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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앤오프 (ONF, 가수)
- 평균 평점
- 5.00
- 멤버
-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 소속
- WM엔터테인먼트
- 공유
아차리포트
온앤오프, 12월 초 입대 전 완전체 컴백 확정…“동반 입대..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앤오프(ONF)가 군 입대를 앞두고 완전체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12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에 발매했던 썸머팝업앨범 ‘POPPING’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또 한 번의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었다. 앞서 온앤오프의 리더 효진과 제이어스는 지난 1일 밤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오는 12월 말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군 복무 전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국방의 의무가 있는 내국인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썸머팝업앨범 ‘POPPING’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미국 지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와 케이팝 송 차트에서 7일간 최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대세 보이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뿐만 아니라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올해만 3연속 1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 공개 이틀 만에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 등 각종 부분에서 자체 신기록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온앤오프는 매 앨범마다 최고의 성적을 거듭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세계관, 독보적인 콘셉트로 뚜렷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컴백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초 컴백을 앞둔 온앤오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9 17:50
[IDOL:쇼케이스] '명곡맛집' 온앤오프, 더위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곡맛집' 온앤오프가 더위만큼 뜨거운 활동을 예고했다. 9일 오후 온앤오프의 썸머팝업앨범 'POPPING'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됐다. 멤버 효진은 "온앤오프에게 여름은 저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고, 청량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계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개하며 "'여름종결자' 라고 생각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 앨범 'POPPING'은 온앤오프가 올해 3번째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7개월 만에 총 3개의 음반을 발매하며 '명곡맛집'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초고속 컴백에 대해 멤버 제이어스는 "전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우리의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 서둘러 앨범을 준비했다", 와이엇은 "짧은 시간 안에 돌아왔다. 힘들기보다 고민이 많았다. 여름 앨범은 처음이라 우리의 색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했다. 최선을 다해 우리만의 청량함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 프로듀싱 역시 ‘Complete(널 만난 순간)’,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 ‘춤춰(Ugly Dance)’ 등을 통해 온앤오프와 더할 나위 없는 합을 증명한 프로듀싱팀 모노트리 황현 작곡가가 도맡았다.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은 펑키 디스코(Funky Disco) 장르를 K팝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여름에 쏙 빠진 너와 나’의 청량한 여름을 표현했다. 온앤오프의 탄산음료 같은 시원한 목소리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온앤오프는 새 앨범에 '여름 시 (Summer Poem)’, ‘여름의 모양 (Summer Shape)’, ‘여름의 온도 (Dry Ice)’, ‘여름의 끝 (Summer End)’ 등 다양한 분위기의 여름 노래들을 선보여 ‘명곡 맛집’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멤버 효진은 "다양한 트랙 이름에 여름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를 들으며 올해 여름은 온앤오프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곡 ‘여름 쏙’에 대해서는 “여름에 쏙 빠진 너와 나라는 주제를 가진 댄스곡”이라며 “한여름 탄산음료 같은 우리의 목소리와 플루트 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여러분도 ‘여름 쏙’을 들으며 여름에 쏙 빠지시면 좋겠다”고 바램을 이야기했다. 온앤오프는 이번 활동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뽑았다. 멤버 제이어스는 “온앤오프란 이름을 더 각인시킬 수 있도록 이번 앨범을 서둘러 준비했다. 여름하면 온앤오프가 떠오를 수 있도록 뜨겁게 활동하고 싶고 그 기세에 힘입어 지상파에서도 1위를 하고 싶다”라며 밝혔다. 이어 멤버 이션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팬분들께서도 우리의 음악을 즐겨주셨으면 한다. 해외 글로벌 차트에서도 성과를 내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끝으로 효진은 “밝고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매 무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팬과 대중을 향해 당부했다. 온앤오프의 새 앨범 썸머팝업앨범 'POPPING'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9 17:38
