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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김다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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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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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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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브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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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오늘(4일) 바이브 '파티룸'서 팬들과 직접..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대세 밴드 루시(LUCY)가 오늘(4일) 바이브 '파티룸'으로 팬들과 대화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4일 오후 네이버 바이브(VIBE)를 통해 '파티룸'을 열고 팬들과 언택트 소통에 나선다. 이날 '파티룸'에서 루시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데이브레이크와의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 '쉬운 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쉬운 답’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쉬운 답’을 주제로 토크를 나눈다고 예고해 루시가 팬들과 만들어 나갈 특별한 시간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파티룸'을 통해 다채로운 주제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던 루시가 이번에도 또 한번 각별한 팬 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루시는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슈퍼밴드' 첫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미스틱스토리에서 활발한 음악, 공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Connect with LUCY (커넥트 위드 루시)'를 성료하고,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너와 나의 경찰수업' OST에도 참여했다. 또한 지난 31일 데이브레이크와 컬래버 프로젝트로 발매한 음원 Part. 1 ‘쉬운 답’에 이어 오는 7일에는 Part. 2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KBS Cool 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와 네이버 NOW. '응수C네 2'에 고정 출연하며 남다른 소통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루시의 새로운 소통 방식인 '파티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루시와 함께하는 '파티룸'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네이버 바이브에서 청취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04 09:32

‘파노라마’ 루시 “우리 만의 ‘앰비언스 록’ 만들어 갈게.. 밴드 LUCY(루시, 신예찬(바이올린), 최상엽(보컬), 조원상(베이스), 신광일(보컬, 드럼))가 새 미니 앨범 ‘PANORAMA(파노라마)’를 발매한다. 루시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PANORAMA(파노라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JTBC ‘슈퍼밴드’의 준우승 출신인 루시는 이후 미스틱과 계약을 맺고 싱글 '개화'를 발표한 바 있다. 앨범 단위로는 이번 '파노라마'가 첫 앨범이다.  '루시'라는 밴드의 특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신광일은 "먼저 밴드의 이름은 '슈퍼밴드' 당시 강아지가 있었는데 그 강아지 이름이 루시였다. 그래서 '루시를 밴드 이름으로 하면 어떠냐'고 했는데 다들 좋다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상은 "밴드명은 우리 다 만족하고 있다. 중성적인 느낌도 들고 편견을 깨고 싶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밴드의 특징에 대해서 신예찬은 "보통 밴드와 다르게 리드기타가 아니라 바이올린이 있다. 바이올린이 있다보니 더 폭넓게 우리 소리를 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상엽은 "해외 재즈 밴드중에  간혹 바이올린이 있는 밴드가 있는데 우리나라 밴드에서는 우리가 독보적이다"라며 웃었다.  또 루시는 드러머 신광일이 보컬도 함께 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신광일은 "난 원래 드럼이 전고잉 아니었다.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를 했었는데 '슈퍼밴드'에서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연습하다 보니 치게 됐다. 드럼치면서 보컬하는 게 어렵다보니까 연습할 때도 모두 노래를 부르면서 드럼을 친다"라고 말했다.  또 최상엽은 '슈퍼밴드' 당시 루시의 보컬이었던 이주혁을 대신해 나중에 합류한 멤버이다.  이에 최상엽은 "10월부터 합류를 했는데, 뒤늦게 합류를 했다보니까 걱정을 많이 했다. 잘 차려 놓은 상에 맨 몸으로 들어갔다. 