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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19일 신보 ‘EASY’ 발매! 트랩 장르와 올드스쿨..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야심차게 준비한 미니 3집 ‘EASY’가 오늘(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ASY’는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트랩(Trap) 장르의 타이틀곡 ‘EASY’를 비롯해 거센 하드 록(Hard Rock) 사운드가 특징인 ‘Good Bones’, 부드러운 선율의 ‘Swan Song’, 그루브한 느낌이 돋보이는 ‘Smart’, 호소력 있는 보컬로 채운 ‘We got to so much’ 등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다채로운 곡들을 통해 르세라핌의 유연하고 변화무쌍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음악 스펙트럼은 넓어졌고, 팀 고유의 색채는 한층 더 짙어졌다. 전작 ‘FEARLES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과 마찬가지로 새 앨범 역시 르세라핌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을 근간으로 한다. 모든 멤버가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당당함 이면의 불안과 고민을 신보의 주제로 삼아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르세라핌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타이틀곡 ‘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 이 곡의 퍼포먼스는 두말할 것 없이 역대급이다. 지난 18일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안무 일부가 공개되자 “15초만에 무대를 찢었다.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르세라핌”, “이지, 안무는 낫 이지(not easy)”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퍼포먼스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이들의 새로운 무대에 K-팝 팬덤의 기대가 모인다. 다섯 멤버는 온 세상을 르세라핌으로 물들일 채비를 마쳤다. 먼저, 오늘(19일) 오후 5시 30분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피어나(FEARNOT.팬덤명)를 위한 컴백 쇼케이스(LE SSERAFIM COMEBACK SHOWCASE ‘EASY’)가 개최된다. 이 공연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tvN ‘놀라운 토요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일 SBS ‘런닝맨’ 등 각 방송국의 간판 예능에도 연이어 출격한다. 이들은 20일 유재석이 진행하는 ‘mini핑계고’, 23일 박명수의 단독 웹 예능 ‘할명수’ 등 다수의 유튜브 인기 콘텐츠에도 얼굴을 비춘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7~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지난 2023년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고 감사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르세라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9 10:59
르세라핌, 신곡 ‘EASY’ 통해 올드스쿨 힙합 댄스 재해석 ..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올드스쿨 힙합 댄스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와 동명의 타이틀곡 퍼포먼스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다"라고 밝혔다. 쏘스뮤직은 이어 "1980~90년대를 풍미한 춤이 다섯 멤버의 개성에 따라 세련되게 재탄생했다. 이 곡의 무대를 보면 르세라핌만이 가능한 퍼포먼스란 무엇인지 다시금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르세라핌은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 영상에 담긴 타이틀곡 ‘EASY’의 음원은 불과 20초 남짓. 짧은 분량임에도 이들이 처음 선보이는 트랩(Trap) 장르라는 점이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는 곧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졌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분위기가 확실히 새롭다. 어떤 안무를 보여줄지 감 잡을 수 없다”, “무대를 예측 불가능하게 만드는 노래”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르세라핌이 추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 그리고 트랩 음악과의 조합은 상상 이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 무대에서도 음악 장르와 상반된, 반전 요소가 가득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놀래킨 전력이 있다. 이들은 볼드한 베이스 리프를 기반으로 궁극의 세련미(美)를 자랑한 이 노래에 고난도 칼군무를 입혀 신선한 무대를 완성한 바 있다. 이후 발표한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등을 거치면서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로 성장한 르세라핌이 ‘EASY’에서 선보일 결코 쉽지 않은 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EASY’에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한편,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글로벌(미국 제외)’ 39위, ‘글로벌 200’ 72위로 15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의 꾸준한 인기가 신보를 향한 관심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4 09:47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3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미니 3집 ‘EAS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신보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앞서 공개된 콘셉트 사진의 메이킹 필름으로 채워졌다. ‘EAS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장르의 음악들이 담겨, 이들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먼저, ‘Good Bones’는 거센 하드 록(Hard Rock)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추악한 현실 속에도 아름다움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트랙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에 삽입돼 르세라핌의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EASY’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알앤비(R&B) 스타일의 캐치한 보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전작들과 결이 다른 음악을 기대하게 한다. 