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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 (I'll,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1994.11.13.
신체
182cm, 70kg
소속
엠제이드림시스
수상
2019JTBC슈퍼밴드우승(호피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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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아일릿, 30일 ‘일본 레코드 대상’서 ‘Magnetic’ 무대 펼..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에 이어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슈퍼 신인’다운 행보를 걷는다.   1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본 T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대상’(이하 ‘일본 레코드대상’)에 출연해 데뷔곡 ‘Magnetic’ 무대를 선보인다.    ‘Magnetic’은 올해 일본을 강타하며 각종 지표를 휩쓸었다. 이 노래는 일본 유튜브 연간 ‘쇼츠 최고 인기곡’ 5위,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4’ 수상 리스트에 올랐는데, 이는 현지 인기곡 사이 유일하게 순위에 든 K-팝 곡이었다. 또한 이 곡은 빌보드 재팬의 ‘핫 100’ 연간 차트에서 K-팝 곡 가운데 최고 순위인 1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인 만큼 아일릿은  특유의 엉뚱발랄함을 담은 ‘Magnetic’ 퍼포먼스를 통해 현지 시청자들을 매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1일 발표된 올해 수상자 리스트에서 신인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걸그룹 가운데 13년 만에 신인상을 받는 쾌거다. 특히 일본 정식 데뷔 전에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것은 아일릿이 처음이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 시작돼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매년 12월 30일에 TBS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아일릿은 ‘일본 레코드 대상’ 외에도 일본 대표 연말 방송을 섭렵하며 활약을 이어간다. 이들은 앞서 후지TV ‘2024 FNS 가요제’와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 이어 오는 27일 일본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한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홍백가합전’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9 10:47

아일릿 ‘Magnetic’, 日 유튜브 연간 랭킹 ‘최정상 쇼츠 ..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각종 글로벌 연간 차트에서 빼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유튜브가 지난 11일 발표한 연간 랭킹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데뷔곡 ‘Magnetic’이 ‘최정상 쇼츠 곡’(집계기간 2024년 1월 1일~10월 31일) 5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은 각 곡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동영상의 일본 내 업로드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데, 10위권 내 이름을 올린 K-팝은 ‘Magnetic’이 유일하다.  또한 ‘Magnetic’은 일본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이 꼽은 ‘2024년 베스트 K-팝(BEST OF 2024 K-POP)’에서 3위에 랭크됐다. 이는 올해 1월부터 9월 22일까지 발매된 곡 가운데 아마존 뮤직 큐레이터가 조회수 등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Magnetic’은 일본 최대 유선 방송 기업 유센(USEN)의 ‘유센 뮤직 어워드 2024’에서 ‘히트 K-팝(USEN HIT K-POP)’ 부문(집계기간 2023년 11월 24일~2024년 11월 21일) 1위에 올랐다. 이는 1년 동안 일본 소재 음식점과 소매점, 상업 및 공공 시설 등 점포에서 많이 흘러나온 곡을 대상으로 한다.  아일릿의 인기는 이미 여러 지표를 통해 확인됐다. ‘Magnetic’은 앞서 애플뮤직의 ‘톱 송 오브 2024: 글로벌’에서 25위, 빌보드 재팬의 연간 차트 ‘핫 100’ 15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포진한 K-팝 곡 중 최고 순위였다. 아울러 ‘Magnetic’은 일본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4’ 수상 리스트에도 K-팝 곡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아일릿은 해외 유수 매체들의 연말 결산 기사에도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아일릿의 ‘Magnetic’은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송 25선: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에 포함됐다. 빌보드는 ‘Magnetic’을 K-팝 데뷔곡 최초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한 곡이라고 소개하며 “들을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 외에도 ‘Magnetic’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과 영국 NME가 꼽은 ‘2024년 최고의 노래’, 미국 팝매터스(PopMatters)가 꼽은 ‘2024년 최고의 K-팝’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5일 진행되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을 비롯해 16일 일본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일본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31일 ‘홍백가합전’ 등 국내외를 오가며 연말에도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2 10:17