아무 걱정 없이 잘 적응했다"라고 말했다. 신예찬은 "상엽이가 뒤늦게 들어와서 히들었을건데 잘 적응했다. 목소리가 유니크하고 청량해서 우리와 잘 맞다.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원상과 신광일도 "보컬을 찾는데 보자마자 내가 찾던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이 사람이 아니면 루시를 할 수 없을 거같다고까지 생각했다"며 "내가 채울 수 없는 부분을 상엽이 완벽하게 채워준다"라고 덧붙였다.  루시는 이번 '파노라마' 앨범에서 청량한 여름을 이야기한다. 여름날 아침의 싱그러운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첫 번째 트랙 '조깅'부터 한여름 밤 페스티벌의 열기를 담은 'Flare(플레어)'까지 점점 더 짙어지는 여름의 농도를 트랙 순으로 배치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여름의 계절감을 담았다. 앨범은 타이틀곡 '조깅'을 포함해 ‘수박깨러가’, ‘Straight Line(스트레이트 라인)’, ‘Missing Call(미싱 콜)’, ‘충분히’, ‘Flar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루시가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최상엽은 "'파노라마'는 여름의 단상을 담은 앨범이다. 조원상이 작업한 곡을 모아서 시간순으로 파노라마처럼 트랙을 배치한 앨범이다. '조깅'으로 여름의 아침을 시작하고 '플레어'로 여름밤을 마무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원상은 "재즈스럽운 곡부터 팝, 록, 트로피컬 느낌까지 여러 곡이 있다. 다른 장르를 해도 루시의 스타일이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신광일은 "6곡이 다 느낌과 장르가 달라서 한 앨범에서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고, '이게 루시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조깅’은 통통 튀는 청량한 멜로디 라인과 제목처럼 빠르게 달려 나가는 템포가 특징이다. 경쟁하듯 뛰기만 하는 사람들을 향해 자신의 속도감에 맞춰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가사를 얹었다. 신예찬은 "'조깅'은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한 가지만 보면서 달려가면 어떤 걸 바라고 있었는지 잊어버릴 수도 있는데, '조깅'하면서 진짜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지 다시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또 조원상은 "이 곡은 가장 마지막에 만든 곡이다. 루시가 천진난만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인데 그런 곡이 없어서 우리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을 만들자고 했다. 특히 바이올린 솔로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다만 아쉽게도 이번 앨범의 무대를 라이브로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신예찬은 "어떤 밴드든지 지금 제일 필요로 하고, 갈망하는 게 라이브 무대다. 우리도 최대한 많이 소셜 미디어와 영상으로 소통을 하는데 아직까지는 라이브 계획은 없다. 가능해지면 따로 기획해서 (공연을)해야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공연이 어려운 현 상황을 아쉽지만 루시는 이제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조원상은 "큰 꿈도 있고 작은 꿈도 있다. 우리가 나이가 좀 있지만 영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돌적인 모습도 보여주면서도 밴드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 그런 쪽으로 다리를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예찬 "우리 장르를 만들고 싶다. 우리 음악의 키워드는 청량, 색은 파란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파란색을 잘 드러내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드는 루시가 되기를 다짐했다.  그렇다면 루시의 음악은 어떤 이름으로 부르면 좋을까?  이에 대해 조원상은 "사실 '슈퍼밴드'때부터 우리가 '앰비언스 팝'이라고 소개가 되긴 했다. 주변음, 백색소음을 활용하는 음악을 하다보니 그렇게 별명이 붙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의미가 확장이 돼, 공간과 시간을 음악에 잘 담아내는게 우리의 목표다. 한마디로 하자면 '앰비언스팝'이라고 해도 좋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쇼케이스의 MC를 맡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도 루시에 대한 진심어린 덕담을 건넸다.   언젠가 소란과 협업을 하고 싶다는 최상엽의 말에 "당연히 나도 좋다"라고 답한 고영배는 "루시라는 팀을 잘 몰랐다면 이렇게 MC를 보러나오지 않았을 거다. (처음 들었을 때 루시의)음악이 너무 멋있어서 깜짝 놀랐다. 소란도 정통 록은 아니다보니 더 반가웠던 거 같다. 처음 페퍼톤스를 접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이런 자기만의 음악을 하는 팀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라고 후배의 성공적인 성장과 활동을 기원했다. 루시의 ‘파노라마’ 음원은 1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조깅'의 뮤직비디오 역시 13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앨범은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3 16:10

