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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클리 (Weeekly, 가수)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20더팩트뮤직어워즈신인상넥스트리더부문
- 2020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여자신인상
- 2020제12회멜론뮤직어워드올해의신인여자부문
- 2020아시아모델어워즈신인상가수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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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쇼케이스] '카리스마 변신' 위클리, ".. 그룹 위클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컴백을 알렸다. 7일 오후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의 첫 번째 싱글앨범 '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Play Game : AWAK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멤버 신지윤의 건강 문제로 6인 체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멤버 한수진은 "(신)지윤이가 건강상 이유로 빠지게 되며 컴백 직전에 재정비 할 것들이 있었는데 힘들었다기 보다 완전체를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더 컸다. 지윤이가 팀에 피해를 줄까봐 무리하고 있던 건 아닌지 걱정이 됐다.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MZ세대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벤 파라(Ven para)'를 비롯해 'Solar' 'Where Is My Love?'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벤 파라'는 '와라'의 뜻을 가진 스페인어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위클리를 따라 어둠을 뚫고 오라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빈티지 힙합 기반에 808 베이스를 믹스해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불타라 불타라' 등 태양을 표현한 가사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하이틴 콘셉트로 사랑받았던 위클리는 이번 앨범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수진은 "그동안 활기찬 에너지와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K-하이틴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군무돌이라고 불리는 위클리는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앨범의 안무는 YGX 여진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멤버 먼데이는 "뮤직비디오에도 세계관 스토리를 담았다. 지구에서 일상을 살던 위클리가 고요한 지구로부터 태양계 위기를 감지하고 태양을 지킨다는 내용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조아는 "파워풀한 안무다보니 든든하게 밥을 먹어야 한다. 하지만 안무가 너무 힘들어서 밥을 먹었던 걸 후회한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멤버 이수진은 "안무 연습을 하다가 옷이 두 번이나 찢어졌다. 이런 적은 처음이었지만 뿌듯하기도 했다"라며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위클리는 "데뷔 3년차가 되면서 성숙하고 강렬한 콘셉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와서 이번 변화가 반가웠다. 처음 보여드리는 콘셉트라 전혀 두렵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우리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강렬한 변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위클리의 첫 번째 싱글앨범 '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7 17:18
위클리 “더 밝고 명랑해진 ‘지그재그’, 해피 에너지 받아.. 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컴백했다. 위클리는 1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의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수진은 "3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이지만, 좋은 퀄리티의 무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준비한 무대 잘 보여줄테니 예쁘게 봐 달라"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위클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은 전작 '위 아'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타이틀 곡 ‘지그재그’를 비롯해 총 5개 신곡이 수록됐다. 이스란, danke, Moon Kim(153/Joombas), Vincenzo, AIMING 등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멤버 신지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앨범에 대해 지윤은 "전작 '위 아'가 밝고 건강한 매력을 담은 앨범이었다면 이번 '위 캔'은 매일 성장을 거듭한, 다음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은은 "'위 아'에서는 위클리가 어떤 그룹인지 소개했다면 '위 캔'에서는 더 밝아지고, 당차고, 용감하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지윤은 수록곡 '마이 어스'(My Earth)를 작사·작곡하기도 했다. 지윤은 "수록곡 중에 '마이 어스'를 추천한다. 내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환경과 지구에 관한 이야기다. 환경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가사를 써봤다. 처음에 '마이너스'라는 키워드로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마이너스를 부정적이지 않게 풀어보려고 고민하다가 공해를 마이너스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목도 '마이 어스'이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지그 재그'는 10대들의 통통 튀는 성장 스토리를 리드미컬한 사운드 속에 녹인 댄스 넘버다. 경쾌한 가사에 발랄한 매력을 담아냈다. '지그재그'에 대해 수진은 "위클리의 상큼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곡이다. 우리 노래들으면서 기분좋은 에너지를 받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희는 "비주얼적으로도 10대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액서세리로 10대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했다. 의상도 전작은 하복이라면 이번은 춘추복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전작 '태그미'에서 호평을 받았던 소품을 이용한 퍼포먼스도 이번 '지그재그'에서 등장한다. 소은은 "데뷔곡 책상 퍼포먼스나 커버댄스를 보고 많은 분들이 칭찬해줬는데 이번에도 구성에 많은 신경을 썼다. '태그 미'에서 책상을 이용했다면 이번 '지그재그'는 큐브가 등장한다. 더 신나고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다. 멤버들의 매력포인트를 살릴 수 있게 신경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은은 "아무래도 큐브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이번 '지그재그'의 킬링포인트가 될 듯하다. 앞으로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으니 눈여겨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올린 위클리인 만큼 벌써부터 수상에 대한 질문도 많이 나왔다. 