아일릿,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 휩쓸다…‘핫 100’ 등 해외..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 주요 부문에서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성적을 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6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4년 연간 차트(집계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11월 24일)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데뷔곡 ‘Magnetic’이 종합 노래 차트인 ‘핫 100’에서 15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곡 가운데 최고 순위다. ‘Magnetic’보다 앞선 순위는 크리피 너츠(Creepy Nuts), 요아소비(YOASOBI), 미세스 그린애플(Mrs. GREEN APPLE), 바운디(Vaundy) 등 모두 현지 아티스트들의 노래들이다. 또한 ‘Magnetic’은 빌보드 재팬 연간 ‘틱톡 송’ 4위, ‘스트리밍 송’ 14위, ‘다운로드 송’ 54위에 올랐는데, 이 역시 모두 해외 아티스트 노래가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다. 아일릿은 종합 노래와 종합 앨범의 포인트를 합산한 ‘아티스트 100’에서는 30위에 자리했다. 이 외에도 아일릿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다운로드 앨범’ 53위에 랭크됐다. 아일릿의 글로벌 영향력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됐다. 5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에 따르면, ‘Magnetic’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5위를 차지했다. 이는 K-팝 걸그룹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Magnetic’은 지난 3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이 노래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진입해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썼다.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는 4억 8000만 회에 육박한다. ‘Magnetic’은 해외 유수의 매체들이 연말에 발표하는 ‘올해의 노래’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조명받고 있다. 이 곡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이 꼽은 ‘2024년 최고의 노래 124선(The 124 Best Songs of 2024)’에 K-팝 곡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Magnetic’은 최근 영국 NME와 미국 팝매터스(PopMatters)가 꼽은 ‘2024년 최고의 노래 50선’과 ‘2024년 최고의 K-팝 15선’에도 각각 27위, 5위로 랭크된 바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6 10:51

아일릿 ‘Magnetic’, 日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4’ ..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국내외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또 하나의 유의미한 인기 지표를 확인했다. 지난 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일본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4’ 수상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 리스트는 라인 뮤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순위가 급상승하거나 화제를 모은 10곡이 선정됐다.  현지 인기 드라마와 SNS 등에서 트렌드를 휩쓴 음악이 주로 꼽혔다. K-팝 곡으로는 아일릿의 ‘Magnetic’이 유일하다. 라인 뮤직은 “2024년 3월 데뷔한 아일릿은 ‘Magnetic’을 통해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중독성 강한 춤으로 많은 유저들을 사로잡으며 라인 뮤직을 비롯한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라고 밝혔다. 아일릿은 ‘요즘 10대 감성’을 내세운 특유의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글로벌 트렌드 중심을 꿰찼다. 과몰입을 부르는 음악, 퍼포먼스, 콘셉트가 시너지를 이루며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아일릿의 ‘Magnetic’은 일본 음원 사이트 AWA가 꼽은 ‘GET YOUR TRENDS 2024’에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 6위에 올랐고, 일본 전국 노래방 브랜드인 조이사운드(JOYSOUND)가 꼽은 올해 ‘K-POP/한국곡 랭킹’, ‘2024년 발매된 K-POP/한국곡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아일릿은 ‘타워레코드 뮤직 2024년 상반기 스트리밍 랭킹’ 내 신인 아티스트 부문과 시부야109 lab이 발표한 ‘트렌드 대상 2024’ 아티스트 부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현지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아일릿은 최근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로 손꼽히는 NHK ‘홍백가합전’과 후지TV ‘FNS 가요제’에도 일찌감치 출격을 확정하며 ‘슈퍼 신인’의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3 13:55