[인터뷰②] 루시드폴 “유기농 감귤 인증 받으면 스스로를 .. [인터뷰①]에 이어 루시드폴, 사진제공=안테나뮤직 Q. ‘누군가를 위한,’ 발매당시 진행했던 홈쇼핑이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에는 계획이 없나? 루시드폴 “팔게 없어서...하하. 농담이고, 그건 그냥 좋은 레전드로 남고 싶다. 사실 너무 힘들었다. 하하” Q. 피처링 아티스트의 기준이 있었나? 예를 들면 반려동물을 키운다든가 하는. 루시드폴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이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다. 그런데 키우지 않는 친구도 있다. 딥샤워라는 프로듀서와 함께 했는데 딥샤워는 고양이 마니아다. 최근에 고양이 관련된 향수를 냈고, 수익을 반려동물을 위해 쓴다. 또 이수정, 차이는 시카고에 강아지가 있다고 하더라. 그 정도이다. 승환이는 아니고, 피처링은 철저히 음악위주로 했다” Q. ‘산책 갈까?’의 피처링으로 표기된 루드릭 심브렐리우스(Ludvig Cimbrelius)는 누구인가? 스웨덴 음악가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같이 작업하게 됐나? 루시드폴 “그분 음악을 좋아해서 메일을 보냈다. 예전에 가명으로 활동을 했는데, 요즘은 안 쓰고 싶다고 하더라. ‘산책 갈까?’라는 음악을 만들기 전 여러 가지 들은 음악 중에 하나가 그분 음악이었다. ‘인사이더 트리’라는 음악을 듣고 좋아서 뭔가 같이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나는 같이 음악을 만들고 싶었고 하나는 한수 배우고 싶었다. 내가 앰비언트나 일렉을 많이 한사람이 아니라서 그랬다. 딥샤워도 그랬고 루비스코, 프렌치하우스를 하고 싶은데 같이 작업하면 배울 수 있겠다 싶어서 섭외를 했다. 데모를 만들어 보내주고 레이어링이라고 하는, 결을 덧댈 수 있는 악기를 작업해서 보내줬다. 또 ‘내가 제주에 사는데 한국의 섬이다. 내가 채집한 소리가 많고 보현이란 강아지와 함께 만든 음악인데 매일 산책하는 곳의 소리를 담은 거다. 그런데 네가 사는 곳의 소리도 보내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그러면 음악적으로 연결될 거 같고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거라 했더니, 자기 바다소리 호수에서 수영하는 소리 숲의 소리 그런 걸 많이 보내줬다. 그래서 ‘산책 갈까?’는 내가 수집한 소리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스웨덴 바닷가에서 갈매기들이 내는 소리로 끝나는 그런 음악이다. 나는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유럽까지 갔다 왔으니 글로벌한 앨범이다. 같이 이야기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루드릭 심스렐리우스를 개인적으로 알진 못한다. 몇 살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음악으로 알뿐이다. 그런데 좋았다”  Q. 감귤 농사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루시드폴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하하. 내가 홈쇼핑하면서도 그랬고 나중에도 놀랐던 건 ‘인증’, ‘완판’이라는 것에 크게 반응을 하더라. 실제 완판이라고 해봤자 얼마 안 된다. 우리나라에 유기농 인증 시스템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와서 꼼꼼하게 따지고 인터뷰하고 1년간 다 확인하고 그런다. 나는 처음부터 유기농으로 농사를 배워서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알고 있었다. 이제 7년차 가까이 지나보니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름에 제초제 뿌리면 풀이 안자란다. 그런데 유기농으로 하면 계속 제초를 해야 한다. 7~8월에는 예초하고 나면 바로 다시 자라있다. 진짜 힘들다.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배워서 그냥 그렇게 하는 거다. 인증이라는 것에 조마조마하고 그런 건 없다.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한건 내년이 되면 유기농 인증을 받을 거다. 농사를 처음 시작하고 1년 이상 무농약 인증에 맞게 하면 무농약 인증을 하고, 3년이 지나면 유기농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총 5년 정도 걸린다. 그게 왜 간절하냐면 요즘은 굉장히 빠르지 않나, 확 나오고 확 사라지는데 농사는 시간이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5년, 7년이 되니까 유기농 인증을 받고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유기농이라고 하고 싶다. 아직 유기농이라고 부르지 못한다. 그런 기억 때문에 내년에 유기농 감귤을 받으면 ‘열심히 부지런히 잘했네’라고 스스로 칭찬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식물로 음악을 내려한 것도, 여전히 나는 (식물에 대해)알고 있는 게 많이 없는 것 같다. 실험으로 치면 그 시기는 1년에 한번밖에 할 수 없어서 기간이 짧다. 어떻게 보면 해거리 때문에 2년에 한번밖에 할 수 없다. 또 묘목을 심으면 10년 후 에야 수확하고 그런다. 레몬이 묘목을 심으면 10년생부터 수확을 할 수 있다”  Q. 식물로 음악을 내면 논문을 써볼 생각은 없나? 예전에 낸 논문이 네이처에 소개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루시드폴 “예전 논문이 네이처에 수록된 건 아니고, 네이처 케미스트리라는 잡지에서 이달의 주목할 만한 논문이라고 인용을 했다. 논문을 낼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논문을 낸다면 다른 걸로 냈으면 한다. 실험을 해놓고 못낸 것들이 있다. 그런데 (실험이)오래되긴 했다”  Q.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읽을 수 없는 책’으로 선정한 이유는 있나? 루시드폴 “어느 정도 앨범을 만들고 나면 회사의 제작팀에 보내고 타이틀을 골라달라고 이야기를 한다. ‘아름다운 날들’ 앨범, 서울에서 마지막 앨범이 2013년이었다. 