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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 리믹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마크(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 리믹스가 오늘(26일)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는 SM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 버전으로 발표하는 ‘iScreaM’(아이스크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3월 26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37번째 싱글인 ‘iScreaM Vol.37 :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 Remixes’의 음원을 선보인다. 이번 싱글은 DJ co.kr(디제이 코커)와 h4rdy(하디), BRLLNT(브릴리언트), machìna(마키나) 등 개성이 돋보이는 한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세 가지 버전의 리믹스로 듣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마크와 피처링으로 함께한 아티스트 이영지의 래핑을 더욱 강조한 이번 리믹스는 UK Bass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 접근이 돋보이는 DJ co.kr와 h4rdy 버전, 특유의 하우스적 해석이 녹아든 BRLLNT 버전, 테크노적 색채를 가미한 machìna 버전 등 곡의 새로운 매력을 극대화한 댄서블한 트랙들을 통해 확장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2024년 12월 발매한 마크의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는 하우스 풍의 코드 진행 위로 펼쳐지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강렬하게 반복되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곡으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탑 송 차트 부문 전 세계 15개 지역 TOP10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마크는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등 자신이 거쳐온 4개 도시를 모티브로 한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 (더 퍼스트푸르트)를 4월 7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6 10:29
NCT 텐, 새 미니앨범 ‘STUNNER’로 성공적 컴백! 각종 글..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미니앨범 ‘STUNNER’(스터너)로 각종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지난 24일 발매된 텐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3개 지역(폴란드, 뉴질랜드, 인도, 칠레, 페루,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라오스) 1위 및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호주, 일본 등이 포함된 총 23개 지역 TOP10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와 국내 주요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STUNNER’는 공개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24일 오후 8시 기준) 1위에 랭크되어 텐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TUNNER’의 한국어, 영어 버전을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7곡으로 구성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텐의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곡 ‘STUNNER’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으로, 텐의 리드미컬하고 섬세한 보컬부터 시크한 톤의 랩과 위스퍼까지 만날 수 있으며, 가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한편, 텐은 오늘(25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MBC FM4U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5 16:03
NCT 127, 타이베이 첫 단독 콘서트도 완벽 접수!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타이베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네 번째 월드 투어를 순항 중이다. ‘NCT 127 4TH TOUR ‘NEO CITY – THE MOMENTUM’’(엔시티 127 4TH 투어 ‘네오 시티 – 더 모멘텀’)은 3월 22~23일 양일간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NCT 127의 데뷔 후 첫 타이베이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은 물론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Gas’로 강렬한 오프닝을 연 NCT 127은 ‘삐그덕’, ‘Fact Check’, ‘질주’, ‘영웅’ 등 대표곡을 비롯해 ‘Far’, ‘Chain’, ‘영화처럼’, ‘윤슬’, ‘TOUCH’, ‘다시 만나는 날’ 등 보컬, 퍼포먼스, 감성까지 완벽하게 펼쳐낸 다채로운 무대로 3시간여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웠다. 더불어 관객들은 이번 투어의 메인 컬러인 블루와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NCT 127을 열렬히 환영함은 물론, ‘TOUCH’ 무대에서 오색빛깔의 핑거 라이트로 객석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서로의 모멘텀이 되어 더 아름다운 모멘트를 만들자!’라는 슬로건 이벤트, 앙코르를 기다리며 ‘Welcome to My Playground’와 ‘Be There For Me’를 떼창하는 등 공연 내내 끊이지 않는 이벤트로 멤버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또한 이번 공연은 유나이티드 데일리 뉴스(United Daily News), 야후(Yahoo), 나우뉴스(Nownews), 넥스트애플뉴스(NextApple News), ET투데이(ETtoday), CTWANT 등 현지 유력 언론들이 일제히 취재에 나서며, NCT 127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로써 NCT 127은 지난 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방콕, 덜루스, 뉴어크, 토론토, 로즈몬트, 샌안토니오, LA, 오사카, 타이베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3월 29~30일 후쿠오카, 4월 5~6일 나고야, 26~27일 마카오, 5월 21~22일 도쿄 공연까지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5 16:02
