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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 8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이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로 억뷰를 달성하며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2017년 11월 공개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2월 1일 오전 6시 56분 경 8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11억뷰를 돌파한 ‘DNA’, 10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앞서 8억뷰를 넘은 ‘FAKE LOVE’에 이어 통산 4번째 8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MIC Drop’ 리믹스는 2017년 9월 발매된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MIC Drop’을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리믹스한 곡이다.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28위로 진입했고, 10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과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인다. 여기에 독특하고 강렬한 사운드와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영상 후반부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MIC Drop’ 리믹스를 포함해 총 28편의 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11억뷰의 ‘DNA’, 10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8억뷰의 ‘FAKE LOVE’, 7억뷰의 ‘IDOL’, 각 6억뷰를 넘은 ‘불타오르네 (FIRE)’, ‘피 땀 눈물’, ‘쩔어’, ‘Dynamite’, 5억뷰의 ‘Save ME’, 4억뷰의 ‘Not Today’, 각 3억뷰를 돌파한 ‘상남자’와 ‘봄날’,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ON’, ‘Black Swan’과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IDOL (Feat. Nicki Minaj)’, ‘Dynamite’ B-side, ‘Life Goes On’ 등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1 13:36
방탄소년단, 韓 가사 곡으로 빌보드 핫 100 정상…사상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11월 3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Life Goes On', 역사적인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핫 100' 정상 등극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Life Goes On'은 'Dynamite'와 방탄소년단이 피처링에 참여했던 Jason Derulo의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 리믹스 버전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핫 100' 1위 곡"이라며 "한글 가사 위주의 노래가 1위에 오른 것은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처음"이라고 전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Life Goes On'은 스페인어가 대부분인 Luis Fonsi(feat. Daddy Yankee)의 'Despacito' 이후 비영어 가사로 '핫 100'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곡이다. 빌보드는 닐슨뮤직/MRC 데이터를 인용하며 "'Life Goes On'은 11월 26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미국 내 1,490만 스트리밍 횟수와 15만 음반원 판매량을 기록했다. 아울러 11월 29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41만 라디오 방송 포인트를 획득했다"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첫 정상에 오른 지 정확히 3개월 만에 'Life Goes On'으로 세 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는데, 빌보드에 따르면 이는 그룹 비지스(Bee Gees)가 2개월 3주에 걸쳐 3곡으로 '핫 100' 1위를 한 이래 42년 만에 최단 기간에 3곡으로 정상에 오른 것이다. 또한, '핫 100'에서 '첫 3번의 1위'를 달성하는 데 걸린 기간으로는 비틀스의 2개월 3일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두 곡으로 '핫 100' 1위에 진입한 첫 듀오/그룹이기도 하다. 'BE' 앨범에 수록된 'Dynamite'는 기존 14위에서 '핫 100' 3위로 급반등했다. 같은 주 '핫 100' 차트 5위 권에 두 곡을 올린 그룹(멤버 2인 이상)은 2009년 6~7월 The Black Eyed Peas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9월 5일 자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처음 1위를 거머쥐었고, 9월 12일 자 차트까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가수 최초'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어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으로도 10월 17일 자 '핫 100'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달아 '핫 100'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한국을 넘어 미국 대중음악사에도 한 획을 그은 방탄소년단은 석 달 만에 또다시 새 앨범 'BE'로 신기원을 이뤘다. 방탄소년단은 'BE'와 타이틀곡 'Life Goes On'으로 각각 '핫 100'과 '빌보드 200' 정상에 등극, 빌보드의 두 메인 차트를 동시 석권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같은 주에 두 메인 차트에 동시 1위로 신규 진입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Taylor Swift 뿐이다. 방탄소년단은 이외에도 최신 차트(12월 5일 자)에서 '톱 앨범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등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이 '핫 100' 1위를 차지한 12월 5일 자 모든 차트는 12월 1일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Dynamite'로 전 세계에 활력과 희망 메시지를 전파한 방탄소년단은 이번 새 앨범 'BE'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자신들이 느끼는 여러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녹였다. 특히, 'Life Goes On'은 팬데믹 상황으로 우리 모두 원하지 않는 상황에 놓였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따뜻한 위로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새 앨범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일곱 멤버가 앨범 방향을 잡는 기획 단계부터 제작 전반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총 여덟 트랙을 실은 앨범의 구성과 디자인, 콘셉트 포토와 클립, 뮤직비디오 등 앨범의 시작부터 끝까지 방탄소년단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단 하나의' 앨범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1 08:49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로 美 '빌보드 200..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2월 5일 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BE'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다섯 번째 1위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 소식을 알렸다. 'BE'는 진입 첫 주에 곧바로 '빌보드 200' 1위를 거머쥐었다. 빌보드는 닐슨뮤직/MRC 데이터를 인용하며 "11월 2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는 지난 3월 7일 자 차트에서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MAP OF THE SOUL : 7'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20년 두 장의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한 유일한 그룹이며, 비틀스 이후 가장 짧은 시간 안에 5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린 그룹이다. 빌보드는 "'BE'는 비영어권 앨범 중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했는데, 11장의 앨범 중 5장이 방탄소년단의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빌보드 200' 차트는 동일한 앨범 단위로 측정한 소비량을 기준으로, 앨범 판매량을 비롯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미국에서 한 주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앨범의 순위를 매긴다. 방탄소년단이 'BE'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최신 차트는 12월 1일 빌보드 홈페이지에 전체 게시될 예정이다. 'BE'는 시작부터 끝까지 방탄소년단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단 하나의' 앨범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모두를 향한 따뜻한 위로를 담았다. 일곱 멤버들은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분야별로 총괄 담당자를 정해 앨범의 방향을 잡는 기획 단계부터 앨범의 디자인과 구성, 콘셉트 포토와 클립,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7:07