그때는 타이틀을 뭘로 할까 주변에 물어보고 그랬는데 그 다음부턴 회사에 골라달라고 한다. 후반 작업을 할 때면 객관적으로 타이틀을 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한발 떨어져서 전체상황을 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뭘 골라도 상관없으니 회사에서 골라달라고 한다. 그래서 골라준 곡이 이곡이다. 루시드폴스럽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다. 회사의 판단은 이곡이 이 앨범을 가장 잘 이야기해주는 곡인 것 같다. 곡의 스타일이나 음악적인 걸 떠나서 그렇게 정해서 나온다”  Q. 농사 수익은 어느 정도 되나? 혹시 음악 수익보다 더 많아지거나 그렇지는 않나? 루시드폴 “수익은 음악수익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농사를 하면서 수익을 얻으면 의미 있는 순간이 된다. 열심히 일을 하고 나무가 열심히 만든 귤이 우리나라 곳곳으로 가고... 택배를 보면 안가는 곳이 없다. 이 귤들이 내가 누구한테 어떻게 가는지, 내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어딘가를 가서 맛있게 먹을 걸 생각하면 음악과 똑같더라. 그렇게 누군가가 돈을 벌고, 틈틈이 내가 필요한 악기를 사거나 음악에 필요한 뭔가를 하는데 들 거고, 그런 순환고리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신기하다. 그러면서 기분이 좋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Q. 아까 물어보지 못했는데, 보현의 입장에서 쓴 3개의 곡에 대해서도 설명해 달라. 루시드폴 “보현의 입장은 3곡인데 하나는 ‘I'll always wait for you’(아일 올웨이즈 웨이트 포 유)이다. 항상 너를 기다리고 외롭지 않다는 뜻이다. ‘괜찮아 이게 내 삶이니까’ 이런 이야기다. 책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지만 사람이 시간에 많이 의식하면서 살지 않나. 몇 살, 몇 시인지 묻고 하루라는 걸 만들어서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흐르는데 경계를 나누고... 그렇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개의 입장에서 보면 시간이 그렇게 나뉘지 않을 거 같더라. 자는 시간 몇 시간, 산책하는 시간 몇 분, 밥 먹는 시간 몇 분, 그 사이의 시간은 전부다 기다리는 시간인 것 같더라. 개들에게는 시간이 곧 기다림의 연속이구나 싶었다. 그게 미안하지만, 한편으로는 받아들이고 자기만의 시간으로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만든 곡이다”  “또 한 의 크리스마스‘는 2~3년 전에 눈이 굉장히 많이 오던 날 정말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다. 작년에는 눈이 그만큼 오지 않았다. 언제 또 이렇게 재밌게 놀 수 있을까 언제 또 크리스마스를 할 수 있을까 그런 내용이다”  “‘두근두근’은 차이, 수정씨가 부른 곡인데, 보현이 내 옆에서 내 노래를 들을 때가 많다. 그래서 ‘보현이가 내 노래를 좋아하는구나’ 그런 생각에 몰입해서 쓴 곡이다”  Q. 마지막으로 보현은 루시드폴에게 어떤 존재인가? 루시드폴 “우리가 계속 의식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는 게 참 많구나. 10년을 살았지만 보현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게 별로 없더라. 부모님하고 3~40년을 살았지만 ‘부모님의 입장에서 나를 보려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보현의 소리를 채집하고 의식적으로 무슨 행위를 하는 순간, 수없이 지나던 길이 다르게 느껴지고 그런 걸 많이 느꼈다. 올해 한해는 다른 어떤 해보다 보현의 입장에서 ‘얘는 왜 이럴까’ 그런 생각을 조금 더 치열하게 했던 시기였던 거 같다. 그렇다고 해도 내가 읽을 수 없는 책인 거다. 그래도 그럼으로써 조금 더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보현과 나의 관계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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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미니 6집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 선공개..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K-팝 팬들의 잠을 깨운다. 루시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의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를 선공개한다. '잠깨'는 봄을 맞이해 새로운 챕터를 여는 곡으로, 트렌디하면서도 루시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적 매력이 가장 잘 담긴 곡이다. 루시가 발매한 모든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온 멤버 조원상이 이번 곡 작업도 진두지휘해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캐치한 멜로디에 센스 있는 라임, 위트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높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특히, 잠을 깨우는 듯한 통통 튀는 드럼 비트를 시작으로 경쾌한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후렴의 벨 사운드 역시 루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루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잠깨'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루시는 파자마를 입은 채 쏟아지는 잠을 뿌리치지 못하고 누워 있는가 하면, 파자마를 입은 사람들 사이로 '잠깨'를 가창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90년대 TV쇼를 연상케 하는 레트로한 무드로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루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을 발매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오늘(27일) 오후 6시 수록곡 '잠깨'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7 10:05

