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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방탄소년단 (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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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1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션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퍼포머(Performer) 명단에도 합류했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출연 아티스트 명단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카디 비(Cardi B), 다베이비(DaBaby), 도자 캣(Doja Cat),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두아 리파(Dua Lipa),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로디 리치(Roddy Ricch),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쟁쟁한 글로벌 뮤지션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퍼포머 명단을 발표하면서 "아티스트들은 안전하게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자리를 함께하며 음악 공동체로서 서로를 위해 음악을 연주하고, 우리를 하나로 연결하는 음악을  기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 명단에서 디지털 싱글 'Dynamite'(2020년 8월 발매)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드에 3년 연속 참여하게 됐다.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고, 작년 제62회 시상식에서는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합동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올해는 수상자 후보인 동시에 퍼포머로 무대에 오르게 돼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제63회 그래미 어워드는 오는 14일 미국 CBS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8 11:37

유니세프-빅히트-방탄소년단 ‘LOVE MYSELF’ 캠페인 확대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3월 5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사회공헌 협약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협약으로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방탄소년단은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2022년까지 유니세프 글로벌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ENDviolence를 후원하며, 'LOVE MYSELF' 상품 판매수익금 및 'LOVE YOURSELF' 앨범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한다. 이와 별도로 매년 50만 달러씩 2년간 총 100만 달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   재협약을 맞아 제작된 기념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보여주셨던 열정과 진심에 놀랐고 그 예쁜 마음을 통해 제가 힐링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 “LOVE MYSELF로 저 자신이나 멤버들은 물론이고 주변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굉장히 뿌듯했다”, “캠페인이 이렇게 이어지는 데 자부심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 캠페인을 이끌어 가며 받았던 많은 사랑을 되돌려드리고 또 더 많은 사람들이 LOVE MYSELF 할 수 있는 힘을 드리고 싶다”며 지난 시간들에 대한 소회와 다짐을 전했다.   ‘LOVE MYSELF’ 캠페인은 2017년 1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첫 사회공헌협약 체결과 함께 시작된 이후 멤버들의 적극적 참여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 지원, 팬들의 열정적 지지로 폭력 근절을 위한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성장했다.지난해 6월에는 유니세프 ‘인스파이어 어워즈’에서 통합 캠페인과 이벤트 부문 최우수 캠페인 상을 수상했다. 2017년 협약 이후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기금은 총 33억 원에 이른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18년과 2020년 UN 총회 연설을 비롯해 콘서트, 인터뷰, 토크쇼 등 다양한 자리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에 대해 알리며 전 세계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러한 전 세계적 영향력으로 이번 재협약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유니세프본부가 함께하는 글로벌 3자 협약의 규모로 형태가 확대됐다. 한국에서 시작한 협약이 성장해 유니세프본부와의 글로벌 3자 규모로 재협약 된 사례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역사상 최초이다.   기념 영상을 통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박지원 HQ CEO는“빅히트와 방탄소년단, 유니세프가 함께해 온 ‘LOVE MYSELF’ 캠페인은 오늘을 기점으로 한 차원 성장하게 된다. 그간 ‘LOVE MYSELF’ 캠페인에 공감하고 동참해 준 많은 분들 덕분이다”라며 “‘LOVE MYSELF’의 지속적인 실천이 누군가의 삶을바꾸는 소중한 변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헨리에타 포어 총재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으로 더 안전하고 서로가 더 긴밀히 연결된 세상을 다시 상상할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3자 협약 체결을 주도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한국은 지난 60년 동안 두 가지 주요한 업적을 남겼는데, 첫째는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고 두번째는 방탄소년단의 탄생’이라는 말을 한 외교관으로부터 들었다”고 소개하면서 “방탄소년단은 진심에서 나오는 메시지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아미 여러분께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해 기금모금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18:04