이 곡은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마저 우리에게는 쉽다고 말할 것 같은 제목과 정반대의 가사로 리스너들의 흥미를 돋운다. 다섯 멤버는 “Yuh know that I make it look easy”라는 구절을 통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음에도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부드러운 선율의 ‘Swan Song’은 르세라핌이 우아하게 모든 걸 쉽게 손에 넣은 것처럼 보여도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누구보다 피땀 흘려 노력하고 있음을 말하는 트랙이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그루브한 느낌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Smart’는 하나를 보면 열을 간파하는 영리함으로 이 세상의 ‘위너’가 되겠다는 르세라핌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마지막 트랙 ‘We got so much’는 피어나(FEARNOT.팬덤명)가 주는 사랑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노래한다. 허윤진과 홍은채가 직접 가사를 썼다. 이 곡은 지난해 8월 개최된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에서 선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신보 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LE SSERAFIM COMEBACK SHOWCASE ‘EASY’’가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3 10:02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트랙 리스트 공개…전 멤버 곡..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8일 0시 쏘스뮤직 공식 SNS에 공개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앨범 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EASY’를 포함해 ‘Good Bones’, ‘Swan Song’, ‘Smart’, ‘We got so much’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EASY’는 알앤비(R&B) 스타일의 캐치한 보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 곡은 트랩(Trap) 장르를 기반으로 해 기존의 르세라핌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았다. 르세라핌은 ‘EASY’를 통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수록곡 가운데 ‘We got so much’는 지난해 8월 첫 단독 투어 당시 선공개된 곡이며, ‘Good Bones’는 신보의 첫 번째 앨범 트레일러에 삽입된 바 있다. 전작 ‘UNFORGIVEN’에 이어 신보 ‘EASY’에서도 모든 멤버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Swan Song’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의 작사로 진정성을 더했다. ‘We got so much’는 허윤진과 홍은채가 직접 쓴 가사로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피어나(FEARNOT.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허윤진은 ‘Smart’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르세라핌은 데뷔 때부터 함께한 방시혁 프로듀서, 프로듀서팀 13과 또다시 합을 맞추었다. 이들은 팀의 서사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제작진과 협업해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로 컴백한다.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1집 ‘UNFORGIVEN’ 이후 9개월 만의 신보인 만큼, 벌써부터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13일에는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8 11:47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트랙 샘플러 통해 신보 수록..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보가 전달할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수록곡들의 주제가 베일을 벗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다섯 편의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미니 3집 ‘EASY’에 수록된 각 트랙의 테마를 표현한 그래픽과 글귀로 구성됐다. 트랙 샘플러를 살펴보면 르세라핌이 ‘EASY’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윤곽이 잡힌다. 첫 번째 영상에는 강렬한 하드 록(Hard Rock) 사운드를 배경으로 일렉기타와 드럼을 연주하는 그래픽이 담겼다. 이 영상은 신보의 1차 트레일러에서 내레이션으로 나왔던 “I’ll keep on believing that there’s beauty in ugly”(추악함 속에도 아름다움이 있다는 걸 믿을 거야)라는 구절로 마무리된다. 두 번째 영상에 등장한 인물은 투스젬, 피어싱, 헤드셋 등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차림새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긴다. “If it’s hard then I make it easy. Yeah, I really make it look easy”(어렵다면 내가 쉽게 만들어. 그래, 나는 확실히 쉬워 보이게 만들거든)라는, 겉으로 보이는 결과 이면의 숨은 노력에 초점을 맞춘 문구가 곡 전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듣자마자 귀에서 맴도는 플루트 소리는 중독성 강한 음악을 예고한다. 우아한 백조가 눈길을 끄는 세 번째 영상에는 반전이 숨어 있다. 