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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르세라핌 (LE SSERAFIM, 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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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쇼케이스] 뛰어들고 불태우고 망설이지 않는 르세..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의 미니 5집 'HOT'의 쇼케이스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신보 'HOT'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3집 'EASY'와 'CRAZY'에 이은 3부작의 마지막 장이다. 'EASY'의 각종 콘텐츠와 무대에서 후속 작품에 대한 힌트를 숨겨놓았을 정도로 긴 시간 공들인 프로젝트다. 'EASY'에서 마음속 고민과 초조함을 털어놓은 르세라핌은 'CRAZY'를 통해 이런 불안에 잠식당하기 보다는 모든 것을 내던지고 미쳐보겠다고 말한다. 'HOT'에서는 자신들이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태도를 드러내며 내면이 단단해져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에는 '르세라핌이 사랑하는 것을 대하는 방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멤버들은 사랑하는 것에 기꺼이 뛰어들고, 자신을 불태우고, 직면하고, 결과가 어떻든 망설이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멤버 채원은 "요즘은 시니컬한 모습이 멋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는 사랑하는 것에 몰입하고 불태운다는 태도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서 이번 앨범의 메시지로 담아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사쿠라는 "르세라핌으로 매 순간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있는 저희 모습 그대로가 'HOT'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카즈하는 "저희 앨범에 저희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 앨범은 3부작 중에서도 마음에 와닿는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HOT'은 새 앨범의 메시지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트랙이다. 결말을 알 수 없다 해도 좋아하는 대상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노래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을 소재로 한 타이틀곡을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멤버 허윤진은 "이번 타이틀곡의 가사를 들어보시면 저희가 이야기 하는 사랑이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나의 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등 해석에 따라 다른 포괄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원은 "처음으로 사랑노래를 해봤으니까 이런 사랑이야기를 확장시켜서 더 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은채는 "이번 앨범 또한 저희 결험을 토대로 메시지가 정해졌기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것들을 다음 앨범에 녹여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HOT'에서 힘과 섬세함을 절묘하게 섞은 동작들로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 곡 안에서 두 가지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는 안무로 특정 장르의 댄스에 구애받지 않고 곡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멤버 채원은 "곡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어 이번 안무에서는 표정이나 에티튜드 연구를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카즈하는 멜로디가 서정적인데 안무가 너무 쳐져도 안되서 중간지점을 찾는게 어려웠지만 그만큼 결과물이 만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뮤지션, 기업과의 협업이 도드라진다. 방탄소년단의 'IDOL', 카밀라 카베요 'Havana'에 참여한 알리 탐포시와 영국의 유명 밴드 정글의 멤버 조쉬 로이드, 리디아 키토 등이 참여했다. 또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게임 '오버워치 2'에 사용된 'So Cynical'은 정식 발매 전부터 K팝 팬덤과 게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멤버 허윤진은 "이번 타이틀에 참여해 영광이었고 수정을 거듭할만큼 난이도가 있었는데 그만큼 열심히 작업했다. 멤버들이 불렀을 때 어떤 느낌일지 생각하며 작업을 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HOT' 외에도 탄생과 죽음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 불을 소재로 한 인트로 트랙 'Born Fire', 지금 이 순간과 감정에 충실해 함께 춤추자고 말한 'Come Over', 스스로를 태우고 재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Ash', 망설이지 말고 사랑에 뛰어들라는 'So Cynical'등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르세라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4 12:01
[IDOL:쇼케이스] 르세라핌(LESSERAFIM), ‘CRAZY’(크레이..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SSERAFIM)의 네번째 미니앨범 ‘CRAZY’(크레이지)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멤버 허윤진은 "팬분들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김채원은 "6개월만에 컴백이라 설렌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쉽지 않지만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쿠라는 "이번 앨범은 트렌디하고 르세라핌답다고 느꼈다. 많은 분들도 저희와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내놓은 미니 3집 ‘EASY’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랭크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멤버 김채원은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보 미니 4집 ‘CRAZY’는 '이 길 끝에 번듯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보장 따위는 없어도괜찮다. 보기 그럴듯하게 포장할 필요도 없다. 다섯 멤버는 머릿 속에 번개가 친 듯 짜릿하게, 모든 것을 던지고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김채원은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계속해서 귀에 맴도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무엇에 미쳐있을까'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멤버들 모두 이 일에 미쳐있는게 공통점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은채는 "멤버들 모두 춤추고 노래하는 일에 미쳐있어서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EASY’를 비롯해 ‘FEARLES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Smart’ 등 활동곡마다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를 선보이며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그동안 과감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던 르세라핌이 선택한 '보깅' 기반의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 카즈하는 "이번에는 보깅댄스에 도전했다. 2집 때 힙합 올드스쿨도 도전이였는데 보깅댄스도 만만치 않았다. 