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 김성규 (가수)

평균 평점
5.00
출생
1989년 4월 28일
신체
178cm
그룹
인피니트
소속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유

다중평가

종합
평점

5.00

더보기

종합평점

가창력
5.00
비주얼
5.00
퍼포먼스
5.00

나의 평점

가창력
비주얼
퍼포먼스

평점랭킹추이

더보기
로그인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차랭킹추이

더보기
로그인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차리포트

더보기

김성규 ‘인사이드 미’ 일문일답   인피니트 김성규가 새 앨범 ‘INSIDE ME’를 직접 소개했다. 김성규는 지난 14일, 2년 10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I’m Cold’는 무게감 있는 EP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소중한 것이 떠난 상실의 상태, 모든 것이 부서지고 차갑게 얼어붙은 공허한 마음을 때로는 덤덤하게, 때로는 거칠게 쏟아낸다. 특히 이번 앨범 ‘INSIDE ME’는 발매와 동시에 캐나다, 프랑스, 홍콩,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K 팝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급상승 차트에 전곡이 진입하는 등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다음은 새 미니앨범 ‘INSIDE ME’를 발표한 김성규의 일문일답이다. Q. 2년 10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로 돌아온 소감이 어떤가? 김성규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던 앨범이었는데 드디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돼서 많이 기대가 되고 설렌다. 기분이 너무 좋다" Q. 확 바뀐 콘셉트 변화가 눈에 띄는데, ‘INSIDE ME’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나? 김성규 "이번 앨범에는 예전에 비해서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장르들을 많이 담았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의 ‘김성규’를 보여주고 싶었다"     Q. 타이틀곡 ‘I’m Cold’의 감상 포인트는? 김성규 "노래 부를 때 조금 거칠게 부르기도 하고, 속삭이듯이 부르기도 한다. 그런 점이 그동안의 보컬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내 목소리를 잘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Q. 수록곡 ‘Room’과 ‘Climax’ 작사에 참여했는데, 직접 써 내려간 노랫말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가? 김성규 "‘Climax’는 지금 내 상황에 대한 다짐 같은 걸 담고 싶었다. 나한테 하는 응원의 메시지일 수도 있다. ‘Room’은 이별에 대한 생각보다는 끝이 없는 공허한 공간에 대해서, 그걸 방에 비유해서 작사했다. 둘 다 서로 다른 메시지이지만, 곡 들으면서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Q. ‘INSIDE ME’에 수록된 모든 곡의 라이브 클립을 제작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김성규 "전곡 라이브 클립 제작은 처음 시도해보는 건데, 공연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시기가 되다 보니, 방송도 자유롭게 할 수 없을 것 같더라. 오랫동안 앨범을 기다린 사람들에게 새로운 선물을 주고 싶어서 라이브 클립을 제작하게 됐다. 많이 기대해 주면 좋겠다" Q. ‘INSIDE ME’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가 있나? 김성규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모든 노래가 애착이 가지만, 아무래도 ‘I’m Cold’가 이 ‘INSIDE ME’를 대표하는 타이틀곡이니까 애착이 더 간다" Q.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김성규 "인스피릿!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고,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이 앨범이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15:14

