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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르세라핌 (LE SSERAFIM, 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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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르세라핌(LESSERAFIM), ‘CRAZY’(크레이..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SSERAFIM)의 네번째 미니앨범 ‘CRAZY’(크레이지)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멤버 허윤진은 "팬분들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김채원은 "6개월만에 컴백이라 설렌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쉽지 않지만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쿠라는 "이번 앨범은 트렌디하고 르세라핌답다고 느꼈다. 많은 분들도 저희와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내놓은 미니 3집 ‘EASY’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랭크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멤버 김채원은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보 미니 4집 ‘CRAZY’는 '이 길 끝에 번듯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보장 따위는 없어도괜찮다. 보기 그럴듯하게 포장할 필요도 없다. 다섯 멤버는 머릿 속에 번개가 친 듯 짜릿하게, 모든 것을 던지고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김채원은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계속해서 귀에 맴도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무엇에 미쳐있을까'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멤버들 모두 이 일에 미쳐있는게 공통점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은채는 "멤버들 모두 춤추고 노래하는 일에 미쳐있어서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EASY’를 비롯해 ‘FEARLES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Smart’ 등 활동곡마다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를 선보이며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그동안 과감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던 르세라핌이 선택한 '보깅' 기반의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 카즈하는 "이번에는 보깅댄스에 도전했다. 2집 때 힙합 올드스쿨도 도전이였는데 보깅댄스도 만만치 않았다. 정말 코어힘이 많이 들어가더라. 쉽지 않은 챌린지가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홍은채는 "멤버들이 함께 노래를 듣고 "이 노래는 보깅을 춰야할 것 같다"라고 했는데 안무를 받아보니 진짜 보깅댄스가 있어 신기했다. 쿨하고 절제된 느낌이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보에는 망설이지 않고 설렘을 따라가겠다는 ‘Chasing Lightning’,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CRAZY’,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고민 대신 미쳐보자고 말하는 ‘Pierrot’, 어떤 일이든 온몸을 불태워 즐겁게 하겠다는 ‘1-800-hot-n-fun’, 함께 가슴이 뛰는 것을 사랑해 보자고 손을 내미는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데뷔 때부터 르세라핌과 함께한 방시혁 총괄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이 또한 번 합을 맞췄다. 여기에 허윤진이 마지막 트랙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메인 프로듀서로 합세했다. 허윤진은 곡작업은 물론 멤버 인터뷰와 녹음디렉팅까지 직접 담당해 진정성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멤버 허윤진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CRAZY'를 표현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주셨고 '미치거나, 미치지 않거나 모두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러면서 "저희의 이야기, 같은 세대를 사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정말 재미있는 도전이었고 멤버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녹음 디렉팅까지 직접 했던 허윤진에 대해 멤버들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멤버 카즈하는 "어색할까 걱정했는데 멤버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니까 더 세심하게 디렉팅을 해줘서 정말 편하게 녹음할 수 있었다", 사쿠라는 "평소에도 착하지만 디렉팅할 때 더 착해지는 것 같다. 정말 세심하고 배려있는 디렉팅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반응에 대해 멤버 허윤진은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미치고 싶은 열정이 누구나 있다고 생각했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망설이거나 좌절하는 순간에 계신 분들이 저희 노래를 통해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고 꿈을 쫒는데 더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의 네번째 미니앨범 ‘CRAZY’(크레이지)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9 17:01

르세라핌(LE SSERAFIM)의 솔직한 'EASY'…"쉬.. 르세라핌이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19일 오후 진행됐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연이어 내놓은 정규 1집 'UNFORGIVEN', 두 장의 일 본 싱글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 팬들은 정상에 서고자 하는 욕망을 따라 시련에 맞서고 동료들과 연대하는 르세라핌의 이야기에 몰입했고 다섯 멤버는 당당함과 자신감의 대명사가 됐다. 미니 3집 'EASY'는 르세라핌이 그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다룬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림 없고(FEARLESS), 시련 앞에서 단단해지며(ANTIFRAGILER), 타인의 용서 따위는 필요 없을 만큼(UNFORGIVEN) 당찬 모습에 이어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이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카즈하는 "이번 타이틀곡을 처음 듣고 힙하다고 생각했다. 은은한 중독성이 있는 노래인 것 같다", 허윤진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마음에 들어서 시도때도없이 들었다. 빌보드 핫100을 노려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당당함과 의연함뿐 아니라 초조함, 걱정 등 날것의 감정을 꺼내놨다. 내면의 불안과 고민을 드러내지만 자기연민에 머물기보다 이를 헤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보에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힘을 믿는다는 'Good Bones', 쉽지 않은 길도 갈고 닦아 쉬운 길로 만들겠다는 'EASY', 무대 아래 피땀 어린 노력을 이야기하는 'Swan Song', 이 세상의 '위너'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Smart',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We got so much'등 총 5개 곡이 수록됐다. 