NCT 마크, 타이틀곡 ‘1999’로 경쾌하게 자신의 시대를 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1999’(일구구구)로 경쾌하게 자신의 시대를 연다. 마크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는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1999’를 포함한 총 13곡이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등 마크의 발자취가 담긴 도시에 따라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1999’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펑키한 사운드의 기타, 브라스 세션, 휘파람 등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장르의 곡으로, 타이트한 랩과 가성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은 그간 마크에게서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가사에는 솔로 앨범이라는 첫 열매를 맺는 지금 이 순간이 마치 자신이 태어난 1999년도를 다시 맞이한 것처럼 기쁘다는 의미와 세기의 마지막 해에 태어난 자신이 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타이틀곡은 마크의 시작을 이야기하는 토론토 섹션에 수록되었으며, 마크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녹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 마크의 색깔을 확인하기에 충분하다. 오늘(25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 등에 오픈된 ‘Mark’(마크) 콘셉트 이미지는 마크 본연의 모습을 순수하면서도 아이코닉하게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마크는 4월 7일 오후 8시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타이틀곡 ‘1999’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5 15:58
‘4월 7일 발매’ NCT 마크, 첫 솔로 앨범 트레일러 영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첫 솔로 앨범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는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24일) 0시 유튜브 NCT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 ‘1999, Toronto’(일구구구, 토론토)는 마크 솔로 1집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의 첫 챕터인 토론토 섹션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레일러는 마크의 여정이 시작된 토론토 챕터의 경쾌한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콘텐츠로, 마크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감정과 내면의 성장 과정을 추상적이고 위트 있는 이미지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 삽입된 ‘Toronto’s Window’(토론토스 윈도)는 앨범의 첫 번째 트랙으로, 마크가 걸어온 삶을 돌아보면서 이 앨범이 자신에게 얼마나 값진 열매인지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냈으며, 미니멀한 기타 선율 위로 담담하게 흐르는 내레이션은 마크의 진심을 고스란히 전한다. 마크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타이틀곡 ‘1999’를 포함한 총 13곡이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유년 시절을 보낸 밴쿠버, 꿈을 실현하는 서울 등 도시에 따라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 마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진솔한 음악을 담고 있다. 한편,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4 13:20
‘컴백 D-DAY’ NCT 텐 “‘STUNNER’는 새로운 시도 담은 앨..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미니앨범 ‘STUNNER’(스터너)로 오늘(24일) 컴백한다. 텐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는 타이틀곡 ‘STUNNER’의 한국어, 영어 버전을 포함해 서로 다른 매력의 총 7곡으로 구성,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STUNNER’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된다.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타이틀곡 ‘STUNNER’는 텐의 리드미컬하고 섬세한 보컬부터 시크한 톤의 랩과 위스퍼까지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이와 달리 영어 버전은 ‘나’ 자신이 빛나는 존재라는 내용을 담아 서로 다른 메시지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텐은 4월 12~13일 서울에서 첫 콘서트 투어를 시작하며, 방콕, 상하이,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등에서 공연을 개최, 세련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사하며 ‘아티스틱 퍼포머’ 타이틀을 한층 확고히 할 전망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및 컴백 활동에 이어 첫 콘서트 투어까지 펼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 큰 활약을 보여줄 텐이 일문일답을 통해 신보 ‘STUNNER’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다음은 텐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 관련 일문일답. Q. 2024년 2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TEN’(텐)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입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A. 첫 솔로 앨범으로 많은 경험을 쌓은 후 1년 동안 앞으로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어떤 부분을 더 채워야 할지 생각하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했어요. ‘TEN’이 어떤 장르의 음악을 할지 고민한 앨범이라면 ‘STUNNER’는 장르적으로 조금 더 정리된 느낌이 들어요. 그만큼 좋은 앨범이 만들어진 것 같고 제 새 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서 마음에 들어하시면 좋겠어요. 