김성규의 성숙하고 절제된 섹시미 ‘아임 콜드’ (쇼케이스) 가수 김성규가 2년 10개월만에 솔로 컴백했다.  김성규는 14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인사이드 미)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김성규는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라 많이 떨리고 설레고 또 나도 기대가 많이 된다"며 "어제 첫눈이 왔는데,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했다. 앨범 발매 전날 눈이 와서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다. 뮤직비디오에 눈을 맞는 장면이 많아서 이건 운명이구나 싶었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INSIDE ME’는 전작과는 또 다른 김성규의 음악 세계를 담았다. 타이틀곡 ‘I’m Cold’(아임 콜드)를 비롯해 총 6트랙을 수록했으며, BLSSD, 선우정아, BXN 등 김성규가 평소 작업하고 싶었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앨범에 대해 김성규는 "말 그대로 내 안의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INSIDE ME’라고 앨범 제목을 지었다.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마찬가지지만 성취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렇게 발전한 지금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INSIDE ME’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앨범은 그동안 항상 호흡을 맞췄던 넬의 김종완이 아니라 다양한 작곡가와 협업을 한 것도 특징이다.      김성규는 "이번 앨범은 자유로운 느낌을 담고 싶었다. 이전까지는 내 모든 솔로 앨범을 넬의 김종완이 프로듀싱을 했다. 김종완과의 작업도 정말 좋고 항상 감사하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김종완과 작업을 진행하다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새로운 분들과 작업을 했다. 어떻게 들을지 많이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런 새로운 모습들을 표현하기 위해 비주얼적인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특히 김성규가 타투를 한 콘셉트 이미지는 팬들에게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성규는 "타투는 실제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내가 겁도 많고 고통을 너무나도 싫어해서 못했다. 그래도 이번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할 때 새로운 보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타투를 해보자고 했다. 촬영할 때 타투이스트 두 분이 그림을 그려줬다. 사람들이 어떻게 봤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나에게 그런 모습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번 앨범의 비주얼 콘셉트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한참을 쑥쓰러워하던 김성규는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성숙하지만 젤제된 섹시함이다' 그렇게 봐줬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타이틀곡 ‘I’m Cold’는 무게감 있는 EP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으로, 그안에 록적인 김성규를 녹여냈다.  실제 이날 처음으로 공개한 ‘I’m Cold’는 묵직한 비트와 끊임없이 반복되는 기타리프 등으로 기존 김성규 솔로곡들과는 확연히 다른 끈적끈적하고 집요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김성규는 "지금까지 솔로앨범은 록적인 분위기가 강했는데 이번 곡은 알앤비 힙합 비트가 강하다. 새로운 시도를 한 노래다. 이 노래는 처음 작업할 때부터 바로 좋았다. 녹음을 하기 전부터 타이틀곡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번 작업을 했다. 수정도 많이 하고 편곡도 여러번 했다. 보컬적으로도 거칠게 불러보기도 하고 약하게 불러보기도 하고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라며 "활동을 하다보면 새로운 걸 보여주겠다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예전 앨범도 정말 좋은 앨범이지만 그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게 이번 앨범에서 가장 컸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김성규는 타이틀곡 'I'm Cold' 외에도 수록곡 'Climax'(클라이막스)의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 'Climax'는 기존의 '록 감성 김성규'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큰 위화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일렉트로닉 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하면서도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는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지만, 그안에 담긴 가사는 사뭇 진지하다.   김성규는 "'Climax' 클라이막스는 해피하고 밝을 수도 있는데 이 노래를 작업할 때 마음은 지금 내 상황에 대해 쓰려했었다. 내가 그동안 오랜 공백도 있었고, 예전보다 나이도 들었고, 지치는 순간도 있었고, 겁이 나는 순간도 있었다. 그래도 나를 기다려준 사람들이 있다면 변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다짐이 들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성규는 자신의 음악을 기다려준 사람들에게 진심을 담은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규는 "나를 기다려준 분들이 있어서 의욕도 내고 더 열심히 했다. 그런분들이 안계시면 내가 음악을 할 수가 없다. 그분들이 내 원동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의 앨범이다보니까 나의 길었던 공백을 기다려준 분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위로가 되고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재미있게 들었으면 좋겠다. 요즘 힘든 일들이 많은데, 그때 내 노래가 조금이나마 지루한 날들에 재미를 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성규의 ‘INSIDE ME’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4 17:07