르세라핌은 메시지 확장만큼 음악적 스펙트럼도 넓어졌다. 트랩, 올드스쿨 등 처음 선보이는 장르와 분위기의 곡들을 담았다.  은채는 "태어나기 전 유행했던 장르라 조금 낯설기도 했고 도전이라 생각했는데 해내면 더 멋지고 큰 성장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직관적인 표현과 칼군무로도 사랑받았던 르세라핌은 이번 신보를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한 멤버들의 개성에 초점을 맞췄다. 정토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안무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쿠라는 "르세라핌 치고는 쉽다고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희 안무 통틀어 가장 어려웠다. 어렵지만 쉬워보이는 안무가 저희 가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EASY'는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마저 우리에게는 쉽다고 말할 것 같지만 르세라핌은 정반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르세라핌은 신곡을 통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채원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쉽게 만들어 보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르세라핌의 소화력은 한계가 없구나'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사쿠라는 "데뷔했을 때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만 했는데 활동하면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다. 이런 과정에 고민이나 불안감 등 날 것의 감정을 그대로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이번 활동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카즈하는 "저희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이유, 트와이스 선배님들과 활동하게 되서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많은 분들과 팬분들에게 잘 보여드리는 것이다. 그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라고 활동 목표를 밝혔다.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앨범 'EASY'는 오늘(19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9 15:17

[IDOL:쇼케이스] 르세라핌, '당당하고 도도하게'..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의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이다. 아이즈원의 멤버 김채원과 사쿠라가 소속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날 멤버 김채원은 "공식적인 자리가 1년만이라 너무 떨린다. 열심히 트레이닝 받으며 데뷔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 르세라핌 활동 통해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사쿠라는 "이번이 세번째 데뷔라 부담도 되고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데뷔 준비 열심히 했으니 르세라핌으로 보여드릴 무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팀명인 르세라핌(LE SSERAFIM)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화한 이름이다. 멤버 허윤진은 "처음에 팀 이름을 듣고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팀 뜻을 처음 듣고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났다. 눈물이 아주 쬐끔 났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김채원은 "글자 배열을 바꿔 새로운 단어나 구조를 만드는 걸 애너그램이라고 하는데, 'IM FEARLESS' 문장을 애너그램해 만든 이름"이라며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FEARLESS'는 볼드한 베이스 리프와 그루브 있는 리듬이 조화를 이룬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담았다. 멤버 허윤진은 "가이드 버전 듣자마자 너무 좋아 감탄했다. 중독성이 강해서 너무 좋았고, 우리 목소리로 들으면 어떨까 궁금했다. 최종 버전 들으며 너무 좋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사쿠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가람,채원,윤진 순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 저희 끼리 순한맛,중간맛,매운맛 보컬이라고 말을 하는데 이 부분 집중해서 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선주문량 38만장을 돌파하며 화려하게 4세대 걸그룹으로써 첫 발을 내딛었다. 멤버 김가람은 "처음 선주문량 기사가 떴을 때 사쿠라가 단체 채팅방에 기사 링크를 올려줬는데 난리가 났던 기억이 있다. 그 다음에 업데이트 됐을 때는 모두 연습실이었는데, 소리 지르며 행복해 했다.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에 정말 울컥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콘셉트와 프로듀싱에 참여한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조언도 밝혔다. 멤버 김채원은 "방시혁 PD님께서는 '이건 너희들의 이야기이니 당당하고 도도하게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며 조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데뷔 전부터 이어진 큰 관심과 기대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멤버 사쿠라는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부담이 되면서도 그 관심이 감사했다. 멤버들, 제작팀과 얘기 하면서 주변 시선 의식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보여주자'고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데뷔 전 학폭 논란에 휘말려 논란을 빚었던 김가람도 데뷔 쇼케이스에서 입을 열었다. 김가람은 지난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교 재학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그 과정에서 김가람이 학폭 가해자였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멤버 김채원은 "리더로서 먼저 말씀 드릴 게 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회사와 논의 중이고 절차에 맞게 대응 중이다. 직접 말하기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추후에 정확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람은 "이 부분에 대해 뭔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는 점 이해해달라. 르세라핌 멤버로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멤버 홍은채는 "있는 그대로 모습을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그룹이다. 우리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행복한 것 같다. 솔직한 이야기로 좋은 영향 끼치는 그룹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FEARLESS’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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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CRAZY’, 미국 빌보드 12주 연속 차트인! 굳건..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3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글로벌(미국 제외)’ 193위에 자리했다. 곡이 발표된 지 약 3개월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가 돋보인다. 