'4월 컴백' 루시, 미니 6집 선공개곡 '잠깨&..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잠깨'로 봄을 깨운다. 루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의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는 90년대 TV쇼를 연상시키는 폰트 등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 가운데, 하품을 하던 멤버들은 이내 일명 '잠깨' 체조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는 '잠깨'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노랫말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럴 땐 머리 위 천둥번개가 쿠르릉 쿠르릉 / 잠깨 누가 이기나 보자 / 잠깐,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라는 루시 특유의 센스 넘치는 노랫말이 캐치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잠깨'는 루시가 시작을 상징하는 계절인 봄에 새로운 챕터를 피우는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순간을 잠을 깨우는 듯한 통통 튀는 선율로 그려내며 청량함을 증폭시켰다. 또한, 다채롭게 빌드업되는 밴드 연주는 보컬의 매력을 한층 살려주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노래가 너무 사랑스럽다", "기존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더 새롭고 좋다", "빨리 27일이 왔으면 좋겠다", "완곡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벌써부터 몽글몽글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3월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를 선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6 10:34

'4월 컴백' 루시, 오는 27일 미니 6집 선공개곡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미니 6집을 통해 새로운 챕터를 연다. 루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의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를 선공개한다.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루시가 코믹툰 콘셉트의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선공개곡 ‘잠깨’가 기대되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루시의 변신 최근 루시는 공식 SNS를 통해 코믹북 콘셉트를 연상케 하는 커버 이미지부터, 파자마 차림의 콘셉트 포토, 하품하며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순간을 루시 특유의 감성과 유머로 재치 있게 풀어낸 이번 콘텐츠는 그간 루시가 보여준 접근 방식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며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와장창'이라는 앨범명과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라는 유니크한 제목이 더해지며, 이번 앨범에서 루시가 어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 새로운 챕터 시작을 알리는 루시의 신호탄 루시는 '개화 (Flowering)', '조깅', '선잠', '히어로' 등 사계절을 대표하는 곡들을 통해 자신들만의 '사계절 서사'를 완성했고, '떼굴떼굴', '놀이', '아지랑이' 등에서는 청춘의 고민을 대변하며 '청춘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루시만의 챕터를 꾸준히 쌓아온 가운데, 루시는 이번 선공개곡 '잠깨'를 시작으로, 미니 6집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실험적인 시도들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축적해 온 루시만의 이야기 위에, 새로운 챕터의 서막을 여는 신호탄이 될 이번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 K-밴드씬 대표주자로 달려온 루시의 시간 지난해 루시는 아시아와 북미 주요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 활약했다.  올해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라인업에 처음 합류하며 대중성까지 입증한 가운데,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쌓아온 루시의 시간이 고스란히 미니 6집에 깃들 전망이다. 한편, 루시는 오는 4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와장창'을 발매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3월 27일 오후 6시 첫 번째 타이틀곡 '잠깨'를 선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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