정말 코어힘이 많이 들어가더라. 쉽지 않은 챌린지가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홍은채는 "멤버들이 함께 노래를 듣고 "이 노래는 보깅을 춰야할 것 같다"라고 했는데 안무를 받아보니 진짜 보깅댄스가 있어 신기했다. 쿨하고 절제된 느낌이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보에는 망설이지 않고 설렘을 따라가겠다는 ‘Chasing Lightning’,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CRAZY’,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고민 대신 미쳐보자고 말하는 ‘Pierrot’, 어떤 일이든 온몸을 불태워 즐겁게 하겠다는 ‘1-800-hot-n-fun’, 함께 가슴이 뛰는 것을 사랑해 보자고 손을 내미는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데뷔 때부터 르세라핌과 함께한 방시혁 총괄프로듀서와 프로듀서팀 13이 또한 번 합을 맞췄다. 여기에 허윤진이 마지막 트랙 ‘미치지 못하는 이유’의 메인 프로듀서로 합세했다. 허윤진은 곡작업은 물론 멤버 인터뷰와 녹음디렉팅까지 직접 담당해 진정성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멤버 허윤진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CRAZY'를 표현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주셨고 '미치거나, 미치지 않거나 모두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러면서 "저희의 이야기, 같은 세대를 사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정말 재미있는 도전이었고 멤버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녹음 디렉팅까지 직접 했던 허윤진에 대해 멤버들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멤버 카즈하는 "어색할까 걱정했는데 멤버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니까 더 세심하게 디렉팅을 해줘서 정말 편하게 녹음할 수 있었다", 사쿠라는 "평소에도 착하지만 디렉팅할 때 더 착해지는 것 같다. 정말 세심하고 배려있는 디렉팅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반응에 대해 멤버 허윤진은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미치고 싶은 열정이 누구나 있다고 생각했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망설이거나 좌절하는 순간에 계신 분들이 저희 노래를 통해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고 꿈을 쫒는데 더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의 네번째 미니앨범 ‘CRAZY’(크레이지)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9 17:01
르세라핌(LE SSERAFIM)의 솔직한 'EASY'…"쉬.. 르세라핌이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19일 오후 진행됐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연이어 내놓은 정규 1집 'UNFORGIVEN', 두 장의 일 본 싱글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전 세계 팬들은 정상에 서고자 하는 욕망을 따라 시련에 맞서고 동료들과 연대하는 르세라핌의 이야기에 몰입했고 다섯 멤버는 당당함과 자신감의 대명사가 됐다. 미니 3집 'EASY'는 르세라핌이 그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다룬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림 없고(FEARLESS), 시련 앞에서 단단해지며(ANTIFRAGILER), 타인의 용서 따위는 필요 없을 만큼(UNFORGIVEN) 당찬 모습에 이어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이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카즈하는 "이번 타이틀곡을 처음 듣고 힙하다고 생각했다. 은은한 중독성이 있는 노래인 것 같다", 허윤진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마음에 들어서 시도때도없이 들었다. 빌보드 핫100을 노려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당당함과 의연함뿐 아니라 초조함, 걱정 등 날것의 감정을 꺼내놨다. 내면의 불안과 고민을 드러내지만 자기연민에 머물기보다 이를 헤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보에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힘을 믿는다는 'Good Bones', 쉽지 않은 길도 갈고 닦아 쉬운 길로 만들겠다는 'EASY', 무대 아래 피땀 어린 노력을 이야기하는 'Swan Song', 이 세상의 '위너'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Smart',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We got so much'등 총 5개 곡이 수록됐다. 르세라핌은 메시지 확장만큼 음악적 스펙트럼도 넓어졌다. 트랩, 올드스쿨 등 처음 선보이는 장르와 분위기의 곡들을 담았다. 은채는 "태어나기 전 유행했던 장르라 조금 낯설기도 했고 도전이라 생각했는데 해내면 더 멋지고 큰 성장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직관적인 표현과 칼군무로도 사랑받았던 르세라핌은 이번 신보를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한 멤버들의 개성에 초점을 맞췄다. 정토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안무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쿠라는 "르세라핌 치고는 쉽다고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희 안무 통틀어 가장 어려웠다. 어렵지만 쉬워보이는 안무가 저희 가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EASY'는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마저 우리에게는 쉽다고 말할 것 같지만 르세라핌은 정반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르세라핌은 신곡을 통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채원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쉽게 만들어 보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르세라핌의 소화력은 한계가 없구나'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사쿠라는 "데뷔했을 때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만 했는데 활동하면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다. 이런 과정에 고민이나 불안감 등 날 것의 감정을 그대로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이번 활동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카즈하는 "저희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이유, 트와이스 선배님들과 활동하게 되서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많은 분들과 팬분들에게 잘 보여드리는 것이다. 그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라고 활동 목표를 밝혔다.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앨범 'EASY'는 오늘(19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9 15:17
신곡소식
