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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랜드 (MOMOLAND, 가수)

평균 평점
0.00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
소속
MLD엔터테인먼트
수상
2019제4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초이스상
2019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올해의 월드루키상
경력
2018.06 서울강남경찰서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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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모모랜드·정채연, 코로나19 음성 판정   그룹 모모랜드와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코로나19 결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8일 오전 멤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8일 밝혔다. 또 정채연 측도 "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지난 7일 가수 청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청하와 접촉한 다른 가수들 역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이하 MLD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는 지난 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8일) 오전 멤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포켓돌스튜디오 입장문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청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정채연은 같은 아이오아이 멤버인 미나의 생일축하를 위해 미나 집으로 모인 청하, 연정과 함께 간단한 식사를 하고 헤어진 이후 청하가 12월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같은 날 바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며 거듭 심려와 걱정을 끼친점에 대해 죄송함을 밝혔다. 이어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코로나19 의료진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1:15

모모랜드, 코로나19 선제 검사 “청하와 동선 일부 겹쳐”   그룹 모모랜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가 가수 청하 분의 헤어·메이크업샵이 같아 멤버 전원이 7일 오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고 7일 말했다. 이날 오전 청하 측은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고 현재 격리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청하와 동선이 일부 겹치는 모모랜드도 선제적 방역의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모모랜드가 가수 청하 분의 헤어·메이크업샵이 같아 모모랜드 멤버 전원은 금일(7일) 오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17:42

모모랜드 일본 팬미팅 개최 연기 그룹 모모랜드가 3월 예정된 일본 팬미팅을 연기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월 19일과 21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MOMOLAND JAPAN Fanmeeting 2020 ~Happy Time With Merry~' 행사를 취소하고, 일정을 연기하여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31일 밝혔다. 모모랜드 측은 한국과 일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정을 강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MLD엔터테인먼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및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행사를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며 "추후 공지를 통해 연기된 개최 일정을 전달 드릴 예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입장전문 3월 19일, 21일 '모모랜드 일본 팬미팅' 행사 일정 연기 안내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3월 19일과 21일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 ‘오사카 IMP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MOMOLAND JAPAN Fanmeeting 2020 ~Happy Time With Merry~' 행사를 취소하고 일정을 연기하여 개최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및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행사를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공지를 통해 연기된 개최 일정을 전달 드릴 예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1 15:01