방탄소년단 ‘BE’, 미국 ‘빌보드 200’ 7위로 역주행! ‘톱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글로벌 슈퍼스타’에 걸맞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6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B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직전 차트(2월 27일 자)에서 74위를 기록했으나, 새 버전인 ‘BE (Essential Edition)’가 나온 데 힘입어 무려 67계단 급반등했다. ‘BE’는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를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인디펜던트 앨범’,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 ‘월드 앨범’ 등 5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빌보드의 여러 차트에서 ‘글로벌 히트송’의 파워를 이어 갔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3주 연속 4위를 차지했으며,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50위,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글로벌 200’ 8위, ‘캐나다 핫 AC’ 25위, ‘멕시코 잉글레스 에어플레이’ 26위를 각각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차트 1위도 거머쥐었다. 이 차트에서만 통산 16번째 정상. ‘아티스트 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한 차트로,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작년 8월 발표한 ‘Dynamite’로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3 10:25

방탄소년단, ‘2021 그래미 어워드’ 주간 개최 온라인 자.. 사진 출처 : 뮤직케어스(MusiCares) 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음악산업 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그래미 어워드 주간에 마련되는 온라인 자선공연 ‘뮤직 온 어 미션(Music On A Mission)’에 참여한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 소속 자선단체 뮤직케어스(MusiCares)는 2일(현지시간) 공식 SNS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뮤직 온 어 미션’ 공연의 라인업에 합류한다”라고 알렸다. ‘뮤직 온 어 미션’은 뮤직케어스가 주최하는 공연으로, 매년 ‘올해의 인물’ 선정과 함께 갈라쇼로 진행돼 왔으나, 올해는 팬데믹 상황에 따라 온라인 콘서트(3월 12일) 형식으로 열린다. 티켓 판매 수익은 모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음악산업 종사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뮤직 온 어 미션’ 공연에는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존 레전드(John Legend), 하임(HAIM), 허(H.E.R.), 어셔(Usher),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즈네 아이코(Jhene Aiko), 톰 페티 & 스티비 닉스(Tom Petty & Stevie Nicks)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공연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글로벌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이 진행하는 ‘크루 네이션(Crew Nation)’ 캠페인에 참여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지난달에는 뮤직케어스의 음악인 복지를 위한 자선경매에 ‘Dynamite’ 뮤직비디오에 입었던 의상을 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작년 8월 발표한 ‘Dynamite’로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2 15:05

방탄소년단 슈가 믹스테이프 ‘D-2’ 타이틀곡 ‘대취타’ 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대취타’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지난 2020년 5월 선보인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의 타이틀곡 ‘대취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3월 1일 오후 11시 15분 경 2억 건을 넘어섰다. 앞서, ‘대취타’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7월 4일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어선 바 있다.  ‘대취타’는 트랩 비트(Trap Beat)와 한국 전통 악기가 어우러진 이색적 분위기의 곡으로, 전통 군악 대취타(大吹打)를 샘플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신을 ‘범’에 비유해 힘 있게 쏟아 내는 슈가의 래핑이 인상적이다.  한국 전통미를 살린 궁궐을 배경으로 한 ‘대취타’ 뮤직비디오에서는 상반된 두 인물을 표현하는 슈가의 열연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웅장한 스케일과 슈가가 한복을 입고 검무를 추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슈가는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활동명으로 4년 만에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를 공개하며 처음 음악을 시작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느껴 온 여러 감정을 담았다. ‘D-2’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동시 진입(타이틀곡 ‘대취타’)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는 7위를 기록하며 한국 솔로 뮤지션으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2 14:55

