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17. 세븐틴 (Seventeen, 가수)0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플레디스
- 수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공유
아차리포트
세븐틴, 美 ‘켈리 클락슨 쇼’까지 완벽 매료…역대급 ‘Lef.. 사진= NBC ‘The Kelly Clarkson Show’ 캡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미국 간판 TV쇼 ‘켈리 클락슨 쇼’를 뜨겁게 사로 잡았다. 세븐틴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NBC 인기 TV쇼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 지난해 초동 밀리언셀러의 신화를 이뤘던 미니 7집의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흠뻑 매료 시켰다. 미국 최고의 TV 상인 에미상(Emmy Awards)을 3차례 수상, 미국 톱3 데이타임 토크쇼로 손꼽히고 있는 ‘켈리 클락슨 쇼’는 닉 조나스, 존 레전드,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어 세븐틴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켈리 클락슨은 세븐틴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듯 “이번 게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총 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과 2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라고 남다른 기록을 집중 조명했으며 “세븐틴은 K-POP 퍼포먼스의 강자”라는 칭찬을 더해 분위기를 한껏 예열 시켰다. 이어 직장인으로 깜짝 변신해 회사 안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세븐틴이 등장, 이들이 선사할 색다른 퍼포먼스를 더욱 기대케 한 것은 물론 퇴근 시간을 알리는 시계 소리에 맞춰 흘러 나오는 미니 7집의 타이틀곡 ‘Left & Right’ 전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선사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세븐틴은 소품과 공간들을 적절하게 활용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출과 구성으로 역시 믿고 보는 퍼포먼스를 완성시키며 몰입도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퇴근 후 사무실을 벗어나 지하철로 향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화려한 그래피티와 포스터로 뉴욕을 연상케 하는 지하철 공간에서의 단체 퍼포먼스는 무대의 대미를 장식했다. 타이틀곡 ‘Left & Right’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을 세븐틴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이번 무대는 마치 유쾌함이 넘치는 한 편의 영화를 관람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지난 6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CBS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 첫 출연해 공식 유튜브 채널의 ‘HOME:RUN’ 퍼포먼스 영상이 하루 만에 100만 뷰를 쾌속 돌파, 외신 매체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 세븐틴은 이번 NBC ‘켈리 클락슨 쇼’에서도 다시 한 번 오직 세븐틴만의 유일무이한 역대급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행보를 선보였다. 이처럼 지난해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과 함께 해외 매체들의 높은 관심 속 명실상부 ‘글로벌 K팝 대표 주자’로 자리를 확고히 한 세븐틴은 2021년의 시작을 글로벌 하게 알리는 등 연일 화제를 이어나가며 올해도 ‘세븐틴의 해’를 만들 것을 예고해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9:35
세븐틴, 오는 13일 美 NBC 인기 TV쇼 ‘켈리 클락슨 쇼’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미국 간판 TV쇼 ‘켈리 클락슨 쇼’에 첫 출연한다. 세븐틴은 오는 13일(현지 시간) 방송되는 미국 NBC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을 확정, 지난해 글로벌 챌린지 열풍을 몰고 온 미니 7집의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 최고의 TV 상인 에미상(Emmy Awards)을 3차례 수상한 미국 톱3 데이타임 토크쇼 중 하나로 닉 조나스, 존 레전드,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인물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어 세븐틴의 첫 출연 소식에 국내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세븐틴이 ‘켈리 클락슨 쇼’에서 선보이는 ‘Left & Right’는 초동 밀리언셀러 신화를 이뤄낸 미니 7집 ‘헹가래’의 타이틀곡이자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해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여유로운 그루브와 더불어 긍정적인 청춘 에너지가 전해져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특히 ‘Left & Right’는 세레머니, 마라톤 액션 등 세븐틴 특유의 재치 있는 제스처와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인 만큼 ‘켈리 클락슨 쇼’에서 펼칠 신선하고 매력적인 무대는 현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6일(현지 시간)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HOME;RUN’ 무대를 선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퍼포먼스 영상은 전 세계를 열광시키며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더해 미국 빌보드에서는 “믿을 수 없는 퍼포먼스”라며 극찬을 보내는 등 외신 