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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박지훈 (PARK JI HOON, 가수, 탤런트)5
- 평균 평점
- 4.99
- 출생
- 1999. 5. 29., 쌍둥이자리, 토끼띠
- 그룹
- Wanna One
- 소속
- 마루기획
- 수상
- 2022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연기돌 부문
- 2021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연기돌 부문
- 2020APAN 뮤직 어워즈 남자 엔터테이너상
- 2019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본상
- 2019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아이콘상
-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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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쇼케이스] 박지훈의 '시리어스(Serious)’한 화.. 박지훈이 한층 성숙한 '시리어스'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박지훈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HOT&CO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박지훈은 "빠르게 컴백해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컴백소감을 전했다. '핫 앤 콜드'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신보 ‘핫 앤 콜드’에 대해 “연인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 앞에서는 누구나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대조적인 모습이 나타나지 않나. 그런 느낌을 포인트로 잡아서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시리어스(Serious)’는 묵직한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입체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강렬한 전자음, 박지훈의 샤우팅 랩이 곡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박지훈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페노메코와 함께 작업을 하게 돼 영광이었고 의미 있었다. 곡 녹음도 더 신경써서 했다"라고 말했다.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부드럽고 강렬한 느낌"이라며 안무 포인트를 소개했다. 특히 박지훈은 배우활동까지 병행하며 그야말로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배우와 아이돌을 같이 하면서 무엇을 얻어가는지, 배웠는지를 보여드리고 다양한 걸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뮤직비디오도 사소한 감정 변화를 신경써서 그런 걸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바쁘긴 했다.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팬들의 응원 덕에 멘탈 관리도 했다"라며 "예뻐해주시는 팬분들이 원동력이 된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이틀 곡 외에도 수록곡 '에스컬레이터'(Escalator/Intro), '원트!'(WANT!), '치즈'(CHEESE), '러브 글라스'(LOVE GLASS), '올 유어스'(All yours)까지 연인 간의 수만 가지 감정을 담은 다채로운 트랙들로 채웠다. 마지막으로 박지훈은 “전작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의 꿈이자 목표다. 팬들과 같이 이뤄 나가고 있는 지금이 제 화양연화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꽃길만 걷고 싶다”라고 마무리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8 18:08
[IDOL:쇼케이스] 매력으로 꽉 채운 박지훈의 '갤러리.. 사진=마루기획 제공 가수 박지훈이 자신의 매력을 꽉 채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12일 오후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박지훈은 "시간이 안가는 것 같으면서도 빨리 간다. 외적으로 변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음악적으로도 의견을 반영한 것들이 있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조그마한 가사들이라던지. ‘갤러리’ 가사 보면 토끼, 재규어 단어들이 있다. 그런 나의 의견이 반영돼서 나온 컬렉션이 ‘My Collection’이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했다. 그는 이번 앨범의 자부심에 대한 질문에 "퍼센트가 있다면 겸손하게 98%?"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트적인 명화가 떠올랐다. 명화에 있는 나의 얼굴을 표현하고 싶어서 180도 변신을 했다. 나의 A부터 Z까지 모두를 볼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정이 담긴 곡으로 타이틀곡인 '갤러리'를 꼽았다. 그는 "다 공을 들이지만 (타이틀곡이니만큼) 더 신경썼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최근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연기자로써의 면모도 확실히 했다. 그는 "가수와 연기 모두 병행함으로써 뿌듯함, 흥미로움, 신비로움이 공존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인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고 재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설 수 있을지 즐겨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로서는 성숙한 이미지나 섹시함 등을 많이 못 보여드렸다. 이전에는 어린 나이라고 판단해서 성숙한 섹시미, 농익었다고 해야 할까 그런 걸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로서는 악역, 나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앞으로에 대한 바램도 밝혔다. 끝으로 박지훈은 "이번 활동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항상 사랑해준 메이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은 이날(12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18:13
박지훈, ‘볼륨’ 높일 수밖에 없는 꿀보이스…이 목소리 ‘..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지훈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메이(팬클럽명)’의 고막남친이 됐다. 박지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텐션업! 초대석’에 출연했다. 자신의 노래 ‘LOVE’와 함께 오래만에 돌아온 박지훈은 “그동안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출연을 기다렸다”고 격한 환영에 화답했다. 멍뭉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리에 앉은 박지훈은 ‘말티즈가 아닌 셰퍼드’라는 소개에 헤드폰으로 눈을 가리는 등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한나, 백아연과 함께 ‘돌아온 강아지 삼남매’ 케미를 보인 박지훈은 ‘99년생이지만 감성은 99학번’ 답게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들을 주로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나미의 ‘빙글빙글’ 등을 듣는다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저 메이만 보고 있지”라고 센스있게 개사해 박수를 받았다. 박지훈은 동심을 떠올리는 노래, 에너지 넘치는 노래를 추천해달라는 청취자에게 자이언티와 이문세가 부른 ‘눈’을 소개했다. 박지훈은 “눈이 올 때 내가 항상 듣는 노래라 힘이 들어간다. 감성도 있다. 그래서 가져오게 됐다”고 설명하며 청취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청취자들도 “노래 너무 좋다”, “눈이 펑펑 내리는 느낌이다”, “윙 부장님 선곡이 탁월하시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훈은 마음에 둔 선배와 답사를 갈 때 들을 노래로 죠지의 ‘바라봐줘요’를 추천하며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거라서, 이 노래를 틀면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감정을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지훈은 고백 타이밍에 대해 “답사 갈 때 고백하면 좋을 것 같다. 이뤄지면 더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며 직진남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지훈은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표하고 첫 온라인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 박지훈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9:51
신곡소식