[콘서트] 김성규는 역시 무대에 선 모습이 가장 잘 어울.. 김성규,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군복무를 마친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다시 가수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성규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샤인 앙코르’(SHINE ENCORE) 콘서트를 개최하고 약 1만 5천여 관객들과 만났다.  성규의 이번 콘서트는 호재와 악재가 뒤엉킨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성규가 군복무를 마치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콘서트라는 것을 호재라고 한다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기승을 부린 덕분에 사람들이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는 악재였다. 이를 의식한 듯이 김성규는 “감사하고 환영한다. 공연을 진짜 오랜만에 해서 진짜 많이 긴장도 하고 기분이 좋았다. 이번 공연이 1년 8개월만이라 진짜 기분 좋다. 열심히 준비했고, 다들 마음속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가면 좋겠다”라며 들뜬 기분을 밝히다가도 “요즘 건강을 조심해야할 때인데 쉽지 않은 걸음 해줘서 고맙다. 나도 들어올 때 열을 재고 들어왔다. 소리 안 질러도 되니까 건강관리 잘 해 달라. 안전하게 오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라고 안전을 당부하기도 했다. 물론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는 김성규의 노래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끔히 해소됐다. 미니 1집 수록곡 ‘Shine’(샤인)으로 콘서트를 시작한 김성규는 앙코르까지 총 21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군인 김성규에서 가수 김성규로의 복귀를 알렸다. 김성규,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사실 아이돌 멤버가 솔로로 나와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다. 그룹뿐만 아니라 솔로가수로서도 꾸준하게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아이돌이라고 해봐야 지드래곤이나 태양, 태연, 정은지 등 그 수를 손에 꼽을 정도이다.  ‘솔로가수 김성규’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다. 이는 성적으로도 관객들의 충성도로도 증명된다.  여기에 개인적으로 한 가지 더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음악성이다. 상기한 가수들은 대부분 그룹에서와는 다른 솔로가수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명확하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솔로가수 김성규의 아이덴티티라고 하면 역시 록이다. 실제 김성규는 밴드 보컬 출신이기도 하고, 첫 솔로앨범부터 밴드 넬의 김종완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덕분에 그의 솔로앨범은 늘 록적인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이 지점이 김성규의 콘서트에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세일즈 포인트이다.  이런 음악적 특징과 더불어 울림의 ‘콘서트에서는 반드시 라이브 밴드 연주’라는 철학이 더해져 김성규의 음악은 스튜디오 음반보다 현장에서 라이브로 듣는 게 더 큰 재미를 준다.  김성규,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이날 콘서트도 마찬가지였다. 수트 스타일의 의상을 갖춰 입고 라이브 밴드의 연주에 맞춰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노래하는 김성규는 아이돌보다는 브리티시 록 밴드 보컬에 훨씬 더 닮아있었다.    군 제대 후 불과 한 달 만에 진행된 콘서트였지만, 다시 무대에 오른 김성규는 역시 기대했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  김성규는 무대에서 서 있는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린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11:55

신곡소식

더보기

'컴백' 김성규, 새 앨범 핵심 포인트 넷...#명품.. [ 사진 제공 = 더블에이치티엔이]   가수 김성규가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김성규는 지난 28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왔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김성규의 더 견고해진 음악색과 청량한 보이스로 채워진 앨범이다. 김성규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자신만의 다채로운 여름 무드를 담아내 또 하나의 역작을 탄생시켰다. # 믿고 듣는 '명품 보컬'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김성규는 다수의 솔로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가슴을 울리는 섬세한 감성,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때로는 격한 감정을 담은 파워풀한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보컬을 얹어내는 김성규만의 유연한 보컬 컨트롤 능력은 타이틀곡 '스몰 토크(Small Talk)'에서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요즘 계절에 딱 어울리는 경쾌한 멜로디의 '스몰 토크'를 타이틀로 선정한 김성규는 곡의 그루브한 리듬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가슴이 탁 트이는 맑고 청량한 보이스로 완벽한 강약 조절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다른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 음악적 성장, 가사에 담아낸 진정성 김성규는 그간 작사, 작곡 등 앨범 전반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꾸준히 길러왔다. 지난해 발매한 '세이비어(Savior)'를 통해 사랑하는 상대를 '세이비어(구원자)'에 빗댄 가사로 헌신적인 마음을 표현했고, 솔로 데뷔 10주년에 발매한 '꼭(Like a dream)'에서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로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김성규는 전작들에 이어 이번 새 앨범 수록곡 '점프(Jump)'의 작사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점프'는 그가 인피니트와 인스피릿(공식 팬클럽명)을 생각하면서 쓴 곡으로, 인피니트 활동을 쉬는 동안 느꼈던 감정과 기다리는 팬들의 감정을 '소중한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간절히 바라면 닿을 수 있는 꿈'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인피니트 리더로서의 진솔한 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점프'는 한 단계 더 성장한 그의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증명한다. 진정성을 가득 담은 가사로 또 한번 팬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사한 김성규가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도 기대가 커진다. # 역대급 비주얼, 만능 콘셉트 소화력 '2023 에스에스 컬렉션' 속 김성규의 업그레이드된 음악만큼이나 물오른 비주얼도 눈에 띈다. 김성규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필름과 포토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여름 앨범에 걸맞은 '핫'한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신비로운 소년의 이미지에서부터 청초함과, 섹시함, 강렬한 남성미까지, 스타일링에 따라 180도 변화하는 김성규의 무궁무진한 매력과 놀라운 콘셉트 소화력, 싱그러운 비주얼이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타이틀곡 '스몰 토크'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김성규는 사람간의 대화가 줄어든 요즘 '스몰 토크'를 갈망하는 마음을 유쾌한 연기로 풀어냈다. 그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자유분방한 매력, 킬링 파트의 귀여운 포인트 안무까지 알차게 담아낸 뮤직비디오를 통해 '본투비 아이돌' 김성규의 역대급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무대, 공연형 아티스트 김성규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과 홍콩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LV]'를 성료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수년간 공연을 이어온 그는 탁월한 음색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LV]'를 통해 음악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진 만큼, 김성규는 컴백과 동시에 '스몰 토크'로 약 2년 만에 음악 방송 무대에 올라 차원이 다른 클래스의 무대를 선보였다.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능숙한 제스처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두루 선보이며 안방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뒤바꿨다. 4분간의 짧은 시간동안 무대 위 김성규는 오직 음악을 통해 팬들과 깊이 소통하며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다시금 증명했다. 단순히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닌, 떼창과 구호로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김성규의 무대는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와있는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고품격 무대로 데뷔 14년 차의 '찐 내공'을 재차 입증한 김성규는 신곡 '스몰 토크'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김성규 표 '서머송'과 앞으로의 무대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5 14:51

