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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박지훈 (PARK JI HOON, 가수, 탤런트)9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9. 5. 29., 쌍둥이자리, 토끼띠
- 그룹
- Wanna One
- 소속
- 마루기획
- 수상
- 2022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연기돌 부문
- 2021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연기돌 부문
- 2020APAN 뮤직 어워즈 남자 엔터테이너상
- 2019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본상
- 2019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아이콘상
-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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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쇼케이스] 박지훈의 '시리어스(Serious)’한 화.. 박지훈이 한층 성숙한 '시리어스'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박지훈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HOT&CO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박지훈은 "빠르게 컴백해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컴백소감을 전했다. '핫 앤 콜드'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신보 ‘핫 앤 콜드’에 대해 “연인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 앞에서는 누구나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대조적인 모습이 나타나지 않나. 그런 느낌을 포인트로 잡아서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시리어스(Serious)’는 묵직한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입체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강렬한 전자음, 박지훈의 샤우팅 랩이 곡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박지훈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페노메코와 함께 작업을 하게 돼 영광이었고 의미 있었다. 곡 녹음도 더 신경써서 했다"라고 말했다.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부드럽고 강렬한 느낌"이라며 안무 포인트를 소개했다. 특히 박지훈은 배우활동까지 병행하며 그야말로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배우와 아이돌을 같이 하면서 무엇을 얻어가는지, 배웠는지를 보여드리고 다양한 걸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뮤직비디오도 사소한 감정 변화를 신경써서 그런 걸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바쁘긴 했다.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팬들의 응원 덕에 멘탈 관리도 했다"라며 "예뻐해주시는 팬분들이 원동력이 된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이틀 곡 외에도 수록곡 '에스컬레이터'(Escalator/Intro), '원트!'(WANT!), '치즈'(CHEESE), '러브 글라스'(LOVE GLASS), '올 유어스'(All yours)까지 연인 간의 수만 가지 감정을 담은 다채로운 트랙들로 채웠다. 마지막으로 박지훈은 “전작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의 꿈이자 목표다. 팬들과 같이 이뤄 나가고 있는 지금이 제 화양연화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꽃길만 걷고 싶다”라고 마무리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8 18:08
[IDOL:쇼케이스] 매력으로 꽉 채운 박지훈의 '갤러리.. 사진=마루기획 제공 가수 박지훈이 자신의 매력을 꽉 채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12일 오후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박지훈은 "시간이 안가는 것 같으면서도 빨리 간다. 외적으로 변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음악적으로도 의견을 반영한 것들이 있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조그마한 가사들이라던지. ‘갤러리’ 가사 보면 토끼, 재규어 단어들이 있다. 그런 나의 의견이 반영돼서 나온 컬렉션이 ‘My Collection’이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했다. 그는 이번 앨범의 자부심에 대한 질문에 "퍼센트가 있다면 겸손하게 98%?"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트적인 명화가 떠올랐다. 명화에 있는 나의 얼굴을 표현하고 싶어서 180도 변신을 했다. 나의 A부터 Z까지 모두를 볼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정이 담긴 곡으로 타이틀곡인 '갤러리'를 꼽았다. 그는 "다 공을 들이지만 (타이틀곡이니만큼) 더 신경썼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최근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연기자로써의 면모도 확실히 했다. 그는 "가수와 연기 모두 병행함으로써 뿌듯함, 흥미로움, 신비로움이 공존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인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고 재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설 수 있을지 즐겨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로서는 성숙한 이미지나 섹시함 등을 많이 못 보여드렸다. 이전에는 어린 나이라고 판단해서 성숙한 섹시미, 농익었다고 해야 할까 그런 걸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로서는 악역, 나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앞으로에 대한 바램도 밝혔다. 끝으로 박지훈은 "이번 활동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항상 사랑해준 메이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은 이날(12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18:13
박지훈, ‘볼륨’ 높일 수밖에 없는 꿀보이스…이 목소리 ‘..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지훈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메이(팬클럽명)’의 고막남친이 됐다. 박지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텐션업! 초대석’에 출연했다. 자신의 노래 ‘LOVE’와 함께 오래만에 돌아온 박지훈은 “그동안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출연을 기다렸다”고 격한 환영에 화답했다. 멍뭉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리에 앉은 박지훈은 ‘말티즈가 아닌 셰퍼드’라는 소개에 헤드폰으로 눈을 가리는 등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한나, 백아연과 함께 ‘돌아온 강아지 삼남매’ 케미를 보인 박지훈은 ‘99년생이지만 감성은 99학번’ 답게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들을 주로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나미의 ‘빙글빙글’ 등을 듣는다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저 메이만 보고 있지”라고 센스있게 개사해 박수를 받았다. 박지훈은 동심을 떠올리는 노래, 에너지 넘치는 노래를 추천해달라는 청취자에게 자이언티와 이문세가 부른 ‘눈’을 소개했다. 박지훈은 “눈이 올 때 내가 항상 듣는 노래라 힘이 들어간다. 감성도 있다. 그래서 가져오게 됐다”고 설명하며 청취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청취자들도 “노래 너무 좋다”, “눈이 펑펑 내리는 느낌이다”, “윙 부장님 선곡이 탁월하시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훈은 마음에 둔 선배와 답사를 갈 때 들을 노래로 죠지의 ‘바라봐줘요’를 추천하며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거라서, 이 노래를 틀면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감정을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지훈은 고백 타이밍에 대해 “답사 갈 때 고백하면 좋을 것 같다. 이뤄지면 더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며 직진남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지훈은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표하고 첫 온라인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애교만점 직진남 공주영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 박지훈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9:51