‘슈퍼 신인’ 아일릿, 韓·日 신인상 휩쓸고 美·英 주요 시..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강력한 이끌림으로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최근 ‘멜론 뮤직 어워드 2024(MMA2024)’와 ‘2024 MAMA’를 비롯해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슈퍼 신인’ 아일릿의 인기는 주류 팝 시장에서도 뜨겁다. 아일릿은 미국 대중음악계 4대 시상식 중 하나인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이하 ‘BBMAs’)의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MTV 유럽 뮤직 어워드’(이하 ‘MTV EMA’)의 ‘베스트 아시아 액트’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데뷔한 해에 미국과 영국의 주요 시상식에 동시 노미네이트됐다는 점에서 지난 8개월간 빛난 이들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다. ‘MTV EMA’의 ‘베스트 아시아 액트’ 후보자 중 K-팝 아티스트는 아일릿이 유일하다. 이들은 역대 ‘베스트 아시아 액트’ 부문에서 데뷔 후 가장 빨리 지목된 아티스트다. 더불어 올해 ‘BBMAs’의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 오른 후보자 가운데 최연소 아티스트기도 하다. 아일릿은 올해 3월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Magnetic’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자석처럼 입에 착 달라붙는 ‘슈퍼 이끌림’이라는 키치한 노랫말을 앞세워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트렌드 중심을 꿰찼다.  이 곡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울러 스포티파이에서 2024년 상반기 발표된 K-팝 중 해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선정됐고, 틱톡에서 꼽은 ‘올해의 여름 노래 2024’ 한국과 일본 리스트에 모두 올랐다.  아일릿의 앨범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아일릿은 올해 발표한 두 장의 미니 앨범으로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이 앨범 모두 미국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올해 데뷔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2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에 차트인시킨 그룹은 아일릿 뿐이다.  아일릿은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또 자기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 ‘요즘 10대’의 모습으로 또래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하느님도 두 손 두 발 다 든’(미니 2집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노랫말 中) 아일릿만의 솔직 당돌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속으로 거침없이 직진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2 11:10

아일릿, 2개 앨범 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7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2집 ‘I’LL LIKE YOU’가 10월 써클차트 기준 총 58만 2333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됐다. 앨범 판매량 50만 장 돌파까지 열흘이 소요됐다. 아일릿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UPER REAL ME’가 약 한 달만에 ‘하프 밀리언셀러’가 된 점을 감안하면 가파른 성장세다.   아일릿이 올해 발표한 2개 앨범의 합산 누적 판매량은 126만 장 이상이다. 숏폼 트렌드를 이끈 이들의 글로벌 인기가 확장되면서 신규 팬이 꾸준히 증가했고, ‘SUPER REAL ME’는 현재 68만 장 넘게 팔렸다. 아직 집계되지 않은 11월 차트가 반영되면 이 수치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일릿의 존재감은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확인된다. 이들의 두 앨범 모두 미국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올해 데뷔한 K-팝 아티스트 중 2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에 진입시킨 아티스트는 아일릿이 유일하다. 음원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과 미니 2집 ‘Cherish (My Lov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최신 차트(11월 30일 자)에서 각각 133위, 160위를 차지했다. 특히 ‘Magnetic’은 이 차트에서만 무려 35주 연속 랭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현지 라디오 방송 점수 등이 더해지는 ‘핫 100’과 달리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차트여서 글로벌 인기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아일릿은 지난 3월 데뷔한 이래 매주 빌보드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맹렬한 기세를 펼쳤다.  ‘Magnetic’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4월 20일 자)에 진입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고, ‘글로벌 200’에는 3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Magnetic’은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Music Awards)의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아일릿은 데뷔 8개월 만에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빛내며 ‘슈퍼 신인’의 명성을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7 10:11

