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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은우 (가수,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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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오
- 수상
- 2023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티르티르 인기스타상
- 2021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이모티브상
- 2020SBS 연예대상 신인상 (집사부일체)
- 2019MBC 연기대상 수목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신입사관 구해령)
- 2019MBC 연기대상 최고의 1분 커플 (신입사관 구해령)
- 2018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신인상
- 2018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한류스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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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여신강림' 차은우, 설렘↔눈물 넘나든 ‘단짠 매.. 사진출처 = 판타지오 차은우가 드라마 '여신강림'을 끝낸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서 ‘이수호’ 역을 맡아 핑크빛 로맨스부터 가슴 찡한 성장 스토리까지 완벽 소화한 차은우의 종영 소감과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른 수호' 비주얼을 뽐내며 꽃다발을 들고 웃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여신강림'은 제게 있어 뜻깊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인 것 같습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담아 말문을 열었다. 또 “처음 수호를 만나고 수호가 가진 상처와 외로움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나요. 그랬기에 더욱더 수호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하고, 기쁘게 웃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남달랐던 각오를 되짚었다. 이어 "그만큼 저에게 수호는 애틋하고 특별하게 다가온 친구입니다. 그런 수호와 어느덧 헤어질 때가 왔네요... 수호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다채롭게 경험하고, 캐릭터 속에 푹 빠져가는 것을 느끼면서 저 자신이 한층 더 성장한 것 같고, 배우로서도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더운 날 함께 땀 흘리고, 추운 날 함께 추워하며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 선후배분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고맙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더욱 행복하고 소중한 여신강림의 6개월이었고 수호로서 멋지게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는 말로 6개월간 함께 한 ‘여신강림’ 팀을 향해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끝으로 차은우는 "지금까지 '여신강림'을 시청해 주시고, 수호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과 아로하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마지막으로... 내 친구 수호야, 고맙다. 안녕!”이라며 캐릭터를 향한 인사로 마무리했다. 차은우는 그간 ‘여신강림’을 통해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히 그려냈다. 사랑과 친구, 가족 등 다양한 관계 속 인물의 심리 변화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하며 가슴 찡한 성장 스토리를 완성한 것. 다양한 서사와 다른 상황 속 달라지는 눈빛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린 것은 물론, 꿀 떨어지는 미소와 보석 같은 눈물로 ‘단짠 매력’까지 제대로 표현했다. 그 결과, 차은우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4주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작품 종영까지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방영 기간 동안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역시 급증, 현재 1600만 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여신강림’을 통해 소중한 필모그래피를 추가한 차은우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12:09
‘여신강림’ 차은우가 차은우 했다! 연기+비주얼+노력 삼.. 사진출처 = 판타지오 차은우가 ‘노력형 성장캐’로 발돋움해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오늘(4일) 최종회 방송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서 사랑과 우정 등 다양한 관계 속 성장통을 겪은 ‘이수호’ 역을 맡아 활약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주경(문가영)과 로맨스를 그리다가도, 서준(황인엽)과 티격태격 다투는 유치한 모습으로 ‘찐친 케미’를 발산해 극을 더 풍성하게 했다. '여신강림'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정극으로써는 차은우의 세 번째 주연작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서 차근차근 성장해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먼저 차은우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신강림' 캐스팅 단계부터,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듯 회차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와 '완벽 동기화'된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차은우는 극 초반 냉정해 보이는 냉미남의 모습부터 전개에 따라 점점 변해가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주경에 대한 마음을 깨닫자 주저하지 않고 직진하며 사랑을 고백한 모습부터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상처를 눈물로 토로한 장면까지 제대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했다. 특히, 장면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믹 연기로 극의 재미까지 십분 살려내 ‘로코 새싹’ 타이틀까지 얻었다. 차은우는 '여신강림'을 통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방영 전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 몰입하기 위해 자기 전 캐릭터의 서사를 생각하다 잠든다"고 밝혔던 그는 실제로 바쁘게 돌아가는 일정 속에서도 다양한 노력과 치열한 고민 끝에 캐릭터에 서사를 부여해내 호평받았다. 이처럼 차은우는 연기, 비주얼, 노력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야말로 ‘노력형 성장캐’로 눈도장 찍은 차은우가 또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최종회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4 10:59