신곡소식
더보기박지훈,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방용국→배인혁‧.. [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YY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5일 YY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지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지훈은 2017년 그룹 Wanna One(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L.O.V.E', 'Serious', 'Blank Effect(무표정)' 등의 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꽉 찬 존재감을 펼쳤다. 박지훈은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고, '약한영웅 Class 1'으로 지난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 '제1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초 방영된 '환상연가'에서는 1인 2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박지훈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라며 "새로움이 주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팬 여러분도 저의 새로운 활동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YY엔터테인먼트는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박지훈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박지훈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YY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나라, 이주안, 강준규, 김성정, 한지안 등과 가수 방용국, TOZ(티오지)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배우 배인혁을 영입하며 주목받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5 11:05
박지훈, 주류 애니메이션 광고 주인공 발탁…"목소리 .. [사진 = 롯데칠성음료, 마루기획 제공]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수준급의 더빙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훈은 최근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새로 살구' 애니메이션 광고의 남자 주인공 새로구미의 더빙에 참여했다. 새로구미는 전설에 등장하는 구미호에 현대적인 감성을 녹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브랜드 엠버서더다. '새로 살구'의 출시에 따라 새로구미가 여인과 왜 한 몸이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리퀄 영상을 선보인 가운데, 박지훈은 '새로구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고 영상 속에는 새로구미(박지훈 분)와 여인(김혜윤 분)이 등장해 애절한 연기를 펼쳤다. 여인은 새로구미를 향해 "지금 여기에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꼬리 접어!" "꼬리 안 접으면 이제 내 마음은 접을 거야"라고 고백하고, 새로구미는 설렘을 유발하는 저음 보이스로 "꼬리, 접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두 사람은 영원히 하나가 된 모습으로 여운을 남겼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광고를 영화로 만들어버린 연기력" "광고 너무 아름답고 박지훈 목소리에 심쿵했다" "실사판 언제 나오나" "목소리만 들어도 박지훈 연기 대단하다" "박지훈 목소리 달달하다 못해 녹아내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박지훈은 그간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시리즈온, 카카오TV 웹드라마 '연애혁명',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박지훈은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의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아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약한영웅 Class 1'으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도 입성했고,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환상연가'의 주인공 태자 사조 현과 악희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고,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가제)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23 13:36
박지훈, '환상연가' 이끈 1인 2역 열연 통했다! .. [사진 = KBS 2TV '환상연가' 방송 캡처, 마루기획 제공] 배우 박지훈이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26,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15, 16회에서 사조 현과 악희 역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은 타고난 미적 감각을 가진 태자 사조 현과 수컷의 매력이 드러나는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 역을 맡았다. 극 중 박지훈은 공존할 수 없는 두 인격 사조 현, 악희의 극과 극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사랑하는 여인은 물론 자기 자신의 인격을 지키려는 사조 현과 욕망에 폭주하는 악희가 마음의 공간에서 만나 대립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인격을 극대화시킨 박지훈은 연월(홍예지 분)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달달한 모습으로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다른 방식으로 한 여인을 가지려는 두 인격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지막 회에서 사조 현은 악희의 인격을 몰아내고, 사조 융(황희 분)의 악행을 파헤치기 위해 연월과 힘을 합쳤다. 그는 악희와 대립하는 가운데 사조 융 앞에서 악희인 척하며 뜻을 함께하는 척했고, 그를 자극하는 전략으로 사조 융이 사조 승(김태우 분)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후 사조 현은 마음의 공간에서 악희와 처절하게 대립하며 결국 악희를 몰아냈고, 사조 융을 처단하며 왕으로서의 역할도 다했다. 또 연월을 끝까지 지켜 사랑까지 이뤘고, 이내 평온을 되찾는 엔딩을 맞았다. 종영 후 박지훈은 "'환상연가' 마지막 방송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뗀 뒤 "찍으면서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또 그만큼 어렵고 고민도 많은 작품이었지만 훌륭하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계셨기에 막힘없이 돌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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