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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 (I'll, 가수)
- 평균 평점
- 0.00
- 출생
- 1994.11.13.
- 신체
- 182cm, 70kg
- 소속
- 엠제이드림시스
- 수상
- 2019JTBC슈퍼밴드우승(호피폴라)
- 공유
신곡소식
‘SUPER ILLIT’ 긍정 파워…아일릿, 팀워크·순발력으로 ‘짱..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긍정적인 마인드와 재치있는 순발력, 탄탄한 팀워크를 뽐내며 ‘칼퇴근’에 성공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2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자체 콘텐츠 ‘‘SUPER ILLIT’ EP.4 ‘가장 완벽한 탈출’ 편을 게재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회사원으로 변신한 아일릿은 야근 압박을 주는 팀장의 눈을 피해 칼퇴근에 도전, 세 번째 ‘짱(ZZANG)’ 배지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컨디션 난조로 함께하지 못한 윤아는 멤버들의 퇴근 조력자가 돼 각 미션과 관련한 힌트를 제공했다. 아일릿은 첫 번째 관문인 지압 발판과 밟으면 소리가 나는 바닥을 지나 엘리베이터로 향해야 했다. 이곳을 지나면서 소리를 내게 되면 팀장이 다시 사무실로 소환해 처음으로 돌아가게 되는 룰이 적용됐다. 이들은 탈출 중 팀장에게 발각되자 “광고 미팅이 있다”, “과장이 불렀다” 등의 이유를 대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그럼에도 탈출 실패가 계속되자 원희는 좌절하지 않고 “팀장과 ‘Lucky Girl Syndrome’을 추면서 가자”는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위기를 극복했다. 우여곡절 끝에 다음 관문으로 넘어간 아일릿은 출입증 찾기에 매진했다. 출입증을 찾다 팀장에게 걸리면 가사 필사, 초성 퀴즈 등을 수행해야하는 잔업 벌칙을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일릿은 자신의 출입증을 찾았더라도 다른 멤버의 것을 함께 찾는가 하면 잔업 벌칙에서 한국어가 서툰 모카를 위해 대신 아이디어를 던져주는 등 끈끈한 우애를 보여줬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미션을 무사히 마친 아일릿은 ‘짱’ 배지를 획득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퇴근했다. ‘SUPER ILLIT’은 노래, 무대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일릿의 도전을 그린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23 10:07
아일릿 ‘Magnetic’, 美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16주 연속 ..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5세대 K-팝 음원 강자’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0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20위, 35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는 두 차트(4월 6일 자)에 첫 진입한 이래 16주 연속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글로벌(미국제외)’ 순위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랐다. 아직 별다른 해외 활동이 없는 이들임에도 지속적인 인기 확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아일릿은 지난 3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시장을 강타했다. ‘Magnetic'은 음원 공개 21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진입했다. 또한 이 곡이 실린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차트인했다. 아일릿은 데뷔앨범과 데뷔곡을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모두 올려놓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아일릿은 일본에서도 활약했다. ‘Magnetic’은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여성 아티스트 곡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아일릿은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스트리밍 랭킹’ 내 신인 아티스트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 음원 차트 역시 ‘아일릿 열풍’이 이어졌다. 아일릿의 ‘Magnetic’은 써클차트 상반기 차트에서 글로벌 K-팝 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은 디지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각각 7위를 기록하며 '톱10'에 차트인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9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TMEA 5th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7 10:34
아일릿, 日 타워레코드 뮤직 2024 상반기 ‘신인 랭킹’ 1위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일본 타워레코드 뮤직 2024년 상반기 신인 부문 1위에 오르며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1일 일본 타워레코드 뮤직이 발표한 상반기 결산(집계기간 2024년 1월 1일~6월 30일)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타워레코드 뮤직 2024년 상반기 스트리밍 랭킹’ 내 신인 아티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은 올해 데뷔한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전곡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아일릿은 “데뷔 이후 저희의 노래를 들어주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매일 실감하고, 행복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계속 성장하는 아일릿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일릿은 일본에서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여러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타이틀곡 ‘Magnetic’으로 역대 여성 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세 번째로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겼다. 또한 ‘Magnetic’은 ‘라인 뮤직 2024년 상반기 랭킹’에서 ‘10대 트렌드 랭킹’과 ‘BGM 랭킹’ 톱 10에 이름을 올리고, 스포티파이 재팬과 애플뮤직 재팬 등 현지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일릿은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음악 축제 ‘라쿠텐 걸즈 어워드’에 초청돼 무대를 펼치고, 일본 유명 방송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아일릿은 ‘2024 TMEA 5th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 참석해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1 10:41