방탄소년단, 소중한 추억 담은 'Life Goes On' ..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Life Goes On'의 새로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침대 위, 숲에서 부른 버전에 이어 이번에는 '흑백 사진'들로 구성한 영상이다. 방탄소년단은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Life Goes On' Official MV : like an arrow"라는 제목으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한 뮤직비디오 외에 새로운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공개하고 있는데, 추가 버전으로만 이번이 세 번째다. 침대 위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인 'on my pillow', 숲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in the forest'에 이은 새 뮤직비디오 'like an arrow' 버전은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엮어 만들었다. 편안하고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들에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흑백 처리된 사진들은 방탄소년단의 얼굴에 초점을 맞춘 클로즈업 샷부터 자유롭게 뛰놀며 서로 장난치는 모습,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까지 다양한 순간을 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제목인 'like an arrow'도 앞선 두 버전과 마찬가지로 'Life Goes On'의 가사 중 일부다. '화살처럼'이라는 뜻처럼, 빠르게 흘러가 버린 소중한 추억을 여러 장의 흑백사진으로 연출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새 앨범 'BE'를 발매했다. 방탄소년단이 앨범의 방향을 잡는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완성한 '단 하나의' 앨범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모두를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전 세계를 위한 방탄소년단의 위로는 통했다. 'BE'는 발매 다음 날인 21일 오전 8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9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Life Goes On' 역시 전 세계 9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08:57
방탄소년단, 美 ‘제임스 코든쇼’와 깜짝 인터뷰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인기 심야 토크쇼인 ‘제임스 코든쇼’에서 무대와 함께 깜짝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3일과 24일(이하 현지시간) 이틀에 걸쳐 방송된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Life Goes On’과 ‘Dynamite’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의 무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비와 눈이 내리는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방 안에서 ‘Life Goes On’을 열창했다. 방탄소년단은 제임스 코든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공식 SNS에 올렸던 그래미 후보 발표 리액션 영상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뷔는 “(팽창한) 콧구멍이 당시 감정을 표현했다. 사실 믿기지 않아서 얼어 있었다”라고 말했고, 제이홉은 “잠들어서 영상 속에 내가 없는데, 일어나서 (그래미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울었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그래미 후보에 오른 데 대해 “무엇보다 영광이다. 우리 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에 있어서도 하나의 큰 사건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 팬들이 얼마나 우리를 자랑스러워하는지 알기 때문에 더 행복하다. 우리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모든 게 다 아미 여러분 덕분인 것 같다. 여러분의 노력과 큰 사랑 덕분이다. 감사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24일 방송에서 공개된 ‘Dynamite’ 무대는 ‘Life Goes On’ 무대 엔딩과 이어지는 도입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하얀 색상의 의상을 입고 공항 활주로 내 비행기에 올랐다. 일곱 멤버는 비행기를 타고 ‘제임스 코든쇼’ 스튜디오에 도착해 마치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한 듯 들뜬 표정과 함께 흥겨운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24일 발표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후보 명단에서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K-팝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그래미 후보가 되며 새 역사를 썼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제임스 코든쇼’ 출연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2018년 6월과 2017년 11월 각각 ‘FAKE LOVE’와 ‘DNA’ 무대를 펼쳤고, 지난 1월에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 ‘Black Swan’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제임스 코든쇼’의 인기 코너인 ‘카풀 카라오케’와 지난 3월 방송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美 ‘제임스 코든쇼’ 스페셜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0:40
방탄소년단, 자연과 함께하는 'Life Goes On' 새..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Life Goes On'의 또 다른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Life Goes On' Official MV : in the forest'라는 제목으로 콘셉트를 암시했다. 앞서 공개한 'on my pillow' 버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한 뮤직비디오 외에 새로운 버전의 뮤직비디오 두 편을 추가로 제작해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선 'on my pillow' 버전 뮤직비디오가 파자마 차림으로 침대에 둘러앉아 노래부르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in the forest' 버전은 맑은 하늘과 잔디밭, 나무 등 탁 트인 풍광 속에 햇살과 바람을 만끽하는 방탄소년단의 평화로운 모습을 그려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제목 'in the forest' 역시 'on my pillow'와 마찬가지로 'Life Goes On'의 가사이다. '숲에서'라는 뜻처럼, 방탄소년단은 푸른 숲을 배경으로 'Life Goes On'을 열창한다. 지난 20일 전 세계 동시에 발매된 'BE'는 방탄소년단이 앨범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제작 전반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단 하나의' 특별한 앨범으로 공개 직후부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BE'는 발매 다음 날인 11월 21일 오전 8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9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로 평범했던 일상을 잃어버리고 힘들어하는 모두에게 '그럼에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는 타이틀곡 'Life Goes On' 역시 전 세계 9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내년 1월 3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9:12
