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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X (씨아이엑스, 가수)
- 평균 평점
- 5.00
- 멤버
- BX (리더), 승훈 (메인보컬), 배진영, 용희, 현석
- 소속
- C9엔터테인먼트
- 공유
아차리포트
[IDOL:쇼케이스] CIX가 '우리만의 속도'로 펼칠 .. 사진=C9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CIX가 청량미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17일 오후 CIX 첫 번째 정규 앨범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OK' Prologue : Be OK)'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BX는 "이번 앨범은 저희가 '시네마(Cinema)'를 끝으로 한 'Hello(헬로)'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인 'OK(오케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이야기다.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이야기를 보여드릴 예정이라 조금 더 긴장이 되고 그만큼 설레는 마음이 크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는 CIX가 데뷔 2년 만에 새로운 'OK' 시리즈를 시작하는 앨범으로 '청춘'과 '죄', '구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이번 앨범에 대해 멤버 용희는 "이번 앨범에 특히 '청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녹아있다. 저희 노래와 무대도 많이 기대해 달라", 멤버 승훈은 "청춘에 어울리는 청량하고 시원한 콘셉트면서 퍼포먼스는 굉장히 에너지가 넘친다. 굉장히 즐겁게 준비했다. 얼른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C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차별화된 세계관을 펼쳤다. 특히 타이틀곡 '웨이브'는 안무가 캐스퍼가 디렉팅을 맡아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멤버 BX는 "저희만의 특징인 시작부터 엔딩까지 자연스러운 동선 이동과 유기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각 멤버 별로 포인트 안무가 있다. 멤버들이 각자 센터 포지션일 때 동작과 제스처를 주의 깊게 봐주시면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 배진영은 "CIX만의 색을 구체화하는 과정인 것 같다. 총 네 장의 미니앨범 시리즈를 통해 어느 정도 표현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앨범 역시 가사, 멜로디가 보컬과 어우러져 음악이 끝나면 아련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거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에게 정규 1집은 특별한 의미라고 밝히기도 했다. 멤버 BX는 "이번 앨범이 CIX를 알리는데 확실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멤버 승훈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정규앨범", 배진영은 "다음 활동에 대해 기대를 증폭시킬 것", 멤버 용희는 "CIX가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되는 앨범", 멤버 현석은 "CIX의 세계관의 다음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야기"라고 각자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승훈은 "팬분들이 항상 '우리만의 속도'라는 말씀을 해주신다. 조금 답답하고 느리더라도 '우리만의 속도'로 우리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7 18:33
[IDOL:간담회]CIX, 댄디해진 'HELLO' 시리즈 대.. 사진=C9엔터테인먼트 재공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2일 오후 네 번째 EP앨범 '안녕, 낯선 꿈'['HELLO' 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했다. 이날 BX는 "사랑스럽고 댄디한 콘셉트라 팬들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승훈은 "이전 활동과는 색다를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CIX의 세계관을 완성한 프리퀄 앨범이다. 데뷔부터 ‘HELLO’ 시리즈로 서사를 썼던 CIX는 '안녕, 낯선 사람', '안녕, 낯선 공간', '안녕, 낯선 시간' 앨범을 발표하며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였다. 마지막 장으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담긴 첫 트랙 ‘Stairway To Heaven’을 시작으로 밝고 경쾌한 설렘을 선사하는 타이틀곡 ‘Cinema’, CIX의 보컬과 랩, 아카펠라가 어우러져 색다른 무드를 자아내는 ‘Round 2’, CIX의 찬란한 청춘을 노래한 컨트리 풍의 ‘Young’, CIX가 팬덤 FIX에게 전하는 R&B 팝 곡 ‘Everything’까지 5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Cinema’는 모든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의 아름다운 시절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노래다. 곡의 주제에 맞게 업템포의 리듬과 경쾌한 멜로디는 그간의 몽환적이고 강렬한 음악과는 달리 CIX의 또 다른 매력을 극명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전 앨범에 이어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와 안무가 최영준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CIX는 "헬로 시리즈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라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생각에 떨린다. 점점 더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무대 분위기도 큰 변화가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것과 달리 밝고 화사한 분위기다. CIX는 "팬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팬들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이제까지 한 가지 테마로 앨범을 이어온 CIX는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에 대해 "음악적 목표는 CIX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정받는 것"이라며 "대중적이지 못해도 우리만의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CIX의 새 앨범 '안녕, 낯선 꿈'은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16:19
