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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CORTIS)가 대세의 입지를 다지는 첫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4~6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가나가와의 피아 아레나 MM 무대를 끝으로 ‘2026 CORTIS TOUR
다섯 멤버는 “함께 즐기는 공연이 저희의 꿈이었는데 여러분이 이뤄 주셨다. 끝내고 싶지 않을 만큼 행복했다”라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저희의 음악을 즐겨 주시는 모두가 코르티스라고 생각한다. 투어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얻었고 앞으로의 활동에 원동력이 될 것 같다. 코어(COER.팬덤명)분들과 만나서 소통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막을 올린 투어는 서울, 인천과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일본 가나가와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됐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자’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뛰노는 몰입형 문화를 전파했다. 여정 중에 공개된 여러 신곡은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북미 투어를 앞두고 출연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Motion (feat. Juicy J)’을 공개한 뒤 세트리스트에 정식 추가했다.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 개최한 ‘BIRTHDAY PARTY’에서는 ‘MONEYMONEYMONEY’와 ‘PACK IT UP’을 최초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에 외신도 주목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달 6일 뉴욕 인포시스 시어터 앳 매디슨 스퀘어 가든(Infosys Theater at Madison Square Garden)에서 열린 회차를 두고 “미국 첫 단독 공연을 프로답게 소화했다. 앞날에 대한 더 큰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 호평했다. 또 다른 현지 매체 스위티 하이(Sweety High)는 13일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 무대 후 “전형적인 공연이 아닌 큰 하우스 파티 같았다. 데뷔 1년 만에 베테랑 가수에 비할 만한 역량”이라고 극찬했다.
투어의 화제성은 굳건한 글로벌 차트 성적으로 직결됐다. 미니 2집 ‘GREENGREEN’은 북미 일정이 한창이던 지난달 11일 발표된 빌보드(8월 15일 자)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무려 75계단 뛰어오른 39위에 안착했다. 이 음반은 9월 5일 자 같은 차트에 112위로 16주 연속 랭크 중이다. 타이틀곡 ‘REDRED’는 빌보드 ‘글로벌 200’ 130위로 18주째 차트인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국내외 대형 무대의 러브콜을 소화하며 쉼 없는 행보를 펼친다. 이달 20일 일본 지바에서 개최되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6’(ROCK IN JAPAN FESTIVAL 2026) 출격을 앞두고 있다. 10월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싱가포르 그랑프리’(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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