인피니트 김성규, '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 [ 사진 제공 = 더블에이치티엔이]   가수 김성규가 더 견고해진 음악색을 담은 신보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김성규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김성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 마이 팬(Dear my fa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탄생한 곡들을 통해 자신만의 다채로운 여름 무드를 담아내 또 하나의 역작을 탄생시켰다. 타이틀곡 '스몰 토크'는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을 향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김성규의 음악적 메시지와 듣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다. 수록곡들 역시 하나하나 주옥같다. '인트로 : 타임 랩스(Intro : Time Lapse)', '잇 윌 비(It Will Be)', '점프(Jump)', '고 어게인(Go Again)', '섬타임즈(Sometimes)', 그리고 타이틀곡 '스몰 토크'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김성규의 섬세한 보컬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곡들이 알차게 수록됐다. 특히 김성규는 전작들에 이어 수록곡 '점프'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더 짙어진 감성을 녹여냈다. '점프'는 김성규가 인피니트와 인스피릿(공식 팬클럽명)을 생각하면서 쓴 곡으로, 인피니트 리더로서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가사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김성규는 더 견고해진 음악색과 청량한 보이스로 가득 채운 새 앨범을 통해 또 한번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명품 보컬리스트' 김성규가 올여름 어떤 감성으로 가요계를 물들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8 10:15

인피니트 김성규, 28일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 사진 제공 = 더블에이치티엔이]   가수 김성규가 새 앨범 미리듣기로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마우스 커서가 이동하며 트랙 리스트를 한 곡씩 클릭할 때마다 김성규의 새 음악들이 흘러나왔다. 더불어 김성규의 미공개 재킷 이미지들이 함께 등장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 '스몰 토크(Small Talk)'를 비롯해 '인트로 : 타임 랩스(Intro : Time Lapse)', '잇 윌 비(It Will Be)', '점프(Jump)', '고 어게인(Go Again)', '섬타임즈(Sometimes)'까지 총 6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김성규의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신곡들이 올여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역대급 명반 탄생을 예고하며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김성규의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스몰 토크'는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을 향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김성규의 음악적 메시지와 듣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다. 김성규는 '스몰 토크' 속 다양한 가사 해석을 통한 재미뿐만 아니라 킬링 파트에 찰떡인 귀여운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이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성규는 수록곡 '점프'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점프'는 김성규가 인피니트와 인스피릿(공식 팬클럽명)을 생각하면서 쓴 곡으로,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로 진솔한 마음이 가득 담긴 가사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오는 김성규가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색다른 감성으로 '믿듣' 보컬리스트의 눈부신 존재감을 증명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6 10:59

응원방

더보기

검색된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