방탄소년단, 美 'MTV 언플러그드' 특별 회차 출..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음악 방송 'MTV Unplugged'의 특별 회차에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한국시간) 방송된 'MTV Unplugged Presents: BTS'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MTV Unplugged'는 MTV에서 방영하는 저명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라이브 쇼 형식이다. 역대 출연자로는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밥 딜런(Bob Dylan), 숀 멘데스(Shawn Mendes),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등이 있다.  'MTV Unplugged' 특별 회차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포함해 총 5곡을 열창했다. 특히, 'BE'의 수록곡 '잠시' 'Blue & Grey'는 방송에서는 처음 공개한 것이어서 더 주목받았다.  '잠시'로 라이브 쇼의 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진 'Blue & Grey' 무대는 차분하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방탄소년단은 "'MTV Unplugged'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히며, 노래 소개와 함께 곡 작업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Life Goes On'과 'Dynamite'를 선사했다. 각각 다른 무드로 전 세계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는 두 곡을 열창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MTV Unplugged'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도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은 "팬분들을 위한 서프라이즈다. 저희가 이 곡을 듣고 위로를 받아서, 여러분도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커버를 준비했다"라며 콜드플레이(Coldplay)의 'Fix You'를 열창했다. 총 5곡을 모두 다른 색깔로 꾸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 방탄소년단. 'MTV 언플러그드'의 레전드 게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MTV Unplugged Presents: BTS'를 마무리하며 "아미 여러분들이 보고 싶다. 하루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지금처럼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 곁에 머물고, 2021년에도 위로와 힐링을 드리는 방탄소년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4 15:34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로 1년 연속 ‘빌보드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년 연속 차트인 유지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0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7’은 방탄소년단의 앨범 가운데 ‘빌보드 200’ 차트 정상을 찍은 통산 4번째 앨범으로, 발매 이후 52주 연속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8년 8월에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로 31주 연속, 도합 98주 이 차트에 머무른 바 있으나, 52주 연속 차트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가수로서도 첫 대기록이다.  지난해 8월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데, ‘Dynamite’는 최신 차트까지 24주 연속 톱5에 오르며 최장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Dynamite’는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는 45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 200’ 10위, ‘캐나다 핫 AC’ 25위, ‘멕시코 잉글레스 에어플레이’ 25위를 기록해 ‘글로벌 히트송’의 기세를 뽐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BE’ 앨범과 이 앨범 타이틀곡 ‘Life Goes On’ 역시 차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갔다. ‘BE’는 ‘빌보드 200’ 74위,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11위를 기록했으며, ‘Life Goes On’은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3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6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트위터가 발표한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오늘(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방송되는 ‘MTV Unplugged Presents: BTS’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4 10:24

tvN 방탄소년단 출연! 오는 3월 24일(수) 99회 방송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오는 3월 24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탄소년단 특집으로 펼쳐진다.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99회에 단독으로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퀴즈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로 100분간 방탄소년단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탄소년단 특집에는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어떤 토크 릴레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실제로 멤버들은 평소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애청하는 자기님이라고 전해져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99회를 방탄소년단과 함께하게 되었다. 물 오른 유재석-조세호의 케미스트리와 다채로운 구성을 더해 진솔하고 유쾌한 방탄소년단 특집이 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탄소년단 특집은 오는 3월 24일(수)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미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16:40

방탄소년단, '2020 미국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뮤지..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뮤지션 1위에 올랐다.  트위터는 최근 2020년 트윗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부문의 순위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2020 Most Tweeted About Musicians in the US)'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보도에서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기록을 집중 조명하며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그들보다 더 잘 알려진 많은 스타들을 (트위터에서) 압도한 것이 인상적이지만, 이 한국 보이밴드(방탄소년단)의 급부상을 지켜봐 온 이들에게는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 역시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비욘세(Beyonce), 드레이크(Drake)를 제치고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의 왕으로 차트 1위를 차지했다"라며 이 소식을 크게 다뤘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에서도 정상에 이름을 올렸고,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계정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노래 1위' 역시 방탄소년단의 'Dynamite'였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 10위 안에 'Dynamite'를 포함해 총 6곡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BE (Essential Edition)'를 발매했고, 오는 24일(한국시간)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MTV Unplugged Presents: BTS'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