더보기박지훈, 2025년도 화려하게 수놓을 꽉 찬 육각형 스타 [사진 = 카카오TV '연애혁명' 캡처본,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캡처본, Wavve '약한영웅 Class 1' 캡처본, KBS2 '환상연가' 캡처본,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스틸컷] 박지훈이 2025년도 눈부신 활동을 예고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바로는 박지훈은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가제)'로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다양한 작품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쉼없는 활동을 이어온 박지훈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2025년의 시작을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화려하게 알린 박지훈의 주목할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육각형'의 아이콘 박지훈은 아역 배우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인 후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 대중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그룹 활동이 종료된 이후엔 솔로 가수로의 새로운 시작 소식과 함께 배우로서의 활동 소식도 알려 독보적인 올라운더의 행보를 보여주었다.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까지 점차 활동 반경을 넓혀간 박지훈은 수려한 외모를 바탕으로 솔직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알짜 활약을 펼쳤다. 음반 시상식과 드라마·영화 시상식 모두 이름을 올려 괄목할 성과를 내며 '박지훈'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대중에게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두 마리 토끼를 완벽히 잡아낸 것이다. ◆ 빈틈없는 필모그래피 박지훈은 캐릭터 성이 짙은 인물을 도맡으며 빈틈없는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린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으로 베일에 싸인 과거를 가진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로 변신했다. 과거와 현재의 대비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이후 카카오TV '연애혁명'과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만찢남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두 작품 모두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혁명'에서는 공주영 역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여준 역으로 이중성이 돋보이는 인물의 깊이 있는 내면을 표현하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웨이브에서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연시은 역으로 전환점을 마주했다. 이전 작품에서 보기 어려웠던 버석함과 독기 가득한 눈빛 연기로 화제의 중심이 된 것.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화를 이루어내며 "박지훈이 연시은 그 자체로 보였다"는 대중의 호평이 쏟아졌다. '약한영웅 Class 1'으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 수상 후 KBS2 '환상연가'의 사조 현 역으로 굳히기에 돌입했다. 많은 이들이 박지훈의 장점으로 꼽는 저음의 목소리, 서사 가득한 눈빛,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대사도 담백하게 소화해내는 능력을 모두 선보이며 꽃을 피워냈다. 2024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분 남자 우수상을 받으며 대체 불가한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기세를 이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박지훈은 기훈 역을 맡아 수더분한 아들로 또 다른 신선함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기훈의 엄마 미연 역을 연기한 배우 김정난은 "박지훈은 연기에 진심이 친구"라며 "후배지만 감동 받았고, 정말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답하듯 박지훈은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신인남우상을 받는 저력을 보였으며,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한 걸음 내디뎠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박지훈'이라는 장르가 아닐 수 없다. ◆ 빛나는 글로벌 인기 최근 PARK JIHOON WINTER FANMEETING 'OPENING'을 통해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을 누비며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열린 팬미팅에 매 공연 열정적인 성원을 보내는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와 게임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있는 박지훈은 "오랜만에 무대라 긴장되기도 하지만 메이(팬클럽 이름)의 열정과 에너지에 힘을 얻게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으로의 활동으로 보여줄 각양각색의 모습을 팬들에게 알리고 싶어 'OPENING'이라는 이름을 생각했다는 말처럼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 박지훈의 2막이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17 10:25
박지훈, 영화→드라마 영역 구분 없는 활약…'2025 대.. [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지훈이 2025년 기대주로 떠올랐다. 박지훈은 7일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2025년을 이끌어갈 연기돌(남)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기반으로 2025년 한 해를 새롭게 이끌어갈 분야별 1위 인물 및 브랜드를 선정한다. 총 32만 5545명의 소비자 참여를 통해 박지훈은 2025년을 이끌어갈 연기돌(남)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지훈은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과 인사했다. KBS2 드라마 '환상연가'에서는 태자 사조 현과 악희의 이중인격 캐릭터로 첫 1인 2역에 도전했으며,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에서는 기훈 역으로 살가운 아들을 연기하며 엄마 미연(김정난 분)과의 케미스트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박지훈은 한계 없는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24 국제영화대상' 신인남우상 수상에 이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연기돌(남)까지 수상한 박지훈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지훈은 현재 PARK JIHOON WINTER FANMEETING 'OPENING'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또한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가제)'로 대중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07 11:33
박지훈,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방용국→배인혁‧.. [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YY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5일 YY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지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지훈은 2017년 그룹 Wanna One(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L.O.V.E', 'Serious', 'Blank Effect(무표정)' 등의 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꽉 찬 존재감을 펼쳤다. 박지훈은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고, '약한영웅 Class 1'으로 지난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 '제1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초 방영된 '환상연가'에서는 1인 2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박지훈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라며 "새로움이 주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팬 여러분도 저의 새로운 활동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YY엔터테인먼트는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박지훈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박지훈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YY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나라, 이주안, 강준규, 김성정, 한지안 등과 가수 방용국, TOZ(티오지)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배우 배인혁을 영입하며 주목받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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