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저번 타이틀곡 ‘Nightwalker’(나이트워커)는 마이너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너무 가볍지 않은 선에서 마이너와 메이저 중간의 느낌을 내고 싶었고, 제 색깔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고 싶었어요. ‘BAMBOLA’(밤볼라)로 빠른 랩을, ‘Sweet As Sin’(스위트 애즈 신)으로 싱잉 랩을, ‘Butterfly’(버터플라이)로 한국어 발라드에 도전하면서 조금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그만큼 멋진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요. Q. 타이틀곡 ‘STUNNER’의 가장 ‘STUNNER’한 부분(매력적인 부분)을 소개해 주세요. A. ‘STUNNER’는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 둘 다 있는 만큼 서로 다른 언어로 저의 다양한 목소리 톤을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두 곡의 가사 내용이 다른 점도 재미있어요. ‘STUNNER’의 비하인드가 하나 있는데, 원래 ‘STUNNER’는 타이틀곡이 아니었어요! 이번 앨범에 들어가지 않은 다른 곡이 타이틀곡이었고 ‘STUNNER’는 커플곡으로 하려고 했는데, 계속 듣다 보니까 ‘STUNNER’가 더 타이틀곡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인 마이너와 메이저의 중간선에 있는 노래가 ‘STUNNER’라고 느껴서 타이틀곡을 바꾸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Q. 텐 하면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타이틀곡 ‘STUNNER’ 퍼포먼스의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STUNNER’ 안무는 강렬하고 힙하면서도 여유롭게 보이는 부분들이 많아요. 안무팀과 퍼포먼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코러스 부분을 비롯해서 동선이나 제스처, 안무의 분위기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수정했어요.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함께 의견을 모으니까 더 좋은 퍼포먼스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Q. 이번 앨범의 작업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A. 이번 앨범의 곡들을 다 모으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데모곡도 정말 많이 들었고 트랙 순서도 신경을 많이 써서, 스태프분들과 처음 이야기했던 것과 결과물이 다른 부분이 많아요.(웃음) 특히 A&R 팀원분들이 제 의견을 많이 들어 주시고 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응원해 주시면서도, 더 좋은 방향이 있는 부분은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Butterfly’(버터플라이)는 제가 처음 한국어 가사의 발라드를 완곡으로 부른 노래예요. 발음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이번 앨범의 곡들 중에서 녹음 시간이 가장 길었지만 한국어 발라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아요. 녹음이 어려웠던 만큼 배운 것이 많습니다! Q.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곡은 무엇인가요? A. 정말 많이 고민하면서 직접 고른 곡들이라 다 좋지만 제일 많이 듣는 곡은 ‘Waves’(웨이브스)예요. ‘Waves’를 들으면 제가 좋아하는 바닷가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고 모든 게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이어서 마음이 진정돼요. 또 ‘Waves’ 녹음을 끝내고 들어봤을 때 처음으로 ‘오! 내 목소리 톤 예쁘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곡이어서 팬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 같아요. Q. 4월 12~1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첫 콘서트 투어를 펼칠 계획인데, 투어 관련 스포일러를 살짝 해준다면요? A. 첫 솔로 앨범을 냈을 때도 바로 팬콘 투어를 했는데 이번에도 새 앨범을 발표하고 금방 첫 콘서트 투어를 하게 돼서 설레고 기대돼요. 아직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팬콘 투어 무대로 보여드렸던 곡들의 안무를 새롭게 바꿀 예정이고 무대 장치나 조명도 팬분들께서 공연을 더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준비하려고 해요.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아요! Q. 팬들에게 이번 앨범이 어떤 의미로 다가가면 좋을 것 같나요? A. 제가 요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하루하루를 즐겁고 기분 좋게 보내는 것인데, 팬분들이 이번 앨범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아지고 새로운 감정을 느끼셨으면 해요. 그리고 컴백 활동으로 서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아, 새로운 팬분들도 환영해요! 이번 앨범으로 저를 좋아하게 되신다면 제가 잘 챙겨드리겠습니다.(웃음)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4 13:16
NCT WISH, 亞 투어 서울 공연 전석 매진 대성황! 시즈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아시아 투어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월 21~23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 SEOUL’(2025 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 서울)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해 NCT WISH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으며, 22일과 23일은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생중계를 통해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전 세계 팬들도 함께 즐겼다. NCT WISH는 ‘WISH’, ‘Steady’(스테디), ‘Songbird’(송버드) 등 희망찬 에너지가 빛나는 곡부터 ‘NASA’(나사), 일본 앨범 수록곡 ‘CHOO CHOO’(츄츄) 및 ‘Touchdown’(터치다운)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d인상적인 무대, 소녀시대의 ‘Kissing You’(키싱 유)와 NCT U의 ‘Make A Wish’(메이크 어 위시) 커버곡까지, ‘청량&네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가며 매 무대마다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NCT WISH는 4월 14일 발매되는 미니 2집 수록곡 ‘Melt Inside My