CIX 배진영 발목 부상 “앨범 발매 연기” 그룹 CIX가 멤버 배진영의 부상으로 앨범 발매를 연기한다. CIX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이하 C9)는 "CIX 멤버 배진영 군의 부상으로 6월 30일 발매 예정이던 세 번째 EP ALBUM '안녕, 낯선 시간'의 발매를 연기한다"라고 24일 밝혔다. C9 측은 "배진영 군은 6월 초 안무 연습 중 발목에 경미한 통증을 느껴 진료를 받았고, 일상 활동에는 문제가 없으나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이에 앨범 발매 전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컴백 준비를 진행하였으나, 전일 막바지 안무 연습시 발목을 접질려 통증이 재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진단 결과 족근관절 염좌로 3주간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하고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 이에 차주로 예정되어있던 앨범 발매 및 스케줄의 진행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 앨범 발매를 연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들은 "CIX의 컴백을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CIX 3RD EP ALBUM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앨범 발매 연기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CIX 멤버 배진영 군은 6월 첫째 주 안무 연습 중 발목에 경미한 통증을 느껴 전문 병원에 내원하였고, 일상적인 활동에는 문제가 없으나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앨범 발매 전까지 무리한 스케줄을 제외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컴백 준비를 진행하고 있던 와중, 전일 막바지 안무 연습시 발목을 접질려 재차 통증을 느껴 해당 부위 전문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단 결과 족근관절 염좌로 인해 3주간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금일 오전 배진영 군은 전문 병원에서 증상에 따른 통원 치료를 받았으며 전문의로부터 차주로 예정되어있던 앨범 발매 및 스케줄의 진행은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다는 추가 소견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6월 30일 발매 예정이었던 'CIX 3RD EP ALBUM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앨범의 발매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앨범 발매 일정 및 예정되어 있던 콘텐츠 공개 일정은 추후 재 공지 할 예정입니다. CIX의 컴백을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들과 본 앨범의 발매를 위해 힘써 주신 수 많은 관계자분들께 이에 대한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진영 군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4 15:43
CIX 배진영 악플러 벌금형 확정 그룹 CIX 멤버 배진영에게 악플을 남긴 악플러가 벌금형을 판결 받았다. C9엔터테인먼트는 "CIX 멤버 배진영에 대한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등의 악플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고, 정도가 중한 사건에 대하여 1차적으로 즉결심판을 통해 벌금형이 확정되었다"라고 3일 밝혔다. 앞서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에 대한 악플러를 형사 고소 하며 선처없는 강경대응 방침을 선언한 바 있다. 이어 C9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향후에도 CIX 멤버와 관련한 악플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최대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CIX 멤버 배진영에 대한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등의 악플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고, 2020년 1월 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그 중 정도가 중한 사건에 대하여 1차적으로 즉결심판을 통해 벌금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CIX 멤버와 관련한 악플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최대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3 11:47
[현장] CIX “우리만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룹 CIX(씨아이엑스, BX·승훈·배진영·용희·현석)가 컴백했다. CIX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EP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EP의 타이틀곡은 ‘순수의 시대(Numb)’다.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관 아래 부조리한 문제들에 대해 침묵을 강요당하며 꿈을 잃고 무감각 해져가는 10대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이다. 코러스에서 변주되는 댄스 브레이크 파트는 CIX만의 유니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여 강한 임팩트와 쾌감을 안겨준다. 또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에는 파워풀하고 속도감이 느껴지는 보컬과 랩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블랙아웃(Black Out)’, ‘나비 효과’를 주제로 한 곡 ‘리와인드(Rewind)’, 듣는 이로 하여금 방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하고 방관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방관자(Bystander)’, 힘든 일상을 매일 태엽처럼 반복하는 이의 마음을 표현한 ‘메이비 아이(Maybe I)’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전작에 이어 엑소, 방탄소년단, NCT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마즈뮤직(MZMC)을 비롯해 해외 유명 작곡가 스타일즈 푸에고, 라이스 앤 피스, 핑크 슬립, 안소니 루소, 안소니 파벨 등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곡 안무는 세계 1위 글로벌 댄스팀 저스트절크(JustJerk)가 맡았다. 용희는 "'순수의 시대'는 여러 후보중에서 이번 앨범을 가장 잘 표현할 것 같아서 결정했다 원래 제목은 '처음처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BX는 "1집에 이어서 우리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또 CIX의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앨범이다. 