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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김우석 (가수, 탤런트)50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6. 10. 27.소속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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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쇼케이스] 김우석,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한 마.. 가수 김우석이 본업으로 돌아왔다. 7일 오후 김우석의 세 번째 미니 앨범 '3RD DESIRE [Reve]'(서드 디자이어 레브)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김우석은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기도 하고 욕망 시리즈 3부작 마지막 앨범이라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된다"라며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하는데 우리 팬 여러분이 어떻게 봐주실지 설레고 기대된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욕망 3부작 중 마지막 앨범인 이번 신보는 인간의 탐욕, 식욕에 이어 수면욕을 주제로 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Switch'(스위치)를 시작으로 수록곡 'Ghostin'(고스팅), 'What More Can I Do?'(왓 모어 캔 아이 두), 'Shame'(셰임), '살며시 봄이 오면', 'Satisfied'(새티스파이드)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김우석은 "환상의 공간에서 꿈꾸는 소년과 환상 속 이상형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를 애매모호하게 그리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마냥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현실에서도 이뤄질 수 있지 않나. '그리드'의 섹시함과 '테이시티'의 귀여움이 적절하게 섞인 앨범이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Switch'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 라인 위에 독특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김우석의 섬세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김우석은 "수면욕이라는 게 마냥 졸립고 자고 싶은 느낌이 아니라 언제든지 내가 꾸는 꿈들도 현실이 될 수 있고, 내 현실들이 언제든지 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욕망 3부작을 마무리하면서 전 앨범들과의 차이점도 설명했다. 김우석은 "예전에는 현실에 존재하는 나라면 이번에는 꿈에서 볼 법한 콘셉트의 남자다. 내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사진 등에 그런 느낌을 많이 담았다"라고 말했다. 김우석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을 통해 연기적으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우석은 가수와 배우 중 더 매력적인 역할에 대한 질문에 "둘 다 너무 매력적으로 와닿는다. 내가 또 본업이 가수다 보니까 본업 잘한다, 노래 잘한다는 말을 들을 때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드라마에서도 가장 많이 성장하고 있을 때이다 보니까 성장치를 보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둘 다 너무 좋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우석은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원래 팬 분들이 만화 찢고 나온 남자라는 뜻의 '만찢남'이라고 불러주셨는데 이번에 수면욕이라 '꿈찢남', 꿈을 찢고 나온 남자라고 불러주시더라. 이번 콘셉트에 걸맞게 나쁜 꿈 꾸지 말고 편안한 꿈을 꾸라는 의미의 '꿈지기'는 어떨까. 인간 드림캐쳐가 되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석의 세 번째 미니 앨범 '3RD DESIRE [Reve]'(서드 디자이어 레브)는 오늘(7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7 17:02
[IDOL:쇼케이스]김우석, 달달한 성장은 'TASTY' 사진=TOP미디어 제공 김우석이 치명적인 매력 대신 달달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김우석은 8일 오후 3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를 선보였다. 두 번째 ‘DESIRE’ 시리즈인 ‘2ND DESIRE [TASTY]’는 사랑에 설레는 느낌을 맛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cream과 cookie 두 버전으로 구성됐으며, 중독성 넘치는 두 가지 맛처럼 끊을 수 없는 김우석의 매력을 두 버전에 각기 다르게 담아냈다. 9개월만에 컴백한 김우석은 “드라마나 예능을 통해 얼굴을 비췄는데 새로운 앨범이 나온만큼 팬들이 많이 기다렸을 것 같아 팬들이 만족할만한 앨범이 되길 바란다”고 컴백소감을 밝혔다. 김우석의 두 번째 ‘DESIRE’ 시리즈인 이번 ‘TASTY’ 앨범은 ‘cream’과 ‘cookie’ 두 버전으로 구성됐다.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사랑에 설레는 느낌을 ‘맛’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우석의 타이틀곡 ‘Sugar’는 달콤함과 치명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POP R&B 장르의 댄스곡이다. 김우석은 지난 앨범 타이틀곡 ‘적월(赤月)(Red Moon)’에 이어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김우석은 “첫번째 앨범은 욕심에 관한 내용이라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식욕에 관한 내용으로 사랑에 대한 달달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또한 김우석은 타이틀곡 ‘Sugar’를 비롯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앨범에는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 ‘Tasty’, 스코틀랜드의 대표 악기 백파이프(Bagpipe)에 영감을 받아 만든 POP음악 ‘Better’, 리드미컬한 라틴 기반의 ‘Holiday’, 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이 작사·작곡한 ‘이따 뭐해’ 그리고 웅장한 스트링과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Next’가 수록됐다. 김우석은 “앨범마다 다른 색이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음악적 스펙트럼 또한 인정받고 싶다”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마지막으로 수록된 ‘Next’는 “3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리고 싶어서 스포일러의 의미로 담았다”고 설명하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핑크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 변화에 대해 김우석은 “팬들이 보고싶어하던 색이라 핑크컬러를 골랐다”며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Better’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뽑았다. "팬들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 가장 애착이 많이 가는 것 같다"며 '안아줄게 누구보다 다정하게'라는 파트를 가장 좋다고 뽑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김우석의 두 번째 솔로 앨범과 타이틀곡 ‘Sugar’의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김우석은 8시 온라인 팬 쇼케이스 ‘KIM WOO SEOK 2ND DESIRE SHOWCASE : [TASTY HOUS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8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