일단 전작의 인기에 대한 물음에 재희는 "이번 컴백은 데뷔때와는 또 다른 설레는 감정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위클리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소은과 조아는 "우리가 '태그 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줘서 감사하다"며 "데뷔 앨범을 통해서 경험도 많이 하고 많이 배웠다. 이번 활동도 그렇고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서 쭉쭉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자신들에 대한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 먼데이는 "우리 데뷔 활동을 응원과 사랑으로 봐줘서 감사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로 찾아뵙겠으니 잘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연말 시상식과 관련해서 수진은 "관심과 사랑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 연말 시상식은 멋진 선배들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도 열심히 해서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또 올해 열심히 해서 우리를 잘 알리고 싶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사실 위클리는 시상식보다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바로 팬들과의 만남이다. 수진은 "우리가 아직 팬들을 직접 만난 적이 없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하루 빨리 직접 만나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팬들과의 자리를 고대했다. 또 이들은 직접 만나지 못한건 아쉽지만, 음악과 무대에서의 에너지 만큼은 잘 전달되길 바랐다. 지한은 "밝고 건강한 해피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싶다. 앞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수진도 "위클리의 차별화된 매력은 밝고 튀는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요즘 많이 힘든 시기인데 우리의 곡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이 나면 정말 기쁠 것 같다"라고 희망했다. 위클리 '위 캔'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8시 V라이브를 통해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3 15:11
위클리 “우리를 듣고 보는 사람 모두 즐거운 그룹 되고파” 걸그룹 위클리(Weeekly, 이수진·먼데이·지한·신지윤·박소은·조아·이재희)가 정식 데뷔했다. 위클리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위 아(We are)'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위클리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등 평균연령 만 17세 멤버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무대 위에 오른 위클리는 "오늘 데뷔를 하게 됐다.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특별하게 느껴진다. 설레고 떨리지만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 잘 보여주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진은 "쇼케이스를 하게 돼 꿈만 같고 기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무대를 할 줄 몰랐다. 이제 조금씩 실감이 난다. 오랜 시간 이 순간을 위해 연습했는데 위클리 멤버들과 같이 설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막내 조아도 "사실 지금 말하고 있는 것도 실감이 안 난다. 앞으로 우리 위클리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데뷔 앨범 ‘위 아’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10대 소녀들의 일상을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보여주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Tag Me (@Me)'(태그 미)를 포함 총 5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CODE9(코드나인), MARCO(마르코), Tasco(makemine works)(타스코 - 메이크마인 워크스), Junzo(준조), 서지음, danke(당케) 등이 참여했다. 또 멤버 중 신지윤 자작곡도 2곡이 수록됐다. 신지윤은 "'위 아'는 각기 다른 다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우리의 솔직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개인적으로는 도라에몽의 만능 주머니 같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도라에몽 주머니처럼 없는 게 없는 그런 앨범이다. 도라에몽이 친구들을 행복하게 해주듯이 우리도 우리 에너지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Tag Me (@Me)’는 위클리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적절하게 담아낸 팝 댄스 넘버이다. 10대들의 타임라인을 옮긴 솔직한 가사와 멤버들의 청량 보이스가 상큼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신지윤은 "'Tag Me (@Me)'는 멤버들간의 케미가 킬링 파트다. 깨알같은 티키타카가 들어있다. 또 10대다운 폭발적인 에너지 기대해달라"라고 강조했다. 평균나이 17세의 위클리답게 데뷔에 임하는 각오도 솔직하고 당찼다. 먼데이는 "우리 나이가 평균 17세다. 그런 부분이 (다른 그룹과)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만만치 않다. 우리 당찬 매력을 느껴줬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타이틀곡이 '태그 미'인 만큼 어떤 문장으로 태그가 됐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신지윤은 "우리 위클리는 '팀워크가 좋은 그룹'이라고 태그 됐으면 좋겠다. 에이핑크 선배님이 팀워크가 너무 좋지 않나. 그래서 우리도 팀워크가 좋고 롱런하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진은 "'매주 보고 싶은 위클리'라고 태그 됐으면 좋겠다. 위클리라는 이름처럼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보고 싶은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어린 나이로 인해 표현할 수 있는 콘셉트나 퍼포먼스에 제한이 있지 않겠냐는 걱정도 있었다. 이에 재희는 "우리가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어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이에 잘 맞는 모습을 실력있게 보여주겠다"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약속했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인만큼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역시 신인상이다. 수진은 "우리가 신인인 만큼 일단은 사람들에게 우리를 알리는 게 첫 목표다. 더 나아가 좋은 성과가 있으면 더 행복할 거 같다. 그리고 신인상을 받으면 너무 너무 좋을 거 같다. 연말에 선배들과 시상식에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더불어 신지윤은 "위클리가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하고 싶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우리를 듣는 분, 보는 분 모두 즐거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위클리의 데뷔앨범 ‘위 아’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팬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3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