더보기구글과 협업한 르세라핌의 ‘Come Over’ 뮤직비디오 베일 ..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의 ‘Come Over’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31일 0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Come Over’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곡은 지난 14일 선보인 이들의 미니 5집 ‘HOT’의 수록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Android)와 협업해 제작됐다. 영상 속 사쿠라는 마트에 진열된 상품을 고르고 AI 어시스턴트인 제미나이(Gemini)를 통해 물건에 표기된 애너그램을 해석한다. 이 외에도 제미나이를 이용해 서로 문자를 전달하는 장면,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을 똑같이 입은 안드로이드의 캐릭터 등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모든 것이 획일적인 공간에 지루함을 느낀다. 이때 음악에 맞춰 물에서 연기하는 아티스틱 스위밍을 보고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낀다. 마침내 다섯 멤버는 제미나이가 해석한 암호 ‘Open a new world’에 따라 틀에 박힌 공간을 벗어나 수영장, 컨베이어 벨트 등 다양한 곳에서 ‘Come Over’ 퍼포먼스를 펼친다. 뮤직비디오는 ‘지금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고 다 같이 춤추며 이 순간을 즐기자’는 곡의 메시지에 어울리게 시종일관 신나게 춤을 추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끝이 난다. ‘Come Over’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미국, 일본 ‘데일리 톱 송’에서 각각 27위(19일 자), 165위(14일 자), 168위(17일 자)에 올랐다. 또한 지난 26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급상승 차트인 ‘핫 샷 송’(집계기간: 3월 17일~23일) 6위에 자리하는 등 수록곡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31일 정오 리믹스 앨범 ‘Come Over (Remixes)’를 공개하고 글로벌 인기에 더 불을 지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8일 발표된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3월 21일~27일) 154위에 랭크되어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31 10:53
르세라핌, 협업 라인업도 ‘월클’! 구글 안드로이드와 ‘Co..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와 손을 잡았다. 지난 25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나영석PD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의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좋은 소식이 있다. ‘Come Over’ 뮤직비디오가 곧 공개된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협업해서 나오는데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와 협업해 ‘Come Over’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이는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Gemini)의 홍보 일환으로, 르세라핌과 구글 안드로이드는 뮤직비디오 외에도 제미나이의 기능을 보여주는 다양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Come Over’는 지난 14일 발매된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의 수록곡이다. 영국 유명 밴드 정글(Jungle)의 멤버 조쉬 로이드(J Lloyd)와 리디아 키토(Lydia Kitto)가 참여해 공개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현재의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고 다 같이 즐겁게 춤추며 이 순간을 즐기자고 말한다. 정글 특유의 빈티지하고 몽환적인 느낌과 르세라핌의 가성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르세라핌은 음악방송 1주 차에 ‘Come Over’ 무대를 선보였다. 역동적인 안무와 복고풍의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수록곡임에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데일리 톱 송’(3월 19일 자) 27위까지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14일 자 미국 ‘데일리 톱 송’ 165위, 17일 자 일본 ‘데일리 톱 송’ 168위에 랭크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에서 세계적인 기업들과 협업하며 ‘월드 클래스’ 위상을 입증했다. 미니 5집의 또 다른 수록곡인 ‘So Cynical (Badum)’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 2’(Overwatch 2)에 삽입됐고, 정식 발매 전 게임의 트레일러를 통해 일부 선공개됐다. 한편 르세라핌의 신보 ‘HOT’은 25일 발표된 미국 전문 음악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3월 29일 자)에 9위로 진입했다.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해당 차트에 4번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곡의 순위를 매기는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 9위에 랭크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6 10:37
르세라핌, 음반·음원 쌍끌이 흥행! ‘빌보드 200’ 포함 美..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음반과 음원으로 미국 빌보드를 휩쓸었다. 25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3월 2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5집 ‘HOT’과 동명의 타이틀곡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을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버블링 언더 핫 100’, ‘아티스트 100’ 등 다수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신보는 ‘빌보드 200’ 9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최초로 4연속 ‘빌보드 200’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정규 1집 ‘UNFORGIVEN’, 미니 3집 ’EASY’, 미니 4집 ‘CRAZY’는 이 차트에서 각각 6, 8, 7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새 앨범은 이번 주 세부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모두 정상을 석권했다. ‘톱 앨범 세일즈’는 미국에서 일주일 동안 집계된 실물 앨범 판매량을 기반으로 순위를 정하는 만큼,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현지에서의 높은 음반 파워를 실감케 한다. 음원 역시 흥행에 돌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버블링 언더 핫 100’ 9위에 올랐다. 이 차트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25개 곡의 순위를 매긴다.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가 약 5년 만에 발매한 정규 3집 ‘MUSIC’에 수록된 30곡이 모두 ‘핫 100’에 진입한 이례적인 상황에 ‘버블링 언더 핫 100’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호성적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국 제외)’,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21위, 45위에 랭크됐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리릭파인드 글로벌’ 2위로 각종 차트에서 존재감을 떨쳤다. 르세라핌은 뮤지션의 종합적인 활동을 평가하는 ‘아티스트 100’ 8위에 자리해 이번 주 K-팝 가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개최한다.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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