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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개막 방탄소년단 서울 콘서트, 무엇이 달라지나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을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말~12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콘서트를 펼친 바 있으나, 국내 대면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0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V라이브를 통해 "바라고 바라던 콘서트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팬 여러분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 하면서 콘서트를 하겠다. 하루빨리 만나서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언제 한국 팬 분들을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수백 번 했는데 그 순간이 오니까 너무 뜻깊고, 감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벅찬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벅찬 감동은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에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시리즈의 일환으로, 콘서트 제목이자 방탄소년단의 곡명이기도 한 'Permission to Dance'의 진정한 의미를 살리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준비됐다.  "진정한 'Permission to Dance' 실현"...가장 중요한 '방탄소년단-팬 만남' 돕는 기술과 연출  방탄소년단은 지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공연 때처럼 대형 LED를 설치해 관객과의 거리를 좁힌다. 앞서 진행해왔던 온라인 콘서트에서 빛을 발한 화려한 미술 세트나 소품, AR이나 XR 같은 고도화한 기술보다는 '만남' 그 자체에 집중한다. 방탄소년단은 관객들을, 관객들은 방탄소년단에 집중하며 서로 무대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10월과 11월 말~12월 초 각각 개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와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공연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LED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사상 최대 규모로, 무대 위 방탄소년단이 돋보이고 생생하게 보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LED 디자인이 확 달라진다.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최대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곡 별로 차별화한 장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상하전후 전환이 가능한 가변형 '이동식 LED'를 중앙에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콘서트 총 연출을 맡은 하정재 LP(Lead Professional)는 "방탄소년단이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콘서트인 만큼 그 만남의 순간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했다. 이 공연에서는 아티스트가 팬들의 눈을 마주보며 노래하고, 팬들에게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초대형 LED 역시 이 같은 기획 의도로 탄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티스트 의견 적극 반영된 세트리스트…일곱 멤버 다 함께하는 무대!"  하정재 LP는 "이전 공연에서는 앨범 단위의 수록곡 중심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면, 이번 공연의 경우 처음부터 열린 상태에서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모든 곡을 올려놓고, 대면 공연에서는 한 번도 보여 주지 않았던 곡, 방탄소년단이 팬분들한테 보여 주고 싶은 곡과 팬분들이 보고 싶어 할 만한 곡 등을 일곱 멤버와 논의하며 세트리스트를 완성했다"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랜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대면 콘서트인 만큼 솔로곡보다는 일곱 멤버가 무대 위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곡 위주로 엄선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예정된 월드 투어가 취소되면서 관객들 앞에서 보여 주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과 수록곡 'Black Swan'을 선곡했다. 하정재 LP는 "두 곡 모두 큰 스케일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대규모 댄서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는 지난 LA 공연과는 다른, 새롭게 준비한 곡들도 포함된다. 총 3일간 펼쳐지는 이번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에서 방탄소년단은 회차별로 일부 선곡에 변화를 주며 한층 풍성한 레퍼토리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8 10:26

방탄소년단, 서울 대면 콘서트 본격 카운트다운 돌입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D-7, D-6, D-5, D-4…우리 함께라면 허락은 필요 없어"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콘서트를 향한 일주일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첫 테이프를 끊은 제이홉에 이어 정국과 슈가, 지민이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우리 함께라면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Permission to Dance'의 가사도 덧붙이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864일 만의 만남…2년 반 만에 펼쳐지는 서울 대면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은 오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9년 10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펼쳐지는 대면 콘서트로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대면 콘서트가 불가능한 시기에도 멀티뷰 라이브 스트리밍, AR과 XR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여 왔지만, 그 무엇보다도 한국에서의 대면 콘서트를 간절히 소망했던 만큼 이번 공연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랜만에 서울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공연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한국에서 대면 공연을 통해 선보이지 못했던 곡을 비롯해 일곱 멤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곡들을 엄선해 세트리스트를 채울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콘서트에도 선곡은 물론이고, 무대 구성과 연출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 주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무대 위 방탄소년단 에너지 극대화하는 연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서, 방탄소년단은 대형 LED를 활용한 상징적 무대 장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 무대 세트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무대 연출 역시 2년 반 만의 대면 공연을 관객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 위 멤버들의 모습을 관객들이 고화질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 콘서트 사상 가장 큰 LED가 설치된다.  ■ 온라인 스트리밍·전 세계 영화관 '라이브 뷰잉'·공식상품 스토어…풍성한 공연 '풀 패키지'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팬 경험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과 온라인 스트리밍도 진행한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첫날(3월 10일)과 마지막 날(3월 13일) 공연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12일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관객들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여개 국가/지역의 영화관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뷰잉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과 아미(ARMY)가 만나는 그 순간을 더 크게, 다 같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공연 열기로 영화관이 뜨거워질 수 있도록 열심히 즐기겠다"라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공연을 즐기기 위한 이벤트는 또 있다. 공연의 추억을 더 오래 간직하기 위한 다양한 공식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스토어가 운영된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공식상품 판매 스토어'는 공연장이 아닌 잠실 롯데 월드몰에 마련됐다. 공식상품 판매 스토어는 지난 5일 개장해 오는 18일까지 문을 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7 10:12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MAP OF THE SO..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파워를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작년 9월 24일 발매한 ‘My Universe’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재진입하며 10위에 올랐다.  ‘My Universe’는 이외에도 ‘빌보드 글로벌 200’ 29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0위, ‘록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록 얼터너티브 송’ 10위, ‘어덜트 컨템퍼러리’ 30위에 포진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My Universe’를 비롯해 지난달 11일 공개한 ‘Stay Alive (Prod. SUGA of BTS)’ 등  5곡씩 순위에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Butter’가 50위, ‘Dynamite’가 58위, ‘Stay Alive’가 98위, ‘Permission to Dance’가 147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Butter’가 29위, ‘Dynamite’가 35위, ‘Stay Alive’가 67위, ‘Permission to Dance’가 92위에 자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앨범들도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 2019년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 69위에 올랐으며, 2020년 2월에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72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11월에 발매된 앨범 ‘BE’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1위에 랭크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2 09:43

방탄소년단, 국제음반산업협회 선정 '글로벌 아티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선정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IFPI는 2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2021(Global Artist Chart 2021)'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IFPI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8년에 2위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와 인연을 맺었고, 2019년에는 7위에 랭크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IFPI의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 특히, 2년 연속 수상한 아티스트는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귀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들어 주시고, 아껴 주신 모든 분들과 아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IFPI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1위 소식을 알리며 "방탄소년단은 2021년에도 전 세계를 지배했다. 2021년 5월 공개된 'Butter'는 발매되자마자 열풍을 일으키며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9월에는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My Universe'도 발매했고, 일본 베스트 앨범으로 해외 아티스트로는 37년 만에 처음으로 오리콘 연말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라고 설명했다.  프랜시스 무어(Frances Moore) IFPI 회장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한 해 거둔 놀라운 성공은 그들의 창의력, 노력, 그리고 자신들의 음악을 세상에 알릴 방법을 찾기 위한 지속적인 헌신의 증거"라며 "이들은 3개 언어로 공연하면서 남다른 글로벌 매력을 보여 주고,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최초로 2년 연속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1위를 달성했다"라고 평가했다.  IFPI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과 4월 각각 서울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5 09:38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글로벌 200’·‘글로벌’ 차트에 5..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파워를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6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11일 공개한 ‘Stay Alive (Prod. SUGA of BTS)’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며 95위를 기록했다.  ‘Stay Alive (Prod. SUGA of BTS)’는 인간과 ‘범’의 대결을 그린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로,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분위기가 특징인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 슈가와 정국이 각각 프로듀싱과 가창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tay Alive (Prod. SUGA of BTS)’는 ‘핫 100’ 이외에도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8위, ‘빌보드 글로벌 200’ 13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74위를 각각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지난해 9월 24일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발매한 ‘My Universe’를 포함해 5곡씩 순위에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My Universe’가 32위, ‘Butter’가 49위, ‘Dynamite’가 62위, ‘Permission to Dance’가 139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My Universe’가 21위, ‘Butter’가 27위, ‘Dynamite’가 36위, ‘Permission to Dance’가 85위에 랭크됐다. 두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부문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2020년 2월에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57위에 올랐으며, 2019년 4월에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는 78위를 차지했다. 2020년 11월 나온 앨범 ‘BE’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2위에 자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4 10:00

방탄소년단, 4월 8~9일·15~16일 美 라스베이거스서 콘서..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가 오프라인 공연과 라이브 플레이(LIVE PLAY)로 개최된다"라고 전했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는 오는 4월 8~9일(이하 현지시간)과 15~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펼쳐진다. 4회 공연 모두 인근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플레이' 이벤트가 마련되며, 마지막 날인 4월 16일 공연은 온라인으로 라이브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미국 오프라인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말~12월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 앞서 다음달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3 09:46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팔로워 1천만 기준 틱톡.. ‘빅히트 뮤직’ 소속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틱톡에서 1,000만 팔로워를 달성, 나란히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 코리아가 수여하는 틱톡 크리에이터 어워즈(TikTok Creator Awards)의 ‘골드 어워드’를 받았다. 틱톡 크리에이터 어워즈 ‘골드 어워드’는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팔로워 1,000만 명을 달성한 공식 계정에 주어진다.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와 함께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의 공식 계정에 주어지는 틱톡 크리에이터 어워즈 ‘실버 어워드’도 수상했다.    21일 기준 공식 틱톡 계정 팔로워 수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경우 4,650만 명으로 국내 K-팝 아티스트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경우 1,560만 명 이상으로 K-팝 남성 그룹 중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K-팝 남성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 팀만 틱톡 크리에이터 어워즈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이 피처링에 참여한 'Butter' 리믹스 버전 및 콜드플레와의 협업곡 'My Universe' 발매와 함께 틱톡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와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트랙 하이라이트를 틱톡에 동시 공개했고, 틱톡에서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해 왔다. 특히, ‘혼돈의 장: FREEZE’의 수록곡 ‘Anti-Romantic’은 음원 공개 이후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유저들의 입소문만으로 음원 사용 콘텐츠 10만 건 돌파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5일과 6일 양일간 팬라이브 ‘2022 TOMORROW X TOGETHER FANLIVE MOA X TOGETHER’(202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모아 바이 투게더)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1 09:30

방탄소년단, 3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이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된다"라고 알렸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은 다음달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콘서트를 갖는 것은 지난 2019년 10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3월 10일과 13일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3월 12일 콘서트는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를 통해 추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6 10:23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 美 빌보드 차트서 인.. 방탄소년단, 콜드플레이_My Universe 커버 이미지 : 콜드플레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작년 9월 24일 발매한 ‘My Univers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8위와 ‘빌보드 글로벌 200’ 30위를 차지, 두 차트에서 20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두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My Universe’는 이외에도 ‘핫 얼터너티브 송’ 12위,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 ‘록 디지털 송 세일즈’ 17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3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54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에는 ‘My Universe’를 포함해 4곡씩 순위에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Butter’가 47위, ‘Dynamite’가 58위, ‘Permission to Dance’가 139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Butter’가 27위, ‘Dynamite’가 38위, ‘Permission to Dance’가 96위에 자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앨범들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020년 2월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톱 앨범 세일즈’ 40위, ‘월드 앨범’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해 11월 발매된 앨범 ‘BE’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7위, ‘월드 앨범’ 6위에 랭크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