아일릿 ‘Magnetic’, 美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15주 연속 ..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장기간 이름을 올리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 21위, ‘글로벌 200’ 32위로 15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이 곡은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평론가 선정 : 2024년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20선 (The 20 Best K-Pop Songs of 2024 (So Far): Critic’s Picks)’에 포함됐다. 빌보드는 ‘Magnetic’에 대해 “아일릿의 세련된 데뷔 싱글을 설명하기에 완벽한 제목일뿐 아니라 전 세계 리스너를 사로잡은 곡”이라고 평하며 “K팝 그룹의 데뷔곡으로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아일릿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앞서 아일릿은 데뷔앨범과 데뷔곡을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모두 올려놓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Magnetic’은 ‘핫100’(4월 20일 자)에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진입했고, ‘Maganetic’이 실린 ‘SUPER REAL ME’는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에 랭크된 바 있다. ‘Magnetic’은 각종 스트리밍 지표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중 최단기간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일본 오리콘에서도 역대 여성 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9일 ‘2024 TMEA 5th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 참석해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0 10:15
아일릿 “데뷔한 지 벌써 100일 믿기지 않아”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3일 ‘백일릿과 백년해로’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아일릿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 100일 기념 떡케이크를 앞에 두고 노래를 부르며 자축했다. 또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의 ‘골드버튼’(100만 구독자 돌파) 획득 소식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키워드 토크’ 등의 코너와 실시간 댓글창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5인 5색 매력을 발산한 아일릿은 “데뷔한 지 벌써 100일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이어 “100일 동안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무대를 할 때, 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아직도 꿈만 같고 설렌다. 더 멋지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늘 아일릿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지난 3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아일릿은 데뷔앨범부터 괄목한 성과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들의 타이틀곡 ‘Magnetic’은 미국 빌보드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각각 입성했다. 데뷔곡과 데뷔앨범을 빌보드의 두 메인 차트에 올려놓은 K-팝 그룹은 아일릿이 처음이다. 아일릿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음악 차트라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도 ‘Magnetic’을 올려놓으며 K-팝 새 역사를 썼다. ‘Magnetic’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5월21일 기준)했는데, 이 역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 신기록이다.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음원 차트는 ‘아일릿 천하’였다. ‘Magnetic’은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플로 일간차트(4월 22일 자)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뒤 써클차트 글로벌 K-팝 부문 월간 차트 정상을 두 달(4~5월) 연속 밟았다. 이 노래는 현재도 글로벌 K-팝 부문 데일리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04 11:12
아일릿 ‘Magnetic’, 美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14주 연속 ..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6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20위, 30위로 랭크되며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앞서 ‘Magnetic’은 미국 빌보드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한 바 있다. 또한 이 곡이 실린 ‘SUPER REAL ME’는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했다. 데뷔곡과 데뷔앨범을 빌보드의 두 메인 차트에 올려놓은 K-팝 그룹은 아일릿이 처음이다. ‘Magnetic’은 미국 빌보드뿐 아니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서 80위를 차지해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울러 일본 오리콘에서도 ‘Magnetic’은 ‘주간 스트리밍 랭킹’ 진입 11주 차에 1억 스트리밍을 넘으며 이 차트 내 같은 수치에 도달한 역대 여성 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다. 빌보드는 아일릿의 이러한 성과들을 두고 “K-팝 데뷔곡으로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라고 평가하며 이들을 2024년 6월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했다. 빌보드는 ‘Magnetic’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점을 특히 주목하며 “아일릿의 국제적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SUPER ILLIT’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들은 오는 19일 ‘2024 TMEA 5th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 참석해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03 11:22
