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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미키 (WekiMeki, 가수)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
- 수상
- 2019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어워즈아트테이너상
- 2018제26회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K-POP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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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쇼케이스] "가장 위키미키다운 모습" 위키.. 그룹 위키미키가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18일 그룹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아이 엠 미)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엘리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앨범이라 컴백하게 돼 설렌다. 멤버들도 앨범에 참여해서 뜻깊고 만족스럽다"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멤버 지수연도 "이렇게 공백기가 긴 적이 없었다. 기다려준 키링들에게 고맙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이 엠 미.'는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가 20대로서 온전한 '나'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이 기획,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장 위키미키스러운 음악과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멤버 김도연은 "이번 앨범을 직접 기획했다. 앨범에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할 줄 아는, 위키미키다운 모습을 담고자 했다"라며 "스토리라인에 집중했고 영상 내레이션도 직접 썼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지수연은 "가수로서 위키미키 뿐만 아니라 20대 위키미키를 꾸밈없이 담아냈다. 20대를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을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어로 '낮잠'을 뜻하는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는 일상 속 활력이 되어주는 잠깐의 낮잠처럼 위키미키가 새롭게 도약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멤버 최유정은 "우리가 낮잠에서 깨어나 큰 도약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 멤버 루아는 "우리가 만나서 우리 색을 찾아가는 노래다. 뮤직비디오에도 흰 옷을 입었다가 컬러 있는 옷으로 바뀌어간다. 우리 정체성을 색으로 표현한 노래다"고 설명했다. 이어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케라라케'(케이팝 퍼포먼스하면 라치카, 라치카하면 케이팝 퍼포먼스)가 참여했다. 그리고 신곡을 듣고 보깅 장르가 어울린 것 같아 리안, 러브란 선생님께 의뢰를 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멋진 퍼포먼스가 나왔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시에스타'를 비롯해 '후 엠 아이'(Who am I), '루미너스'(Luminous), '스위트 윈터'(Sweet Winter) '퍼스트 드림'(First Dream), '원 데이'(One Day) 등 희망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총 6개의 트랙이 담긴다. 이번 앨범에 담긴 '위키미키다운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멤버 세이는 "청춘을 담아내는게 위키미키다운 것이라 생각했다. 청춘은 아름다울 수 있지만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라 생각한다. 청춘을 지내면서 겪는 혼란스러운 감정들, 그 감정을 겪으며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희망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멤버 김도연은 "지금 자신의 색을 찾지 못했거나 자신의 색을 잃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그대로도 괜찮고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위키미키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았다. 멤버 리나는 "여유가 많이 생겼다. 팀 내에서도 각자 몫을 잘 해낼 수 있고 일에 대한 태도도 바뀌었다. 예전에 무서움이 많았다면 이젠 도전 정신도 생기고 즐기면서 일하자는 마음이 생겼다"라며 성장한 부분에 대해 말했다. 멤버 최유정은 "믿고 듣는 위키미키라는 말을 듣고 싶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정말 다 좋으니 꼭 그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키미키의 신보 '시에스타'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8 16:03
위키미키, 자타공인 '퍼포먼스 퀸'의 귀환! '.. 사진출처=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방송 캡쳐 위키미키(WekiMeki)가 화려한 무대로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위키미키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에서 '퍼포먼스 퀸'답게 90년대 레전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아카이브K'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은 '이태원 문나이트' 편이 그려졌다. 위키미키는 90년대 당시 핫한 춤꾼들의 아지트였던 '이태원 문나이트'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무대를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먼저, 최유정은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 문나이트 댄스 배틀인 쇼다운 무대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걸그룹 대표 춤꾼으로서 화려하고 박력 있는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최유정의 무대를 본 선배 가수들은 "어린시절의 채리나 같았다", "그 시절 그 장소가 떠오르는 무대였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위키미키는 전원이 특색에 맞게 조를 나눠 콜라의 '우울한 우연'을 시작으로 영턱스클럽의 '정',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 R.ef의 '고요 속의 외침'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완벽 소화하며 현장에 있던 선배들에게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선사했다. 위키미키는 '아카이브K'를 통해 다시 한번 자타공인 '퍼포먼스 퀸'임을 증명했다. 부드럽지만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가 하면, 눈빛과 제스처 등 무대 위 작은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신경썼다. 무엇보다 위키미키는 단순히 무대를 보는 즐거움을 넘어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감과 감동을 전하며 '무대 맛집'다운 저력을 드러냈다. 한편, 위키미키는 단체, 개인 활동으로 '만능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5 13:25