매체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켈리 클락슨 쇼’에서는 어떤 전설적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연초부터 미국 주요 TV쇼 출연을 잇달아 확정 지으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한 세븐틴은 지난해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라서는 것은 물론 해외 유수 매체들의 조명을 받으며 ‘K팝 대표 주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2021년도 세븐틴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가득 물들이며 ‘세븐틴의 해’로 만들 것을 예고한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이 출연하는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는 오는 13일(현지 시간) 방송되며,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0:35
세븐틴, 美 ‘제임스 코든쇼’ 영상 100만 뷰 쾌속 돌파…빌..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과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첫 출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HOME;RUN’ 퍼포먼스 영상은 하루 만에 100만 뷰를 쾌속 돌파하며 전 세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역대급 ‘HOME;RUN’ 퍼포먼스를 예고했던 만큼 ‘제임스 코든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최고 조회 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더불어 전 세계 구글 트렌드 수치도 세븐틴 퍼포먼스 방영 당시 ‘제임스 코든쇼’ 검색량이 급증하며 최고 수치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제임스 코든쇼’ 측은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멀티 플래티넘 판매 강자 그룹”이라며 세븐틴을 ‘더블 밀리언셀러’ 그룹임을 강조한 데 이어 ‘HOME;RUN’ 퍼포먼스에 대해 “코든쇼 스태프로의 기획이 신선했다”고 밝히며 눈부신 퍼포먼스와 영상 퀄리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도 세븐틴의 미국 TV 데뷔를 집중 조명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창의적인 기획력에 대한 찬사를 보냈고 “믿을 수 없는 퍼포먼스”라는 극찬을 보내는 등 현지에서의 인기를 증명, 끊이지 않는 외신 매체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까지 음반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더해 미국 타임지, 페이퍼(PAPER), 영국 데이즈드(DAZED)를 비롯한 해외 주요 외신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4:09
세븐틴, ‘골든디스크’ 5년 연속 음반 본상 수상…폭발적 ..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5년 연속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세븐틴은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와 동시에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를 펼치며 명불허전 ‘퍼포먼스 일인자’다운 위엄을 뽐냈다. 세븐틴은 지난해 6월 미니 7집 ‘헹가래’로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4개월만인 10월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으로 연이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밀리언셀러’ 자리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대기록으로 음반 부문 본상을 거머쥔 세븐틴은 “2020년엔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이 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캐럿분들께 어떻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많이 한 해였던 것 같아요”라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더해 “2021년에는 더 많이 돌려드리고 많은 분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저희 세븐틴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이 상은 저희가 더 열심히, 더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캐럿들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감사와 당찬 포부를 담은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세븐틴은 호시의 북 퍼포먼스와 디에잇의 댄스 브레이크가 더해진 웅장한 무드의 ‘Fearless’부터 버논, 디노의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새로운 안무 구성과 빅밴드 연주로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Left & Right’까지 오직 세븐틴만이 선사할 수 있는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렇듯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를 추가한 세븐틴은 매 순간 멈추지 않고 도전하며 자신들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기에 이들의 끝없는 성장과 무궁무진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0:29
