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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로켓펀치 (Rocket Punch, 가수)75

평균 평점
5.00
멤버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소속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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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로켓펀치 윤경, 무릎 부상으로 음악방송 일정 불참 로켓펀치 윤경,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로켓펀치,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그룹 로켓펀치 윤경이 일부 활동에 불참한다.  로켓펀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윤경이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릎의 통증을 느꼈고 '외상성 활막염' 진단을 받았다"라고 윤경의 부상소식을 알렸다. 이어 "활동에 이상 없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따라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윤경의 활동을 이어왔으나, 안무를 추는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다만 무릎 이외에 다른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고 팬들에게 심려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멤버 본인의 의지가 커, 음악방송 제외한 스케줄은 정상 참여하여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다"라고 윤경의 향후 활동 방침을 밝혔다. 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번주 음악방송부터 윤경을 제외한 다섯 멤버가 'BOUNCY'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윤경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합류하려한다"며 "‘BOUNCY’로 활동을 이어갈 다섯 멤버들에게도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먼저 항상 로켓펀치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로켓펀치 멤버 윤경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멤버 윤경은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릎의 통증을 느껴 '외상성 활막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활동에 이상 없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따라 이후에 진행한 일정에서 '윤경'의 활동을 최소화하며 아티스트의 컨디션 조절과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 왔으나, 'BOUNCY'로 활동을 시작하며 상황을 지켜본 결과 음악방송을 비롯한 안무를 추는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무릎 이외에 다른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고 6개월 만의 컴백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는 멤버 본인의 의지가 커, 음악방송 제외한 스케줄만큼은 참여하여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금주 음악방송부터 '윤경'을 제외한 다섯 멤버가 'BOUNCY'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윤경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합류하여 무대에서도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로켓펀치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말씀 전해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하여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BOUNCY’로 활동을 이어갈 다섯 멤버들에게도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7 13:54