얼핏 보면 아름다운 백조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면 아래로 시선을 옮기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핏빛 강물을 헤치고 나아가는 백조의 발길질은 곡의 주제를 짐작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네 번째 영상에서는 그루브한 사운드와 원색의 기하학 무늬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풍긴다. “Just one word I know the rest. I see through and break through”(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 무엇이든 간파하고 돌파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 영상은 연꽃이 피어나는 장면과 따스한 음악, 메시지로 채워졌다. “We got so much love”(우리는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라는 말에서 자신들이 받는 사랑을 소중히 여기는 다섯 멤버의 마음이 드러난다.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당당함 이면의 불안과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미니 3집 ‘EASY’로 컴백한다. 신보 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LE SSERAFIM COMEBACK SHOWCASE ‘EASY’’가 개최된다. 한편,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글로벌(미국 제외)’ 27위, ‘글로벌 200’ 47위로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르세라핌에 ‘커리어 하이’를 안긴 이 곡의 꾸준한 인기가 신보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7 10:10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마지막 콘셉트 사진 공개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통해 패션 모델로 변신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5일 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EASY’의 컴팩트 반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패션쇼 백스테이지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멤버들은 옷매무새를 다듬거나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면서 런웨이가 시작되기 직전의 분주함을 표현했다. 팀 이름이 새겨진 가운을 입고 바삐 움직이는 스태프의 모습이 더해져 실제 패션 위크의 한 장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실감 나는 연출이 흥미롭다. 다섯 멤버는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트렌디한 착장을 완성, ‘르세라핌’이라는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이들은 팀을 대표하는 의상 중 하나인 애슬레저룩과 실용적이면서도 도시적인 고프코어룩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꾸준히 패션계 문법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르세라핌은 ‘EASY’ 컴팩트 반에도 이러한 특별한 요소를 담았다. 이 앨범에는 패션 모델의 포트폴리오, 브랜드의 룩북 같은 다채로운 자료가 수록돼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매한다. 신보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두 편의 앨범 트레일러와 다섯 가지 콘셉트 사진을 선보이는 등 질적, 양적으로 월등한 콘텐츠를 쏟아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는 7일 트랙 샘플러, 8일 트랙리스트, 13일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차례로 공개돼 신보의 음악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5 10:47
“확장된 팬덤+글로벌 영향력” 르세라핌, 신보 ‘EASY’로 .. 사진=쏘스뮤직 제공 ‘Perfect Night’로 성공가도를 닦은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를 발매한다. 팀에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첫 번째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 이후 내놓는 신보인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절정에 달해 있다. 전작의 기세를 잇는 미니 3집 ‘EASY’는 프로모션 단계부터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한다. 르세라핌이 지난달 26일 선보인 첫 번째 앨범 트레일러는 공개 당일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했다. 이 영상은 1일 오후 4시 15분경 유튜브 조회 수가 400만 회를 돌파할 정도로 역대 르세라핌의 트레일러 중 가장 빠른 조회 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9~31일 세 가지 버전의 신보 콘셉트 사진이 공개되자 르세라핌 관련 키워드가 여러 국가/지역의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르세라핌이 세계 음악시장에서 차곡차곡 쌓은 성과가 ‘EASY’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데뷔 후 빠른 속도로 한국과 일본 음악시장을 접수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선 이들은 영어 곡 ‘Perfect Night’의 흥행에 힘입어 미국까지 영향력을 확대했다. 팬덤의 규모와 활동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신보 성적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측된다. 가장 큰 기대 포인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 성적이다. 르세라핌은 앞서 ‘Perfect Night’로 미국 빌보드의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머무르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과 동일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메인스트림으로 가는 관문으로 불린다. 르세라핌이 이번에는 ‘핫 100’의 문을 두드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당당하게 순위권에 입성할지 지켜볼 대목이다. 