세븐틴의 음악적 전환의 계기가 된 활동은? (간담회) 민규·에스쿱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음악적, 정신적으로 전환의 계기가 되었던 활동이 무엇인지를 돌아보았다. 세븐틴은 19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발매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이돌차트는 세븐틴의 음악적 전환 혹은 생각의 전화의 계기가 된 활동이 무엇이었는지를 물었고, 여기에 대해 일부 멤버가 직접 답을 내놓았다. '청량', '힐링', '청춘' 등 데뷔부터 현재까지 세븐틴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있지만, 음악적으로 세븐틴은 그 장르적 변화가 비교적 명확한 그룹이다. 실제 세븐틴은 초기 팝 댄스 위주의 장르를 선보였지만 '울고 싶지 않아'를 계기로 EDM 계열의 장르로 급선회 했다. 그리고 지금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를 섞는 하이브리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이런 전환의 계기는 멤버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 이날은 시간 관계상 민규와 에스쿱스 두 명의 멤버가 답을 했다. 아니나다를까 먼저 "이건 멤버마다 다 답이 다를지도 모르겠다"라고 전제한 민규는 "나는 '울고 싶지 않아'를 할 때 LA를 갔다오고 그랬다. 거기서 새로운 무언가를 많이 보고 느꼈다. 내가 모르는 정말 많은 것이 있다는 걸 느꼈다. 그 경험을 통해서 음악적으로도 그렇고, 인생에 대해서도 더 넓고 깊게 생각하게 됐다"라고 비교적 명확한 계기의 순간을 밝혔다. 이어 에스쿱스는 "매 활동, 한 걸음이 다 변화를 준 큰 계기였다. 그 활동과정에서 슬픔, 기쁨, 고난, 역경, 이를 극복하는 것까지 다 배운 것 같다. 그러면서 음악적으로, 멘탈적으로, 인간적으로 변화와 발전을 하게 했다"라고 덧붙이며 지난 활동을 돌이켜보았다. 한편 세븐틴의 ‘; [Semicolon]’은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9 17:45
청춘과 힐링의 아이콘 세븐틴, 이번엔 ‘홈런’이다! (간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했다. 세븐틴은 19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발매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세븐틴은 전작 '헹가래'를 통해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이번 ‘; [Semicolon]’ 역시 선주문량이 110만장을 넘어서며 2연속 밀리언셀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에스쿱스는 "밀리언셀러가 믿기지는 않았는데 한편으로 우리가 이렇게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행복했다. 그리고 이렇게 빨리 인사드릴 수 있어 더 뿌듯하다. 우리를 밀리언셀러로 만들어준 캐럿(팬덤명)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우리가 이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도 전세계의 캐럿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슈아는 "이번 앨범의 성과도 솔직히 기대는 된다. '음악이 주는 힘이 굉장히 크구나'라는 걸 느꼈다. 또 그만큼 세븐틴이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커졌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원우는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듣는 사람이 공감이 되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더 큰 보람을 느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이번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은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HOME;RUN’을 비롯해 승관, 버논, 디노의 ‘도레미’와 디에잇, 민규, 도겸의 ‘HEY BUDDY’(헤이 버디), 준, 호시, 원우, 우지의 ‘마음에 불을 지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의 ‘AH! LOVE’, 전체곡 ‘겨우’까지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새 앨범에서 새로운 유닛 조합을 선보인 것과 관련해 준은 "세븐틴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믹스 유닛을 만들었다. 캐럿분들이 어떻게 봐줄지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호시도 "13명이 각각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으니 새로운 믹스 유닛도 재미있을 거다"라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HOME;RUN’은 스윙 장르 기반의 레트로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멤버 우지가 작곡, 작사에 참여하고 버논과 승관이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우지는 "'홈;런'은 청춘의 열정적인 모습과 쉬어가도 된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홈런의 짜릿함으로 표현했다. 퍼포먼스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겸과 디에잇은 "전작과 달라진 점은 멤버들 모두 무대에 대한 책임감과 진정성이 커졌다. 그래서 더 성숙해진 것 같다. 이번 '홈;런' 무대를 보고 큰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그만큼 무대에 자신감 있으니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홈'런'도 역시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버논과 승관도 작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매번 세븐틴의 타이틀곡을 만들어내고 있는 우지는 "영감이라기보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경험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준건 캐럿들 덕분이다. 세월이 거듭하면서 더 성장하고 있는 13명의 멤버들이 지닌 개성이 더 넓어지고 깊어진 것 같다"라고 공을 캐럿에게 돌렸다. 다만 호시는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우지를 필두로 멤버들도 곡작업에 참여를 했는데, 정말 어렵더라. 늘 타이틀곡을 준비하고 거기에 여러 곡을 쌓아두고 있는 우지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우지가 우리팀의 엔진이라고 생각한다. 