아일릿 ‘Magnetic’, 미국 빌보드 주요 송차트 13주 연속 ..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9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15위, 26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 12위에 올랐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는 2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라디오 방송 점수 등을 포함하는 ‘핫 100’과 달리 빌보드가 전 세계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만든 주요 차트다. 아일릿의 롱런 인기는 각종 스트리밍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일 타이틀곡 'Magnetic'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8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기록했고, 연일 상승 중이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이 곡은 56일 만에 2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중 최단기간이며, 머지않아 3억 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Magnetic’은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진입 11주 차에 1억 스트리밍을 넘으며 이 차트에서 같은 수치에 도달한 역대 여성 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다. 아일릿의 글로벌 영향력은 점차 확장하고 있다. 이들은 내달 19일 ‘2024 TMEA 5th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 참석해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6 11:00
아일릿, 자체 콘텐츠 ‘SUPER ILLIT’으로 돌아온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SUPER ILLIT’으로 돌아온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4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와 위버스(Weverse) 채널에 ‘SUPER ILLIT’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SUPER ILLIT’은 노래, 무대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일릿의 도전을 그린 자체 콘텐츠다. 티저 영상은 아일릿 멤버들의 첫 소개로 시작된다. 이어 “짱이 되고 싶으십니까?”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일릿은 ‘네’라고 힘차게 답한다. 멤버들은 앞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성공할 경우 ‘짱’ 배지를 받게 된다. 다 같이 힘을 모으기도 하고 서로 경쟁하기도 하며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무대 위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과 달리 몸을 사리지 않는 이들의 고군분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번 달라지는 콘셉트를 통해 아일릿은 멤버 개개인의 특화된 매력과 팀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예능력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지난 3월 데뷔한 아일릿은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전 세계 K-팝 팬덤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은 국내 주요 음악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과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 K-팝 아티스트 중 최단기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친 아일릿은 팬들과 전방위로 소통할 계획이다. 그 첫걸음인 ‘SUPER ILLIT'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5 10:18
아일릿, ‘Magnetic’ 녹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의 타이틀곡 ‘Magnetic’ 녹음 비하인드를 담은 ‘SUPER REAL ILLIT’ 2화가 공개됐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0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와 위버스(Weverse) 채널에 ‘SUPER REAL ILLIT’ Ep.02 ‘더 잘 해내고 싶어서 답답해요’를 게재했다. ‘Magnetic’ 녹음의 첫 주자는 원희였다. 다른 멤버에 비해 연습생 기간이 짧은 그는 배운 것을 꼼꼼히 복습하는 ‘노력파’였다. 원희는 그 덕분에 녹음 횟수가 반복될수록 실력이 빠르게 향상됐고, 타고난 목소리 톤으로 프로듀서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해맑고 풋풋하게만 보이던 그의 진지한 면모를 볼 수 있었다. 보컬에 자신감을 보인 민주의 녹음은 수월한 듯 했다. 실제로 음악 프로듀서는 그의 탄탄한 기본기와 가창력을 두고 기뻐하며 “중심을 잡아주는 목소리”라고 거듭 칭찬했다. 그러나 민주에게도 고충은 있었다. 그는 “평소 어둡고 센 R&B 스타일의 노래를 자주 불렀는데 ‘Magnetic’은 밝고 맑은 느낌이 강하다. (표현이 쉽지 않아) 다양한 톤을 만들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agnetic’에서 저음부터 고음까지 넓은 음역대를 담당한 윤아는 꼼꼼한 리뷰를 통해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그런 그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윤아는 “솔직히 저는 파워풀한 곡이 자신 있다. (‘Magnetic’은) 약간의 거리감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 수없이 소리 내어보고 수없이 모니터링하며 연습 중”이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모카와 이로하는 더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모카는 한국어 발음 교정으로 인해 녹음 시간이 길어졌다. 이로하는 연습한 대로 잘 풀리지 않아 첫 녹음에서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치지 않는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리고 결국 이들은 끊임없는 연습과 연구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 마지막 녹음 현장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 프로듀서를 놀라게 만들었다. 영상 말미에는 수록곡 ‘Lucky Girl Syndrome’ 안무를 처음 본 아일릿의 반응이 포착됐다. 멤버들은 안무가 공개되기 전 퍼포먼스를 예측하며 아일릿 특유의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안무 연습 중 눈물을 보이며 연습실을 나가는 민주의 모습도 담겨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아일릿의 데뷔 비하인드 ‘SUPER REAL ILLIT’ 3회는 22일(토)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1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