‘여신강림’ 차은우, 로맨스도 눈물도 다 된다! 공감+몰입.. 사진출처 =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방송 캡처 차은우가 리얼한 사랑꾼 연기부터 절제된 눈물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맹활약했다. 차은우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14회에서 ‘이수호’ 역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 초반에는 드디어 비밀 연애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공개 연애에 돌입한 수호와 주경(문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호는 마치 이 순간만 기다린 사람처럼 사랑 표현을 아끼지 않는 ‘직진 매력’으로 시작부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제 연애를 모르는 ‘연알못’ 수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학교 안에서 주경과 손을 꼭 잡고 다니는가 하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애정 공세로 ‘준비된 사랑꾼’으로서 참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오지 않는 주경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며 그녀의 전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이마에 핸드폰을 올리고 잠드는 모습은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하기도. 공개 연애를 시작했음에도 주경과 자주 연락이 닿지 않자 수호는 토라진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으려던 것도 잠시, 주경과 눈이 마주치자 금세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렸고, 이어 그는 자신도 모르게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수호는 여전히 진심 어린 사랑과 응원으로 주경의 ‘자존감 지킴이’를 자처했고, 보상처럼 그녀와 함께하는 여행이 시작됐다. 아름다운 풍경 속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 그 자체였다. 하지만 방송 말미, 수호의 가장 행복한 순간에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예고 없이 찾아온 서준(황인엽)을 통해 부친인 주헌(정준호)이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한 것. 이제 막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열고 한 걸음 다가가기 시작했던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수호는 주헌을 만나기 위해 곧장 공항으로 향했고, 불안한 마음을 내색하지 않으려 애써 미소지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주경과의 이별 앞에서 끝내 눈물을 보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차은우는 사랑과 가족애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여전히 성장 중인 ‘이수호’의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진심 가득한 눈빛을 통해 사랑을 속삭이며 설렘을 유발하다가도 갑작스레 들려온 부친의 소식에 불안한 마음을 대변하는 디테일한 감정 묘사로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찡하게 했다. 차은우가 예고 없이 찾아온 소식으로 인해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이수호’의 마지막 서사를 어떻게 완성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9 10:21
차은우, 사랑과 우정 모두 지키는 '케미 수호신'.. 사진출처=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방송 캡쳐 차은우가 사랑과 우정 모두 '청신호'를 밝히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차은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12회에서 '이수호' 역을 맡아 앙숙이었던 서준(황인엽)과 의외의 찐친 케미는 물론 주경(문가영)과의 꽁냥 케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병상련 이후 조금 달라진 수호(차은우)와 서준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집 피아노에서 세연(강찬희)의 편지를 우연히 발견한 수호는 과거를 회상하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며 설움을 폭발시켰다. 납골당에서 세연의 편지를 서준에게 전하고 자신의 슬픔은 애써 삼킨 채 그를 위로하는 수호의 모습에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깊은 우정이 느껴졌다. 세연의 이름만 나와도 서로 날을 세우던 두 사람이 같이 앉아 옛날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가슴 찡하게 했다. 그러나 눈물도 잠시, 수호는 서준과 마치 어린 아이처럼 귀엽게 장난치며 행복한 미소를 자아냈다. 시골 깡패에게서 도망치다가 거름 밭에 굴러 서로 지저분해진 모습을 비웃는가 하면, 베란다에 갇힌 수호와 이를 즐기는 서준의 모습은 절친한 친구가 따로 없었다. 함께 라면을 먹으면서는 두 사람도 모르게 찰떡 호흡을 자랑하기도. 수호는 서준과의 우정뿐만 아니라 주경과의 연애 전선에도 파란불을 켰다. 수호는 전보다 적극적인 감정 표현으로 주경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병원에서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속마음을 그녀에게 털어놓고, 영상 통화로 소소한 대화들을 주고 받으며 일상의 행복을 공유한 것. 