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9. 세븐틴 (Seventeen, 가수)10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공유

신곡소식

세븐틴, 日 신보 ‘DREAM’ 발매 기념 기자회견 성황리 마..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일본 신보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베르사르 시부야 퍼스트에서 일본 첫 번째 EP ‘DREAM’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븐틴은 ‘DREAM’ 발매 소감과 함께 앨범 소개, 포인트 안무 소개,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세븐틴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후렴구의 ‘夢で 夢で 夢で(유메데 유메데 유메데)’라는 가사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 포인트로, 꿈과 현실의 의미를 담아 세븐틴답게 표현했으니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세븐틴은 이에 덧붙여 “지금까지 기다려 주신 캐럿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캐럿들과 함께 저희의 꿈을 이룰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캐럿분들께 좋은 추억과 기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첫 돔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타이틀곡 ‘DREAM’은 세븐틴이 작년 12월에 발매한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세븐틴의 역사적인 돔 투어의 순간을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노래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펼친다. 공연 전후로 해당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SEVENTEEN BE THE SUN THE CITY’가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0 09:26

세븐틴, 美 ‘2022 AMA’에도 노미네이트…‘2022 EMA’→‘2022..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AMA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수상 후보에 올랐다. 13일(이하 현지시간)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2 American Music Awards)’(이하 ‘2022 AMA’)가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페이보릿 케이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12일 발표된 ‘2022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2022 MTV European Music Awards)’ 수상 후보 리스트에서도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푸시(Best Push)’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세븐틴은 앞서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2 MTV Video Music Awards)’에서는 2년 연속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올해의 PUSH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2022 AMA’는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는 가수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으로, 내달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되며 A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한편, 월드투어 ‘BE THE SUN’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세븐틴은 오는 11월 7일 일본 첫 번째 EP ‘DREAM’을 발매하며,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로 이어지는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4 10:31

세븐틴, 유럽 ‘2022 MTV EMA’ 3개 부문 첫 노미네이트! 사진=MTV EMA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MA’에서 처음으로 수상 후보에 올랐다. 12일(이하 현지시간) ‘2022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2022 MTV European Music Awards)’(이하 ‘2022 MTV EMA’)가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푸시(Best Push)’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세븐틴은 앞서 미국 음악 시상식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2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2년 연속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올해의 PUSH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 데뷔 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체 불가 K-팝 리더’의 저력을 보여 준 바 있다. ‘2022 MTV EMA’는 유럽 현지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끈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내달 13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PSD Bank Dome에서 개최되며 M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세븐틴은 13일 싱가포르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 뒤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로 이어지는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3 09:49

세븐틴 준, 작사·작곡 참여한 세 번째 솔로곡 ‘LIMBO’ 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멤버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세븐틴 준은 오늘(23일) 오후 1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의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을 동시 발매한다. ‘LIMBO’는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던 중국 스페셜 싱글 ‘能不能坐在我身旁(Can You Sit By My Side?)’와 중국 디지털 싱글 ‘寂寞号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준의 솔로 곡으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색다른 ‘다크 섹시’ 콘셉트가 드러나면서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다크 미디엄 팝 장르인 ‘LIMBO’는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절제되고 섬세한 R&B 스타일의 보컬과 후렴의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진정한 사랑을 꿈꾸지만 망설이는 연인에게 보여 주는 비밀스러운 장소이자 사랑에 빠진 감정이 만든 공간이 ‘LIMBO’로 표현됐다. ‘LIMBO’는 동시에 갇혀서 헤어날 수 없는 곳을 의미하기도 한다. 준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완벽한 퍼포먼스 소화력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준의 다크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나르시시즘에 빠진 준이 상대방을 유혹하는 모습과 함께 점차 자신을 잃어 가는 과정이 담겼다. 준이 ‘LIMBO’를 통해 보여 줄 색다른 매력과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3 09:35

세븐틴 준, ‘LIMB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한계 없..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준이 ‘LIMB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다크한 섹시미를 뽐냈다.   세븐틴은 오늘(22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23일 발매되는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는 ‘LIMBO’의 퍼포먼스 일부와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준의 강렬한 눈빛과 환상적인 비주얼이 어우러져 섹시미를 배가시켰고, 촛불이 꺼지며 티저 영상이 마무리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LIMBO’는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던 중국 스페셜 싱글 ‘能不能坐在我身旁(Can You Sit By My Side?)’와 중국 디지털 싱글 ‘寂寞号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준의 솔로 곡으로, 준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특히, 준은 ‘LIMBO’를 통해 다크 미디엄 팝에 도전하며 기존에 내놓은 발라드 장르의 곡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과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준의 ‘LIMBO’는 오는 2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을 위해 중국어와 한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2 16:15