MLD 엔터 “데이지 주장과 KBS 보도 터무니없어…사과와 정.. 9인조 당시의 모모랜드,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MLD 엔터테인먼트가 모모랜드의 데뷔 서바이벌인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조작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MLD엔터테인먼트는 8일 입장문을 내고 "‘KBS 뉴스9’을 통해 제기된 당사 관련 보도는 편파 보도", "터무니없는 의혹"이라며 강력하게 반박했다. 앞서 ‘KBS 뉴스9’은 모모랜드의 전 멤버였던 데이지의 증언을 토대로 모모랜드의 데뷔 프로젝트였던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조작됐으며, 멤버들이 소속사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MLD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이후 논란이 되고 있는 네 가지 쟁점에 대해 반박했다.  ▲첫 째로 이미 탈락한 데이지에게 모모랜드 합류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결코 사실이 아니다. 당시 프로그램 최종라운드에서 탈락한 연습생은 계약 해지를 하기로 되어있었지만, 데이지의 잠재적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 대표이사가 ‘데뷔조’가 아닌 ‘연습생’으로서의 잔류를 권유했던 것뿐이다. 모모랜드(2016년 11월 10일 데뷔)로의 합류 권유는 2016년 11월말 미팅을 통해 최초로 있었고 이후 데이지는 2017년 3월 모모랜드로 합류하고 계약을 맺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데이지가 지난 5월 활동 재개 의사를 밝혔으나 묵살당하고 8개월 넘게 방치됐다는 점과 관련해서는 "데이지 측이 주장하는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모모랜드는 국내 앨범 발매 활동을 진행한 적이 없다. 이 배경에는 데이지 측과의 갈등이 있었다"며 "‘2019년 2월 14일 데이지의 열애설이 보도되고 데이지 본인에 사실 관계 확인을 거쳐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보도 3일 후 당사의 대처에 대해 데이지 모친은 '모모랜드에서 데이지를 빼달라'고 통보했고 데이지 본인도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다. 또 당시 발매를 준비 중인 앨범 활동 참여에 대한 의사를 물었으나 명확한 의지 표명이 없어 당사는 상황을 고려해 활동에서 잠시 쉬는 것을 권유했다. 이후 2019년 3월 12일과 2019년 3월 27일, 2019년 7월 30일 데이지 모친은 세 차례 공식 사과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서을 보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2019년 4월 1일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과 함께 8월 데이지 측 변호인과의 미팅을 통해 별도의 위약벌 없이 전속계약 해지를 해주겠다고 했지만, 데이지 측은 당사의 제안을 거부하고 금전적 요구를 추가적으로 주장했다. 당사는 이에 응할 수 없다 판단하여 ‘2019년 8월 29일’ 내용증명서를 통해 전속계약 해지 요구 거부와 전속계약 해지시 보상해야 하는 위악벌 금액을 설명했다. 전속계약 해지 문제를 두고 내용증명이 오가는 상황에서 5월 활동 재개 의사를 밝혔다는 주장은 납득이 되지 않는 억지이다. 하물며 지난해 8월부터는 데이지 본인의 일방적 연락 두절과 잠적 행위로 어떠한 연락도 취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 MLD측이 데이지 측에 전속계약 해지 시 11억 원의 위악벌을 지급하라고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악벌 금액에 대한 부분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전속계약서에서 안내하는 조항에 따라 정확하게 추산한 금액이며 이는 “전속계약서 제15조 제1항 아티스트의 귀책사유로 전속계약이 해지될 경우 회사에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와 “제2항에 따라 위약벌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법적 조항에 근거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이지, 사진출처=MLD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KBS측이 주장하는 “MLD측은 제기된 의혹을 인정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초 보도한 KBS 이화진 기자는 2019년 10월 31일, 2019년 12월 27일 두 차례나 MLD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내방해 관련 의혹들에 대해 취재했고, 당사는 단 한차례도 의혹을 인정한 바가 없다. 관련 증거 자료에 대해 당사는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MLD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법무팀을 통해 법원과 언론중재위원회에 KBS측의 편파보도에 대한 정식 사과 요청과 신속한 정정보도 요청을 진행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7일 ‘KBS 뉴스9’를 통해 제기된 당사 관련 편파보도에 대한 입장 드립니다. 방송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된 터무니없는 의혹에 대해 답변드리면 1.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당락이 발표되던 날(2016년 9월 3일) 탈락한 데이지에게 ‘모모랜드’로의 합류 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은밀한 제안을 하였다. - 결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앞서 입장을 드렸듯이 당시 프로그램 최종라운드에서 탈락한 연습생은 계약 해지를 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데이지 역시 심사위원 및 시청자분들의 평가를 통해 탈락자로 선정되어 연습생 계약 해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데이지의 잠재적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 대표이사는 ‘데뷔조’가 아닌 ‘연습생’으로서의 잔류를 권유하였던 것뿐입니다.   ‘모모랜드(2016년 11월 10일 데뷔)’로의 합류 권유는 ‘2016년 11월말’ 미팅을 통해 최초로 있었고 이후 데이지는 ‘2017년 3월’ ‘모모랜드’로서 합류를 위해 아티스트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2. 지난 5월 활동 재개 의사를 밝혔으나 묵살당하고 8개월 넘게 방치되었다. - 데이지 측이 주장하는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당사 소속 그룹 ‘모모랜드’는 정식 국내 앨범 발매 활동을 진행한 적이 없습니다. 모모랜드는 ‘2019년 3월 20일’ 미니 5집 앨범 ‘암쏘핫(I’m So Hot)’을 마지막으로 약 9개월간 유닛 활동을 제외한 그 어떤 활동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 배경에는 데이지 측과의 갈등이 있습니다. 지난 ‘2019년 2월 14일’ 모 매체를 통해 데이지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당사는 당시 데이지 본인에 사실 관계 확인을 거쳐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보도 3일 후 당사의 대처에 대해 데이지 모친은 “모모랜드에서 데이지를 빼달라, 다음 주 내로 데리고 나오겠다”고 통보하였고 이와 관련해 데이지 본인에게 확인하였으나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또 당시 발매를 준비 중인 앨범 활동 참여에 대한 의사를 물었으나 명확한 의지 표명이 없어 당사는 상황을 고려해 활동에서 잠시 쉬는 것을 권유했습니다. 이후 ‘2019년 3월 12일’ 과 ‘2019년 3월 27일’, ‘2019년 7월 30일’ 데이지 모친은 세 차례 공식 사과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서’를 당사에 보내왔습니다. 당사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지난해 ‘2019년 4월 1일’ ‘내용증명서’에 대한 답변과 함께 ‘8월’ 데이지 측 변호인과의 미팅을 통해 “별도의 위약벌 없이 전속계약 해지를 해주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데이지 측은 당사의 제안을 거부하고 ‘부당한 금전적 요구’를 추가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당사는 이에 응할 수 없다 판단하여 ‘2019년 8월 29일’ 내용증명서를 통해 전속계약 해지 요구 거부와 전속계약 해지시 보상해야 하는 위악벌 금액을 설명한 것입니다. 이같이 데이지 측과 2018년 3월부터 같은해 8월 29일까지 전속계약 해지 문제를 두고 ‘내용증명서’가 오가는 상황에서 돌연 “5월 활동 재개 의사를 밝혔다”는 주장은 시기·상황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억지 주장이며 지난해 8월부터는 데이지 본인의 일방적 연락 두절과 잠적 행위로 어떠한 연락도 취할 수 없었습니다. 3. MLD측이 데이지 측에 전속계약 해지 시 11억 원의 위악벌을 지급하라고 했다. - 위악벌 금액에 대한 부분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전속계약서에서 안내하는 조항에 따라 정확하게 추산한 금액이며 이는 “전속계약서 제15조 제1항 아티스트의 귀책사유로 전속계약이 해지될 경우 회사에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와 “제2항에 따라 위약벌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법적 조항에 근거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4. KBS측이 주장하는 “MLD측은 제기된 의혹을 인정했다” - 최초 보도한 KBS 이화진 기자는 지난 ‘2019년 10월 31일’, ‘2019년 12월 27일’ 두 차례나 MLD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내방해 관련 의혹들에 대해 취재했고 당사는 당시 모든 의혹에 대해 단 한차례도 인정한 바가 없습니다. 관련 증거 자료에 대해 당사는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법무팀을 통해 법원과 언론중재위원회에 KBS측의 편파보도에 대한 정식 사과 요청과 신속한 정정보도 요청을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8 18:58