아일릿, 데뷔 8개월 만에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 노미..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8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됐다.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파이널리스트 명단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부문 수상 후보에 포함됐다.  ‘BBMAs’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MTV VMA’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12개월간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 라디오 방송, 스트리밍, 투어 및 소셜 참여 등 빌보드 차트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 후보를 선정한다.  올해 3월에 데뷔한 아일릿은 빌보드 차트에서 K-팝 새 역사를 썼다. 이들의 ‘Magnetic’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메인 송차트 ‘핫 100’(4월 20일 자)에 올랐고, 지금까지도 글로벌 송차트에 34주 연속 자리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이 곡이 속한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11일 자)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일릿은 데뷔앨범과 데뷔곡을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모두 올려놓는 이정표를 세우며 ‘슈퍼 신인’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해외 유수의음악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빛내는 아일릿의 저력이 눈여겨볼 만하다. 아일릿은 앞서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MTV EMA’)의 ‘베스트 아시아 액트(Best Asia Act)’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Magnetic’은 빌보드 ‘핫 100’뿐 아니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도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진입해 3주 연속 차트인 바 있다.  또한 아일릿은 ‘일본 레코드 대상’과 ‘2024 MAMA AWARDS’에서는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걸그룹이 신인상을 받은 건 13년 만이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6 10:14

아일릿, ‘2024 MAMA’서 신인상 수상 “글릿 곁에서 오래도..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후 두 번째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1일(현지 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이하 ‘2024 MAMA’)에서 ‘베스트 뉴 피메일 아티스트(Best New Female Artist)’ 부문을 수상했다.    아일릿은 “연습생 때부터 꿈꿔온 ‘MAMA’ 무대에서 저희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 생각하는데 값진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같이 고생한 멤버들 고생 많았고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상을 받게 해준 가장 고마운 존재 GLLIT(글릿.팬덤명)!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GLLIT 곁에서 오래도록 밝은 빛을 내는 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일릿은 이날 무대에서 엉뚱발랄하고 당찬 매력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ILLusion IT’이라는 테마로 무대를 꾸민 멤버들은 인트로 퍼포먼스에서 몽환적이면서도 마법소녀를 보는 듯한 감성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이들 데뷔곡 ‘Magnetic’이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열광했고, 미니 2집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무대까지 함께 춤을 따라 추며 즐겼다.    또한 아일릿은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커버 무대에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무대는 수줍음이 많은 이로하가 다른 멤버들을 만나 자신감을 얻는 과정을 안무 곳곳에 녹인 것은 물론, 아일릿 특유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가 어우러져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데뷔한 아일릿은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으로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며 ‘슈퍼 신인’ 수식어를 얻었다. ‘Magnetic’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곡은 또한 스포티파이에서 2024년 상반기 발표된 K-팝 곡 중 해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선정되고, 틱톡에서 꼽은 ‘올해의 여름 노래 2024’ 한국과 일본 리스트에 오르는 등 차트를 휩쓸었다. 이 같은 기세에 힘입어 아일릿은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 이어 ‘2024 MAMA’까지 연이은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아일릿은 오늘(22일) 오후 2시 미니 2집 수록곡 ‘Tick-Tack’의 영어 버전 ‘Baby It’s Both (Tick-Tack English Ver.) Feat. Ava Max’를 발매했다. 전 세계 일렉트로닉·댄스 신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바 맥스(Ava Max)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2 16:38

아일릿, 오늘(22일) 오후 2시 ‘Tick-Tack’ 영어 버전 ‘Ba..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한층 더 강력한 중독성을 머금은 ‘Tick-Tack’을 선보인다.    2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이날 오후 2시 미니 2집 ‘I’LL LIKE YOU’의 수록곡 ‘Tick-Tack’의 영어 버전 ‘Baby It’s Both (Tick-Tack English Ver.) Feat. Ava Max’를 발표한다.    ‘Baby It’s Both (Tick-Tack English Ver.) Feat. Ava Max’는 원곡에 통통 튀는 스캣 파트를 더한 팝 장르의 곡으로,전 세계 일렉트로닉·댄스 신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바 맥스(Ava Max)가 피처링해 아일릿의 섬세한 보컬에 힘을 실었다.   ‘Tick-Tack’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끄러운 내 속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보여주고 싶은 모습과 숨기고 싶은 모습이 마구 섞인 복잡한 상황을 정신없는 캐비닛에 비유한 가사가 독특하다. “Tick tack ti-tack tick tack-ta-tick tack”이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듣는 이의 반복 재생을 유발해 각종 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일 한국과 일본에서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1위에 올랐다.    한편 아일릿은 오늘(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2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