존경스러웠다"라고 우지의 능력을 거듭칭찬 했지만 말이다. '쉬어감'의 메시지를 담은 '홈;런'이기에 이들이 간담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말도 바로 이 휴식, 쉬어감이었다. 실제 정한과 승관은 "'홈;런'은은 쉼 없이 달려온 청춘이 잠시 쉬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곡이다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목표다"라며 "많은 청춘들이 공감을 얻었으면 한다. 그런 공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곡의 의도를 명확하게 밝혔다. 이어 우지는 "멤버들 모두가 참여도가 늘어나면서 우리의 위치에서 어떤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도 커지고 있다. 지난 앨범이 활기 차고 힐링을 주는 작품이라면, 이번은 '꿈을 향한 여정은 끝이 없지만 오늘 하루는 쉬어가라'는 뜻이다. 우리도 그런 상황을 겪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메시지가 들어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버논도 "마냥 쉬라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면서 잠깐 멈출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은 거다. (쉬어감이) 인생이라는 여정을 이어가는 준비과정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 도겸은 "꼭 앞으로 나가지만 않아도 된다는 걸 우리만의 방식으로 전하고 싶었다. 쉬어간다는 게 거창하지 않다. 우리들은 멤버들과 활동하고 소중한 밥을 먹고 여행을 가고 그런 것이 다 쉬어감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와중에 주변에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과 함게 하는 것이 쉬어감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전하는 세븐틴이 되도록하겠다"라고 자신들의 실제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명확한 메시지를 담은 '홈;런'인 만큼 세븐틴은 지금 현재 코로나사태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도 전했다. 디노는 "모든 분들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의 음악을도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이른 시간내에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날이 올때까지 우리는 우리 자리에서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디노의 말처럼 세븐틴의 최종 목표는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음악이 긍적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호시는 "마라톤에서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 숨을 고를 수 있는 구간이 있듯이, ‘; [Semicolon]’이 긴 인생에서 숨을 한 번 고르고 더 나아갈 수 있는 거점이 되는 그런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쿱스는 "세븐틴의 역할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리가 엄청난 영향을 끼치진 못하겠지만 자그마한 긍정적인 에너지라도 전하고 싶다. 만약 그런 에너지를 받았다면 많이 들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 [Semicolon]’은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9 17:37
세븐틴 ‘; [Semicolon](세미콜론)’ 일문일답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이 오늘(19일) 발매된다. 세븐틴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HOME;RUN(홈런)’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 청춘들을 어루만질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주는 희망의 외침을 전한다. 특히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러’를 목전에 두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는 이번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은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더욱 성숙한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 전반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더욱 공감 가고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녹여냈다. 또한 타이틀곡 ‘HOME;RUN’은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로 ‘HOME;RUN’이라는 표현이 지닌 짜릿함을 더했고, 현시대를 살아가며 고군분투 하고 있는 무한한 성장을 지닌 청춘에게 선사하는 힘찬 응원과 위로의 목소리는 리스너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전망이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도레미’, ‘HEY BUDDY’, ‘마음에 불을 지펴’, ‘AH! LOVE’의 다채로운 믹스 유닛 곡과 일상 속 잠시나마 힘든 일을 잊게 해주는 소중한 사람을 향한 노래 ‘겨우’까지 총 6개의 곡을 수록, 청춘의 향연 속 서로를 향한 응원과 위로는 또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많은 청춘들에게 큰 공감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이에 약 4개월 만에 신곡 ‘HOME;RUN’으로 돌아온 세븐틴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직접 이번 앨범 ‘; [Semicolon]’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Q. 약 4개월 만의 컴백인데 소감이 어떤가? 