세븐틴 준,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 2차 콘셉트 포토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멤버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세븐틴은 오늘(21일) 정오 공식 SNS에 오는 23일 오후 1시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 발매되는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서 준은 암흑 속에서 정면을 응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 장미와 와인잔, 고풍스러운 의상 차림의 그림 같은 준의 비주얼이 어우러져 고전적이면서도 다크한 섹시미를 완성했다. 특히, 1차 콘셉트 포토와 마찬가지로 2차 콘셉트 포토에서도 눈빛이 강조돼 이목을 끈다. 준이 시선을 떼지 못하는 곳이 상대방인지, 혹은 자기 자신을 비춘 잔상인지 ‘LIMBO’가 펼칠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점차 고조된다.  ‘LIMBO’는 준이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자 그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준은 이번 싱글을 통해 절제되고 섬세한 보컬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해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재입증할 태세다.  한편, 준이 속한 그룹 세븐틴은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을 통해 오는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공연한 뒤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로 이어지는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1 17:25

세븐틴 준,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멤버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세븐틴은 오늘(20일) 정오 공식 SNS에 오는 23일 오후 1시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 발매되는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의 콘셉트 포토 2장을 게재했다. 콘셉트 포토에서 준은 빛이 반사되는 오브제 사이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긴장감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을린 듯한 의상, 테이블에 가득 놓인 촛불, 붉은 장미를 손에 쥐고 바라보는 준의 모습이 신화 속 인물을 연상시키며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준이 ‘LIMBO’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은 만큼, 이 곡을 통해 준의 한층 성숙하고 다크해진 콘셉트 변화가 두드러진다. 그간 풍부한 감성과 감미로운 음색 위주의 솔로 곡을 선보였던 그가 ‘LIMBO’에서는 다크 미디엄 팝 장르로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준은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에서 활약할 만큼 섬세한 보컬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춤선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켜 왔다. ‘LIMBO’를 통해 R&B에서 빛을 발하는 준의 음색과 함께 다크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준이 속한 그룹 세븐틴은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을 통해 오는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공연한 뒤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로 이어지는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0 17:02

세븐틴, 돔 투어의 순간을 장식할 日 첫 번째 EP ‘DREAM’..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첫 번째 EP ‘DREAM’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오는 11월 9일 발매하는 일본 첫 번째 EP ‘DREAM’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재킷 사진 속 세븐틴은 네이비 슈트를 맞춰 입고 완벽한 비주얼로 13인 13색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거나, 원조 ‘자체 제작돌’답게 다양한 악기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파스텔 컬러의 의상을 입고 미소 짓는 버전도 공개됐는데, 세븐틴은 이처럼 다양한 버전의 재킷 사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DREAM’은 세븐틴의 역사적인 돔 투어의 순간을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오는 11~12월 개최되는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이 세븐틴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돔 투어라는 의미를 갖는 만큼 팬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노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월드투어 ‘BE THE SUN’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세븐틴은 오는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공연을 한 뒤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로 이어지는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6 09:50

세븐틴, 북미 투어 12개 도시 성공적 마무리…“좋은 추억..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높은 관심 속에 미국과 캐나다 12개 도시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지난 8월 10일(이하 현지시간) 밴쿠버를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4일 오클랜드, 17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휴스턴, 23일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 6일 뉴어크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BE THE SUN’) 북미 투어를 열어 팬들과 직접 만났다. 세븐틴은 ‘BE THE SUN’에서 거대한 태양을 마주하는 듯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세븐틴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함께 공연을 즐겼다. 세븐틴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HOT’, ‘March’, ‘HIT’, ‘Rock with you’, ‘만세’, ‘Left & Right’, ‘Shadow’, ‘Crush’ 등 단체 무대뿐 아니라 특색 있는 유닛 무대도 선보여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북미 투어의 마지막 무대인 뉴어크 공연 말미에 “한 달 동안 북미 투어를 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았고 대단히 즐거웠다. 캐럿들도 좋은 에너지 받았으면 좋겠다. 꼭 다시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캐럿들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해외 유수 매체들도 세븐틴의 북미 투어를 조명했다. 엘리트 데일리는 “이번 투어에서 세븐틴은 무대를 장악하는 것을 넘어 무대를 불태운다. 무대 위의 세븐틴을 보고 있으면, 거대한 소피 스타디움 역시 작게 느껴질 것을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라고 극찬했고, 워싱턴 포스트와 틴보그 등도 세븐틴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과 퍼포먼스를 호평했다. 한편, 월드투어 ‘BE THE SUN’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세븐틴은 9월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 총 7회에 걸쳐 공연을 가진 뒤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 등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8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