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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김요한 (가수)18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9. 9. 22., 처녀자리, 토끼띠
- 그룹
- 위아이, X1
- 소속
- 위엔터테인먼트
- 공유
아차리포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첫 이별에 오열….. [사진 =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김요한은 지난 8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9회 '이별공식'에서 처음 이별을 겪은 27살 차헌으로 분해 애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차헌(김요한 분)은 병원에 찾아온 신솔이(소주연 분)와 아주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병원 호출로 자리를 비웠다. 차헌은 병원으로부터 미국 연수 프로그램에 추천을 받았지만 바쁜 인턴 생활로 인해 신솔이에게 미처 알리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신솔이는 홀로 감기를 앓는가 하면, 무례한 면접관들의 질문에 상처를 받고 나쁜 마음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남자 선배에게서 도망치기도 했다. 힘든 하루를 끝내고 차헌을 보기 위해 병원으로 향한 신솔이는 지나가던 간호사들로부터 차헌의 미국행 소식을 듣게 됐다. 결국 신솔이는 차헌에게 "헤어지자. 너 미국 간다며. 왜 나한테 말 안 했어?"라며 이별을 고했다. 차헌은 "아직 결정한 거 아니야"라면서도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고, 응급실 긴급 호출로 인해 겨우 돌려세운 신솔이를 또 다시 놓쳤다. 신솔이를 두고 응급실로 뛰어온 차헌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오열했다. 망연자실한 차헌은 신솔이의 숙소를 찾았으나 이미 신솔이는 떠난 뒤였다. 그렇게 한달이 지난 후 차헌은 신솔이에게 전화를 걸어 "나 오늘 떠나. 나 보러 와줄래?"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신솔이는 차헌에게 기다리지 말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방송 말미에는 혼자 출국하는 차헌과 입국하는 우대성(여회현 분)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9 11:25
김요한 주연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7회 300만 뷰 돌파….. [사진 =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주연 배우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김요한이 출연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7회 ‘첫 키스’ 편이 지난 4일 공개된 이후 18시간 만에 300만 뷰를 돌파, 꾸준한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한층 더 무르익은 김요한 표 로맨스 연기가 빛을 발했다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수에 성공해 차헌(김요한 분)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신솔이(소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입 기념 파티 후 잔뜩 취한 신솔이는 차헌에게 또 한 번 돌직구 고백을 전했고 이를 사랑스럽게 지켜보던 차헌은 키스로 화답했다. 그동안 친구 사이로 미묘한 마음을 주고받던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특히 첫 키스 장면에서 보여준 김요한의 섬세하고 달콤한 눈빛 연기가 몰입감을 높였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요한은 얼굴 천재에 모범생이기까지 한 ‘냉미남’ 차헌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왔다. 무심한 듯 보이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약해지고 다정해지는 로맨틱한 모습이 매 회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첫 키스와 함께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친구 사이를 탈출한 차헌과 신솔이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김요한을 통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질 차헌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15:33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소주연과 첫 키.. [사진 =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드디어 '남사친'이 아닌 '남친'으로 거듭났다. 김요한은 지난 4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7회 '첫 키스'에서 설레는 첫 키스로 여심을 녹였다. 차헌(김요한 분)은 어머니가 원했던 수학과가 아닌, 스스로 원했던 명문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신솔이(소주연)는 지금까지 점수 중 최고점을 받았지만 차헌과 같은 대학에 떨어져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차헌은 신솔이의 집에 직접 찾아가는가 하면, 소매까지 내어주며 다정함을 자랑했다. 차헌은 눈물을 흘리는 신솔이에게 좋아하는 그림으로 준비해서 미대에 가라고 조언하며 "나한테 과외 받아. 재수해서 우리 학교 와"라고 말했다. 그만의 방식으로 신솔이를 응원하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졸업식에 이어 스무 살이 된 신솔이는 밤낮으로 그림과 공부에 매진했다. 재수 후 신솔이의 시험 결과는 합격이었다. 고등학교 친구들은 신솔이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벌였다. 잔뜩 취한 신솔이는 비틀거리면서도 차헌에게 또다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차헌은 "신솔이, 오늘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일 기억할 수 있겠어?"