[현장] 모모랜드 “‘떰즈업’은 점진적 흥…‘우린 최고다’ .. 그룹 모모랜드(주이, 낸시, 혜빈, 나윤, 아인, 제인)가 컴백했다. 모모랜드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두 번째 싱글 '떰즈업(Thumb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모모랜드의 신곡 '떰즈업(Thumbs Up)'은 어느 곳에서나 주목받는 셀럽(Celeb)의 일상을 뉴트로(New-tro) 한 사운드와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펑키 리듬의 브라스가 돋보이는 비나하우스 곡으로 모모랜드 특유의 업텐션 한 매력이 코러스 파트 중독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신곡 '떰즈업'에 대해 낸시와 주이는 "뉴트로 콘셉트가 이번 곡의  특징이다. 전작 '뿜뿜'이나 '배엠'이 초반부터 신났다면, 이번은 분위기를 유지하다가 후반에서 터지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혜빈은 "기존 곡들이 '흥! 흥! 흥! 흥!'과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은 '흥, 흥...흥~ 흥~~ 흥~~~! 같은 느낌이다"라고 절묘한 예시를 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사실 이번 컴백은 태하와 데이지, 연우가 연달아 팀을 탈퇴하는 가운데 진행된 것이기에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는 부분도 있었다. 이에 주이는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그런 어려운 점을 겪으면서 더 돈독해진 것도 있다. 이번 무대도 완벽하게 한 것 같다"라고 6인조 모모랜드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낸시와 제인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기존과 다른 뉴트로 곡을 선택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고민도 하고 연습도 많이 했다"라고 '떰즈 업' 활동에 나서는 각오를 다졌다. 또 주이는 "(6인조가 되면서) 혜빈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 벌스 시작도 그렇고 후렴도 혜빈이 했다. 그런 부분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6인조로 재편된 모모랜드지만 목표는 여전히 높은 곳을 향하고 있었다. 모모랜드는 "차트인을 하는게 이번 목표인데, 솔직히 음악방송 1위도 하고싶다. 또 조회수도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좋은 성적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렇다고 꼭 성적만을 바라는 것은 아니었다. 좋은 성적은 표면적인 것이고 6인조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모모랜드의 진짜 목표였다.  모모랜드 멤버들은 "진짜 보여주고 싶었던 무대를 보여주게돼 기쁘다. 다들 관심있게 봐주고 우리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2020년도 '떰즈업'하면 좋겠다. 이번 떰즈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고 사랑한다"며 "6명이서 컴백을 정말 하고 싶었다. 많은 분이 좋아해줬으면 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주이는 "'떰즈업'은 '뻔한 칭찬보다 진심어린 칭찬을 듣고 싶다. 우린 최고니까!'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이런 내용처럼 정말로 진심어린 칭찬을 받고 싶다"라고 6인조 모모랜드의 진짜 목표를 알렸다. 모모랜드의 신곡 ‘떰즈업(Thumbs Up)’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15:08