[현장] 로켓펀치 “들으면 뜨거워지는 ‘바운시’, 1위도 자.. 로켓펀치,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미니 2집 ‘레드 펀치(RED PUNCH)’로 컴백했다. 로켓펀치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레드 펀치'(RED PUNCH)에는 인트로 ‘RED PUNCH’(레드 펀치)를 미롯해 하우스풍 레트로 팝 스타일의 ‘So Solo’(소 솔로), 로켓펀치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Fireworks’(파이어웍스),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종이별’, 봄을 맞이하는 마음을 노래한 ‘다시, 봄’, 풋풋한 소녀 감성이 인상적인 ‘여자사람친구’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을 표현 키워드는 '성장', '강렬함', '당당함'이다. 이에 멤버들은 쇼케이스 내내 '강렬함'과 '열정', '당당함', '성장' 등의 단어를 거듭해서 언급 했다.   연희는 "이번 '레드펀치'는 강렬하고 파워있는 모습, 성장한 모습이 콘셉트다. 당당하고 당돌한 로켓펀치의 모습을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윤도 "기존의 로켓펀치의 발랄함에 더해 조금은 강렬해진 반전 매력이 있다. 우리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과 함께 조금은 당당하고 화려해진 모습도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윤경과 소희도 "한 번 빠지면 빠져 나올 수 없는 로켓펀치의 매력을 '빨간색'(레드)으로 표현했다. 빨간색은 열정과 강렬함을 표현하는 색이라고 생각한다.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소녀를 모토로 로켓펀치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거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로켓펀치의 당당함과 강렬함을 가장 담아낸 곡이 바로 타이틀곡 ‘BOUNCY’(바운시)다.  타이틀곡 ‘BOUNCY’(바운시)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졌다.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연희는 "'바운시'는 로켓펀치만의 색으로 풀어낸 틴크러쉬 팝 장르다. 로켓펀치의 통통 튀는 모습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쥬리는 "'바운시'는 붙이는 핫팩이다. 요즘 핫팩 많이 사용하는데, 핫팩을 붙이면 진짜 뜨거워지지 않나. 그렇게 뜨거워지는 것처럼 '바운시'도 들으면 뜨거워지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또 윤경도 "전작 '빔밤붐'이 종소리였는데, '바운시'에서도 '빔밤붐'에서 받은 큰 사랑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강렬함을 잘 표현하기위해 안무도 더 격렬해졌다.  연희는 "'바운시'에서는 안무가 '빔밤붐'보다 더 격렬해지고 강해졌다"라고 말했고 소희는 "'바운시'는 '빔밤붐'보다 펀치력이 더 세다. '빔밤붐'이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였다면 '바운시'는 세상에 날리는 펀치같은 곡이다"라고 말하며 퍼포먼스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쥬리도 "처음보다 확실히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타이틀곡 '바운시'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두근거림을 선물할 수 있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콘셉트의 변경이 자칫 어려울 법도 했지만 로켓펀치의 대답은 "전혀 아니었다"였다. 수윤은 "멤버 모두가 틴크러쉬에 맞는 매력을 이미 갖고 있었다. 그래서 정말 멋있게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콘셉트를 어렵게 생각한 멤버는 없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연희도 "우리 로켓펀치가 보여줄 색이 많다는 얘기를 자주 하는데, 아직도 (보여줄 게)많다. 이번에 그중에서 레드라는 색을 꺼내서 보여준 거다.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색 중 하나를 꺼내서 보여준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술 더 떠 이들은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색까지 언급하기도 했다. 쥬리는 "옐로우가 에너지가 잘 느껴지는 색이라고 생각해서 우리와 잘 어울릴 거 같다"라고 말했고, 연희는 "이제 곧 여름이 되면 시원한 느낌의 '블루펀치'도 해보면 좋을 거 같다"라고 말해 향후 또 새로워진 로켓펀치를 기대케 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쥬리, 소희, 수윤, 다현, 윤경, 연희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로켓펀치는 전작 '빔밤붐'이 음악방송 1위 후보에는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바운시'에서는 후보에 그치지않고 1위까지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이번 '바운시'에 그만큼의 자신감이 있었다.  연희는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큰 응원을 보내준 것이고, 우리에게 대해 반응을 보내준 거라고 생각해서 깜짝 놀랐다. 우리를 많이 사랑해준다고 느꼈던 순간이었다. 1위를 못했다고 아쉬운 건 아니었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잘 보여주자는 마음이었다"며 "이번은 1위 자신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지난 6개월이 공백기가 아니라 더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팀워크나 보컬, 안무 모든 면에서 더 성장한 거 같다. 실력적인 부분, 정신적인 부분 다 늘어났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시간이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바운시', '레드펀치'를 자신했다.  로켓펀치의 '레드 펀치'(RED PUNCH)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8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17:11

로켓펀치 “첫 번째 컴백, 떨리기보다 빨리 보여주고파”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첫 컴백 소감을 밝혔다. 로켓펀치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연희는 "지난 6개월 동안 쉬지않고 성장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레드펀치' 활동 기대 많이 해줘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에 첫 컴백을 맞이한 것에 대해 "우리가 솔직히 첫 쇼케이스보다는 덜 떨린다. 첫 쇼케이스는 떨리고 긴장된 게 컸다면, 지금은 얼른 준비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설렘이 크다. 우리의 또 다른 색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우리 로켓펀치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덧붙였다.  그간 한국어 공부를 많이했다는 쥬리도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쥬리는 "많이 떨리지만 설렌다. 잘 준비한 만큼 전보다 더 많은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더 강렬해진 로켓펀치와 예쁜 모습, 멋진 모습을 많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달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부터는 수윤과 윤경이 20살 성인이 된 점도 눈길을 끈다.  수윤은 "나와 윤경이가 20살이 되고 졸업을 앞두고 있다. (20살이)실감나기보다 신기한 마음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성장한 모습,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경도 "성인이 돼서 신기하고 책임감이 더 생겼다. 기분이 묘하다"라며 웃었다.  컴백 타이틀곡 ‘BOUNCY’(바운시)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졌다.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또 '레드 펀치'(RED PUNCH)에는 타이틀곡 ‘BOUNCY’(바운시)를 비롯해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로켓펀치의 '레드 펀치'(RED PUNCH)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날 오후 8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