스토리필름도 이러한 작업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CIX는 5편의 스토리필름을 통해 10대들이 겪을 수 있는 고민과 문제들을 짚고 있다. 또 그렇기때문에 스토리필름은 모두 폭력적이거나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진영은 "스토리 필름을 이틀간 찍고 뮤직비디오를 다시 이틀동안 찍었다. 찍는 동안 우리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우리가 이야기에 몰입하지 않으면 보는 사람도 몰입되지 않을 것 같아서 각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진영은 스토리 필름에서 용희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는 장면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장면에 대해 진영은 "용희와 싸우는 장면은 한 번에 오케이가 났다. 처음부터 이 역할을 충분히 몰입해서 한번에 제대로 해보자 했다. 처음부터 세게 차고, 세게 던진다고 했었다. 용희가 합을 잘 맞춰줘서 한번에 오케이가 난 것 같다"라며 웃었다. 또 무겁고 어두운 주제를 다루면서 감정적으로 힘들지는 않았는지 묻자 용희는 "모두 직간접적으로 겪을 수 있는 현상들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무겁고 무서운 주제이지만 우리가 연기를 하기전에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연기를 해서 감정적으로 어렵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BX도 "스토리 필름의 주제가 무겁기는 한데 주변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우리만의 이야기를 전달하려 한다"라고 답했다. 올한해 바쁜 활동을 이어온 CIX는 2020년에도 지금과 같은 기세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다음 앨범의 곡을 수집중이라는 CIX는 "2020년 목표는 앞으로도 우리의 많은 활동과 발걸음을 팬들과 같이 나아가고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우리를 알리고 싶고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멤버들은 "CIX가 계속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그룹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BX), "첫 무대를 준비하면서 많이 긴장하고 설렜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위해서 노력중이다. 우리 CIX를 지켜봐주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승훈), "앞으로 보여줄 무대가 많으니, 계속 지켜봐달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진영), "우리 멤버들과 함께 있기때문에 항상 믿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달라(용희), "우리는 완성을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완성을 보여주기위해 계속 노려보겠다(현석)라고 각자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은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15:09
CIX “‘순수의 시대’로 우리 세대가 겪는 문제에 희망 주.. 그룹 CIX(씨아이엑스, BX·승훈·배진영·용희·현석)가 CIX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EP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EP의 타이틀곡은 ‘순수의 시대(Numb)’다.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관 아래 부조리한 문제들에 대해 침묵을 강요당하며 꿈을 잃고 무감각 해져가는 10대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이다. ‘순수의 시대(Numb)’에 대해 용희는 "우리 세대가 겪고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곡이다. 또 (이런 문제들 때문에)포기하지 말고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순수의 시대(Numb)’는 세계 1위 글로벌 댄스팀 저스트절크(JustJerk)가 맡아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코러스에서 변주되는 댄스 브레이크 파트는 CIX만의 유니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여 강한 임팩트와 쾌감을 안겨준다. 퍼포먼스에 대해 현석은 "개인의 역량보다 팀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고 안무를 구성했다"며 "특정 안무보다 전체의 모습과 안무의 흐름을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은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14:23
CIX “두 번째 앨범…더 성장한 모습 보여주겠다” 그룹 CIX(씨아이엑스, BX·승훈·배진영·용희·현석)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CIX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EP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첫 인사를 건넨 CIX는 이구동성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입을 모았다. BX는 "데뷔앨범이 공개될 때는 떨릴 여유도 없었다. 그정도로 정신이 없었다"라며 "이번엔 두 번째다 보니까 조금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첫 번째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더 떨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용희는 "무척 떨리긴 하지만 밤을 새우며 준비한 앨범이니만큼 잘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멋진 모습 보여줄수 있도록 열심히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진영도 "많이 긴장 되지만,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생각뿐이다"라고 컴백 소감을 덧붙였다. 이번 EP의 타이틀곡은 ‘순수의 시대(Numb)’다.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관 아래 부조리한 문제들에 대해 침묵을 강요당하며 꿈을 잃고 무감각 해져가는 10대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이다. 코러스에서 변주되는 댄스 브레이크 파트는 CIX만의 유니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여 강한 임팩트와 쾌감을 안겨준다. 또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에는 ‘블랙아웃(Black Out)’, ‘리와인드(Rewind)’, ‘방관자(Bystander)’, ‘메이비 아이(Maybe I)’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미국 출신 프로듀서 마즈뮤직(MZMC)을 비롯해 해외 유명 작곡가 스타일즈 푸에고, 라이스 앤 피스, 핑크 슬립, 안소니 루소, 안소니 파벨 등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안무는 댄스팀 저스트절크(JustJerk)가 맡았다.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은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14:11