[IDOL:쇼케이스] '명곡맛집' 온앤오프, 퍼포먼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앤오프(ONF)가 ‘춤춰’로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했다. 28일 오후 온앤오프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우선 지난 '뷰티풀 뷰티풀'을 통해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에 멤버 효진은 "저희가 항상 인터뷰를 할 때 1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현실로 이루어 지니까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 그렇지만 팬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명곡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뒤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는 지난 Beautiful Beautiful’ 활동 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나 지난 활동 때 라이브 무대를 통해 전 멤버의 보컬실력 향상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멤버 제이어스는 "라이브에서는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춤을 추면서 노래연습을 하거나 운동을 하며 노래연습을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4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앤오프(ONF)만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음악 색깔에, 청춘과 마주하고 있는 그들의 가슴 속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MK는 명곡맛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이번 앨범에 신곡들 하나하나가 우리의 음악적 색깔을 채우고 우리만의 아이덴티티가 확고해질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는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으로 노래 도입부에서 느껴지듯 ‘Beautiful Beautiful’ 연장선상의 노래다. 지난 노래에서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면, ‘춤춰(Ugly Dance)’는 자유에 대해 이야기함과 동시에 우리의 고정관념을 벗어나자는 온앤오프(ONF)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멤버 효진은 "'춤춰'는 힙합베이스의 댄스곡으로 그 동안의 온앤오프 노래보다 더 강렬하고 힙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Beautiful Beautiful’과 이어지는 노래다. 자유에 관한 가사를 담고 있다. 실의에 휩쓸리지 않고 우리만의 춤과 노래를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 연장선 곡이라 두 곡의 매력을 비교하는 질문도 이어졌다. 멤버 효진은 "‘Beautiful Beautiful’이 희망적이고 밝은 에너지의 무대였다면 '춤춰'는 힙한 느낌의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춤춰'는 무대와 함께 봤을 때 더 신나고 에너제틱한 기운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 유는 "지난 ‘Beautiful Beautiful’ 연장선의 곡인만큼 시작과 중간에 연결되는 포인트가 있다. 이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꾸준히 성장하며 좋은 성적과 음악적 평가를 모두 얻은 온앤오프는 지금까지 활동하며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멤버 와이엇은 "데뷔 후 4년이 흘렀는데 이제는 여유와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 데뷔 초반에는 마음처럼 안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정리도 되고 꼭 해내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MK는 "전보다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센스나 표정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며 "시간이 갈수록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 같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멤버 효진은 "앞으로 더 많은 매력들로 찾아뵐테니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앤오프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8 17:18
[IDOL:쇼케이스] '명곡맛집'으로 시작한 온앤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앤오프(ONF)가 다채로운 색깔로 돌아왔다. 정규 1집 앨범 [ONF:MY NAME] 쇼케이스에 참석한 온앤오프 멤버들은 떨리는 목소리로 긴장감을 전했다. 멤버 이션은 "정규앨범 발매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MK는 "매번 앨범마다 최선을 다했지만 이번 정규앨범은 초심을 가지고 작업했다. 온앤오프의 아이덴티티가 진하게 느껴지는 앨범인만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지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PIN OFF]는 평행 세계 안에서의 또 다른 시간 여행을 떠난 유토피아에서의 에피소드였다면 이번 [ONF:MY NAME] 앨범에서는 통제된 미래에서의 자유를 찾아가는 소년들의 청춘이라는 이름의 이야기를 한편의 사이버 펑크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또한 온앤오프(ONF)가 매 앨범에서 이야기해온 시간 여행의 또 다른 키워드들과 스포일러가 유기적으로 숨겨져 있어 각자 또 다른 이야기들을 상상하게 하여 보고 듣는 재미를 더 하는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 유는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온앤오프의 노래를 통해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멤버 와이엇도 "준비해온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것 같다. 열정을 다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 MK는 "온앤오프의 이름이 그대로 들어간 앨범이다. 온팀과 오프팀의 상반되는 매력이 집약적으로 들어가있어 온앤오프의 정체성이 그대로 드러난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은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내 삶의 모든 외침이 곧 예술이라고 외치는 에너지틱한 온앤오프(ONF)를 만날 수 있다.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은 Beautiful Beautiful은 청량한 Funky House 장르의 곡이다. '명곡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온앤오프는 이번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을 콜라에 비유했다. "독보적인 맛이 있는 콜라처럼 온앤오프의 이번 앨범도 온앤오프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앨범"이라고 말했다. 신시사이저 멜로디나 보컬챱(vocal chop)같은 기계음으로 훅(Hook) 파트를 꾸민 기존 댄스음악과는 달리, 온앤오프 멤버들의 꾸며지지 않은 목소리를 사운드의 가장 중요한 컨셉으로 삼았다. ‘나의 외침’을 표현하기 위해 무반주 아카펠라로 이루어진 브릿지 파트는 이 곡의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사이버 펑크적인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SF영화를 보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제스처나 행동들을 상상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더 미래지향적인 모습이 잘 표현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자기 색깔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며 "'명곡맛집'이라는 수식어도 영광이지만 믿고 듣고 보는 아이돌 '믿.듣.보.돌'로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음악방송 1등도 해보고 싶고 해외 팬들에게도 더 많이 사랑받고 싶다"며 현실적인 성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변했다. 온앤오프의 정규 1집 앨범 [ONF:MY NAME]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4 17:26