방탄소년단, '2021 그래미 어워드' 후보 입성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대중음악사에 새 역사를 썼다. '그래미 어워드'는 2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를 발표했다. 온라인 생중계에 이어 홈페이지에 총 83개 부문의 후보 명단이 발표됐다. 수상 후보 명단은 2019년 9월~2020년 8월 발표된 음악을 대상으로, 음반 산업 종사자 협회인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회원들이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K-팝 가수로는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는 시상자로 무대에 섰고, 올 초 열린 제62회 시상식에서는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합동 공연을 펼친 바 있으나 수상자 후보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2021 그래미 어워드' 후보 명단 발표 직후 공식 SNS에 "힘든 시기에 우리의 음악을 듣고 공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무엇보다 '그래미 후보 아티스트'라는 기적을 만들어 주신 건 아미 여러분이다. 늘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신기하고 감격스럽다"라며 "노미네이트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아미 여러분께 감사하다.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니 더 기쁘다. 후보에 오르니 수상 욕심도 생기고 기대된다"라고 후보 입성을 넘어 수상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들은 앞서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상을 받았고,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0 Billboard Music Awards)'에서는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2021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며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석권이라는 대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오른 제63회 그래미 어워드는 내년 1월 31일 개최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09:13
방탄소년단, 美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커버 장식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저명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 커버를 장식했다. 에스콰이어는 최근 발행한 ‘Winter 2020/21’의 커버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선정, 23일(미국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및 화보 일부를 담은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커버스토리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캐스팅 비화부터 음악과 앨범의 메시지, 성공 요인 등 여러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 등을 토대로 심층적이고 방대한 내용을 다뤘다. 에스콰이어는 미국의 대표 남성 매거진 중 하나로, 당대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커버를 장식하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에스콰이어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멤버들은 팝의 정상에 올랐고, ‘인기’를 새롭게 정의했으며, 전통적인 ‘남성성’에 정면 도전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 간 서로에 대한 애정, 자신의 인생이나 가사를 통해 본인의 약점과 감정을 드러내는 (방탄소년단의) 방식이, 스스로에게는 물론이고 서로에게 정형화한 틀을 끊임 없이 강요하는 전통적인 남성들의 방식보다 더 어른스럽고 남성적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미국 NBC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의 진행자인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 역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을 극찬했다. 팰런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스타성 그 자체다. 그들의 순수한 재능이다. (그들을) 보자마자 나는 ‘바로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막강한 파워를 지녔다면, 언어를 초월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팰런은 또한 “솔직히 말해서 방탄소년단을 통해 우리는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가 토크쇼를 시작한 이래 보았던 가장 큰 밴드”라고 덧붙였다. 에스콰이어는 그래미 수상과 관련한 방탄소년단의 의지와 열망을 소개한 뒤 “그들은 세계를 정복했고, 작지만 성취 가능한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팬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해로운(toxic) 남성성에 맞서 도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승리자”라고 극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지금까지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의 ‘단 하나 뿐인 앨범으로, 지금 방탄소년단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 그리고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0:24
방탄소년단, 美 ABC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 인터뷰와 함께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리얼타임 화상 연결 방식으로 출연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내 아침시간대 방영되는 TV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은 2년여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9월 뉴욕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 ‘IDOL’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과 함께 ‘Dynamite’를 열창했다.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프로그램 진행자와 인터뷰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일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온라인 콘서트를 했고,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만드는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지냈다”라고 팬데믹 상황 속 근황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현 상황이 새 앨범에 미친 영향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없었다면 우리가 투어를 다니며 활동하느라 앨범 ‘BE’와 싱글 ‘Dynamite’는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지금 이 시기에 ‘Dynamite’와는 또 다른 톤과 매너로 ‘Life Goes On’을 통해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을 묻는 질문에 “매우 슬프다. 아미 여러분들과 우리는 위버스로 연결돼 있지만 하루 빨리 직접 만나고 싶다. 아미, 보고 싶어요!”라고 진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후보에 올랐던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에서 모두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