[현장] CIX “매우 간절하게 준비하고 꿈꿔온 데뷔…우리만.. 그룹 CIX(씨아이엑스, 비엑스·승훈·배진영·용희·현석)가 정식 데뷔했다. CIX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앨범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일단 이들은 "데뷔 앨범이 나오고 무대위에 섰는데 솔직히 아직 실감이 안난다. (지금이) 진짜인지 실감나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IX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5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이 된다는 뜻이다.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지난해 워너원 활동을 마친 배진영을 필두로 승훈, 현석, 용희, BX까지 보컬·춤 실력을 두루 갖춘 멤버들이 합류했다. CIX의 연작 앨범 ‘HELLO(헬로)’의 첫 번째 챕터인 ‘Hello, Stranger(헬로 스트레인저 안녕, 낯선사람)’는 CIX의 다섯 멤버들이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 서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Movie Star(무비 스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도입부에 나오는 영사기 필름 소리가 임팩트 있는 곡이다.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가 안무에 참여해 CIX만의 유니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CIX의 멤버들은 "'무비스타'를 첫 곡으로 녹음했다. 그래서 연습도 많이 했다. 어제도 리허설을 준비하느라 새벽까지 연습을 많이 했다"며 "CIX의 유니크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지켜봐 달라. 엔딩 부분의 퍼포먼스는 진영이가 참여해서 더 애착이 간다"라고 설명을 했다. 이날 처음으로 공식 무대를 선보인 CIX는 "음악의 분위기에 맞게 신비하고 몽환적인 모습을 보여주려했다. '무비스타'를 통해서 우리만의 분위기를 가져가려한다. 항상 연습 때도 그렇고 모니터링을 할 때도 그렇지만, 부족함이 느껴진다. 더 연습을 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청량하고 소년미 가득한 모습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몽환적인 느낌의 '무비스타'가 조금 아쉬울 수도 있다. 이에 배진영은 "상큼하고 귀여운 콘셉트도 하고 싶다. 마냥 섹시한 것만 좋아하는 건 아니다. 그동안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한건데 싫어서 안 한 건 아니다. 앞으로 많이 보여주겠다. CIX로서의 배진영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약속했다. 또 이번 앨범에는 압도적인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인 ‘What You Wanted(왓 유 원티드)’, 강렬한 비트와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중독성 강한 레게 팝 ‘Like It That Way(라이크 잇 댓 웨이)’, 알 수 없는 곳으로 함께 떠나는 상상들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Imagine(이매진)’,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평생 함께 지켜 주겠다는 CIX의 마음이 담긴 곡 ‘The One(더 원)’ 드잉 수록됐다. 미국 출신 프로듀서 마즈뮤직(MZMC)을 비롯해 해외 유명 작곡가인 스타일즈 푸에고, 라이스 앤 피스, 핑크 슬립, 안소니 루소, 앤드류 바지, 스코트 퀸, 안소니 파벨 등이 참여했다. 앨범에 대해 CIX는 "앨범명은 '헬로우'인데,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의미다. 또 우리가 아직 사람들에게 낯선 사람이라서 '안녕, 낯선사람'이라는 부제가 달렸다.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담고 있다"며 "'헬로우'가 우리말로 안녕이라고 번역되는데, 우리나라에선 안녕이 만날 때도 쓰지만 헤어질 때도 쓴다. 이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담았다"라고 앨범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배진영은 "우리 CIX는 첫 앨범을 통해서 신비하고 우리만 할 수 있는 유니크한 색을 가져가고 싶다. 그래서 우리끼리 연구도 많이 했다. 우리가 아직 완성형이 아닌데, 앞으로 완성형을 향해 더 노력을 많이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실 CIX는 멤버중 워너원의 출신인 배진영에게 관심이 집중된 경향도 있다. 일단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 마치고 재데뷔하는데 부담감은 있었다. 그래도 부담감이 큰 만큼 욕심도 컸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워너원 활동을 했던 경험을 통해서 CIX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워너원만큼이나, 나아가 워너원 보다 더 서로 의지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워너원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승훈은 "CIX를 '배진영 그룹'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런 수식어가 부담스럽기보다 그냥 아이돌 그룹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 그리고 천상 아이돌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 더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오랜시간 준비하고, 간절히 기다려왔던 데뷔인 만큼 CIX는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CIX는 "연작이 계속 이어질 예정인데, 많이 기대하고 많이 사랑해달라. 오랜 시간 꿈꿔왔던 무대에 오르게 됐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매우 간절했던 무대이고 꿈꿔온 무대인만큼 매순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우리가 리얼리티에서도 꿈에 대해 애기를 많이 했다. 다양한 꿈을 꿨는데, 지금 가장 큰 목표는 신인상이다"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CIX의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는 23일 발매됐다. 또 CIX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해당 쇼케이스는 네이버TV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4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