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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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에이오에이, 가수)
- 평균 평점
- 5.00
- 멤버
- 지민(랩, 기타, 리더), 유나(보컬, 키보드), 혜정(보컬), 설현(보컬), 찬미(랩)
- 소속
- FNC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18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아시아 브릴리언트
- 2016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가수부문 베스트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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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FNC “지민 AOA 탈퇴…일체의 연예 활동 중단 결정” 그룹 AOA의 지민이 팀을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4일 밝혔다. 앞서 AOA는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활동 당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또 이 과정에서 지민은 소셜미디어에 '소설'이라는 글을 적었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이후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이 권민아 찾아가 사과했다고 밝혔고, 지민 역시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려 과거 권민아와의 불화를 인정했다. 하지만 권민아는 사과문에 거짓된 내용이 담겨있다고 지적하며, 숙소내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을 언급해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결국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탈퇴 및 연예활동의 중단을 선언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하 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5 00:45
아이돌차트 2018년 5월 4주차 GOOD&BAD 2018년 5월 4주차(5월 28일~6월 3일) GOOD&BAD GOOD AOA,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최재필 기자> 방탄소년단- 비영어권 노래로 빌보드 200, 100 차트 상위권 진입! 더이상 뭐가 필요한가? <김현식 기자> AOA - 멤버 초아 탈퇴 이후 첫 컴백. 우려를 딛고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여름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정준화 기자> AOA - 초아 탈퇴 후 더욱 똘똘뭉친 6명. 성적도 호감도 수직 상승. 올여름은 '빙글뱅글' 너로 정했다. <최현정 기자> 프리스틴V·우주미키 - 완성도나 성적을 떠나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들의 이런 시도 자체가 흥미롭다. <박영웅 기자> 방탄소년단 - K팝의 범주를 넘어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보이그룹에 등극. <장윤정 기자> 방탄소년단 - 국내 차트 수준이 아닌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이제 빌보드 핫차드 100 1위까지 넘본다. 꿈은 아닐 듯 BAD 씨잼·바스코, 사진출처|저스트뮤직 <최재필 기자> 씨잼, 바스코- 마약과 대마초에 대한 국내의 부정적 여론을 고려해 본다면 잘못된 행동. 한국 힙합씬에 대한 대중의 나쁜 인식만 전해주게 될 것이다. <김현식 기자> 씨잼 - '녹음은 끝내고 들어간다'고 근황을 알릴 시간에 사과를 했더라면. <정준화 기자> 저스트뮤직 - 살이 쏙 빠진 스윙스. 속 썩이는 소속 가수들 때문은 아닐까. 씨잼과 바스코가 대마와 코카인으로 입건. 블랙넛의 법정 무개념 행동까지. 가지가지한다. <최현정 기자> 씨잼, 빌스택스(바스코) - 나름대로의 사연과 이유가 있겠지만, 어쨌든 범죄는 용납되기 어렵다. <박영웅 기자> 씨잼 - 대마초와 ‘녹음은 끝내고 들어간다’는 SNS 글. 도덕성에 큰 흉터가 남았다. <장윤정 기자> 씨잼, 바스코 - 래퍼들의 잇단 마약범죄 연류. 한국 힙합신이 때아닌 마약 파문에 휩싸였다. (※GOOD&BAD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감돼 반영됩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09:24
‘섬머송+네 글자 징크스’ 6인조 AOA에서도 이어질까 AOA,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AOA가 컴백했다. AOA(지민, 설현, 혜정, 유나, 민아, 찬미)는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약 1년 5개월만의 컴백곡 '빙글뱅글(BINGLE BANGLE)'은 김도훈, 이상호 등이 작곡하고 한성호, 김도훈, 이상호, 지민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캐치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펑키 팝 장르의 곡이다. 여름 시즌을 노리고 내놓은 AOA표 섬머송이다. 지민은 "상큼하고 발랄한 섬머송이다. 우리 에너지를 보는 분들이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빙글뱅글(BINGLE BANGLE)'을 설명했다. 특히 유나와 민아는 "우리가 네 글자 타이틀곡이 성적이 좋았는데, 이번에도 네 글자 타이틀곡으로 돌아왔다.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우리가 그동안 여름에 컴백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상큼 발랄한 곡으로 나왔다. 2018년 여름은 '빙글뱅글'의 해라고 생각하게 만들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멤버의 공백이다. 이를 메우기 위해 AOA는 연습생 시절로 돌아갔다고 느낄 만큼 많은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찬미는 "우리가 6~7년차가 됐는데, 그동안 활동하면서 개개인의 장점을 잘 알게 됐다. 그걸 잘 살려서 (사람이 부족해도) 무대를 꽉 채우게 했다. 지민의 찰진 랩과 유나와 혜정의 밝은 분위기메이킹이 그렇다. 설현은 도입부 장인인데 이번에도 도입부를 맡아 곡을 이끌었다. 민아는 어떤 파트를 맡아도 킬링파트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혜정은 "찬미도 퍼포먼스에서 많이 돋보인다. 잘 봐주면 좋겠다. 이번 안무가 유난히 힘들었다. 구두를 포기하고 운동화를 신었다. 오랜만에 연습생이 다시 된 느낌으로 연습했다"라고 그간의 노력을 어필했다. 또 찬미는 "초아의 목소리에 익숙하겠지만 유나의 비중도 많았다. 예전 노래에서도 유나 언니가 부른 부분이 많았다. (초아의)빈자리는 멤버들이 상의해서 다 잘 채웠다고 생각한다"라고 메인 보컬 초아의 공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찬미는 "6명이서 어떻게 하면 무대가 비어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대화를 통해서 만들어나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긴 공백과 멤버의 재편 등을 겪은 끝에 다시 무대에 오른 AOA이기에 부담이 있을법도 했지만, 오히려 멤버들은 즐겁고 행복하게 컴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설현은 "6명이 오랜만에 준비하다보니까 과정은 힘들었지만 신나게 한 거 같다. 연습생때처럼 새벽연습을 시작하기도 했다"라고 말했고, 유나도 "1년 5개월만에 돌아오면서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나의 음색을 살리기위해 많은 수정 작업을 거치기도 했다. 부담이라기보다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해 육체적인 어려움은 있었을지언정, 정신적인 부담은 없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쇼케이스에서 AOA는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줘 현재 팀 분위기를 드러냈다. 쇼케이스 도중 지민의 "이제 (멤버들이)오래된 가족처럼, 친구처럼 서로를 아는 것 같다. 우리끼리 있을 때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말이 유난히 의미심장하게 다가온 현장이었다. 한편 AOA의 새 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에는 타이틀곡 '빙글뱅글(BINGLE BANGLE)'을 비롯해 '수퍼 두퍼(Super Duper)', '히트(Heat)', '라디 다디(Ladi Dadi)', '파르페', '뚜뚜뚜' 등이 수록됐다. 28일 오후 6시 발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