버논 "4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주고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다" 승관 "멤버들과 하루하루 설렘과 즐거움을 가득 안고 작업에 임했다. 듣는 분들께도 좋은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Q. 이번 스페셜 앨범 ‘; [Semicolon]’과 타이틀곡 ‘HOME;RUN’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정한 "이번 앨범 ‘; [Semicolon]’은 지금 이 순간도 열심히 달리고 있을 청춘에게 잠시나마 숨 고를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문장 부호인 ‘세미콜론’으로 표현해 보았다" 우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은 여러 시대의 청춘을 스윙 장르를 비롯하여 레트로 펑크, 라틴과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풀어낸 만큼 보다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원우 "스윙 장르 기반의 타이틀곡 ‘HOME;RUN’은 ‘청춘의 열정적인 모습’과 ‘잠시 쉬어가도 돼’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다" Q. 이번 타이틀곡 ‘HOME;RUN’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이 어땠나? 에스쿱스 "‘세븐틴다움’의 끝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도겸 "‘HOME;RUN(홈런)’이라는 곡 제목처럼 캐럿들이 있는 곳이라면 저 먼 곳까지 세븐틴의 사랑을 보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Q. 이번 앨범에서 특히 주목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호시 "우리는 늘 우리의 자리에서 열심히 음악을 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 언제나 그랬듯이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에 주목해 주면 좋겠다" 디에잇 "청춘에 대한 이야기와 전체적인 콘셉트인 레트로를 믹스 유닛만의 다양한 개성으로 표현했으니 기존 유닛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민규 "세븐틴은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앨범 역시 대중분들께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Q. 세븐틴에게 항상 힘이 되어 주는 캐럿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조슈아 "큰 힘이 되어 주고 끊임없이 사랑을 주시는 캐럿들! 항상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여러분들을 위해 멋진 무대, 멋진 음악을 하는 멋진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준 "항상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캐럿들 너무 감사하고 언제나 우리 캐럿들에게 자랑스러운 세븐틴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 디노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캐럿들 감사하다. 이번에도 좋은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활동도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9 10:24
세븐틴 “여름은 우리에게 맡겨라! ‘봄·세븐틴·가을·겨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했다. 세븐틴은 22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미니 7집 ‘헹가래’ 발매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간담회에 앞서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우리가 9개월 만에 돌아왔다. 9개월이 긴시간인데, 그만큼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이 관심 가져주고 사랑해주면 고마울 것 같다"라며 "우리의 모든 에너지를 솓아서 만든 앨범이다. 수록곡 모두 의미가 있고 좋은 곡들로만 만들었다. 우리 앨범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응원과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헹가래’의 타이틀곡 ‘Left & Right’는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외치는, 세븐틴만의 특별한 응원곡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큰 에너지와 희망을 주고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우지는 "우왕좌왕하는 청춘의 시기에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잘 모르겠을때,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헹가래르 치듯이 위로 가겠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우는 "청춘에 대한 여정이다. 미니 7집 앨범 자체가 청춘의 여정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좋은 곡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는 세븐틴은 곡에 대한 자신감도 넘쳤다. 승관은 "우지형이 작업한 곡을 호시형이 듣고, 호시형이 바로 나에게 '관아 느낌이 왔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들어봤는데, 듣자마자 흥이 나고 리듬이 타지더라. 가사에도 마음에 새길만한 내용이 정말 많다"라고 ‘Left & Right’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도겸은 "항상 앨범을 준비하면서 레코딩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이번은 '청춘'이 주제다보니 그에 맞는 목소리를 담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녹음하고 수정도 많이 했다. 앨범전체에 정말 명곡들이 많다. 잘 들어달라"라고 강조했다. 