진다. 선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음악 팬들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일부로 루시의 음악에 매번 위로를 참 많이 받는다”, “이번에는 어떤 청춘을 들려주실 건가요” 등의 기대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루시의 새로운 서사를 향한 반응이라 눈길을 끈다.  일찌감치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이며 사계절 서사를 완성한 루시는 'Childhood'로 새로운 서사를 예고했다. 루시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어떤 감동과 여운을 남길지 주목된다. # 전곡 프로듀싱 '능력치 만렙' 총 15곡의 신곡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Childhood'는 루시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을 총집합시킨 결과물이다. 프로듀싱 포지션을 담당하는 조원상을 필두로 전 멤버가 15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가창과 연주는 물론, 프로듀싱을 통해 '올라운드 플레이어' 루시의 뚜렷한 색채까지 만날 수 있다. 정규앨범의 무게감에 걸맞는 높은 완성도가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4개의 프로젝트 앨범, 5곡의 OST 음원, 9번의 공연, '응수씨네2' 고정을 비롯한 예능 활동 등 바쁜 일정 중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15곡으로 명반을 완성한 루시의 열정도 감상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루시는 첫 정규앨범 ‘Childhood’를 통해 2022년 하반기 밴드씬의 대표 주역으로 방점을 찍고 뜨거운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편, 루시의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6 10:36

루시, 17일 첫 정규 앨범 'Childhood' 발매 확정!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밴드계 대표 주자 루시(LUCY)가 첫 정규 앨범으로 17일 컴백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발매하며, 올해 첫 단독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9일 루시는 공식 SNS를 통해 시그니처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키치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으로 완성된 ‘Childhood’ 로고를 중심으로 MP3 플레이어, 도미노 등 소품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Let’s PLAY’, ‘LUCY ISLAND’, ‘Feel our Childhood’, ‘Which color do you like?’, ‘HAKUNA MATATA’와 같은 메시지가 함께 적혀있어 루시가 선보일 정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Childhood’는 지난 2020년 정식 데뷔한 루시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이다. 이와 관련해 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번 앨범은 루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해 탄탄한 역량을 뽐내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서사와 더불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멤버들의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해 루시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루시는 2020년 ‘개화’부터, 여름 ‘조깅’, 가을 ‘선잠’, 겨울 ‘히어로’ 등을 통해 각각 다른 분위기의 곡들로 일찌감치 루시만의 사계절 서사를 완성,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밴드씬에서 입지를 넓혔다. 이어 지난해에는 1분 안에 전석 매진을 달성한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까지 모두 성료하며 K-POP 밴드 대표 주자로 등극, 실력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루시는 올해 데이브레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비롯해 각종 음악 프로젝트와 드라마, 게임 등 OST에도 활발하게 참여하며 화제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수차례의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루시 특유의 청량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페스티벌계 신흥 강자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루시는 그간 모든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 것뿐만 아니라 탄탄한 프로듀싱 역량까지 선보이며 올라운더 플레이어로서 확고한 음악색을 구축해온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역대급 음악성과 완성도로 계속해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루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Childhood'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9 09:29

루시(LUCY), 오늘(31일) 여행 프로젝트 'Trip:Tape&#.. [사진 = 여행 프로젝트 'Trip:Tape' 제공]   밴드 루시(LUCY)가 참여한 여행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31일 오후 6시 여행 프로젝트 'Trip:Tape' 음원 'Blue Voyage(블루 보이지)'를 발매한다. 여행 프로젝트 'Trip:Tape'는 여행 예능과 음악 예능이 결합된 웹 예능 콘텐츠다. 시즌별 주제에 맞는 아름다운 여행 영상과 출연진의 일상, 여행 이야기, 그리고 당장 떠나고 싶어지는 노래들까지 알차게 담았다. 루시가 참여한 'Blue Voyage'는 캐치한 신스 리프로 시작되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 곡이다. 루시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편곡과 부드러운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후반부의 바이올린 솔로가 분위기를 더 고조시킨다.  여기에 어딘가 같이 떠나고 싶을 때 연인에게 불러주면 좋은 달달하고 로맨틱한 가사는 밴드 루시만의 소년미와 음악적인 다채로움을 돋보이게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 첫 시즌 준우승으로 이름을 알린 루시는 이후 풍부한 음악성과 유려한 연주 실력으로 단번에 음악씬에서 실력파 밴드로 인정받았다. 2020년 ‘개화’를 시작으로, ‘조깅’, ‘선잠’ 등 사계절 서사를 담은 노래들을 발매하며 남다른 음악색으로 사랑을 받은 가운데, 작년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대세 밴드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컬래버 앨범을 발매했고 화제성을 입증하듯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 에너제틱한 무대 매너와 청량한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루시가 가창한 여행 프로젝트 음원 'Blue Voyage'는 3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31 09:26