더불어 수호는 수진(박유나)의 돌직구 대시에 일말의 여지도 주지 않는 철벽으로 '주경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고, 학교에서 다친 다리를 핑계 삼아 주경과 어깨 동무하며 비밀 연애의 짜릿함을 즐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주경과의 설렘 가득 입맞춤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처럼 차은우는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항상 서준을 노려보던 눈빛과 베일 듯 차가운 말투를 살짝 덜어내며 한층 부드러워진 수호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한, 애정 표현에 머뭇거리던 전과 달리 능글맞게 주경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도 차은우의 섬세한 노력으로 이뤄졌다. 캐릭터의 단순한 변화를 넘어 성장을 그려낸 차은우가 극 중에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궁금증이 생기는 이유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7:38
'여신강림' 차은우, 남자가 사랑할 때! 연애세포.. 사진출처 =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방송 캡처 차은우가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하며 여심을 간지럽혔다. 차은우는 지난 13일 방영된 tvN ‘여신강림’ (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9회에서 본격 연애를 시작한 ‘이수호’의 달달한 내면을 맛깔 나게 그렸다. 앞서 고백과 입맞춤으로 마음을 확인한 수호와 주경(문가영)은 이날 9회에서 본격적으로 몰래 연애를 즐기며 행복을 만끽했다. 수호는 혹시나 교제 사실이 알려질까 불안해하는 주경을 위해 마치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에 나섰다. 친구들에게 들킬까 불안한 가운데서도 평소 주경이 좋아하던 셀레나(고우리)의 메이크업 시연 현장에 그녀를 데려가는 등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선사했다. 이 밖에도 학교 안팎에서 늘 주경의 마음을 살피고 행동을 주시하며 이모저모 챙기는 면모가 이제까지의 ‘냉미남’ 카리스마를 싹 잊게 만들었다. 특히 완벽한 그 앞에 위축돼 자꾸 자조적인 말을 하는 주경에게 “너 자체로 충분해, 나한테”라고 따뜻한 말을 건네며 진심 가득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주경과 연락을 주고받을 때 꿀 떨어지는 눈빛과 미소는 사랑에 빠진 수호의 설레는 마음을 여과없이 드러내기도. 이렇게 수호의 진정성은 그동안 외모 때문에 늘 자신 없던 주경의 자존감을 회복하게 만드는 데 특효약이 됐다. 수호와 주경의 만남으로, 수호는 얼음장처럼 차갑던 마음의 문을 열고 인간미 있는 모습으로 변해가는가 하면 주경은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등 서로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주경을 집으로 데려간 수호가 굳게 닫아놨던 악기방의 방문을 열고, 세연(강찬희)과의 과거로 인한 트라우마에서 조금은 벗어나기도 했다. 피아노로 세연의 곡을 연주하며 담담히 과거 얘기를 털어놓는 모습에서 주경 앞 완벽히 무장해제된 수호의 진심이 엿보인 것. 이처럼 차은우는 세심함과 다정함까지 겸비한 ‘이수호’를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다. 극 초반 타인에게 무관심했던 냉미남이 아닌 따뜻한 심성을 가진 ‘따도남’의 매력을 제대로 표현했다. 또한, 점점 다양해지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누구나 원하는 워너비 남친의 표본, 주경의 자존감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는 ‘수호’의 서사를 완성하고 있는 차은우가 후반부에 돌입한 ‘여신강림’에서 선사할 남은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9:39
차은우, ‘여신강림’ 맹활약+SNS 팔로워 1300만 ‘소은우’ .. 사진출처= 판타지오 차은우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며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차은우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는 그룹 아스트로 일원이자 배우로서도 상당한 입지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폭발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먼저 차은우는 소띠 스타답게 연초부터 ‘열일’ 행보를 거듭하는 중이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완벽 그 자체 냉미남 이수호의 버라이어티한 서사를 열연하며 호평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년 ‘SBS 연예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겨준 예능 ‘집사부일체’ 속 열정 막내로도 매 주말 활약 중이다. 특히 드라마 ‘여신강림’의 인기 속에 차은우는 최근 개인 SNS 팔로워가 무려 1300만명(1월 12일 기준)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온라인에서의 막강한 영향력, 국내외를 막론한 다양한 연령층 팬들의 지지도를 확인했다. 이는 국내의 내로라하는 한류스타들 누적 팔로워 수와 비교할 때도 손에 꼽히는 기록이라 명실상부 독보적 존재감을 증명한 성과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매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하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서도 2위(2020년 12월 3주차), 6위(2020년 12월 4주차)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신강림’ 주연 배우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연말에는 ‘여신강림’ 촬영이 바쁘게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디지털 싱글 'We Still (Be With U)'를 깜짝 발매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전한바. 이처럼 차은우는 음악-연기-예능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장르 불문 성실한 행보를 보여주며, 대중 사이 깊숙이 파고들었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현재 여러 작품과 광고 제안이 계속되고 있다. 일단 ‘여신강림’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며 “새해에도 꾸준히 다채로운 활약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흰 소띠의 해를 맞아 2021년에도 가수와 배우로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차은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