르세라핌은 또한, 오는 4월 개최되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초청받아 현지에서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코첼라’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확연히 높아진 인기는 신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의 선전도 기대된다. 이들은 영어 곡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국내 차트에서 ‘Perfect Night’로 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1위 가수’로 올라섰다. 이 곡은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영어 곡 중 최초로 멜론과 써클차트의 주간, 월간 차트 1위를 휩쓰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르세라핌이 신곡으로 또 한 번 음원 차트를 강타하고 음원 강자의 자리를 공고히 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제성의 지표인 SNS 팔로워까지 덩달아 증가하며 이들의 컴백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르세라핌의 공식 틱톡과 유튜브 채널 팔로워 수는 각각 780만 명, 390만 명이었지만, 1일 오후 3시 기준 900만 명, 453만 명을 넘는 등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는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을 다룬다. 지금까지 총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고 오는 2일과 5일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추가로 만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1 17:48
르세라핌, 1980~90년대 힙합 스타일링 돋보이는 신보 콘..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1980~90년대를 연상시키는 힙합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31일 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EASY’의 세 번째 콘셉트인 ‘BALMY FLEX’(바미 플렉스)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르세라핌만의 플렉스’를 주제로 한 만큼, 지금까지 공개된 콘셉트 중 가장 화려하고 힙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형형색색의 의상과 과감한 액세서리로 1980~90년대 느낌의 힙합 패션을 완성했다. 립 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 컬러 렌즈 선글라스 등 과거 유행했던 아이템을 세련되게 재해석해 르세라핌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여기에 멤버 전원이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 비통의 의상과 액세서리들이 더해져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르세라핌은 단체 사진에서 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개인 사진 속 멤버들의 표정은 마냥 밝지만은 않다. 화려한 의상과 대비되는 사색에 잠긴 얼굴, 초조한 눈빛에서 복합적인 감정이 읽힌다. ‘당당함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이라는 신보의 메시지와 연결되는 사진이다. 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로 돌아온다. 이들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SHEER MYRRH’(쉬어 미르), 백조와 흑조를 오가는 ‘FEATHERLY LOTUS’(페더리 로터스) 그리고 ‘BALMY FLEX’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각 버전의 비주얼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 앨범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어 ‘EASY’의 메인 콘셉트는 과연 무엇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글로벌(미국 제외)’ 23위, ‘글로벌 200’ 38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컴백을 앞둔 시점에 전작의 인기까지 더해져 르세라핌의 신보를 향한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1 09:39
백조-흑조 넘나드는 매력…르세라핌, ‘EASY’ 두 번째 콘셉..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백조와 흑조를 넘나드는 상반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30일 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EASY’의 두 번째 콘셉트인 ‘FEATHERLY LOTUS’(페더리 로터스) 버전의 단체, 유닛,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백조와 흑조를 모티브로 삼아 우아함과 강인함을 겸비한 르세라핌의 양면성을 담아냈다. 새하얀 드레스, 화려한 왕관을 착용한 다섯 멤버의 모습은 마치 수면 위를 떠다니는 백조를 보는 듯하다. 이들의 아름다운 몸짓과 도도한 눈빛에서는 부드럽고 정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검정 드레스 차림의 르세라핌은 대조적인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붙잡는다. 다섯 멤버는 서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또렷하게 응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위로 치켜뜬 두 눈은 유약하고 청순한 백조가 아닌, 혹독한 여정을 거쳐온 ‘블랙 스완’을 떠올리게 한다. 이들은 또한 흙탕물 속에서 어렵게 피운 흰 꽃을 통해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이라는 신보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달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로 돌아온다. 지난 26일 선보인 ‘EASY’의 첫 번째 트레일러 ‘Good Bones’의 유튜브 조회 수가 28일 오후 7시 30분경 3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는 르세라핌의 역대 트레일러 중 최단기간 300만 뷰 달성 신기록으로, 이번 신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다. 그간 당당함의 대명사로 불린 르세라핌이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K-팝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0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