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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임영웅
임영웅💎, ‘하지 않음’의 기준…CD 없는 앨범 북이 갖는 의미
비가와도좋아☂️100
13 246
2025.08.01 22:23


[영웅 신문] 임영웅💎, ‘하지 않음’의 기준…CD 없는 앨범 북이 갖는 의미


모든 기준에는 그 경계를 처음 넘은 사람이 있다. 그리고 세상은 그런 사람 앞에서 늘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설마 했는데, 진짜 이걸 하네?” “이게 가능해?”

하지만 시대를 바꾼 질문은 늘 거기서 시작되었다. 고정된 질서에 의문을 갖고, 익숙함에 물음을 던지며, 모두가 당연하다고 여긴 것을 ‘다시 보기’로 만든 사람들이 변화를 이끌었다.


그리고 그 ‘처음’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다. 대한민국 가수 임영웅. 그는 CD 없는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이는 현재의 음악 시장, 팬 문화, 산업 구조 전반에 던져진, 새로운 기준의 시작이다.



1. CD 없는 앨범, ‘하지 않음’의 선택이 갖는 의미


2025년 8월 29일, 임영웅은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의 발매를 예고했다. 그 앨범에는 K-POP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던 실물 CD가 없다.

K-POP에서 CD는 단순한 음악 저장 매체가 아니다. 초동 판매량은 가수의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는 공식 수단이며, 음악 방송 순위, 연말 시상식, 언론 보도, 기획사의 마케팅 전략까지 직결된다.


팬덤 역시 이 구조에 맞춰 소비한다. 음악을 듣기 위한 매체가 아니라, ‘응원의 증표’이자 ‘관계의 인증서’로 CD를 수십 장, 수백 장씩 구매한다. CD는 팬들의 충성도를 수치로 환산하는 가장 유효한 방식이다.


지금의 K-POP 산업에서 실물 앨범은 음악을 담고 듣는 도구뿐 아니라, 앨범 판매만으로 연간 수백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핵심 사업 모델로 기능해왔다.


일부 대형 기획사의 경우, 실물 앨범이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CD 앨범 제작의 성공 여부에 따라 기업이 얻는 이익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구조에서 앨범은 ‘캐시 카우(Cash Cow)’, 즉 수익 모델의 중심축으로 작동해왔다.


이러한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임영웅이기에, CD 없는 앨범에 대한 그의 선택은 수익, 팬덤, 관행의 무게까지 모두 고려한 현실적 결단이다.


임영웅은 2022년 첫 정규 앨범 『IM HERO』 발매로 초동 110만 장을 기록하며 ‘음반 파워’를 증명했다.


그런 그가, 이번엔 CD를 제작하지 않았다. 이는 누구나 욕심낼 수밖에 없는 돈과 명예, 영향력을 보장하는 ‘가장 유리한 구조’를 스스로 내려놓은 ‘선택’이었다.

대신 임영웅은 ‘앨범 북’이라는 형식을 택했다. 아티스트의 사진과 손글씨, 제작 크레딧이 담긴 이 형식은, 임영웅의 의도와 결정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방식이 될 것이다.


나아가, 환경적 책임에 대한 고려도 이 결정에 담겨 있다. 실물 CD는 재생보다는 보관용으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고, 개봉조차 되지 않은 채 폐기되는 일도 적지 않다. 플라스틱과 포장재 사용, 그리고 이로 인한 폐기물 문제까지 감안할 때, 임영웅의 선택은 환경적 책임을 수반한 결단으로 평가된다



2. 모두가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 것


CD를 만들지 않겠다는 결정은 지금까지 음반시장을 이끌어온 고정관념과 경제적 성공 공식에 ‘No’를 말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결정은, 하고 싶다고 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선택에는 다음과 같은 전제가 필요하다. 첫째, 자신이 무엇을 포기하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둘째, 그 포기가 가져올 금전적 손실과 업계의 시선까지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그 모든 걸 감수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선 사람이어야 한다.