우지도 "청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그걸 잘 표현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 한 명의 사람으로서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많이 이야기하고 만든 앨범이다"라고 내면과 철학적 성찰까지 담긴 앨범임을 알렸다. 자신있게 '명곡', '명반'임을 내세운 앨범인 만큼 세븐틴의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을 듣는 것이다. 그리고 그로인해 응원과 위로를 받기를 원했다. 디에잇은 "우리 노래가 희망과 응원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또 큰 목표 가지고 있는게, 전세계 사람들이 다 ‘Left & Right’를 듣고 춤을 따라췄으면 좋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 호시와 에스쿱스는 "‘Left & Right’가 전세계의 응원송이 됐으면 좋겠다. 수치도 중요하고, 성적이 잘 나오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응원이 되고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어느덧 6년차를 맞이한 세븐틴이지만, 이들은 여전히 신인과도 같은 모습으로 끊임없는 성장, 노력, 그리고 새로운 음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마치 큰 원형 트랙을 한 사이클을 돌고, 다시 출발선에 선 듯한 모습이다. 우지와 에스쿱스는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에 책임감과 부담감이 커졌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라며 "전작에서 '두려움'을 표현했는데, 두려움을 깨고 출발선에 서면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 과정을 모두 표현하려고한 앨범이다. 이것을 세븐틴의 느낌으로표현하니까 이런 음악이 나온 것 같다"라고 다시 밝아진 세븐틴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돌고 돌아 다시 밝은 세븐틴으로 돌아왔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전보다 더 실력과 인기가 '성장한 세븐틴'이라는 점일 것이다. 승관은 "초동 판매량을 보면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데, 공연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다가 그럴 때 성장했음을 실감한다. 또 그럴 때마다 자만하지 말자고 다짐 한다. 더 욕심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려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하는 게 중요한 거 같다"며 "'성장하는 아이돌'이라는 말이 솔직히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6년차인데도 계속 성장한다고 들을 때마다 감사하고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초심을 잃지 않는 세븐틴이 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는 13명의 멤버가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준은 "어떻게 보면 비슷한 13명 함께 하니까...(가능했던 것 같다.) 주변 멤버들을 보면 더 힘이 생긴다. 혼자였으면 이 정도까지 오지 못했다. 함께 가는 친구들이 있어서 계속 갈 수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겸도 "미래는 불확실한 것이라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확실히 말은 못하겠지만, 우리 세븐틴 13명이 함께 무대를 이어간다면, 어떤 미래가 와도 행복하게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라고 단언했다. 물론 미래는 미래의 일이고, 세븐틴은 일단,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헹가래’를 먼저 즐겨주기를 당부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우리 음악을 사랑해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에스쿱스에 이어 디노는 "모두 '역사에 남는 아티스트'라는 말을 모두 꿈굴 건데, 우리 (‘헹가래’ 앨범이) '역사에 깊이 남을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여기에 호시의 마지막 호언장담도 명언이었다. "여름은 우리 세븐틴에게 맡겨달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니라 '봄, 세븐틴, 가을, 겨울'로 만들어드리겠다" ‘헹가래’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2 17:41
세븐틴 민규 “사회적 거리두기 불이행…팬·의료진에 정말 .. 그룹 세븐틴의 민규가 사회적 거리두기 미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세븐틴은 22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미니 7집 ‘헹가래’ 발매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븐틴의 멤버들은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지만, 민규 조금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꼭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입을 연 민규는 "최근 잘못된 행동으로 실망을 안긴 부분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말을 꺼냈다. 앞서 민규는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는 와중에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127 재현 등과 함께 이태원에서 바(BAR)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중인 의료진과 청소년 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의 위치를 고려할 때 더욱 주의를 기울였어야한다는 비난이 일었다. 민규는 "항상 열심히 하는 멤버들 응원해 주는 팬여러분에게 죄송하며, 무엇보다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또 반성하겠다"라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한편 세븐틴은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