라고 말한 후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첫 키스, 비로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친구가 아닌 커플로 거듭난 '허니솔'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졌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11:44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소주연과 초밀착.. [사진 =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설레는 비주얼과 초밀착 눈맞춤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김요한은 지난 1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6회 '꿈을 모아서'에서 소주연(신솔이 역)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차헌(김요한 분)은 어머니가 원하던 명문대에 진학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수학과가 아닌 의대에 가고 싶다는 차헌의 말에 어머니는 "네 아빠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냐"라며 속상해했고, 차헌은 "제 인생이니까 제가 알아서 결정하겠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 차헌은 아픈 정진환(정진환 분)의 병실을 찾아가 대학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면접을 잘 봤냐는 질문에 차헌은 "안 가. 그리고 솔이 옆에도 있고 싶고"라고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신솔이와 차헌은 도서관에 나란히 앉아 공부를 시작했다. 신솔이가 혼자 풀기를 기다리던 차헌은 잠이 들었다. 신솔이는 그런 차헌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두 사람의 거리는 가까워졌다. 시선을 맞춘 '허니솔'의 모습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우대성(여회현 분)은 할머니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신솔이와 차헌은 우대성과 함께 할머니를 찾아 나섰다. 손자를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손자만 생각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차헌은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부상을 딛고 다시 수영을 하겠다는 우대성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우대성은 차헌에게 신솔이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신솔이에게는 "나 이제 너 그만 좋아할 거야"라며 마음을 정리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2 09:49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소주연과 오해 .. [사진 =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사랑에 빠진 연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이목을 모았다. 김요한은 지난 28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4회 '네잎 클로버'에서 '심쿵'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차헌(김요한 분)은 신솔이(소주연 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차헌은 도서관에서 홀로 책을 읽는 신솔이의 옆자리에 앉는가 하면 신솔이를 바라보며 몰래 미소를 지었다. 특히 차헌은 자신도 모르게 신솔이의 옆 머리를 귀 뒤로 넘겨주다 당황하기도 했다. 신솔이를 향한 차헌의 숨길 수 없는 마음과 다정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마음이 풀린 신솔이는 차헌을 오해했던 것을 넌지시 사과했다. 신솔이와 함께 하교하던 차헌은 다른 친구를 걱정하는 신솔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걱정 말라고 다독였다. 또 차헌은 강하영(조혜주 분)에게 고백하는 정진환(정진환 분)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용기를 낸 친구를 응원하는 차헌의 훈훈한 비주얼과 마음씨가 돋보이는 회차였다. 방송 말미에는 야외 벤치에서 책을 읽던 차헌이 네잎 클로버를 찾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9 10:49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소주연 향한 마.. [사진 =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스윗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요한은 지난 25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3회 'Rain drop'에서 소주연을 향한 마음을 내비치며 설렘을 자극했다. 앞서 차헌(김요한 분)에게 고백하려던 신솔이는 계획 실패는 물론 차헌과 오해까지 생겨 눈물을 보였다. 이에 우대성(여회현 분)은 차헌에게 "나 신솔이 좋아해. 상처 주지 마"라고 경고했다. 차헌은 정진환(정진환 분)의 조언을 듣고는 매점에서 과자를 잔뜩 사와 신솔이의 자리에 내려놓았다. 그러나 신솔이는 내키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헌은 교실을 벗어났다. 그런 가운데 신솔이는 차헌에게 고백했던 친구와 갈등이 생겼고, 차헌은 신솔이가 아닌 그 친구의 편을 들었다. 건강이 안 좋은 친구를 잘 지켜보라는 양호 선생님의 부탁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신솔이는 차헌에게 "넌 진짜 나쁜 놈이야"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차헌은 신솔이와 결혼하겠다는 친동생에게 "안 돼"라고 말하는가 하면, 사과의 의미를 담아 신솔이 만을 위한 피아노 연주를 준비했다. 감미로운 연주가 끝나고 차헌은 신솔이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비가 내리는 저녁, 차헌은 우산 두 개를 챙겨 신솔이를 기다렸다. 하지만 차헌은 우대성과 통화하는 신솔이를 지켜보며 용기를 내지 못했다. 신솔이를 향한 마음과 함께 망설임도 커지는 '연애 초보' 차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09:50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소주연과 깊어지.. [사진 =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김요한은 지난 23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2회 '고백'에서 소주연을 향한 설렘부터 오해까지,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날 차헌(김요한 분)은 쓰레기를 버리는 척 신솔이(소주연)를 기다렸다. 