tvN ‘온앤오프’ 엄정화-성시경-초아-윤박-넉살 확정 사진=CJ E&M 제공 tvN ‘온앤오프(연출 신찬양)’가 엄정화, 성시경, 초아, 윤박, 넉살의 출연을 확정하며 더 솔직한 사적 다큐의 귀환을 예고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앤오프’는 2월 16일(화) 밤 10시 30분 새단장을 끝내고 더욱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멀티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기존 멤버 성시경과 함께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온앤오프’에 출연해 꽉 찬 일상과 진취적인 태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귀감으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본업은 물론 예능감까지 인정 받았다. 또한 엄정화가 고정 MC를 맡은 것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엄정화는 탁월한 센스와 진행 능력으로 새로운 ‘온앤오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밖에 초아와 윤박, 넉살이 사적 모임 멤버 합류를 확정했다. 초아는 3년만의 예능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낳으며 기대 몰이 중이다. 윤박과 넉살은 지난해 ‘온앤오프’ 출연 당시 놀라운 활약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윤박은 첫 전세집 인테리어에 도전하다 화장실에 갇히는 등 좌충우돌 반전 OFF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넉살은 머릿결을 관리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일상과 흥 넘치는 ON을 오가는 친근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엄정화, 성시경에 이은 이들의 멤버 확정 소식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티저를 꽉 채운 문구도 눈길을 끈다. 스타들의 솔직한 일상 공개로 사랑받았던 ‘온앤오프’가 한층 더 솔직하고, 더 거침없고, 더 직접적인 이야기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여느 보통의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웃음과 울림을 주었던 ‘그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가 이번엔 어떤 재미와 공감을 자아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연출을 맡은 신찬양PD는 “작년에 약속드린대로 올해 '온앤오프'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 첫 방송부터 다양하고 새로운 사적 멤버들이 자신의 솔직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엄정화 씨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지혜와 경험이 있다. 새로이 찾아올 사적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공감해줄 MC로서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박 씨와 넉살 씨도 작년에 이어 올해 '온앤오프' 사적 멤버로 함께하게 됐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공감 능력 좋은 두 분이 합류하는 만큼, 웃음도 케미도 더 좋은 온앤오프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tvN ‘온앤오프’는 2월 16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4:35
온앤오프 “‘스쿰빗스위밍’, 명곡맛집 넘어 무대도 잘하는.. 그룹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컴백했다. 온앤오프는 1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미니 5집 앨범 ‘스핀 오프(SPIN OFF)'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컴백 첫 무대를 선보인 후 MK는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설레는 마음도 컸고, 또 그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PIN OFF'는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을 비롯해 '첫 키스의 법칙 (Belle Epoque)', '제페토 (Geppetto)', '오늘 뭐 할래 (Good Good)' 등 총 일곱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제이어스는 '스핀 오프'앨범에 대해 "단어 뜻대로다. 영화를 보면 번외편인 작품이 있지 않나. 그런 것처럼 이번 앨범은 온앤오프 세계관의 번외편을 담은 새로운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와이엇은 "3주년인 만큼 온앤오프의 아이덴티티가 더 드러났을 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듣고 온앤오프의 색이 많이 드러났다고 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은 레게 바탕에 케이팝 색체를 더한 곡으로 너와 날 이어줄 미지의 공간에 빠져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노트리의 황현, 윤종성을 비롯해 온앤오프 멤버 MK가 작곡, 와이엇이 작사에 참여했다. 효진은 "너와 나를 이어줄 미지의 공간으로 뛰어든다는 내용이다. 과거 현재 미래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와이엇은 "우리를 '명곡맛집'이라고 하는데, 그것 뿐만아니라 무대도 잘하는 그룹이라고 듣고 싶었다. 그걸 위해 퍼포먼스의 표현에 많이 집중했다"라고 강조했다. K팝 그룹에서 흔치 않게 태국어를 타이틀곡 제목으로 삼은 시도도 독특하다. 이션은 "이 노래 처음들었을때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던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들으니까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도 들었다"라고 '스쿰빗스위밍'의 느낌을 말했다. 이어 유는 "제목을 처음 듣고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음악도 지금까지 해온 곡들과 느낌이 달라서 더 많이 신경을 쓰고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온앤오프의 이전 스타일과 다른 느낌의 곡인만큼 녹음 과정도 흥미로웠다. 유는 "밝은 그루브가 나와야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스타일과 반대였다. 그래서 작곡가분들이 그런 리듬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션도 "밝은 에너지를 표현하게 진짜 웃으면서 녹음해달라고 부탁을 하더라. 그래서 계속 웃다가 나중엔 광대를 눌러가면서 녹음을 했다"라며 웃었다. 어느덧 3주년을 맞이한 온앤오프는 지난 시간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제이어스 "팬들과 함께 한 순간은 모두 기억난다. 그리고 '로드투킹덤'을 하면서 보여주지 못했던 걸 많이 보여준 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거기에 관심을 가져준 분들이 많아서 더 기억에 남는다"라고 3주년을 돌이켜 봤다. 이어 MK는 "최근에 3주년 파티를 했다. 3년전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느낀 시간이었다. 또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합이 잘 맞아서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꼈다"라고 며 뿌듯해 했다. 끝으로 소원을 묻는 질문에 이들은 "아무래도 우리가 못해본 음악방송 1등을 하고싶다. 나아가서 음원 사이트 1등, 콘서트, 투어까지 해보고 싶다"라고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더불어 "한층 성장한 온앤오프 모습 보여주겠다. 앞으로 예쁘게 봐달라"라는 당부도 빠트리지 않았다. 온앤오프의 미니 5집 앨범 ‘SPIN OFF'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0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