이 노래는 앞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76위(9월 14일 자)를 찍은 뒤 2주 연속 머물며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르세라핌은 한층 커진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하고 있다. 이들은 ‘CRAZY’에 앞서 ‘EASY’와 ‘Perfect Night’를 연이어 히트시켰다. ‘EASY’는 빌보드 ‘핫 100’에서 99위, ‘Perfect Night’는 ‘버블링 언더 핫 100’에 19위로 랭크되며 르세라핌의 도약을 알렸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르세라핌은 전날(25일) 발표된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 파이널리스트 명단에 포함됐다. ‘Perfect Night’가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부문 수상 후보다.  또한 르세라핌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고,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푸시’(Best Push)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여기에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하면서 르세라핌은 미국, 유럽, 일본의 주요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달 11일 일본 후지TV ‘2024 FNS 가요제’, 12월 31일 NHK ‘제75회 홍백가합전’에 초대받아 단독 무대를 꾸민다. 연말 시상식 시즌을 맞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이들 무대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7 10:08

르세라핌, 미국 ‘2024 BBMAs’ 수상 후보 올라…해외 시상..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해외 유명 시상식에서 연이어 후보로 지명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올해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BBMAs’는 지난 12개월간 앨범과 음원 판매, 라디오 방송, 스트리밍, 투어 및 소셜 참여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와 빌보드 차트 성과를 포함해 수상 후보를 선정한다. 르세라핌은 ‘Perfect Night’로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28주 연속 차트인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만큼 수상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르세라핌은 최근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눈부신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월 ‘BBMAs’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고, 팝스타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프리쇼(Pre-Show)에서 단독 무대를 펼쳤다. 지난 10일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 이하 ‘2024 MTV EMA’) 공식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고 ‘베스트 푸시’(Best Push)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르세라핌은 미니 4집 수록곡 ‘Chasing Lightning’과 타이틀곡 ‘CRAZY’ 공연을 펼쳐 BBC, NME 등 해외 유력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MTV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르세라핌의 무대 영상은 지난 11일 영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14위까지 오른 뒤 ‘2024 MTV EMA’ 공연 영상 중 조회 수 1위를 수성 중이다. 시상식을 기회 삼아 현지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아로새긴 것이다. 르세라핌이 이처럼 해외 시상식 ‘단골 손님’이 된 것은 지난해 ‘Perfect Night’에 이어 올해 ‘EASY’와 ‘CRAZY’의 3연타 흥행에서 비롯됐다. 이들은 2023년 10월 발표한 ‘Perfect Night’로 ‘버블링 언더 핫 100’ 19위에 랭크됐고, 전작의 인기를 양분 삼아 올해 ‘커리어 하이’를 거듭했다. ‘EASY’와 ‘CRAZY’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각각 8위, 7위로 진입하면서 ‘톱 10’에 자리했다. 음원의 인기도 돋보였다. 르세라핌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EASY’로 ‘꿈의 차트’라 불리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99위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후 6개월 만에 ‘CRAZY’로 ‘핫 100’ 76위를 찍었고 2주 연속 차트인하며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CRAZY’는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면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르세라핌의 영향력을 확장시켰다.  팬덤은 물론 대중적 인기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해외 주요 차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시상식을 통해 글로벌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르세라핌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6 10:14

르세라핌,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레코드 대상’ 특별국..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해외 시상식 트로피를 추가 수집했다.   21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했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에 시작돼 현지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다. 르세라핌이 수상한 특별국제음악상은 특정 지역/국가에 구애받지 않고 그해 뛰어난 글로벌 활약상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피어나(FEARNOT.팬덤명)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르세라핌다운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일본 레코드 대상’에 앞서 미국과 유럽의 주요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ideo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고,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푸시’(Best Push)의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전 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을 휩쓸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을 향한 러브콜은 시상식에 국한되지 않는다. 각종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내달 11일 일본 후지TV ‘2024 FNS 가요제’, 12월 31일 NHK ‘제75회 홍백가합전’에서 단독 무대를 꾸민다. 특히 르세라핌은 시청률과 화제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홍백가합전’에 3년 연속 초청받아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2월 11일 일본 싱글 3집 ‘CRAZY’를 발매한다. 지난 13일 선공개된 신보 수록곡 ‘Star Signs’는 발표 당일 라인뮤직과 AWA의 실시간 차트 ‘톱 5’에 오르고 대형 패션 쇼핑센터 루미네(LUMINE)의 연말 캠페인 곡으로 발탁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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