최유정-김도연, '찐친 케미'로 안방 행복지수 풀.. 사진출처=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 캡쳐 위키미키 최유정과 김도연이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였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 다채로운 웃음을 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부터 힘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들은 흘러나오는 노래의 가사를 맞춰야 하는 '놀토'의 받아쓰기 게임을 위해 촬영 당일 새벽까지 연습을 했다고 밝혀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문제의 곡 제목을 듣자마자 최유정은 바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큰 활약을 예고했다.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에 모두가 난항을 겪던 가운데 최유정은 조용히 핵심 단어를 잡아내며 정답을 유추, 빠르게 성공을 이끌어냈다. 이어지는 2라운드에서도 두 사람의 활약은 계속됐다. 김도연은 초성 실력자답게 초성으로 가사의 단어들을 캐치해냈다. 또한, 곡의 흐름을 파악해 자신이 생각한 단어가 정답임을 확신하기도. 최유정은 첫번째 시도 직전, 조심스럽게 답안의 오류를 찾아내 한번에 도전 성공을 거뒀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남다른 집중력과 센스를 기반으로 한 문제 풀이 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유정의 실감나는 동물 소리 묘사는 물론 김도연의 긴팔 리액션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처럼 최유정과 김도연은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주말 저녁 안방 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찐친 케미'는 게임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펼치며 '만능돌'로 자리매김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4:15
위키미키 ‘럭키’, 이유있는 틴크러쉬 자신감 위키미키,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그룹 위키미키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위키미키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럭키(Lucky)'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활동을 시작했다. 신보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라 라 라(La La La)'도 걸스힙합 장르를 선택해 위키미키의 자유분방한 '틴크러쉬'를 어필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루시는 "(이번 앨범으로)10대만의 발랄하고 통통튀는 그런 느낌과 걸크러시의 멋진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유정도 "위키미키의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보이는 우리 위키미키 모습과 무대 위에서의 모습이 정말 다르다. 그 매력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위키미키의 '틴크러쉬'를 보다 많은 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랐다. 물론 위키미키가 아무 노력없이 사람들이 알아주는 요행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위키미키는 자신들의 매력을 보여주기 우해 이번 앨범에 공을 들였다. 루시는 "연습실에서 땀 흘린 만큼 우리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행복하다"고 말했고 루아는 "1집보다 더 오랜 시간을 호흡 맞췄다. 데뷔만큼 떨리지만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밝혔다. 최유정과 김도연도 "다리가 살짝 떨린다. 청심환이라도 먹고 올까 생각했는데 못 먹어서 후회된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연습을 하다 보니까 비의 '라송'과 후렴구가 비슷하게 들리는데, '라송' 중독성에 못지 않게 우리 '라라라'도 수능 금지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신곡 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위키미키의 이번 신보에서 또 한가지 특기할만한 부분은 평창 올림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것이다. 러브홀릭이 부른 영화 '국가대표'의 OST '버터플라이'를 선공개했던 위키미키는 "'버터플라이'를 우리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는 국가대표들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유정은 "평창 올림픽을 정말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숙소에서 이불 깔고 멤버들이랑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데 응원을 더 확 할 수 있도록 무대도 평창 올림픽에서 하고 싶다"고 평창올림필의 성공적인 진행과 마무리를 기원했다. 이처럼 이것저것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인 신보인 만큼, 활동에 자신감도 넘쳤다. 김도연은 "이번 2집 앨범에 애정을 쏟고 열심히 준비했다. 3개월 간 앨범 준비를 했는데 긴 시간만큼 합도 많이 맞추고 생각도 많이 했다. 음악방송에 서는 상상도 많이 하면서 이 시간을 기다렸다. 이번 활동은 정말 자신이 있다"고 힘을 줘 말했다. 한편 위미키키의 새 앨범 '럭키(Lucky)'는 2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2018.02.26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