임영웅은 그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이다. 앨범 판매량만으로 수익을 보장받고, 명확한 수치를 통해 영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이 유리한 구조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현실적인 가치를 우선하며, 음악의 본질에 더 가까운 길을 선택한 결과다.


그리고 그 자리에 남긴 것은 음악, 진심, 그리고 팬들과의 관계다. ‘하지 않음’이라는 결단을 신뢰 관계로 바꿀 수 있는 사람. 그가 임영웅이다.



3. 『IM HERO 2』의 앨범북 미리 보기

『IM HERO 2』앨범 북에는 아티스트 사진, 앨범 크레딧, 그리고 임영웅이 직접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다.


이번 앨범 북은 일반적인 정보 전달뿐 아니라, 제작 과정과 창작자의 의도를 함께 보여주는 확장된 크레딧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크다.


팬들은 이를 통해 각 곡에 담긴 감정의 흐름과 작업 과정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앨범 북은 곡 리스트만 나열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음악이 탄생한 배경과 이유를 함께 기록한 일종의 창작 아카이브로 완성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통상적인 크레딧은 작곡가, 작사가, 연주자, 편곡자 등 제작진의 명단에 그치지만, 임영웅이라면, 『IM HERO 2』는 감정과 과정을 담은 서사형 크레딧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아직 실물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이번 앨범 북이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음악의 숨은 이야기와 창작자의 진심, 그리고 팬들과의 연결을 더욱 단단히 이어줄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국, 그는 CD 대신 ‘노래에 담긴 진심’을 기록하는 방식을 택했다. 『IM HERO 2』의 앨범 북은 음악을 ‘듣는 것’에서 ‘읽고 공유하는 것’으로 확장한 새로운 형식의 음악 기록물이 될 것이다.



4. 돌 하나를 먼저 올린 사람


산길을 걷다 보면 간혹 아슬하게 쌓인 돌탑을 마주하게 된다. 누군가가 먼저 올린 한 개의 돌로 시작해, 수많은 이들의 손이 조심스레 그 위를 채워간다.

모든 시작은 그렇게, 한 사람의 선택에서 비롯된다.


임영웅은 지금, 그 돌 하나를 먼저 올린 사람이다. 모두가 익숙하게 따라가던 길에서 그는 한 걸음 옆,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자리에 자신만의 돌을 올렸다 그 선택은 하나의 방향이 되었고, 또 하나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는 숫자가 말해주는 기록보다 진심을, 반복되는 판매 구조보다 관계의 본질을, 수익을 극대화하는 관행보다 음악이 전해야 할 이유를 택했다. 그리고 ‘하지 않음’이라는 결정을 통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IM HERO 2』는 관습의 틀 밖에서 새로운 길을 제시하려는 시도였고, 진심으로 음악을 전하고자 했던 한 사람의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임영웅이 올린 돌 하나에 누군가는 고민하고, 누군가는 외면하며, 누군가는 용기 있게 또 하나의 돌을 얹을 것이다. 그렇게 이 길은,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제안서가 될 것이다.


익숙한 것에 물음을 던지고, 새로운 길에 첫 발을 내디딘 임영웅은 지금, 또 한 번 ‘기준’을 바꾸고 있다



✍️톱스타뉴스 우주안 기자



댓글 (13)
    찬슬 100
    2025-08-05 09:54

    임영웅
    모든 날 건행기원하며 응원합니다
    2
    야옹블루웅 100
    2025-08-04 22:21
    임영웅 응원합니다
    1
    찬슬 100
    2025-08-04 10:06

    임영웅
    새로운 한 주도 화이팅
    전국 콘서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2
    찬슬 100
    2025-08-03 10:28

    임영웅
    모든 날 건행하세요
    모든 날 응원합니다
    10
    망고애플 100
    2025-08-03 07:39

    임영웅 남다른 첫발 첫시도 용기있는 선한영향력 내가수 사랑입니다 행복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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