차헌은 신솔이에게 들고 있는 박스가 뭐냐고 질문했으나 신솔이는 비밀이라고 답했다. 신솔이는 소풍날 차헌에게 고백하는 상상을 하며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 신솔이는 자신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는 차헌의 핑계를 그대로 믿으며 "날 기다린 줄 알았지.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차헌은 "내가 진짜 맛이 갔나보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봉사활동 겸 소풍날, 차헌은 자신을 졸졸 쫓아오는 신솔이를 보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또 자신을 바라보고 있던 신솔이와의 갑작스러운 눈빛 맞춤에 두근거림을 느끼기도 했다. 저녁이 되고 반 친구들은 둘러 앉아 바비큐 파티를 시작했다. 신솔이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고백을 준비한 후 차헌을 불러냈다. 그러나 불이 켜지고 신솔이가 마주한 건 다른 친구를 안고 있는 듯한 차헌의 모습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우대성(여회현 분)이 충격을 받은 신솔이를 돌려세웠고, 차헌 또한 우대성에게 안겨있는 신솔이를 발견하고는 한숨을 쉬었다. 세 사람의 깊어지는 오해와 삼각관계 속, 다음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졌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09:44
김요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여심 저격 비주.. [사진 =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스윗함으로 안방극장을 녹였다. 김요한은 지난 21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1회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다정다감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차헌(김요한 분)은 신솔이(소주연 분)와 가까이 지내는 우대성(여회현 분)에 질투를 느끼는가 하면, "학교에서 솔이랑 친하게 지내는 남자 친구가 있냐"는 신솔이 어머니의 물음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헌의 속마음은 '그게 저'라고 답해 '심쿵'을 선사했다. 한편 신솔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차헌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그러나 차헌은 다른 친구에게서 목도리를 선물로 받았고, 신솔이는 속상함을 내비쳤다. 늦은 저녁, 교실 대청소를 하던 신솔이는 창틀을 닦기 위해 책상 위에 올라갔다. 아슬아슬한 모습을 지켜보던 차헌은 신솔이의 소매를 쥐더니 한쪽 팔로 안아 내렸다. 차헌의 다정함에 신솔이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 하교길, 차헌은 기침을 하는 신솔이에게 자신의 목도리를 둘러줬다. 다른 친구의 선물로 오해하고 있는 신솔이가 이를 거부하자, 차헌은 "우리 엄마가 사준 거야"라고 답했다. 그제야 안심한 신솔이는 차헌에게 직접 땋은 소원 팔찌와 카드를 내밀었다. 차헌은 밝게 웃으며 "고마워.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신솔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투샷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07:47
'볼륨을 높여요' 김요한, 라디오 맞춤 꿀보이스! [사진 =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요한이 센스와 설렘을 오가는 만능 매력을 뽐냈다. 김요한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찐! 선곡로드'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스페셜 선곡요정으로 활약했다. 이날 김요한은 '요즘 자꾸만'을 개사한 감미로운 노래 한 소절로 흑발 비주얼을 뽐내며 청취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DJ 강한나는 "김요한에게 의젓한 분위기가 생겼다"고 전했고, 백아연은 김요한의 첫인상으로 "눈이 즐겁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근황 토크 도중 김요한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대해 "누구나 겪었을 학창시절 첫사랑을 몽글몽글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제가 맡은 차헌은 다 잘하는 캐릭터다. 연기하면서도 표현을 너무 안 해서 조금 답답했다"고 직접 소개했다. 이어 풋풋한 '요즘 자꾸만' 원곡 라이브를 한 소절 선사해 청취자들을 집중시켰다. 청취자들의 사연에 진심으로 응원하는 김요한의 공감 능력 또한 빛을 발했다. 그는 "저는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며 시험에 떨어졌다는 한 청취자에게 "내년에 또 하면 된다. 절대 속상해하시지 말고 마음 편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은 실시간으로 김요한에게 특급 미션을 요청했고, 김요한은 그_냥의 '듣고 자요' 한 소절 라이브는 물론, "냉장고·컴퓨터 삽니다" 개인기까지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코너에 맞는 본격 선곡 시간에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꼽은 김요한은 "환불원정대 선배님들과 같이 있으면 든든할 것 같다"고 이유를 소개하는 센스를 뽐냈다. 덕분에 김요한은 승리를 차지했고, 세리머니로 '돈 터치 미' 한 소절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김요한은 "제 개인기에 너무 잘 웃어주셔서 감사하다. 긴장 하나도 안 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요한은 매주 월, 목, 토요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완벽남 차헌 역을 맡아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1'에도 주연으로 출연한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는 오는 2월 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