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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한 (가수)

평균 평점
5.00
출생
1998년 7월 3일
그룹
JBJ
소속
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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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두 번째도 탄탄한 김동한, ‘올해 가장 빛나는 발견’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동한이 컴백했다.  김동한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김동한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빨리 나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하게도 여름이 끝나고 거의 바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열심히 준비했다. 밤낮없이 준비했다. 어제도 새벽까지 연습을 했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앨범은 데뷔작 '디-데이'(D-DAY)의 후속격인 앨범으로, 전작이 낮의 섹시라면 이번 '디-나잇'은 '밤의 섹시'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역시 전작의 타이틀곡 '선셋'에 대비되는 '굿나잇 키스'이다.  '굿나잇 키스'에 대해 김동한은 "지난 '선셋'이 한낮의 강렬한 섹시라면, 이번은 밤의 으슬으슬하고 차가운 섹시미다. 선셋보다 차가운 섹시미를 느낄 수 있을 거다. 밤의 차가운 느낌이다. (전작과)제일 다른 점은 내가 무대에서 웃는다. 그리고 격렬한 안무와 다이나믹한 분위기가 전작과 차이점이다. 한편으론 밤에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동한은 "JBJ때부터 춤을 췄는데, 이번 안무가 제일 힘들다. 안무도 힘들고 연습도 많이 했다. 틀릴까봐 걱정했는데 첫무대에서는 안틀려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여 퍼포먼스에도 주목해주기를 당부했다.    '디-나잇'은 김동한의 참여가 확연히 늘어난 앨범이기도 하다. 작사·작곡·멜로디 메이킹·랩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먼저 작사·작곡에 대해 김동한은 "트랙리스트 1번인 '본'(Born)의 작사·작곡을 했다. JBJ 데뷔하고 1주년이다. 그래서 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적어봤다. 작사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직접 썼다. 팬송이다보니까 즐겁게 작업할 수 있던 거 같다. 또 타이틀곡의 멜로디 메이킹에 도전을 했고, 서브 타이틀의 '내 이름을 불러줘'의 랩메이킹에도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동한은 "'굿나잇 키스'를 듣고 생각난 콘셉트가 '양아치' 같은 느낌이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주황색으로 염색을 하자고 의견을 냈는데 받아줬다"라고 공식석상에서 흔히 듣기 힘든 단어까지 사용해가며 자신의 앨범 참여상을 설명하는 남다른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솔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저력을 발휘한 김동한은 올해 가장 빛나는 발견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스스로 더 높은 성적이나 더 많은 트로피에 욕심을 낼 법도 하지만 아직은 눈앞의 활동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김동한은 "10월에 쟁쟁한 선배님들이 많이 나왔는데, 나를 찾아줘서 감사하다. 활동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새로운 활동에 대한 응우너을 당부했다.  '디-나잇'에는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를 비롯해 '본'(Born), '내 이름을 불러줘'(Call My Name), '팁시'(Tipsy), '아직은'까지 다섯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첫 키스의 셀렘을 섹시하고 성숙한 분위기로 표현했다. 17일 오후 6시 발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6:44

프듀도, JBJ도 아닌 ‘솔로가수 김동한’입니다 김동한,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 했던 김동한이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김동한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D-DAY(디-데이)'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에 돌입했다.  'D-DAY(디-데이)'에는 타이틀곡 'SUNSET(선셋)'을 비롯해 'D-DAY(디-데이)', 'Ain't No Time(에인트 노 타임)', '기록해줘', '새벽전화' 등이 수록됐으며, JBJ로 함께 활동한 김상균과 그룹 펜타곤의 우석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타이틀곡 'SUNSET(선셋)'은 코랑이와 문한마루가 작곡을 곡으로, 남자의 감정을 노을이 변해가는 풍경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감성적인 기타리프와 몽환적인 신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이다. "JBJ 이후 거의 바로 솔로 준비를 했다"라고 밝힌 김동한은 "(앨범도)열심히 준비했고, (비주얼적으로도) 한달동안 7kg을 감량했다"라고 말해 솔로 활동을 시작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음을 알렸다. 실제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SUNSET(선셋)'과 'Ain't No Time(에인트 노 타임)'의 무대를 선보인 김동한은 그리 길지 않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무대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힘들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인 김동한은 "'Ain't No Time(에인트 노 타임)'에 처음으로 내가 직접 안무에 참여를 했는데, 내가 참여해서 더 힘들어진 거 같다. 원래는 덜 힘든 안무였는데, 욕심을 부려서 더 힘들게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한,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사운드적으로도 일렉트로닉 팝과 트로피컬 하우스 등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세련된 느낌을 잘 살려냈다.  김동한은 "타이틀곡 'SUNSET(선셋)'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인데, 한번도 보여주지 못한 노출과 섹시미를 보여주려고 노력을 했다. 많은 사람이 이런 부분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타이틀곡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힙합이나 미디움 템포, 댄스곡도 있다. 그런 다채로운 노래들이 한 앨범에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JBJ로 함께 활동했던) 상균이형이 피처링에 참여한 '기억해줘'는 가장 애착이 간다. 팬들이 들으면 JBJ를 떠올릴 수 있을 만한 팬송이다"라고 앨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당차고 패기넘치는 모습으로 솔로 가수의 첫발을 내딛은 김동한이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부담과 막막함도 있긴 있었다.  김동한은 "(JBJ로)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솔로로 나왔다. 그러다보니까 언론이나 팬들의 어떤 피드백을 받지 못해 그런 부분이 막막하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곧이어 그는 "아직까지도 이런 막막함은 해소를 못했다. 앞으로 내 무대를 많이 보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면 해소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씩씩한 답변을 내놓았다.  더불어 김동한은 "'프로듀스101'과 JBJ, 솔로까지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데 가장 떨린다. 혼자는 처음이라서 그런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오로지 내 색을 보여줄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솔로지만 그룹만큼 가득 찬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열심히 해서 가득 차 보이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려고 한다. '이것이 김동한의 무대다'라고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솔로가수 김동한'의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김동한의 솔로 데뷔 앨범 'D-DAY(디-데이)'는 19일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16:49