루시, 데뷔 2년 만에 MZ세대 사로잡은 이유 있는 행보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루시(LUCY)가 MZ세대를 사로잡으며 ‘대세 밴드’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눈에 띄는 행보는 페스티벌에서 빛난 루시의 존재감이다. 최근 열린 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첫 출연한 루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작년 ‘사운드베리 씨어터(SOUNDBERRY THEATER)’를 첫 시작으로, 25만 팬을 동원한 KBS 주최 'ROUND in Korea' 등 페스티벌을 통해 '공연형 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은 루시인 만큼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며 ‘대세 밴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 오는 28일 ‘PEAK FESTIVAL 2022’ 참여를 확정 지은 루시는 2022년 페스티벌 제패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루시는 여러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 루시가 가진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과거의 명곡들을 실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와 협력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리플라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델리스파이스의 '항상 엔진을 켜둘께' 리메이크 곡을 발매했다. 루시 멤버 최상엽이 직접 편곡해 원곡 멜로디에 락킹한 기타 사운드를 강조했고, 곡 브리지 부분에는 바이올린을 맡은 신예찬이 조화로운 연주를 선보여 발매 21년 만에 새롭게 재탄생된 '항상 엔진을 켜둘께'에 대한 리스너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루시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해 '쉬운 답'과 'Oh-eh(오-에)'를 발매하며 밴드신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두 팀은 특별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진한 봄 감성을 전파했고, 네이버 NOW. '응수C네 시즌2',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함께 출연하며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각 분야의 OST 러브콜도 이어지며 올해만 벌써 4개의 OST를 발매했다. 먼저 루시는 디즈니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OST 'Police Class(폴리스 클래스)'와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 OST 'Light Up(라이트 업)'에 참여했고, 최상엽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날아올라'와 영화 '공짜 : 공기타짜'의 OST 'Feel so good(필 쏘 굿)'을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널리 펼쳤다.   방송을 통해서도 대중과 꾸준히 만나며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루시는 지난 2월부터 네이버 NOW. '응수C네 시즌2'에 '목요 파트장'으로 매주 출연, 김응수와 친근한 케미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리더 신예찬은 최근 종영한 tvN '올 탁구나!'에서 긍정적인 태도와 탁구에 대한 열정으로 빛나는 성장기를 써 내려가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루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데뷔 2년 만에 '대세 밴드' 반열에 올랐으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밴드로도 대중의 눈도장을 찍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루시는 오는 28일 'PEAK FESTIVAL 2022'에 출연해 독보적인 청량함으로 또 한번 공연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0 10:43

루시, 데뷔 2주년 라이브 진행…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장.. [사진 = 유튜브 'LUCY ISLAND' 영상 캡처]   밴드 루시(LUCY)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8일 'LUCY ISLAND' 채널을 통해 '데뷔 2주년 기념'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 모두 2주년을 맞이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조원상은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마치 만화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 저희도 그만큼 강해졌다. 팬들이 우리를 지탱해 줬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라면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신예찬은 "믿기지가 않았다. 2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다. 730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또 새로운 마음으로 저희의 앞날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기쁜 소회를 드러냈다. 이어 루시 멤버들은 이 자리를 빌려 팬덤명을 확정 지으며 뜻깊은 순간을 남겼다. 리더 신예찬의 선언문 낭독과 함께 루시의 팬덤 이름은 '왈왈'로 공식화됐다. 이후 2주년을 축하하며 조원상은 "3주년이 됐을 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또 팬들이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글로벌 밴드가 되고 싶다"라면서 소원을 빌었다. 또한, 루시는 공식 팬덤명과 2주년을 축하하며 "#LUCY_WALWAL_2주년축하해"라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 국내외 팬들은 함께 루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왔다. 이벤트를 통해 국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대세 밴드의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모두 함께 데뷔 1주년을 기념했던 타임캡슐을 오픈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예찬은 타임캡슐 속 1년 전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꺼내 "멋진 30대를 위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는 내용의 글을 읽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최상엽은 "2주년 너의 모습은 어떠니"라면서 "한 해 고생 많았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방송 말미 최상엽은 "정말 시간이 빠르다. 지난해 1주년 라이브가 생각이 나면서 신기하다.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어서 루시의 노래가 거리에 울려 퍼질 수 있었다. 앞으로의 활동은 이전보다 더 성숙하고 노련할 수 있을 것 같다. 3주년에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신예찬은 "코로나19 시국 때문에 직접 마주하지 못한 채 2년이 지나 아쉬움이 크다. 3주년, 4주년에는 아쉬움 없이 팬들 가까이서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라이브 내내 소년미 가득한 루시 멤버들의 입담이 오디오를 꽉 채우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 세계를 아우르는 밴드가 되겠다는 큰 포부가 전해지면서 루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특히 금일(9일), 루시는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을 통해 데뷔 앨범명 '#DEAR.'을 주제로 팬들과 또 한 번의 소통을 앞두고 있다. 데뷔 2주년을 기념하여 멤버들의 자축과 함께 팬들을 위한 아낌없는 애정을 뽐낼 예정이다. 루시는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슈퍼밴드' 첫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팀이자,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브레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쉬운 답'과 'Oh-eh'를 발매, 대세 밴드 루시와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만남은 물론 반전 매력 가득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봄 감성을 전해주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9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