모모랜드 “6인조 재편, 아쉽지만 재데뷔하는 마음으로 준.. 그룹 모모랜드(주이, 낸시, 혜빈, 나윤, 아인, 제인)가 6인조로 재편된 소감을 밝혔다. 모모랜드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두 번째 싱글 '떰즈업(Thumb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떰즈업(Thumbs Up)'은 6인조로 재편한 모모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 활동이라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이에 제인은 "6인조가 되면서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탈퇴한)멤버 각자 선택한 길이니 응원한다. 또 그래서 우리 6명이 더 으쌰으쌰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6인조로 재편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혜빈은 "6명이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더 돈독하게 힘을 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주이는 "가장 먼저 고민하고 걱정한게 팬들이었다. 팬들에게는 우리가 변함없이 똑같은 에너지를 전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힘을 냈다"라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떰즈업(Thumbs Up)’은 지난 앨범 ‘암쏘핫(I’m So Hot)’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앞서 발표한 ‘뿜뿜’ ‘배엠(BAAM)’ ‘암쏘핫(I’m So Hot)’에서 볼 수 없던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뉴트로(New-tro) 음악이다. 30일 오후 6시 발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14:52

모모랜드 “9개월 만의 신곡…떨리고 기대된다” 그룹 모모랜드(주이, 낸시, 혜빈, 나윤, 아인, 제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모모랜드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두 번째 싱글 '떰즈업(Thumb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약 9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모모랜드는 "긴장되고 기대된다. 그래도 우리 예쁘게 봐주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사실 우리가 마지막으로 곡을 낸게 9개월 전이다. 9개월동안 기다렸는데 이제 (무대를) 하게 돼서 좋기도 하고 떨렸다. 준비하는 동안 곡에 애착이 생기고 기대도 많이 했다. 좋게 봐줄지 떨린다. 드디어 보여줄 수 있어서 후련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이는 "'떰즈업'은 뻔한 칭찬보다 진심어린 칭찬을 듣고 싶다, 우린 최고니까, 이런 내용을 담은 곡이다. 정말로 진심어린 칭찬을 받고 싶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떰즈업(Thumbs Up)’은 지난 앨범 ‘암쏘핫(I’m So Hot)’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앞서 발표한 ‘뿜뿜’ ‘배엠(BAAM)’ ‘암쏘핫(I’m So Hot)’에서 볼 수 없던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뉴트로(New-tro) 음악이다. 30일 오후 6시 발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0 14:51

모모랜드 연우·태하 탈퇴…6인조 재편 활동 모모랜드,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태하,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연우,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의 연우와 태하가 팀을 탈퇴한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와 연우가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한다. 모모랜드는 6인조로 재편된다"라고 30일 밝혔다. MLD엔터테인먼트는 "태하와 연우는 오랜 시간 동안 본인들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당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태하는 본인의 의견을 우선 존중하여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연우는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팀과 연우 모두에게 무리라 판단하여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태하와 연우의 향후 계획을 알렸다.   더불어 이들은 앞서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중이던 데이지에 대해서도 "데이지는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모모랜드는 당분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 6인조로 팀을 재편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MLD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 당사 간 많은 대화와 협의 끝에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므로 괜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앞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모든 멤버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하는 지난 3월부터 데이지와 함께 건강상의 이유로 모모랜드의 활동에 합류하지 않았다. 또 연우는 최근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했고, SBS '앨리스'에 캐스팅되는 등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가 6인조 팀으로 재편되어 관련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와 연우 양은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태하와 연우 양은 오랜 시간 동안 본인들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러한 고민과 관련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당사와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먼저 태하 양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우선 존중하여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이에 당사는 태하 양의 새 출발에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연우 양은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팀과 연우 양 모두에게 무리라 판단하여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지 양의 경우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앞서 오랜 시간 동안 아티스트와 당사 간 많은 대화와 협의 끝에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므로 괜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모든 멤버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MLD엔터테인먼트 임직원 일동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30 14:26

모모랜드 측 “낸시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강력한 법적조.. 그룹 모모랜드 측이 멤버 낸시의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낸시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 피해로 강제 삭제되었다"라고 24일 밝혔다. 또 이들은 "계정을 해킹한 해커는 유사한 ID의 계정을 생성한 후 낸시 양을 사칭하는 2차 피해를 가하고 있다"며 "이에 당사는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고 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 또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모랜드의 멤버들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바 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 낸시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 해킹 피해에 대한 공식 입장 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 양의 개인 SNS(인스타그램)계정이 해킹 피해로 강제 삭제되었으며 계정을 해킹한 해커는 유사한 ID의 계정을 생성한 후 낸시 양을 사칭하는 2차 피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한빛 기자 bitgaram@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4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