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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캐쳐 (DREAMCATCHER, 가수)

평균 평점
5.00
멤버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
소속
드림캐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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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쇼케이스] 드림캐쳐, 7인 완전체로 선보인 新 세계.. 그룹 드림캐쳐가 색다른 세계관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드림캐쳐의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지유는 "첫 번째 정규앨범 활동 때는 한동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완전체 정규 컴백을 하게 돼 기쁘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멤버 한동 역시 "7명 완전체로 활동하게 돼 의미가 깊다"라고 덧붙였다. 드림캐쳐의 신보 '아포칼립스: 세이브 어스'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시작으로,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길 꿈꾸는 드림캐쳐의 이야기를 다룬다.    멤버 지유는 "'멸망'이라는 뜻의 '아포칼립스' 앨범명처럼 지구가 어떻게 망가져가고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 한동은 "완벽한 드림캐쳐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전 멤버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7인 7색을 보여드리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메종'은 환경을 파괴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디스토션 베이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멤버 유연은 "굉장히 심오한 주제다. 여태까지 사회적 메시지를 많이 다루기도 했고, 요즘 가장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주제가 환경이라 생각했다. 이런 노래를 하는 만큼 좀더 조심성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주제가 무거웠지만 공감이 많이 됐다. 평소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노력을 했었기 때문이다. 같이 노력하자는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 : 세이브 어스', '록 인사이드 어 도어' '스타라이트' '투게더' '널 위해' '스킷 : 더 세븐 도어즈' '체리' '노 닷' '황홀경' '한겨울' '포' '뷰티 풀' '플레이 그라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14곡이 수록됐다. 특히 일곱 멤버가 모두 자작곡을 수록해 눈길을 끈다. 멤버 수아는 "작곡 작사를 해보고 싶다는 말만 많이 했지 직접적으로 참여해본 건 처음이었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멤버 모두 각자의 개성을 담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한동은 "완벽한 드림캐쳐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다.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각자의 개성을 담은 앨범인 만큼 부담감도 컸다고 고백했다. 멤버 지유는 "만드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많기도 했다. 모두가 고생해서 이겨내서 만든 것 같다.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멤버들, 스태프분들, 팬분들 덕분이다.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힘든 시기에 주위의 좋은 분들이 다독여줘서 힘내서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드림캐쳐는 2017년 데뷔해 어느덧 5년 차 아이돌이 됐다. 그동안 메탈 장르를 앞세워 '메탈 걸그룹'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했다. 해외 투어를 진행하면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넥스트 믹 사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멤버 시연은 "이제 우리가 덜 싸운다. 예전에는 그래도 자주 다퉜는데 그 시간을 보내고 나니 서로 눈만 봐도 잘 알게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다미는 "팬분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모두 인상깊다. 하나만 꼽자면 팬클럽 창단식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멤버 지유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로 '짐승돌', '청량돌'을 꼽았다. 그는 "이 곡으로 전 세계에 드림캐쳐를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캐쳐의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12 14:21

[IDOL:쇼케이스] 드림캐쳐,'청양'하고 '서늘..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그룹 드림캐쳐가 오싹하게 컴백했다.  30일 오후 드림캐쳐의 스페셜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한동은 "6개월만에 여름 분위기로 컴백을 했다.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다 좋으니 꼭 들어달라"라고 소감을 말했다. 약 6개월 만에 컴백한 드림캐쳐는 전작 'Dystopia' 이후 새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해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관련해 멤버 가현은 "듣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는 느낌을 선사하고 싶다", 다미는 "그동안 강렬하고 터프한 이미지를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선, 라인을 살려봤다. 변신을 위해 랩을 할 때도 손끝을 세심하게 써봤다", 유현은 "드림캐쳐가 그동안 사랑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BEcause'는 사랑을 향한 집착과 갈망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현악기의 피치카토 사운드와 목소리를 결합한 멜로디 테마가 오컬트한 분위기를 연출해 서늘함을 자아낸다. 멤버 수아는 "낡은 인형의 집에 들어간 듯한 사운드를 잘 담아낸 곡이다"라고 타이틀곡의 완성도를 자신했다.  수록곡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다. 인트로를 비롯해 'Airplane', 'Whistle', 'Alldaylong', '해바라기의 마음'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멤버 시연은 'Intro'에 대해 "드림캐쳐만의 납량특집을 볼 수 있는 여름 곡이다. 평화로운 날 금기의 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Airplane'에 대해 가현은 "여행이 떠오른다. 푸른 하늘을 지나 여행가는 느낌이다. 여행가지 못하는 시국이지만, 청량한 음악을 들으며 저희와 여행을 떠나자"고 말했다. 유현은 'Whistle'에 대해 "휘파람 멜로디가 주된 내용이다. 밤하늘과 해변가가 생각난다"고 했고, 지유는 'Alldaylong'에 대해 "제가 만들었다. 운명 같은 사랑을 표현했다. 시티팝을 좋아하는데, 드림캐쳐도 시티팝이 있으면 많은 분이 좋아해주실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8월은 많은 걸그룹들의 대전이 예고됐다. 멤버 한동은 걸그룹 대전에 차별화에 대한 질문에 "청양 분위기가 특별하다. 드림캐쳐만의 시원서늘한 분위기로 더위를 없애드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가현은 “저번 활동 때는 ‘짐승돌’ 수식어로 불렸다. 이번에는 청량돌이 아닌 청양돌로서 매콤한 맛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은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30 17:17

[아차직캠] 20190213 드림캐쳐 'The End of Nightmar..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