Pocket’(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 무대 최초 공개를 비롯해, 포켓몬스터 OST ‘Make You Shine’(메이크 유 샤인)은 대형 피카츄들과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으며, 일본 발표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Our Adventures’(아워 어드벤처스)에서는 2층 객석으로 직접 다가가는 등 서울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게임 테마에 맞춰 게임 모니터와 컨트롤 보드 형태로 무대를 제작한 것은 물론, 함성 소리로 게이지를 채워야 공연이 시작되고, 리듬게임처럼 화면에 흘러나오는 응원법 자막 연출, 팬들이 보고 싶은 챌린지를 직접 선택하는 코너 등 플레이어로서 관객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VCR 및 프로젝션 맵핑 연출, 화약, 별과 하트 모양의 컨페티 등 NCT WISH의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콘셉추얼한 무대 연출로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서울 공연을 정말 기대해 왔는데, 3일 내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고, 함성을 들으니 시즈니(팬덤 별칭)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큰 사랑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도록 계속 성장해서 더 높이, 더 멀리 올라가겠다. 오늘 우리의 첫 페이지를 썼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페이지를 함께 써 나가길 바란다. 4월 컴백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준비했으니 함께 달리자”라며 포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게다가 NCT WISH는 공연이 끝난 뒤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의 청량함 가득한 티저 영상 ‘Make it pop’(메이크 잇 팝)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오늘(24일) 0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풍성한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티징 콘텐츠를 게재해 컴백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NCT WISH는 4월 4~6일 마카오, 12일 마닐라, 5월 2~3일 홍콩, 17일 싱가포르, 24일 타이베이, 31일 자카르타, 6월 7일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4 13:15
NCT 텐, 새 미니앨범 ‘STUNNER’도 명반 예고! 트랙 포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미니앨범 ‘STUNNER’(스터너)로 새로운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텐은 오늘(21일) 0시 각종 NCT 공식 SNS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의 트랙 포스터 영상을 오픈, 신보에 수록된 곡들의 음원 일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TUNNER’의 한국어, 영어 버전과 지난 17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BAMBOLA’(밤볼라), 쿨한 매력이 돋보이는 ‘Enough For Me’(이너프 포 미), 다크한 무드의 ‘Sweet As Sin’(스위트 애즈 신),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스웨덴의 가수 겸 배우 Omar Rudberg(오마르 루드버그)가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끄는 ‘Waves’(웨이브스),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Butterfly’(버터플라이) 총 7곡으로 구성되어 한층 다채로워진 텐의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텐은 새 앨범 공개 한 시간 전인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빌리빌리 NCT 채널 및 위버스 WayV 채널에서 ‘TEN 텐 'STUNNER' Countdown Live’(텐 ‘스터너’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전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듣고 작업 비하인드 토크를 펼치는 등 전 세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컴백을 기념할 예정이다. 한편, 텐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는 3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1 13:17
NCT 마크, 신곡 ‘+82 Pressin’ (Feat. 해찬)’ 무대 오늘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20일) 신곡 ‘+82 Pressin’ (Feat. 해찬)’(+팔이 프레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마크는 3월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선공개곡 ‘+82 Pressin’ (Feat. 해찬)’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피처링으로 참여한 해찬이 무대도 함께 펼치는 만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신곡 ‘+82 Pressin’ (Feat. 해찬)’은 반복적으로 울려 퍼지는 휘슬 리프와 마칭 스네어, 탄탄한 킥 드럼 사운드가 역동적인 힙합 곡으로,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를 활용한 가사에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마크와 해찬의 자신감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퍼포먼스는 곡의 무드에 맞춰 힙하고 그루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완성되었으며, 마크와 해찬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동시에 각자의 개성 넘치는 춤선이 돋보이는 구성 속에서 한층 여유로운 매력을 선사, 색다른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마크는 지난 12월 발표한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를 스페셜 스테이지로 선보이며,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해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크는 4월 7일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를 발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0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